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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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귀신썰

(반말로 쓸게요)
정확히 아직도 기억한다
7살 여름방학때 할머니네 집으로 놀러갔다
할머니네 집은 시골에 있었다
할머니네집에서 1주반(?)정도 되갈때 다른 사람들은 다 일을 하고
난 심심해서 옆에 (낮은)산이있어서 산에 올라갔다
근데 그 산을 올라갈려고 하는데 공동묘지가 있었다.
뭐지(?)하고 다시 올라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거기 올라가면 안된다고 하였지만 무시하고 올라가였다.
4시쯤에 올라갔다. 근데 산은 해가 일찍지는것을 그때는 몰랐다
정상에 올랐는데 그 공동묘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길을 잃었다. 그래서 혼자 길을 찾다가 그 공동묘지를 발견했다. 근데 그 공동묘지에서 쭉가면..할머니집이 나와야하는데
다른곳이 나왔다.그자리에서 울었다 (창피)
근데 마침 그 공동묘지에서 만난 할머니가 나를 찾으셨다
집에가서 이 일을 말하니...원래 공동묘지는 산 뒷편에 있다고 했다
원래는 앞에있었지만 불편하고 밤만 되면 이상한게 들려서 뒤로 옮겼다고 하였다.
그럼...내가 올라갔을때...공동묘지는 뭐였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올라갔던 산은 돼재성당이라는 전주 시골에 있는 성당 옆에 있습니다....
그때부터....그곳근처에도 못가고있습니다...
eun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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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밖으로 뛰쳐나올 것 같은 엄마의 요리
벨기에의 작은 마을 쿠어셔(Koersel)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졸란다 씨는 오늘도 2시간째 식사를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그녀의 식사 준비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건 두 아이뿐만이 아닙니다. 무려 15,000명의 사람들이 그녀가 만드는 오늘의 식사 메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졸란다 씨는 약 1년 전부터 자신만의 요리의 레시피를 인스타그램에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요리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항상 특별한 데코로 요리를 마무리 짓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졸란다 씨 자신도 몰랐던 엄청난 재능이 드러났습니다. 바로 음식으로 정밀 묘사에 가까운 그림을 그려낸 것입니다. 처음엔 꽃과 같은 가벼운 식물로 음식을 꾸며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풍경화, 동물, 사람과 같은 난이도가 어려운 그림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에 따라 시간도 2시간 혹은 그 이상씩 걸리기도 했죠. 졸란다 씨의 푸드 인스타그램은 점점 감탄을 자아내는 화가의 솜씨가 곁들어진 음식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고, 어느덧 15,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식사 준비가 조금씩 느려지긴 했지만 졸란다 씨의 가족들은 멋진 음식을 만들어내는 그녀를 자랑스러워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졸란다 씨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때론 며칠씩 고민하기도 한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요리가 맛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요건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단지 꾸미는 것이 목적이라면 필요한 색감의 반찬과 재료만 적절한 위치에 따라 얹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영양에 불균형이 오거나 식사와 어울리지 않는 반찬이 잔뜩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즉, 그녀의 요리는 눈만 현혹하는 데코가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모두 고려한 요리라는 것이죠. 이것에는 엄청난 어려움이 따릅니다. "필요한 색감에 맞는 재료를 모두 궤고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음식과 잘 어울려야 하며, 한 가지 재료가 과도하게 쏠리지 않도록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수시간의 노력 끝에 완성된 엄청난 퀄리티의 요리에 아이들이 쉽게 손을 못 댈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졸란다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먹지 못하면 요리가 아니란다. 얼른 나에게 빈 접시를 보여주렴." 바로 이것이 졸란다 씨의 요리 철학이며, 그녀가 요리의 맛과 영양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졸란다 씨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요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수강생과 팔로워에게도 자신의 요리 철학을 당당하게 강조했습니다. "요리를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상대방이 먹는 것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또, 상대방이 미안한 마음으로 수저를 뜨게 하지 마세요. 우리가 만드는 게 요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촵... 촵... 촵촵촵!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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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이 묻어 있는걸로 보면 죽은지 그리오래 되진 않았을 텐데 말이지... 대충 유추해보면 밍크고래나 향유고래는 절대 아닌거같애 크기가 차원이 달랐어 세계에서 제일큰 흰긴수염고래도 있지만 동해에서 흰긴수염고래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없거든 그리고 내가 메갈로돈이라고 확신하는게.. 돌고래나 밍크고래새끼가 가끔 걸려서 고래피부도 많이 만져봤거든? 근데 매끌매끌한 고래피부랑 달리 까칠까칠한게 종종 올라오던 상어와 피부가 매우 흡사했어 실러캔스처럼 메갈로돈이 심해에 조용히 살고있다는거 난 믿어..덜덜덜 ............................................................................................................................. 원양어선안에서도 계급이 존재했어 선장,기관장,국장 (X파일의 그 국장아님.멀더는 리플달지말것) 그리고 제 1,2,3항해사 기관사 갑판장 갑판수.....등등 위계질서가 뚜렸하고.. 배타러간다는 숙성닌자는 내가 좀 뜯어말리고싶어 원양도 보합제라는 일종의 능력제라서 쉽게 많은돈을 벌수가없어 다만 쓰는 돈이 없으니까 나갈때 목돈을 쥘수있지 게다가 고기 잘잡는배는 본사에서의 지원이 두둑해서 먹는것도 좋지만 고기 못잡는배는 먹는게 형편없어 배 이적해온 사람이 있었는데 전에있던 배에서는 실적이 좋지 않아서 맨날맨날 잡힌 생선만 먹었대 아침은 고등어구이 점심은 고등어회 저녁은 고등어매운탕 이런식으로 정말 심한곳은 하루에 2끼는 라면만 먹는데도있구 (원양안에서는 1일 4끼먹음) 숙성닌자 집에 부채가 심하던가.. 호기심이라던가.. 이런 이유라면 안타는게 조을거야 잘 생각해바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햇병아리 신참일때 얘기야 그당시 난 바다에 머리 식히러 왔다는 멍청한 환상에 싸여있을때였어 밤의 아름다운 형광빛을 띄고 있는 잔잔한 바다를 보며 고향의 가족들 생각을 아득히.. 떠올렸지.. 이대로 눈감고 모든게 끝나버렸으면... 적어도 배를타고 한달정도는 이기분을 맘껏 느꼈고 난 바다를 사랑했어 그리고 곧 난 바다의 이중성을 처절히 느꼈지 배를 승선한지 한달 즈음이 흘렀을까 그날 아침 습관처럼 듣는 라디오를 들으며 힘든 하루의 시작을 알렸어 원양은 항상 날씨에 민감해서 해양정보는 꼭 듣는데 우리배의 좌표를 지나는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어 5년이 지났어도 이름도 안까먹었어 올가. 난 순간적으로 지레 겁먹었지. 덜덜덜. 니들도 생각해봐 바다한가운데 떠있는데 태풍 온대지 선장이란 작자는 들어갈 생각을 안하지 정말 일이 손에 안들어오더라고 선장개씨발롬거리면서 그물을 끌어당기는데 벌써 먹구름이 드리웠드라.. 배아프다는 핑계대고 들어가서 누워 있었는데 점점 파도가 높아지고 바람이 휘몰아 치기 시작했어 수심이 평소보다 얕은곳에서 조업을 한탓일까 갑판수가 비맞은 생쥐꼴로 들어와서 그물에 알수없는게 걸렸으니 빨리나와서 거들라고 죽기보다 싫었지만 배위의 선장말은 곧 법이니 할수없이 나와서 열심히 끌어당겼지 정말 x나게 그물당기는 우리와 달리 갑판위에서 "야야~~이새기들 밥먹은게 다 좃으로 가냐 왜케 맥아리가없어~~~" 이질알떠는데 진짜로 선원들이랑 짜고 선장 고기밥만들어 버리고싶더라고 존나게 당기고 이젠 비까지 오는데 그물을 10명이서 당겨도 진전은 없지 파도는 4~5층 높이로 갑판을 쎄리지 강철와이퍼가 흔들리면서 누군가의 귓싸대기를 날릴것만같고(맞으면뒤질듯) 정신차리니까 선장 이거는 온데간데 없더라고 씨발내미 생각하니까 또 혈압오르넹 그 시커멓고 높은...그파도가 갑판 한번 내리치면 배가 갸우뚱했지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갑판장님이 그물고정시키고 일단 피하라고 지시해서 전부 대피할수있었어 정말 거기있으면 누군가 죽지않으면 멈추지 않을것만 같았으니까.. 정신차려보니 안티개독교를 외치던 내가 하나님 제발살려주세여 이러면서 기도를하고있고--; 지옥의 1시간이 지나고. 바다는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하게 웃고있었어 난 바로 뱃사람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지 깨달았지 다같이 갑판 정리하고 그물을 걷는데 사람만한 꼬리가 있는거야 고래란걸 직감한 선장은 가까운 항구도시였던 강릉으로 뱃머리를 돌렸어 선장개색이는 태풍쳐서 전부 뒤질지도 모르는 상황에도 고기잡더니 고래걸리니까 들어간다고 선배들이랑 존나게 씹었었지 배위의 나만의 휴식처에서 간만에 육지밞는 기쁨에 들떠 책을 읽는데 (원양치고는 상당히 일찍육지밞아본편) 배옆으로 따라오는 고래들이 보였어 성체 3마리 그리고 새끼 1마리.. 가끔 물분수도 뿜고 고래우는소리 니들은 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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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졸라 잔인한놈들이야 얘네들은 살아있는걸 못봤어 올라오면 뱃사람들은 재수없다고 그냥 버리는데 버리면 가라앉지도 않아 꼭 세로로 물위에 떠서 큰눈으로 날 노려보는데 나도모르게 빌고있더라고 심해어는 정말 무서워 덜덜덜.. ///////// 출처-D. 덜덜사마 작성 개드립 - 원양어선 타는 사람의 미스테리 경험담. ( https://www.dogdrip.net/59096462 ) 오.. 모야 흥미돋네.. 첫번째 뼈의 주인공은 뭐였을까나.. 메갈로돈은 좀 오바같곸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에서 제일 무서운건 선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신 선장걸려서 글쓴 사람 고생 좀 했겠네 ㅋㅋㅋㅋ
귀신바람 이야기
오랜만에 공포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것은 사실 쓰기 전까지 한 3주정도 고민했다는.... 일단 제 경험담이 아니고 부모님의 경험담이며, 실제로 있었던 사고에 관련된 이야기라 관련된 분들께 아픔을 드릴 수도 있는 이야기임을 미리 언급하고 시작합니다. 쓰니는 부산사람임. 쓰니 나이 또래에 부산에서 자란 애들이라면 들어본 지역사회 괴담 중에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는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함.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나무위키 참조하시길. 꽤 상세함.) 쓰니도 초등학생 때 선생님들께서 관련하여 여러가지 괴담을 말씀해주신 기억이 남. 비오는 날에 구포고개를 기차가 올라가면 흐느끼는 소리가 난다, 기찻길에 그때 희생된 분들이 귀신이 되어서 나타난다더라 등등. 초등학교 5학년 때 들었던 이야기이니 벌써 15년 가까이 되가는 이야기임. 아무리 괴담매니아라지만 기억을 하고 있을 리도 없었던 괴담임(...) 하지만 이걸 꺼내게 된 이유는 최근 날씨 때문임. 부모님 차를 타고 가는데, 쨍쨍하던 날씨가 갑자기 시커멓다...기보다는 급속도로 누르끼리한 검은 색이 되었던 까닭임. 어무이가 아부지한테 갑자기 말을 꺼냄. 엄마 : 이거 그날같다. 구포역에 사고난 날. 아빠 : 그렇네. 조심해야긋다. 나 혼자 ??하다가 초딩 때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이것저것 여쭤봄. 어무이랑 아부지는 그때 당시에 구포시장에 계셨다함. 할머니댁이 구포동에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신혼부부였던 우리 부모님한테 뭘 좀 사오라고 심부름을 보내셨다고. 어무이가 단골가게에서 값을 치르고 있던 그 순간에, 갑자기 시장에 쳐놓은 천막이 미친듯이 흔들리면서 바람이 귀신소리를 내며 울었다고 함. 글자그대로, 지옥에서 갓올라온 귀신이 울부짖는 마냥 바람이 쎄게 불어서 시장이 훅 뒤집어졌는데, 잔돈을 거슬러주던 아주머니께서 그러셨다 함. 귀신바람이 왜 부나. 얼른 조심해서 왔던 길 돌아가라고. 이런 날엔 무슨 일 난다고. 귀신바람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맑았던 하늘이 순식간에 노랗다 못해 시커매졌다고 함. 부모님은 어차피 살 것은 다 산 상태라서 얼른 할머니댁으로 돌아왔다고 함. 차가 없던 시절이라 걸어서 서둘러 돌아오셨다는데, 신발을 벗자마자 보였던 TV 화면이 구포역 인근에서 사고가 났다는 속보였다고. ...실제로 그날 비가 내려서 구조작업이 늦어져 피해가 더 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행히 쓰니가 그걸 들은 날에는 별일 없었습니다만 그 후로 비슷하게 하늘이 흐려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면 쓰니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요즘엔 기숙사에서 불 안끄고+태풍오는데 베란다창문을 열어놓고+세면대를 막고+문을 쾅쾅 닫는 룸메이트랑 기싸움 중입니다(...) 문 하나를 두고 '여기가 군대냐 그렇게 예민하면 혼자 살던가' 라면서 뒷담화를 까는 걸 들어서 당당하게 문열고 나가줬더니 그 뒤로 사람이 있던가 말던가 투명인간 취급을 하네요. 스트레스.............. 공동생활할거면 기본 매너는 탑재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내방에서 귀신 나와줘!!ㅠㅠ
월간 공포미스테리[8월]
안녕하세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 프레지던트 optimic입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0개의 게시물, 거기에 제가 추천하는 한 개의 게시물까지! 총 11개의 게시물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https://www.vingle.net/posts/3059274 13년 전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 Voyou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물건은 꺼름칙하죠. 더군다나 그 물건이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앨범 등이라면 더더욱... 두 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https://www.vingle.net/posts/3060177 6.25 전쟁 라디오 괴담 Voyou 이 글은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레전드썰이라고 해서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읽어도 정말정말 무섭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무전기에 장난치면 그렇게 무섭다는... 근데 저건 장난도 아니야... 공포와 숙연함을 잡은 레전드썰! https://www.vingle.net/posts/3062509 한국 역사속 9대 미스테리 M0ya 이런 글을 보면 우리는 우리의 조상님들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또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못한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나저나 역사 미스테리, 옛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우리 아부지가 왜 전설의 고향 본방사수했는지 알 거 같음... https://www.vingle.net/posts/3063901 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quandoquando 옛날 일이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너무 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글... 모두 누구에게 원한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요...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세상에 자극적인 이야기들 투성이라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원한을 살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https://www.vingle.net/posts/3064513 정은지의 소름돋는 택시기사 썰 GomaGom 이런 일화들을 보면 정말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다 읽고 나면 소름이 소소하게 올라오면서 택시 공포증이 생길 거 같은 글이에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450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ofmonsters 개인적으로 이번 달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썰 중 하나였어요! 실제 빙글러분께서 톡방에 올려주신 거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글을 써 주시니까 생생함도 두 배... 그리고 항상! 저렴한 집은 이유가 있다는 거...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의 삼신할머니, 세계수이신 ofmonsters님께서 정리해주셨으니, 다들 얼른 가서 읽어보세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673 무당들이 실제 귀신 소리라고 말한 영화 속 귀신 소리 quandoquando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하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저는 '알포인트'와 '기담'만큼은 항상 다섯 손가락에 든다고 하죠! 저도 알포인트는얼마 전 와이프님 손 붙잡고 덜덜 떨면서 다 봤지만 아직 기담은 못봤다는 거... 이 글을 보니 더더욱 못 볼 거 같다는 거... https://www.vingle.net/posts/3071548 나는 뱀이 싫다 ofmonsters 이 글은 뭐랄까... '썰'보다는 하나의 '문학 작품'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 문학작품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소름 돋게 한다는 거. 뱀에 비유된 모든 안좋은 것들, 그에 따라 보이는 주인공의 심리상태 변화,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이대로 출판해도 될 정도로 문맥 및 표현적으로 좋은 글이에요. 여러 편이 있으니 꼭 한 번 정주행하시길 추천드려요! https://www.vingle.net/posts/3076882 우리 지역 저주받은 무당집 ofmonsters 몸에 신을 받았으면, 그 힘을 좋은 일에 써야 하는데, 그걸로 사람을 해하게 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갖고 있는 장점이 있고, 힘이 있잖아요? 여러분, 저, 모두모두 그 장점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해요... 안 그러면 천벌이... https://www.vingle.net/posts/3078916 신병을 앓으면서 있었던 특이한 경험 Voyou 과연 그 친구에겐 무슨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원한 살만한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뭐가 달라붙은 걸까요...? 반전이 훌륭한 글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은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080044 일본 예능 클라스 ihatecocacola 한 번씩 '방송국 놈들' 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 사건을 정말 '방송국 놈들' 이네요... 일본은 예전부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예능을 하기로 유명했죠.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그런 시스템이 도입될 뻔 했다가, 우리나라 정서와 안맞는다는 이유로 대한민국만의 방송 트렌드를 발전시켜나갔죠. 지금은 우리가 문화 선진국이다! 악마와도 같은 사건 이야기에요! 이상으로 11편을 소개해드렸어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는 언제나 항상 열려있답니다! 자신만의 공포 썰을 연재해보고 싶으신 분,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공포 경험이 있으신 분, 혼자 보기 무서워서 다같이 오싹해보고 싶으신 분들. 주저하지 말고 카드에 #공포미스테리 붙여서 써 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말 못할 비밀을 해결할 수도, 조금 덜 무서울 수도, 내가 쓴 공포소설이 많은 사람들의 목덜미를 서늘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무더운 8월도 이 분들 덕분에 조금은 서늘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Voyou, @ofmonsters, @ihatecocacola, @quandoquando, @M0ya, @GomaGom 님, 감사해요! 그리고 공포미스테리에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모두 프레지던트입니다! (왜냐면 저는 요새 공포글을 안올리기 때문...) 저는 월간 공포미스테리 9월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5
너무 오래 안써서 욕먹을까바 달려왓네요 ㅎㅎ 바로 본론!!! 한때 쓰니는 인생이 되는것도 없고 암흑기가 있었슴 얼마나 암흑기였냐면 친한 친구들 조차도 우스게소리로 나는 너 인생살라면 그렇게 버티지도 못하고 죽을것같다 라고 들을정도의 암흑기였슴 험한일도 많이겪고 돈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다 지쳐서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고 있었슴 그중 하나의 도피 방법이 술이였슴 지금은 술을 아예 끈엇지만 술에 반 미쳐서 술을 미친듯 먹고 살았는데 그때마다 헛소리가 심했씀 쓰니도 기억안나지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별소리를 다했음 ... 그중하나를 쓰자면 그날은 내가 술을 이상하게 많이 먹었던 날임 너무 많이 먹은탓에 텐션이 100!!!! 바야흐로..눈이 옴청 오는날이였음 ..그건 기억남 이젠 깨비의 기억으로 쓰겟음 사실 난 기억이 1도 없음 ...원래 블랙아웃이 없는데 이상하게 공수날리거나 그럴땐 기억이안남.. 시내에서 한참 먹고 깨비와 난 집을 가기위해 이 못난 주정뱅이 친구를 끌고 깨비가 차에 타려는데 길을 가다 내가 딱 !!! 멈추더라는거임 그래서 깨비가 이미 내 술주정으로 지쳐서 짜증이나서 깨비 - 그만...하고 와라 진짜..죽여버리기전에 니 나- ......... 아무말없이 멍하니 서서 눈을맞으며 깨비를 바라봤다함 그러더니 후다다닥!!!!!!!뛰어가서 어디서 용캐 긴 나무 지팡이를 줏어왔다함 .... 깨비- 버려ㅡㅡ 진짜 뒤질래 술깨라 니 죽여버린다 나란년은 가뿐히 무시하고 혼자 그 나무 지팡이와 깨비를 번갈아 보더니 발자국 하나없는 눈밭쪽으로 성큼성큼 가더라는거임 ... 깨비는 지쳣지만 왠수같은년이라며 욕을하며 쫒아갔다함 근데 한참을 성큼 성큼가더니 나- 오지마!!!!!!!!!오지마라 니는!!!!!!거기있어봐!!!! 깨비- 진짜 버려버리고 집가기전에 와라 니ㅡㅡ 나 - 다 니 살릴라는거니까 거기 있어보라고 이새끼야!!!! 이러더니 빼액 소리지르며 지팡이로 뭘 막 그리더라함.. 그러더니 마지막엔 길죽히 깨비 앞에 선을 하나 긋더니 깨비를 멍하니 보며 그랬다함... 나- 이거 밟고 이쪽으로 넘어온나 !!!!! 깨비- ㅡㅡ????지랄하네 뒤질래 나- 아!!!!!!!빨리넘어오라고 가다 죽고싶냐 밟고와!!! 깨비- 왜!!!!!!이게뭔데 ㅡㅡ 안밟아 뭔데 깨비가 솔직히 무서웠다함 ...눈깔이 내눈깔 같지 않았고 뭔가 느낌도 쎄하고 무서워서 순순히 응하지않았다함.. 나- 이 선 밟아야 니 산다고 ~~~니 안그럼 죽어 밟어 정말 멍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웃음기없이 깨비에게 말했다고함 ...그러면서 이거 안밟으면 난 니 차 못탄다고 깨비- 싫어 안밟아 ㅡㅡ 아 빨리가자고 나- 밟아라 안간다했다 니 단명이다 죽고싶냐 살고싶으면 이거 밟고 넘어오라고 살려준다고!!!!!! 꽤액 소리란 소리 질르며 대치하던 나와 깨비... 결국 깨비는 짜증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찜찜 하기도 하고 내고집이 황소라는걸 알아 그냥 미친년 놀아준다 생각으로 그걸 밟고 넘어가 나를 끌고 차에 태워서 집에 갔다함 그렇게 운전해서 집을 가는데 나는 만땅으로 이미 인사불성 뒷자석에서 자고 깨비도 졸려 죽겠더라함 눈도 많이 내리고 길도 집가는길이 시골길같아 어둡고 잠이 솔솔 와서 쉬어갈까 하는데 원래였음 쉬는년이 그날따라 오기를 부렸다함 ...굳이 운전을 한거임... 그러다 잠시 졸았는데 뒤에서 코골며 자던 내가 나- 야! 이렇게 불러서 깜짝놀래서눈을뜨고 룸미러로 날봤더니 정말 코골던 년이 똑바로 앉아서 룸미러로 깨비 눈을 빤-히 한참을 정면으로 쭉 째려보더니 나- 살려줬다 또 나잔다 이러고 다시 잤다는거임 ...깨비는 졸음운전에 놀래고 코골며 인사불성 자던년이 일어나서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에 또 놀래고 알수없는 말을 하고 또 자는 날보고 놀랬다함 집에 와서 날 눕히고 깨비는 그렇게 밤새 한숨도 안잤다함 이제부터는 내시점임 ... 그러고 아침에 눈떴는데 식겁이야...깨비가 날 빤히 정말빤히 ㅡㅡ 쳐다보고있는거임 .... 뭐 마치 죽어있던사람 살아돌아온것처럼 보는듯한..? 나- ㅡㅡ? 뭐? 깨비- 너냐...? 나- 개소리야? 나지 누구야?ㅡㅡ 나뒤졌냐 깨비- 하...ㅅ8 니가 이렇게 반갑긴 처음이네 나-....?ㅡㅡ 뭔 개소리지 ...물좀... 깨비- 니이제...술쳐먹지말고 ...아니그냥 나가지말자.. 나는 그렇게 그후 그사건을 들을수있었고 깨비에게 미안해서 해장국을 거하게 쐈음..... 그이후로도 엄청 많이 그런 공수를 날렸음 그래서 이젠 내가 그 좋아하던 술을 끈고 안먹는계기임.. 훗날 깨비는 집안일때매 안좋았을시기 말햇듯 친구도 끼리끼리인가 깨비도 꿈을 잘꾸고 잘맞고 잘보는 아이인데 .. 어느날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 도사같으신분이 나와 그랬다함 니는 죽어도 벌써 죽을년인데 친구가지켜준다고 항상 옆에서 딱 지켜서 너 지켜주고 있다 잘하라고 덕분에 명줄보다 더 살고있다 하고 깻는데 꿈에서도 그렇고 본능적으로 누구란 안했지만 그게 나라고 바로 깨비는 생각했다고함 .. 하하... 이건 그냥 주저리지만 신기하게도 뭐랄까...어릴때부터 난 상대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친구들이 나 이사람이랑 얼마나 갈거같아? 라면 웃기게도 난 알수있었음 그냥 머리에 그려짐 6개월쯤 헤어진다랄까 또는 헤어졌다 다시 언제만난다는둥 또는 끝이 안보이는둥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만나거나 친구를 사귀어도 이사람과 내관계가 얼마나 갈지 난 알았음 ... 그게 좋은것같아도 참 착잡한거임 ㅎㅎ 그래서 오죽하면 친한친구들은 매번 나에게 묻고했슴.. 하지만 난 그게 처음엔 누구나 그런줄알았음 ....후 그냥 남보다 촉이 좋은거다 생각했을뿐이였음... 아주아주 어릴적에도 남들에게 무슨이야기를 들을때 지어낸 얘기가 아닌이상 들으면 뭐랄까 그 이야기 장소 상황이 그려진달까.. 인테리어나 그 구조 느낌등이... 처음엔 내가 상상력이 좋거나 다들 그런줄알았지만 나중에 그 친구의 집을 가거나 보면 상상과 똑같아서 심각하게 생각은 안했지만 혼자 뭐지 싶었었음 ... 남들과는 살짝 다르다는건 가끔은 이게 맞나 싶지만 한편으론 너무 알고싶지않고 먼저알기싫은것도 알게되는건 너무 슬프고 힘든일임... 특히 누군가 내사람들이 상을 당할때 특히.... 다음에 돌아올땐 그걸 얘기해보려함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여 할일이 넘 많고 머릿속이 복잡해서 한동안은 핸드폰 볼 여유가 없네여 지금 시기 여러모로 다들 힘들겠지만 쓰니에게도 좀 안좋은일 답답한일이 투성이라 조금 글이 늦어도 이해부탁드림...다들 힘내자구엿
'나 잔다' 잘 때마다 팔로워가 느는 고양이
2016년 어느 날, 대만의 한 치과 의사의 눈에 집 근처에 사는 작은 고양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작은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건강해질 때까지 돌봐주기로 했죠. 작은 고양이는 피곤했는지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고양이는 너무 피곤했는지 자고 자고 또 잤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또다시 잤습니다. 질리다 싶을 정도로 잔 녀석은 잠시 눈을 떠 옆에 차려진 밥을 먹는가 싶더니 또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자고 또 잡니다. 그는 피곤해 보이는 고양이를 깨워서 내보낼 수 없어 결국 그대로 푹 자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렇게 녀석은 4년째 집사의 집에 눌러앉아 4년째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작은 고양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리고 뚱뚱해졌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시앙. 뚱뚱해진 지금은 팻 시앙이라고 부르죠. 가끔 운이 좋으면 팻 시앙과 눈이 마주칠 때도 있습니다.  오래 보아야 합니다. 언제 눈을 감을지 또 모르니까요. 정말 운이 좋으면 움직이는 모습을 볼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카메라를 꺼내야 합니다. 다시 보기 힘든 진귀한 광경이니까요. 팻 시앙의 충직한 집사가 된 그는 온종일 자는 덕분에 편리한 점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손톱을 편하게 자를 수 있어요." 태블릿 거치대로도 아주 유용합니다. 심심한 소파를 꾸밀 데커레이션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팻 시앙은 '고양이 FIV'를 알고 있습니다. 사실 팻 시앙의 FIV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그가 팻 시앙을 입양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팻 시앙을 입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사랑하는 존재가 죽음을 맞이하는 건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하는 건 또한 행복한 것이지요. 그 행복으로 아픔을 이겨내려고 합니다." 행복으로 아픔을 이겨낸다는 철학에 감명받은 팻 시앙의 팬들은 더 이상 팻 시앙을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물론, 팻 시앙도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벌써부터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단잠에 빠져 시끄럽게 코를 골고 있으니까요. 드르렁 크훕푸르르르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