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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진모짱과 지스타, 2018 코스프레 어워즈 RZHEROES 코스어 킴파(KIMPA) 코스프레 - DC히어로 할리퀸(Harley Quinn)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18이 11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됩니다.

현장에서는 넥슨, 넷마블, 펍지,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부터, 구글과 에픽게임즈 같은 해외 기업들도 참가했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는 대표작 '포트나이트'로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보겸, 악어, 대도서관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연예인 게스트가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야외 부스에서는 개인 또는 팀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코스프레 어워즈가 개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 속 RZHEROES 코스어 킴파는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 야외 무대 코스프레 어워즈에서 DC히어로 캐릭터 할리퀸(Harley Quinn)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G-STAR 2018, the largest game show in Korea, will be held in BEXCO, Busan, from Nov. 15th (Thu.) to 18th (Sun.).

In the field, overseas companies such as Nexon, Net Marble, Pub, Cacao Games, and other companies such as Google and Epic Games also participated. Epic Games, the main sponsor, welcomed visitors with his masterpiece 'Fort Knight'.

Particularly, there was a great response from the well-known creators such as Beauchamp, Crocodile, Big Library and other famous entertainers including Kim Hee-cheol and Seolin Aho.

In the outdoor booth, cosplay awards were held to allow individuals or teams to freely participate.

RZHEROES COURSE KIM PARADO presented the DC hero character Harley Quinn cosplay at Busan BEXCO outdoor stage cosplay awards held at Jisuta.

#지스타 #킴파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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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즐겼던 기자가 '테일즈위버M'을 하며 미소지은 이유
이번 '지스타 2018'에 출품된 넥슨의 게임 중 몇 가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전후 출시된 '클래식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로 제작한 게임이라는 것.  원작 게임을 모바일로 개발한 4개의 게임 중에는 <테일즈위버>를 모바일화 한 <테일즈위버M>도 있다. <테일즈위버M>은 이제 원작 <테일즈위버>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에피소드 1'을 복원했으며, 원작의 분위기와 플레이 경험을 그대로 옮기는 데 주력했다. 학창 시절을 <테일즈위버>와 함께 보냈던 기자는 시연에 앞서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테일즈위버>가 '정말로' 그대로 옮겨졌는 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시연대에서 만난 <테일즈위버M>은 정말로 고스란히 원작의 분위기를 옮겨내는 데 성공했을까? ※ 이 기사는 지난 8일, 넥슨 지스타 사전 플레이 행사에서 제공된 버전을 바탕으로 합니다. 지스타 현장에선 콘텐츠가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테일즈위버>가 이상하게 바뀌었으면 어쩌지...?" 한 때 <테일즈위버>를 열심히 했던 기자에게 <테일즈위버>는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낮과 밤이 바뀌는 나르비크 항구의 모습, 물약 상점에서 기타 아이템을 팔고 물약을 마련하던 기억, 어두운 도플갱어 숲을 헤치고 뛰어가던 때의 긴장감 같은 것들이다.   기자는 시연에 들어가기 앞서 <테일즈위버M>이란 이름을 들었을 때 그런 것들을 떠올렸고, 그것들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했다. 과거의 게임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들 중 몇몇 게임은 너무나 많이 바뀌어 '옛날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테일즈위버M>은 어떤 방식으로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옮겨다 놓았을까. 화려하고 새로운 그래픽? 아니면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그래픽? 복잡한 머리속을 뒤로 하고 <테일즈위버M> 시연에 들어갔다. 로고 옆의 M은 아직 낯설었지만 캐릭터 생성창에서 만난 4명의 캐릭터들은 아주 낯익었다. 일러스트, 인게임 그래픽, 필드 그래픽, 심지어 해상도가 낮아 큰 도트가 그대로 눈에 띄는 그래픽도 <테일즈위버>의 것과 꼭 닮은 모습이었다.  첫 에피소드가 시작되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익숙한 BGM이 깔렸고, 밝고 명랑한 '루시안 칼츠'와 차가워 보이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진 '보리스 진네만'까지. 나도 모르게 ‘이야, 진짜 오랜만이다.’ 라고 생각했다. 절친했던 친구를 십수년 만에 보는 기분이 들었다. 불안이 반가움과 설렘으로 바뀌었다. 보리스의 마검 ‘윈터러’가 쏘아낸 아이스 미사일 이펙트는 투박했고, ‘그땐 그랬지’와 ‘<테일즈위버>는 이거지’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테일즈위버>가 처음 출시됐을 때에 비하면, 현재의 그래픽 기술은 큰 발전을 이룩했다. 최근의 모바일 게임은 2000년대 초반의 PC게임보다도 더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러나 <테일즈위버M>은 그런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다소 수수한 ‘옛날 그래픽’을 고집했다.  스토리 컷씬을 화려하게 연출할 많은 기술력이 분명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테일즈위버>에 등장한 ‘말풍선 이모티콘’은 <테일즈위버M>에도 등장해 캐릭터 심리를 표현하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결론적으로, <테일즈위버M>의 그래픽은 모바일 UI만 지운다면 <테일즈위버>로 착각할 정도로 원작을 고스란히 옮겨다 놓았다.   # 원작 특징 유지한 전투와 반가운 '아이템'들   <테일즈위버M>에서 ‘원작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부분은 그래픽뿐만 아니다. 30분 여의 시연 과정에서 기자는 다양한 부분에서 원작의 요소를 체험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테일즈위버>특유의 스킬 시스템이다. <테일즈위버>에는 하나의 세트에 여러 가지 스킬을 조합하고, 그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스킬 연계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각 스킬에 부여된 딜레이 만큼 쿨타임(혹은 공격 속도)이 책정되며, 이를 고려해 효율적인 스킬 세팅을 하는 묘미가 있다.  <테일즈위버M>은 이런 <테일즈위버>의 스킬 연계 시스템을 구현해 놓았다. 하나의 스킬 세트에 최대 5개의 스킬을 배치할 수 있었으며, 각 스킬의 쿨타임에 따라 딜레이가 책정되는 방식 또한 원작과 같았다. 이러한 스킬 연계 세트를 우측 하단 스킬 칸에 배치할 수 있으며 해당 세트 아이콘을 누르면 미리 배치된 스킬들이 순서대로 사용된다.  다만, 스킬 레벨업을 경험치로 할 수 있었던 <테일즈위버>와는 달리 <테일즈위버M>에는 스킬 포인트가 존재해 이를 통해 스킬 레벨업을 해야 한다. 또한 원작에서 볼 수 있었던 '콤보 시스템'(스킬을 연달아 사용하면 스킬을 보다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삭제됐다. 원작 <테일즈위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인기 아이템도 <테일즈위버M>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몬스터 드랍, 퀘스트 클리어 등을 통해 ‘괴도 샤른가면’ ‘이스핀 베레모’등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들을 획득해 착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아이템들은 착용시 원작에서처럼 그대로 캐릭터 디자인에 적용돼, 다양한 아이템을 모으고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시스템인 ‘몬스터 카드’ 시스템도 <테일즈위버M>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각 몬스터 카드마다 능력치와 효과가 존재하며, 5개의 카드를 장착해 캐릭터에게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시연 버전에서는 최고 등급의 몬스터 카드를 제공하며 카드 도감을 열어 어떤 카드와 효과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킬 시스템이나 인기 아이템들도 반가웠지만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BGM이다. <테일즈위버M>에는 원작에서 쓰였던 음악들이 거의 변화 없이 그대로 이식됐으며, 마을에서나 사냥터, 퀘스트 도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반가운 음악들을 들어볼 수 있다.  # 모바일 환경에 맞춘 편의성과 신규 콘텐츠 다만 <테일즈위버M>이 그대로 <테일즈위버>를 이식해 놓은 것은 아니다. 게임 입력 방식이나 조작 접근성이 PC와는 상당히 다른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상, 기존 PC게임에 없었던 편의 기능을 넣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테일즈위버M>은 퀘스트 자동 길찾기 및 이동, 자동 퀘스트 진행을 지원한다. 때문에 전체 맵을 확인하기 제한적인 모바일 환경에서도 헤메지 않고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단순 일반 몬스터를 사냥해 오는 등의 퀘스트 또한 번거롭지 않고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스토리 또한 스토리 컷신을 보지않길 원하는 유저를 위해 스킵 기능과 배속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모바일 플랫폼에 맞는 몇 가지의 새로운 콘텐츠도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는 ‘스토리 던전’으로 <테일즈위버>에서는 메인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다 보면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비롯해 <테일즈위버M>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퀘스트 던전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플레이해 볼 수 없지만 메뉴에서 ‘요일 던전’ ‘시련의 탑’ ‘협동던전’ 등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시연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슈퍼 젤리삐 레인저’던전은 메인 스토리가 아닌 외전격 스토리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젤리삐’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볍고 코믹하게 풀어낸다.  ‘스토리 던전’은 <테일즈위버>에는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이긴 하지만 원작의 퀘스트 진행 방식, 연출 방식 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처음 하는 콘텐츠라도 <테일즈위버> 틀 안에서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앞서 언급한 <테일즈위버>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 또한 여전하다.  시연을 마치고 나니 과거에 <테일즈위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래픽과 음악 등은 <테일즈위버M> 내에서 충분히 보존돼 있었다. PvP나 '룬 시스템' 등 <테일즈위버M>의 모든 콘텐츠를 다 살펴 볼 순 없었으나, 이 게임이 <테일즈위버>를 얼마나 잘 옮겨 놨는지는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