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k94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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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 어떻하죠??

진짜 고민되는거 하나 있어요ㅠㅠ 저희반에 러브관계(?) 가 진짜 얽혀있는데 전교부회장이랑 남자B는 이번에 새로 전학온 여자애를 좋아하는데 그 전학온 여자애는 남자A한테 고백을 했다가 차였어요 그런데 전학온 여자애랑 저랑 짱친이거든요 얼마전에 남자A가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남자A의 전여친도 저랑 친한사이구요 남자A한테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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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면 그냥 만나보세요! 어차피 학생 때 사귀는거고 그런 걸로 뭐라하고 사이틀어질 친구들이라면 친구할 필요가 없슴니당.
ㅜㅜㅜ 전학온 애가 좀 서운하고 섭섭해할것같은데여 그래도 좋아하던 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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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인가요 썸인가요@@
※이야기가 조금 깁니다※ 처음 얘 이야기를 들었을 땐 얘가 학기 초에 2,3학년 선배들한테 잘생겼다고 소문이 났던 애였어요. 다른 반이고 층도 달랐기에 전 이야기만 듣고 걜 보진 못했지만... 이 애를 A라고 할게요. A와 저는 다른 반이고, 서로 얼굴을 처음 마주본 건 주제선택 때 였어요. 주제선택이 같은 반이라 그 날에 행사가 있지 않은 이상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봤고 자리도 제 뒤여서 말 섞을 기회가 많아요. 하여튼 처음엔 어느 남자애들이나 다 하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A랑 다른 애들이랑 세명이서 절 장난으로 놀렸어요. 저도 크게 기분이 상하진 않았기에 장난으로 받아들였죠. 그러다 같이 놀리던 애 중 한 명인 B가 이제 이건(장난치던 주제? 라고 해야 할까요) 질렸다고 해서 저도 "그래~ 그만 좀 해." 라고 했거든요... 한 15분 정도 지나고 A가 B가 재미없다고 한 이야기로 계속 놀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A보고 "너 이제 그거 재미 없다며" 라고 하니 A가 "나는 재미없다고 안 했는데? 난 재미있어" 웃으면서 이 소릴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제 선택 시간에 영화를 봤는데 Ost? 브금? 소리에 맞추어서 절 가지고 놀려먹는 단어? 그걸 넣어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제가 몇 번 반응하다 엎드려 있으니까 뒤에서 머리 툭툭 치고. 뭐 사소한 장난은 A가 수업 시간의 8/10 이상을 장난만 쳤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기에 그런 것들은 말하지 않을게요. 하여튼 맨날 장난치고 그랬어요... 그러다 어느 날 A랑 저랑 눈을 서로 마주치고 얘기를 하다가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A가 앞머리를 쓸어 올린 상태로 절 보면서 "야 솔직히 방금은 쫌 멋있었지 않았냐"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전 최대한 덤덤하게 말하려고 바보 같다~ 이런 뉘앙스의 대답을 했어요. 그러니까 걔가 앞머리를 눈을 가릴 정도로 푹 누르더니 저한테 다시 "그럼 이러고 다닐까?" 하는 거에요... . .... 그래서 제가 거지 꼴 같다~ 이런 식으로 말 했던 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앞머리 깠을 때 이미 설레서 표정 관리 안 됐을지도 몰라요 엉엉.... 하여튼 이제 주제선택이 한 시간밖에 안 남아서 선생님이 마지막 시간은 과자파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4명씩 앉은 자리대로 모둠을 짓는다고 하시는 거예요. 근데 전 두번째 줄이고 A는 세번째 줄이라 6명이서 모둠을 만들 때만 같이 모둠활동을 할 수 있는데, A가 그때 저보고 "4명이면 나 너네 모둠 갈래" 이러는 거 있죠.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네가 우리 모둠 오고 내가 너희 모둠으로 갈게" 했더니 A가 그러면 싫다면서 원래 자기 모둠으로 가겠대요. 저랑 같은 모둠 할 거라고, 저 없으면 재미 없다면서.... 걔가 평소에 저한테 장난치면서 제 반응이 재밌다며 장난을 쳤는데, 진짜 장난이 재미있어서 그러는 건지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너무 헷갈려요. 가끔 복도에서 보면 서로 쳐다보긴 하는데 주제선택 외의 시간에선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더 헷갈리고... 그냥 저 혼자 짝사랑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ㅠㅠ88
귀여운 질투당했던 썰
어제 학교 끝나고 할짓도 없어서 봉사 신청했던거 봉사하러 남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무슨 유치원? 그런데 갔었단말이야 나도 남친도 서로 애들 진짜 좋아하고 귀여워해서 가서 진짜 잘 놀아줬지 같이 얘기도 하면서 그러니까 어떤 꼬맹이가 오더니 나보고 누나! 누나는 저 형아 많이 조아해?? 이러는거ㅋㅋㅋㅋ 그래서 응, 엄청 좋아하는데? 이러면서 일부러 남친 못듣게 하고는 계속 애기들이랑 놀았어 같이 점심 먹고, 애기들이랑 놀다보니까 남친 신경을 못쓴거야,, 그래서 애기들 낮잠 잘때 남친이 잠깐 부르더니 그네에 앉히고 그 앞에 서서는 완전 우물쭈물 거리면서 할말 잇는것 같은데 못하니까 답답해서 할말 있어? 돌직구로 물어보니까 으응,, 있는데.. 하,, 이러면서 한숨쉬고 그래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봤지 근데 얘가 나한테 나.. 나 진짜 쪼잔해 보이는거 아는데에.. 너 애기들이랑 붙어있지마.. 자꾸 걔네랑만 놀지마 나도 놀아줘.. 나.. 엄청 질투.. 난단말이야.. 막 울먹 거리면서 말하는데 그게 ㅈㄴ 귀여운거야ㅠㅠ 무슨 등치는 어른이면서 하는 행동보면 진짜 애기같아서 내가 거기서 웃음이 터졌어 그랬더니 얘가 웃지말라면서 웅얼거리면서 말하는데 그때 또 심쿵,, 그네에서 일어나서 걔 앞에 서서 아구, 우리 남치니가 그거때문에 속삭했어요? 내가 잘못했네에 남치니 그런것도 모르고.. 이렇게 애기한테 하듯이 하니까 그건또 부끄러웠는지 하지말라면서 그래서 놀리고 싶어서 더 놀렸더니 얘가 내 손목을 잡더니 나를 자기 품에 넣고는 진짜.. 앞으로 나 말고 다른 사람 보지마 진짜 질투나 그게 애기들이어도 질투나니까 나도 귀여워해달란말이야, 진짜.. 이랫어,, 그래서 내가ㅎ 웃으면서 볼에 뽀뽀한번 해주고 으구, 질투가 났으면 말을하지 울기나 하고 말이야 이제 들어가자 키다리야, 앞으로는 우리 키다리 내가 많이 귀여워 해줄게요 알겠지?? 이러니까 얘가 어깨에 얼굴 묻으면서 알겠어어.. 진짜 사랑해,, 이러고 나는 그날 남친의 귀여운 질투도 보고 진짜ㅋㅋㅋ 어제 좋앗엇징ㅎㅎ
✔이번에는 꼭.. 모쏠들 필독 꿀팁
살면서 연애도 괘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 매력 있는 남자, 매력 없는 남자 차이점 알려드릴게요. 편의상 음슴체 1.카톡 할 때 - 무매력남 1) 모해? < 꼭 이런 애들은 뭐해가 아니라 모해 이럼.. (뭐 밥 먹는다고 대답하면) 그래 맛있게 먹어~ (할 말 없음) 2) 오늘 더운데 더위 안 먹게 조심해~ (그래 너도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음) 3) 자니? (걍 자는 척 씹고 싶음) < 누가 봐도 딱히 중요한 얘기할 것도 아닌데 괜히 말 거는 듯한 느낌 4) 프사 바꼈네? 예쁘다 아니 이런 말 왜 하는 건지.. 하루종일 남 프사만 들려다 보는 사람마냥.. 대화 도중에 말하면 상관없는데 저 내용이 선톡이면 거부감 듦.. - 매력남 1) 너 주말에 친구 만난다더니 친구 만났어? 너 ~한다더니 잘 돼 가? < 지나가듯이 한 내 얘기들을 기억하고 관심 가져주는 느낌이라서 설렌다. 2) 날씨 진짜 덥다. 오늘 같은 날 팥빙수 먹으면 딱인데 그치? (그렇다고 대답함) 우리 팥빙수 먹으러 갈까? ~여기 맛있다던데 (여자들은 보통 다 디저트류 좋아해서 어디 맛있는 데 안다고 그러면 어디냐고 물어봄) 00역에 있는 데인데, ~이렇대 너 언제가 괜찮아? (간다는 소리도 안 했는데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약속이 잡힘) 여기서 무매력남은 날짜부터 잡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데 매력남은 무엇을 할지부터 서로 신나게 얘기하고 날짜를 잡음. 날짜부터 잡을 때는 바쁜척하거나 망설일 수가 있는데 뭐할지부터 신나게 얘기한 다음에는 그럴 수가 없음. 언제든 이미 하기로 한 거니까. 그리고 이미 설렘 뭐할지가 정해져 있으니까 걱정도 없고. 3) 자니? 이런 거 안 함 그냥 할 얘기 대뜸 보냄. 그럼 언제든 폰을 봤을 때 답장할 수가 있음. 4) 2학기 시간표 좀 짰어? (시즌과 트렌드를 고려한 적절한 질문) 2. 만났을 때 - 무매력남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자 난 괜찮아 여 : 나도 상관없는데… 남 : (생각이 안 난다.. 뭐 먹지..) - 매력남 근데 매력남은 이미 그 전에 톡으로 이 얘기 저 얘기 <나 밥 먹는 중이야 / 밥 뭐 먹어? / 냉면 / 냉면 좋아해? / 응 / 오! 나도 냉면 좋아해 우리 다음에 만나면 같이 냉면 먹자> 식으로 대충 결정이 되어있음 결정을 못 했을 경우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그럼 내가 좋아하는 화덕피자 먹으러 갈래? (여기서 여자는 절대 남자가 배려심 없다고 생각 안 함. 오히려 남자가 리드 해주는 느낌. 그리고 설령 별로 안땡긴다고 해도 남자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감.) 무매력남 - 마냥 잘 들어주고 본인 기준에서 최대로 잘 챙겨주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지만 (여자가 갑이고 자기가 을인 것처럼 행동 / 모두가 여자 의견 위주) 여자 입장 : 고백하기 전까지는 만날 때마다 계속 이러겠지..왕부담.. 이런 지나친 호의 며칠간 계속 받아놓고 나중에 고백 안 받아주면 나쁜 년 될 것 같다.. 빨리 선 그어야지… 매력남 - 잘 대화하고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고 마냥 머슴처럼 잘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줌. 부담스럽거나 빚지는 기분 안 들고 동등하게 둘 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줌. 여자 입장 : 별로 부담이 없음. 안 사귀더라도 그냥 친구처럼 쭉 만나도 괜찮을 것 같음. 여러 가지 상황 중에 대표적인 상황 두 개가 이렇게 나뉨. 더 많지만 이 정도로 쓰겠음. 여자는 못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게 아님. 자존감 낮고 소심한 남자를 싫어하는데 보통 못생긴 남자들이 자존감 낮고 소심할 뿐. 마지막으로 모익모 커익커 처럼 여자친구 사귀는 애들은 잘만 계속 사귀는데 모쏠은 계속 모쏠인 이유가 모쏠을 만나면 모쏠 특유의 아 이번에는 진짜 연애 한 번 해보자! 하는 결연한 의지와 다짐이 너무 느껴져서임.. 소개팅하거나 여자를 만날 때 이 여자는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아니거나 나랑 사귀거나, 말거나 이렇게 극단적으로 두 방향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차피 안 사귈 거면 한시라도 빨리 연락을 끊고 싶음. 그냥 뭐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얘기하는 거지~ 소개팅이라고 해서 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안 사귀면 친구로 지내지 뭐~ 굳이 연애 안 해도 되는데 만나보지 뭐 하는 태도가 오히려 여자가 보기에는 매력 있고, 저런 여유 있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에 대한 호기심과 이끌림이 생김. 글이 길어졌네요. 나랑 친한 공대남 000 000 000 들아 너희 보라고 쓴 거야 졸업 전에는 꼭 연애 성공해라! 맨날 추리닝 입고 피시방 당구장 몰려다니면서 입으로만 여자친구 여자친구 하면 여자친구가 뿅 하고 나타나니? ㅊㅊ 페북 한양대 대나무숲 근데 ㄹㅇ 카톡 무매력남처럼 톡하는 애들 존나 많고 거의 다 솔로임 ㅇㅈ? 근데 연애를 글로만 배우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빗물로 내 눈물을 가리게.. (오열)
[판] 어색한 남자 꼬시는법 (레전드)
20대 여자고 음슴체임. 모르는 남자나 별로 안친한 남자한테 들이댈 때 알아야 될 몇 가지 알랴줌. 스압 쪼꼼 있음..ㅋㅋ 니가 뭘 아는데?? 이럴거면 걍 뒤로 가기 눌러도 댐. 괜차늠. 판단은 자기 자유임 ㅋㅋ 다만, 친구들 사이에선 작업 코치로 숭배받음 ㅋㅋ별명이 엔지니어임. 나름 대학 내에서 신상이 요기조기 많이 팔려서 자세한 프로필은 안알랴줌. 그냥 딱 한 줄 요약하면, 얘 꼬셔야겠다 맘 먹었을 때 실패한 적 음슴. 몇 명인지는 기억 못함. 맹세코 문란하지는 않음 ㅋㅋㅋㅋ 그냥 지극히 건전하고 평범한 기술자임 ㅋㅋ 1. 이쁘면 다 된다?? 물론 이쁘면 당연히 잘 될 가능성이 높긴 함ㅋㅋ 다만 이쁘면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거지, 이쁘면 다 되는건 아님. 주변에 보면 그 이쁨을 활용을 못하는 애들이 꽤 있음. 그 이쁨이 때로는 독이 되어서, 관심남에게 부담으로 다가갈 수도 있다는 얘기임. 자기가 예쁘다고 최대한 샤랄라 하게 꾸미고 가서 낯선 남자에게 들이대면 백퍼 성공할거 같음? 그건 남자를 너무 단순하게 오해한거임. 현실에선 의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있음. 알다시피 이쁜애들은 지가 이쁜거 잘 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감이 풀풀 풍겨져 나오고, 그것이 남자에게는 여유 부리는 것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음. 남자도 의심을 하고 경계심이라는게 있음. 그걸 모르고 대부분 이쁘면 다 좋아하겠지...생각함. 이쁜애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남자들은 보통 "얘 정도면 가만 있어도 남자들이 들이댈텐데 왜 굳이? 어장 치는 타입인가?? 아무한테나 이러고 다니는 앤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함. 너무 잘생긴 남자가 번호달라고 할 때 우리가 갖는 심리랑 비슷한 것 같음. 자기가 예쁜 편이면, 오히려 샤랄라, 블링블링, 매니쉬, 시크 이러한 스타일은 피하고 여성스럽되...별로 안 꾸민듯 수수한 스타일로 컨셉을 잡고 가는게 훨씬 더 성공 확률이 높음 ㅋㅋ 예쁜데다가, 너무 꾸미거나 차가운 느낌을 주면 남자들이 부담이나 거부감이 든다는 거임. 반면 얘가 분명 예쁜 앤데, 잘 안꾸민다는 것에서 남자들의 환상을 자극하는 거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에 뭔가 환상같은게 있다고 함. 가만히 보면 남자들은 수수하게 예쁜걸 제일 좋아하는 거 같음. 반면 그냥 자기가 평타 정도라면, 예쁜 옷이나 튀는 스타일로 승부를 보려고 하지 말고 진짜 진짜 운동해서 몸매 가꾸고,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함. 몸매는 예쁘게 가꾸되, 노출은 정말 줄이고 '선'만 살려야 함. 노출과 쉬워 보임은 약간 비례함. 그리고 다 알잖음..얼굴이 안 예쁜데 옷만 블링블링 예쁘면, 오히려 얼굴이 더 못생겨 보이자늠ㅋ 차라리 베이스를 가꿔놓고 옷은 적당히 수수하게 입어서 얼굴이나 몸매에 포인트가 가게 해야 함. 요약 : 이쁘든 평타든, 스타일은 무조건 수수하고 청순한 컨셉으로 가야 함. 남자도 부담이란게 있고 의심과 경계심이 존재하는 동물임. 이쁘다고 다 되는게 아님. 2. 튕길 때랑, 튕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 좀 해야 함 솔직히 이거에서 실패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ㅋ대체 어디서 배워 온건지는 몰라도, 여자는 일단 쉬워보이지 않아야 되니까 튕겨야 된다고들 함. 분명 맞는 말임ㅋㅋ튕길 줄 알긴 해야 하는데..그런데 문제는 그 튕겨야 할 '때'를 구분을 잘 못하는거 같음ㅋ 사람 만날 때 첫 인상이 많은걸 갈라놓듯이 남자들이 뭔가 처음으로 액션을 취해올 때는 그 남자들한테는 정말 긴장되고 중요한 순간임 근데 대부분 막 "처음부터 너무 쉬워보이면 안되지..헿" 이러면서...처음에 팽! 튕겨버림 ㅋㅋ 처음으로 말 걸었는데 단답하고, 첫 선톡에 엄청 늦게 답장하고, 처음으로 만나자고 했는데 튕기고.. 장담하는데 ㅋㅋ 이렇게 처음에 튕겨버리면 엄청 멀리 튕겨져 날라감 ㅋㅋ 포켓몬 로켓단 하늘로 올라가서 삐용 하면서 별 생기는 것 처럼 엄청 멀리 튕겨져 나감 ㅋㅋ 진짜 진짜 장담하는데, 적어도 처음만큼은 쫌 오바해서라도 잘 받아줘야 함. 처음 말 걸어주면 웃으면서 대답하고, 머리 막 핑핑 돌려서 어떻게든 말 이어나가려고 해야 되고, 처음 선톡 오면 최대한 빨리 보고, 엄청 반가워 해주는 듯 그렇게 해줘야 댐 ㅋㅋ 그리고 톡...너무 집착할 필요 음슴. 남자한테 톡 많이 기대하지도 말고, 우리가 먼저 선톡하는 것도 걍 가끔 한 번씩만 해도 충분함. 대신 톡을 두 세 번 하게 되면 한 번 정도는 만남을 유도하는게 훨씬 더 효과 좋음. 그리고 부디 답장 일부러 늦게 보내기 이런거 제발제발 하지 말길. 아무 효과도 쓸모도 음슴. 누가 이런 이상한 잡기술을 생각해 냈는지 궁금한데, 하여튼 실컷 비웃어 주고 싶음. 특히 처음 만나자고 했을 때 특별한 사정 없으면 무조건 와 좋아요~! 하면서 오케이 해줘야 댐. 첫 만남을 거절하면, 남자는 얜 나를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구나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만약에 진짜 사정이 있으면, 내가 먼저 다른 시간 장소를 잡아서 어떠냐고 물어봐 줘야 댐. 그냥 "그 날 이래서 안되는데요.." 이러구 말면..남자는 포기하든가 아니면 다른 시간 장소를 또 물어봐야 되는데, 이걸 다시 또 물어볼 때 자존심이 엄청 상한다고 함. 만나달라고 막 구걸하는 것 같다고 함. 하지만, 거절을 하면서도 자기가 먼저 다른 날은 어떠냐고 물어봐 주면 진짜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구나..하면서 믿고 기분도 안상하고, 얘도 나를 만날 의향은 있구나 하면서 용기가 생기는 거임 ㅋㅋ 정작 튕겨야 될 때의 흔한 예는, 지가 부르기만 하면..난 언제든 좋다고 나올거라는 착각을 할 때임. 미리 약속도 안 잡았으면서 뜬금없이 당일날 갑자기 이따 잠깐 나오라든가...머 이런거 있자늠 ㅋㅋ 이런건 나갈 수 있더라도, 나가고 싶더라도 일부러 가끔 튕겨줘야 함. 그리고 늦은 시간에 만나자고 하는 경우. 이런건 가급적 잘 튕겨줘야 함. 응큼한 목적이 있을 가능성은 둘째 치고, 늦은 시간에 쉽게 허락해주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음. 짝남이 많이 좋으면...이런걸 딱 거절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꾹 참고 이럴 땐 튕겨줘야 함. 안그러면...점점 쉽게 봄. 갑을이 있어선 안되지만, 자기가 갑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어 있음ㅋㅋ 3.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를 좋아한다??? 판만 봐도 남자들은 다 좋다고 함. 반창꼬 한효주를 상상하면서 쓴 댓글들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다 좋다고 함ㅋㅋㅋㅋ 그런데 분명히 해야 되는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행위를 하는걸 좋아하는거지 표정, 태도, 표현 방법 이런게 자연스럽고 센스 터지는걸 좋아하는건 분명 아닌 것 같음. 지금 음료수 주면서 뭐라고 말을 해야 센스 있어보이고 남자가 좋아할지 고민중임??? 고민 지금 당장 그만둬야 함. 스탑롸잇나우임. 센스가 있을 수록 능숙해 보여서 남자들이 경계함. 오히려 진짜 한 번도 이런거 안해본 티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낼지 고민해야 함. (너무 중요해서 빨간 글씨임 ㅋㅋ) 진짜 진짜 장담하는데, 번호를 먼저 물어보는건 강추인데 무조건 엄청 부끄러워하고 수줍어 해야 댐 ㅋㅋㅋㅋㅋ일부러라도 ㅋㅋㅋㅋㅋ 진짜 레알임 ㅋㅋㅋ 솔직히 난 번호를 먼저 물어볼 때 거의 떨려본 적이 음슴 ㅋㅋ 원래 성격이 쫌 그래서.....ㅋㅋㅋ 그런데 한 번도 부끄러운 컨셉 안 잡아본 적이 음슴...ㅋㅋ무조건 해야 함. 이건 무조건 먹힘 ㅋㅋ 그렇게 안하고 먼가 드라마에 나오는 당돌한 그녀처럼...막 뻔데기도 아닌게 뻔뻔하게 나가고 그러면 남자들도 무조건 경계심 발동함. 아무한테나 이러는 여자로 봄. 어장, 여우 의심당함. 부끄부끄 수줍수줍 막 이러면서 머뭇머뭇 거리고...눈도 잘 못 쳐다보고 몸 약간 비틀어가며...헿 겨우겨우 한 마디 두 마디 띄우고 그래야ㅋㅋ남자는 의심을 거두고 믿어줌 ㅋㅋ "원래 이런거 안하는 앤데, 내가 좋아서 용기를 엄청 낸 거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듯 ㅋㅋㅋ 장담함. 이건 필수임. 무조건 먹히니까 해보면 알게 댐 ㅋㅋ 4. 대화하면서 그 남자가 제일 즐겨하는 취미 파악하고 정보수집하기/연습하기 다들 "에이 이게 뭐야 다 아는거잖아..." 이렇게 말할거임. 그러나 진짜 제일로 많이...알면서도 실천 안하는게 바로 이거임. 그리고 이거 나름 크리티컬임. 대개 남자들은 여자랑 만나면서 은연중, 암묵적으로 여자가 원하는 코스로 맞춰주려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진짜 남자들이 그걸 좋아해서 그러는건 분명 아님.카페에서 커피 한 잔 놓고 한 시간, 두 시간 마시면서 얘기하는거? 남자라면 대부분 좋아해서 해주는게 아님. 그냥 이 여자가 좋으니까 맞춰주는 거임 ㅋㅋ그래서 그 남자가 가장 즐기고 좋아하는게 뭔지 빨리 파악하고, 그 남자 몰래 그 취미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연습할 수 있는거면 연습도 하고 하는게 좋음. 그 정도까지 노력은 하기 싫음? 필살기 하나 갖고 있는데 안 쓰다가 그냥 지는거임. 가령, 그 남자가 어떤 게임을 좋아하면, 그 남자 몰래 혼자 캐릭도 만들어서 쪼끔이라도 키워보고, 볼링이라든가 포켓볼 이런 여자들도 쉽게 연습할 수 있는 거라면 그 남자 몰래 꾸준히 연습해서 남자만큼은 당연히 안되더라도, 어느 정도 어라? 얘봐라? 할 수 있는 수준은 만들어 놓는게 좋음. 그러면 분명히 남자가 속으로 '맨날 여자가 좋아하는 코스로만 맞춰주는데, 얘랑 만나게 되면 나랑 얘랑 같이 좋아하는걸 즐길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함.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걸 이 여자랑 같이 즐길 수 있을거란 상상에 흥분을 하는 거임. 맨날 자기가 맞춰줘야 되는 다른 대부분의 여자한테 느낄 수 없는 그런 뭔갈 느끼게 되는 것 같음 ㅋㅋ 이게 진짜 효과 좋은데 대체적으로 잘 모르거나 알아도 귀찮아서 안하는 것 같음 ㅋㅋ 좀 길었는데, 일부 여자들은 "걍 이쁘면 알아서 다가옴." 이럴 것 같은데,맞음. 이쁘면 남자들이 알아서 다가옴. 근데 그 중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애가 있었음? 머피의 법칙이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애는 잘 안다가옴. 먼저 다가오는 별 관심없는 남자 열 명보다, 내가 좋아하는 한 명을 꼬시는게 더 좋지 않음? ㅋㅋ 반면 남자들은 니가 남자를 뭘 아냐, 난 안그러는데, 난 여우 구분하는데? 일회용이니까 알면서 받아주는거네 뭐네... 막 이러겠지만...ㅋㅋ 실제로는 남자 진짜 별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명이니까 엄청 복잡하게 따지는 척 하고, 여우 다 알아보는 척 하고, 머 이런건 싫고 저런것도 싫고 어쩌고 그러지... 실제로는 막상 그러지도 못함 ㅋㅋ 막상 자기들이 저 상황에 놓이면, 오 나에게도 이런일이!! 핡핡...이러는게 보통임. 적당히 중상타 비주얼에 청순컨셉, 부끄럼 많이 타는데 용기 많이 낸 티만 내면 다 넘어옴. 특히 남자들은, 어떤 이미지에 대한 환상? 그런거 심해서 콩깍지 이거 엄청 잘 걸림. 쫌 얌전하고 청순한 컨셉 잡으면, 성격도 순할 줄 알고, 조신하고 예의바르겠지 생각하고, 알뜰하고 내조적이겠지 생각하고.... 등등 하여튼 하나만 보고, 열 가지 환상을 가지는 거임ㅋㅋㅋ그 환상만 살짝 자극해 주면 끝임. 별거 음슴 ㅋㅋ 그리고 진짜 무엇보다 중요한 건데.....저거 네 개 다 안해도 되는데 이건 꼭 해야 함..... 사귀고 나서 절대절대 빨리 허락하면 안됨. 진짜 진짜 레알 트루임. 분위기 머 이런거에 제발 혹하지 말고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나중에 써야 함. 친구들한테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얼마 안가서 무슨 자랑하듯이 "나 어제 사실은...ㅎㅎ" 아...진짜 할 말 없게 만드는 애들 많음. 너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그러고 말면 진짜 나중에 소주 들이 부으면서 사랑이 식었네, 변했네 어쩌네....잉잉잉...진짜 미치겠음 찌릿 가급적이면..결혼을 약속하거나 정말정말 꾸준히 오래 사랑해주고 그런 확신이 들 때 꺼내길 바람. 다시 강조하지만 믿든 안믿든 자유임. 막 욕해도 됨. 난 레알 괜차능 ㅋㅋ 어짜피 아무리 욕하고 반박해도, 현실에서 백전백승하는 팩트가 변하는건 아니기 때문임. 부디 좋아하는 사람 두고 속앓이 하다가 가슴에 묻고 살지 말고..ㅠㅠ 특히 여자는 어느 정도 나이 차면, 그 때 가서는. 아무리 잘 할 자신 있어도 어차피 먹히지도 않음. 어린게 무기라는 말이 있자늠. 여우짓도 할 수 있을 때 해야 되는 거임. 하여튼 다 잘 돼서 솔크는 피했으면 좋겠음. 그럼 20000 ㅊㅊ 네이트 판 기억나는 사람 있으려나 이거 몇 년전에 진짜 전설이 된 글임 남자들이 이거 남자가 쓴거냐고 물어볼 정도로 소름돋게 취향저격이라고 댓글 개터졌던 기억이 있음 이제와서 보면 좀 에바쎄바인데 싶은 부분도 있지만 뭐 베이스는 비슷하지 않을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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