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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나만의 스마트한 독서 앱 플라이북입니다. 내일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입니다. 늘 언제나 자식 생각뿐인 부모님들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매년 비슷한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올해는 책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을 추천합니다.
엄마와의 관계가 소원해 졌을 때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결단 한설희 지음 | 북노마드 펴냄
아빠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되새겨주는 감동 실화 나는 아버지입니다 딕 호이트,던 예거 지음 | 라이스메이커 펴냄
늘 가족을 위해 사는 엄마에게 가슴 속에 감춰진 엄마의 진짜 모습 엄마의 초상화 유지연 지음 | 이야기꽃 펴냄
이 세상에 애쓰는 모든 엄마들에게 남몰래 흘린 눈물을 닦아주는 응원의 메시지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양정숙 지음 | 콤마 펴냄
부모님과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을 때 가정의 회복을 안겨다주는 희망의 불씨 치매도 시가 되는 여자 류자 지음 | 행복에너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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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12
오늘의 달은 다른 때와 다른 느낌이네요. 달빛이 조금씩 깊은 농도로 퍼져 나가는데 밤의 무지개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느 순간, 뚝하고 끊어져 내리는 관계가 있다. 생이 다한 꽃잎이 떨어지듯 관계의 생이 다하여 끊어져 내렸다는걸 마음은 알지 못한다. ⠀⠀⠀ 자연의 이치가 마음에 통용되지 못할 때가 있다. 그저 나는 앓을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는 거다. 세상에는 이미 확실한 화법이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라도 먼저 솔직하고 단순하게 말하고 싶다. 괜찮지 않을 땐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야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될 것 같다. ⠀⠀⠀ 나는 괜찮지 않아요. 당신은 괜찮은가요? ⠀⠀⠀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다산북스#김신회 다양한 시기의 다양한 취향이 조화롭게 빛을 발하는 사람. 하루는 이 취향에 푹 빠지고, 하루는 저 취향에 목을 매고, 또 하루는 또 다른 취향에 기꺼이 마음을 빼앗겨버리는 사람. 한 취향을 고집하지 않는 사람. 머물지 않는 사람. 다른 취향에 배타적이지 않고 넓은 사람. 그리하여 그 모든 취향의 역사를 온몸에 은은히 남겨가며 결국 자기만의 색깔을 완성하는 사람. ⠀⠀⠀ 가로늦게라도 이 책을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눈동자와 즐거운 웃음_ 내가 그리는 이상향과 함께 책을 덮었습니다. ⠀⠀⠀ #하루의 취향#북라이프#김민철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큰 불행은 ''의미 없는 환상에 빠져 뒤처진 사람들의 몫이다.'' ⠀⠀⠀ 그렇기에 내가 불행한 것일까. 공허한 물음의 메아리가 되돌아온다. ⠀⠀⠀ 간신히 모든 걸 포기하고 잘 살아내고 있는 우리들을......더 이상 울리지 마. ⠀⠀⠀ 눈물을 삼키고 또 삼키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소리내어 울곤 한다. 나의 환상은 환상이 아니다.라고 웅얼거리면서. #어린왕자와의 일주일#프로작북스#독고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존재다. 예컨대 1천 송이의 꽃이 있다고 치자. 한 송이 꽃은 1천 송이 중 하나의 꽃에 지나지 않지만, 그 한 송이 꽃이 없다면 999송이의 꽃은 존재할지언정 1천 송이의 꽃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통해 자신도 1천 송이의 꽃이 되는 한 송이 꽃이라는 사실을 납득하는 일이다. ⠀ 천 송이의 꽃이 되는 한 송이 꽃이 나라는 존재라는 걸 망각한 자의 잎은 끝내 바스라진 채 바람에 날려 흩어졌다. ⠀ #사랑이라니, 선영아#문학동네#김연수 나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조심스럽게 대하고 말과 행동 모두 더 신중해져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다. 애써 상대방의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지만, 불필요한 솔직함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도 안 된다. ⠀ 적당한 거리를 벗어난 채 선을 넘은 무례한 자의 눈빛은 오만했고 종국엔 자신이 피해자인 듯 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의 추억 온도는 식지 않아 미적지근한 마음이 답답하다. 어둠에 자꾸 눈길이 머문다. ⠀ #조그맣게 살거야#책읽는고양이#진민영 내게는 희한한 증상이 있다. '온도와 습도의 병'이라고 혼자 이름 붙인 이 증상은, 현재의 대기 환경이 과거 어느 시점과 같아질 때 당시의 기억에 소환당하는 현상이다. 거대한 3차원의 그래프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온도, 습도, 바람이 각각 한 촉을 담당하며 움직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 점이 기록한 곳의 위치에너지가 과거 어느 순간과 같을 때, 그 지점에 저장되어 있던 기억이 불쑥 튀어나오는 것이다. ⠀ 초겨울에서 여름까지의 온도, 습도, 바람이 잔존하는 곳이 있다. 그리움이 농축된 채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다가 나를 반긴다. 마음의 장소에서 발현된 이 증상이 마냥 기쁘기만 하다. ⠀ #날은 흐려도 모든 것이 진했던#달#박정언 실은 내가 지금 자기한테 얼마나 많은 말을 걸고 있는지_ 이런 나를 눈치 채주는 이가 있을까? ⠀ 초점의 끝이 그의 홍채를 거쳐 동공에 맞춰지고 말과 말이 겹쳐지는 상상을 해본다. 또다시 속에서 수많은 말이 오간다. ⠀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달#이석원 살짝 녹은 초콜릿을 한 조각 크게 잘라 입안에 넣었다. 오물거리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신다. 커피의 온도에 초콜릿이 녹는다. 적당히 녹는 중인 정확히는 녹고 있는 나를 완전히 녹여 마셔줄 이가 필요했을 뿐이다. 내 생을 담은 한 잔 물이 잠시 흔들렸을 뿐이다. ⠀ 진폭의 간극속에서 서글픔에 베인 채 침몰중이다. 슬픔이 녹아든 심해 빛이 스며든 옷을 입고 힘겹게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사는 일은, 가끔 외롭고 자주 괴롭고 문득 괴롭다. ⠀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서해문집#은유 좋아하는 단어 속에는 아직도 네가 흐른다 ⠀ #당신이 빛이라면#쿵#백가희
불만을 느끼는 아이를 돕는 방법
불만은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게 하는 강력한 감정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 채비를 갖춰야 한다. 때로는 아이 자신이 바뀌어야 하며, 부모는 아이가 자기 뜻을 내려놓고 마음대로 하지 못해도 큰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는 우선 아침으로과자를 먹고 싶다거나 잘 시간이 지나도 자지 않겠다는 욕구나 바람을 지닌 아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어른이 해야 할 일은 인생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음을 보여 주는 책임을 맡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러 가기 싫어. 나는 햄스터처럼 야행성이야.”라고 주장하는 세 살짜리를 재울 때처럼, 그럴 만한 기회는 수없이 많다. 유아가 부질없음을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은 논리적 과정이 아니라 감정적 과정이다. 아이들은 어떤 것이 소용없는지 판단할 줄 모르며, 어떤 소망을 이룰 수 있고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알아내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포기할 줄 모르므로 아이가 헛된 노력을 그만두고 쉬게 하려면 어른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논리나 이성으로 아이가 무언가를 그만두게 하려는 설득은 대개 실패하게 되어 있다. 부질없음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아이의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살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이 인생의 한계와 제약에 부딪혔음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어른은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임을 아이의 마음에 명확히 전해야 한다. 아이는 어른의 ‘안 돼’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감정적으로 이해하게 해야 한다. 미로에 들어갔을 때처럼 아이는 어디가 막다른 곳인지 느껴야 다른 길을 찾아 나올 수 있다. 어떤 네 살짜리는 아빠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을 깨닫자 이렇게 말했다. “아빠가 자꾸 안 된다고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 엄마한테 이를 거야.” 아이는 자신이 변화를 불러올 수 없을 때 슬픔과 실망, 상실감을 느껴야만 부질없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이 부드러운 상태여서 취약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노여움은 결국 슬픔으로 변한다. 불만 가득했던 기분이 부질없다는 기분으로 바뀌는 것이다. 슬픔의 눈물은 부질없는 노력이 끝났으며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아이의 뇌가 받아들였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그칠 줄 모르던 칭얼거림과 불만 가득한 에너지는 거의 마법처럼 슬픔과 실망으로 바뀐다. 짜증은 멈추고 감정적 에너지는 사그라져 아이는 마침내 쉴 수 있게 된다. 바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일 때 아이의 눈가는 촉촉이 젖어 들고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유아가 삶의 부질없는 측면을 깨닫고 유연성과 융통성을 획득하는 것은 바뀔 수 없는 상황에 슬픔과 실망을 느끼며 흘리는 눈물을 통해서다. ※ 위 콘텐츠는 《엄마,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 에서 발췌 · 편집한 내용입니다.
카메라에 담긴 '규모 6.0 지진'을 미리 감지한 고양이들
대만 타이베이에 사는 페이 유궈 씨는 아파트 거실에 홈 카메라를 설치해 반려묘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게 취미입니다. 말 그대로 고양이들이 서로 장난치거나 낮잠을 자는 등의 평범한 하루를 촬영하기 위함이었죠. 그러나 8월 8일, 목요일 새벽 5시 28분, 평범한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5마리의 고양이들. 화면 오른쪽에 있는 고양이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눈을 번쩍 뜹니다. 곧이어 나머지 고양이들도 동시에 눈을 뜨고. 잠시 후, 집안의 선풍기를 비롯한 소품들과 고양이들의 머리가 좌우로 격하게 흔들립니다. 규모 6.0의 지진입니다! 다행히 영상 속 고양이들은 모두 새벽에 자다 깼음에도 지진에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다친 고양이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놀라운 건 바로 지진을 한참 전에 미리 예측하는 능력인데요. 동물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은 수 세기 전부터 나왔습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1년 전 반려견이 지진을 미리 예측하여 보호자를 구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명한 영상 자료에도 불구하고, 동물이 지진을 예측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아직까지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동물에 의존해 지진을 대비하기보다는 지진계를 믿는 게 더욱 정확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지만, 일각에선 일반 가정에서는 '지진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진계'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반려동물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도 지진을 대비하는 방법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토박이말 맛보기1]-42 곤댓짓
  '길벗 91' 동무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봄내(춘천)를 거쳐 모임을 하는 속새(속초)까지 갔습니다. 덥다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다가 '시원하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를 만큼 많이 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오는지 알겠더군요. 시원한 그곳에서 거의 일곱 달 만에 동무들을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이슥할 때까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하루 자고 한나절 놀고 오기엔 아까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할 일이 있어서 더 놀 수도 없었지요. 짙은 안개와 비를 뜷고 줄수레(케이블카)로 살뫼(설악산) 구경을 한 뒤 막국수 낮밥(점심)을 먹고 아쉽게도 헤어져야 했습니다. 다섯 달 뒤에 다시 보기로 하고 저마다 집으로 떠났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잘 지내다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맛보여 드릴 토박이말은 '곤댓짓'입니다. '곤대'는 '고운대'의 준말인데 '고운대'는 흙알(토란)의 줄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흔히 '토란대'라고 하지요. 이 '곤대'가 흔들리는 것을 보신 분이라면 '곤댓짓'의 풀이를 보지 않고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짓을 남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삼가야 할 것입니다.  4352해 들가을달 열이틀 한날(2019년 8월 12일)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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