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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들이 주는 행복

연못 안의 잉어는 연못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헤엄쳐 갈 수 있습니다.
연못에 가득 찬 물과 다양한 먹이들도
잉어에게는 당연합니다.
숲 속을 호령하는 호랑이는
어디를 가든 거칠 것이 없습니다.
호랑이를 보고 벌벌 떠는 사냥감과
나무들이 내뿜어 주는 신선한 공기도
호랑이에게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물에 걸린 잉어가 
물 밖으로 끌어올려졌을 때,
바닥 없는 늪에 잘못 발을 들인 호랑이가
늪에 가라앉아 버렸을 때.
그들은 비로소 당연하다 여기고 있던 것들의
행복과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보호 안에 지내는 자녀들,
학교의 테두리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직장의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
국가의 일원으로 권리와 자유를 누리는 국민들,
평소에는 부모와 학교와 직장과 국가에
고마움을 느끼기보다 많은 사람이
불평과 불만을 먼저 말하기를
서슴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당연한 듯이 여겼던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행복의 근원은 불행이다.’
꼭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후 불행을 느끼게 돼서야
뒤늦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실수를 하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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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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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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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2탄_조계사 그리고 맛집 추천
이제는 낯익은 동네가 된 인사동. 옛 가옥과 100여개의 화랑, 곳곳에 있는 큰 나무까지 좋은 곳입니다. 담장과 가로수 곳곳에 보이는 능소화가 예쁜 요즘입니다. 조계사: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로서 1395년에 창건된 사찰이자 민족자존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호텔에서 투숙할 일이 많아졌는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앞에 있어 종종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는 '부처님 오신날'이었기에 규모가 엄청 났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보다 밤에 보러가니, 색의 농도가 짙어졌습니다. 붉은빛의 향연과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절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곳은 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번잡함을 벗어날 수 있는 겁니다. 조계사의 회화나무는 5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규모가 압도적이어서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이걸 어떻게 다 작업하신 건지 놀라워하다가 하나하나 붙어있는 성함과 소망에 눈길이 멈춥니다. 새해 소망을 상기하며 스치듯 바라봅니다. 미재심정(美在深情) : 아름다움은 깊은 정에 있다 최근의 조계사 모습입니다. '칠석맞이 인연 성취 등'이었는데, 하트 모양의 등이 다리 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리 밑에는 물고기들과 부레가 있는데, 뻐끔거리는걸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납니다. 열린 공간에서의 여유가 좋습니다. 매클린턱이 "나는 종종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내가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었는데, 이곳에 있으면 내가 누구였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초입부터 마당까지 빼곡히 있는 연꽃을 보며 놀랐습니다. 이렇게 둘 수도 있는거구나! 오 정말 신기합니다.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대웅전 앞에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고 있는 물고기의 속성을 불면면학하는 수도자의 자세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백장청규>에는 "물고기는 밤낮으로 눈을 감지 않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자지 않고 도를 닦으라는 뜻으로 목어를 만들었으며, 또한 이것을 두드려 수행자의 잠을 쫓고 정신 차리도록 꾸짖는다."고 적고 있다. 문을 닫을 때 관리자(?) 두 분이서 하시는데, 한 분은 긴 장대로 천을 들어 올리시고, 다른 한 분은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문 닫는 것조차 신기하여 멍하니 봤습니다. 팔각 십층 진리사리탑입니다. 부처님 진신 사리가 모셔져 있어 불자들의 중요한 참배 대상이라고 합니다. 진흙 곧 사바사계에 뿌리를 두되 거기에 물들지 않고 하늘을 향해 즉, 깨달음의 세계를 향해 피어나는 속성을 가졌다는 연꽃. 2천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도 있다는데, 느리지만 피어날 꽃을 생각하며 한번 더 바라봤습니다. ------------------------------------------------------- 인사동에서 맛있게 먹은 곳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미첨부하고, 짤막하게 내용만 적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청결도는 다 높은편입니다.) [안녕인사동] 서울 종로구 관훈동 1. 사위식당 * 위치: 3층 * 서비스: 친절함 * 맛: 양념이 맛있고, 곱창(대창)이 질기지 않아 좋다. 밥을 비벼 먹으면 끝. 좀 더 졸여서 먹는걸 추천! * 가격: 낙곱새/낙삼새/낙새: 12,000원 2. 이태리 부대찌개 * 위치: 4층 * 서비스: 친절함 * 맛: 버터에 비빈 밥에 6종류의 햄이 듬뿍 들어간 부대전골을 먹으면 게임 끝. 국물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햄이 진짜 많음. * 가격: 부대전골: 9,000원 / 부대볶음: 10,000원 외 3. 101번지 남산돈까스 * 위치: 2층 * 서비스: 무난함 * 맛: 양이 푸짐하고 전반적으로 괜찮다. 옛날돈까스 맛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쫄면과 먹으면 찰떡이다. 식전에 주는 스프를 먹을 때부터 옛날 생각이 난다. * 가격: 남산왕돈까스: 11,000원 / 모듬정식: 13,000원 외 [엄용백 돼지국밥 종각점] * 위치: 인사동3길 20 * 서비스: 신속정확 * 맛: 부산식 돼지국밥(맑은)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비리지도 않고 약간 사골 느낌의 국물이 크으. 김치는 세 종류가 나오는데, 무랑 배추김치가 맛있어서 순삭이다. 뚝배기 들고 마시고 나왔다. * 가격: 부산식 돼지국밥: 9,000원 / 밀양식 극상돼지국밥: 11,000원 [로아상 서울] * 위치: 인사동3길 17-1 (엄용백 돼지국밥 맞은편) * 서비스: 매우 친절 * 맛: 왜 사람들이 인생 빵집이라고 한지 알 것 같았음. 샤뽀, 초코 크루아상, 뺑오스위스만 먹었지만 얘네가 맛있음 다른건 말할것도 없다고 본다. 재방문 의사 200%. * 가격: 상이하지만 평균 개당 4,000-5,000원대 ------------------------------------------------------- 조계사와 더불어 인사동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들만 추려서 소개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천 불의 빚
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청년 ‘스트로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수중에 가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민 끝에 사업 자금을 위해서 ‘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 갑자기 찾아온 청년이 2천 불을 빌려달라는 말에 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 열정뿐이었습니다. ​ 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 2천 불을 빌려준 것입니다. ​ 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있었습니다. ​ 이 일이 있은 지 10년 후에 세계적인 대공황이 왔으며, 바턴이 운영하던 회사도 도산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 어느 날 스트로사는 바턴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현재 갚아야 할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요? 이번에는 제가 그 금액을 드리고 싶습니다.” ​ 스트로사의 말에 당황한 바턴이 말했습니다. “아니, 오래전에 당신에게 빌려준 2천 불은 이미 다 갚지 않았습니까?” ​ 이 말에 스트로사는 바턴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빌려주신 돈은 모두 갚아 드렸지만 제게 도움을 주셨던 그 은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제 꿈의 발돋움이 되어주신 그 은혜는 돈으로 갚아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덕분에 바턴은 재기할 수 있었고 이 두 사람은 모두 사업에 크게 성공했습니다. 세상에는 돈이 최고라 생각하며 다른 가치보다 우선시할 때가 있지만,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이 사실 훨씬 많이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큰 은혜를 받았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은혜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잊어버리거나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 마치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생명을 받고 인생을 받고 성장을 받았지만 그 고마움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 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은혜를 갚는 것보다 더한 의무는 없다. – 툴리우스 키케로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은혜 #보은 #보답 #고마움 #인생 #삶 #명언 #영감을주는이야기 #교훈 #따뜻한하루 ​
히말라야 셰르파
만년설이 뒤덮인 히말라야 고산지역의 에베레스트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외에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셰르파’입니다. 셰르파는 흔히 등반가의 짐을 날라주는 단순 보조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1953년 5월 29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첫발을 디딘 사람은 뉴질랜드인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였습니다. 이처럼 히말라야의 위대한 산악인 곁에는 항상 위대한 셰르파가 함께 있었는데 셰르파라는 단어는 짐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네팔 고산 지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의 이름입니다. 셰르파족은 약 500년 전 동부 티베트에서 에베레스트 남부 빙하 계곡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아무리 험하고 가파른 곳이라도 그들이 가면 길이 열립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뚫고 개척하는 사람들, 이들의 정신을 ‘패스브레이킹’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패스브레이킹, 무슨 뜻일까요. ‘패스'(Path, 사람들이 지나다녀 생긴 작은 길)와 ‘브레이킹'(Breaking, 깨뜨리다)의 합성어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내는 개척자를 뜻합니다. 셰르파들은 보통 유명 산악인들의 이름에 가려져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꿋꿋이 험한 길을 뚫고 설산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그들의 ‘패스브레이킹’ 정신 앞에 히말라야도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이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에 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길이 이끄는 대로 가지 마라. 길이 없는 곳으로 가서 족적을 남겨라. – 랄프 왈도 에머슨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도전정신 #새로운길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재력가의 아버지, 귀족 집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 수업도 받으며 배고픔과는 거리가 먼 유년 시절을 보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투옥되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귀족 집안의 부잣집 딸이었던 소녀를 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 가혹한 전쟁을 겪으며 기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는 훗날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 오드리 헵번은 이후에 전쟁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아들에게 편지로 남겼는데 다음의 글이 내용 중 일부입니다. ​ 분명 전쟁은 끝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다. 전쟁 후에 먹고살기 위해 안 한 일이 없었단다. ​ 그러다 우연히 된 영화 단역 일을 하며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단다.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발레를 할 때처럼 자유로운 기분이 들었었지. ​ 이 꿈이 생긴 이후로 호텔 접대원, 승무원, 담배 판매원까지 연기만 할 수 있다면 그 역할이 무엇이든 했지. ​ 그러던 어느 날 내게도 기회가 찾아왔단다. 제작비가 부족했던 한 영화감독이 신인인 나를 캐스팅한 거야. ​ 그리곤 그 감독도, 나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단다. 영화가 개봉하고 집 밖을 나섰는데 사람들이 날 보더니 놀라 소리치며 말했어. ​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 그때, 그동안 나를 지치고 힘들게 했던 내 전쟁도 끝이 났단다. ​ 아들아 삶은 항상 좌절을 주고 때론 네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단다. 하지만 그때마다 기억해주겠니. ​ 세상은 꿈을 좌절시킬만한 힘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거기까지일 뿐, 다시 한번 해보려는 마음까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 그러니 좌절할지라도 계속 꿈은 꾸어라. 인생은 변덕이 심해서 이유 없이 모든 것을 앗아가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겐, 꼭 한번 기회를 주니까. 당신의 꿈이 단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으면 그것은 꿈으로 끝나지만, 도전하고 노력하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 # 오늘의 명언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시련#절망#노력#극복#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청소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식당 아줌마’이고, ‘파출부 아줌마’라고  저를 부르는 호칭은 계속 늘어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빚더미에 오른 남편은 저와 아이들까지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할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모든 빚은 남편이 짊어졌지만  아이 둘과 무일푼으로 남은 저는  그동안 가정주부로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보다 더 상처 입은 것은  바로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힘든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주변의 냉정한 시선을 겪은 아이들은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열 살, 여덟 살 어린아이들이 설거지 빨래까지  해 놓고 퇴근하는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 따스함에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행복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른 나이에 조숙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가끔은 심성이 곱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나쁜 일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저는 어떻게든 열심히 살 것입니다. 최근 큰 아이의 생일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는 미안했는지 차마 하지 못하는 말을 큰아이에게 말하면서 지금 힘들겠지만  엄마를 돕다 보면 분명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다고요. 제게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저희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웃으면서 따뜻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분명 올 것으로 생각하며 저는 살아갈 것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로워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런 힘도 없을 것 같은 연약한 마음에도 작은 소원과 희망이 봄철 새싹처럼 담겨 있는 법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작은 것에 소홀하면 큰 것을 잃습니다
한 남자가 있었는데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부족한 접시를 가까이 사는 친구에게 빌렸습니다. 그런데 잔치가 끝나고 접시를 돌려주려고 살펴보니 접시 한 장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빌린 물건을 훼손했으니 정직하게 말하고 사과해야 하지만 친구에게 접시의 값을 물어줘야 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금이 간 접시를 멀쩡한 접시들 사이에 끼워두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슬쩍 돌려주고 말았습니다. ‘이 많은 접시 중에 고작 한 장이잖아. 내가 아니었어도 부서질 접시였을 거야. 그러니 난 아무 잘못도 없어. 어차피 접시 한 장 금이 간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야.’ 하지만 접시를 빌려준 친구는 접시에 금이 간 것을 나중에 눈치채었고 다시는 그 친구의 어떤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다른 친구가 와서 접시를 빌려 갔는데 저번에 금이 간 접시가 함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접시를 빌려준 친구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는 친구에게 전화하려고 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접시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내가 접시를 사용하다가 그만 금이 가고 말았네. 자네에게 빌린 물건이니 조심했어야 했는데 미안한 마음에 새 접시를 사 왔어.” 접시를 빌려준 친구는 오히려 더 미안해했으며 그 이후 접시 한 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큰 호의를 수시로 베풀며 좋은 우정을 끝까지 이어나갔습니다. 작은 것에 소홀하다 보면 큰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것을 신중하고 소중히 하면 큰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진리입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거짓 중에서 으뜸가는 가장 나쁜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 P.J. 베일리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소중함 #신뢰 #거짓
청산도 슈바이처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가면 ‘청산도’라는 섬에 ‘푸른뫼중앙의원’이라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 병원에 의사는 아침 7시 40분부터 진료를 시작합니다.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는 섬 주민들의 바쁜 일정 때문입니다. 의사는 하루 평균 120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자정이 넘어 병원으로 집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도 그냥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청산도 근처에는 아예 병원이 없는 섬들도 있습니다. 보통은 병원을 찾아 환자들이 오는 것이 맞지만 의사는 인근 섬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 무료 진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섬에 있는 노인분들이 움직이기 힘드니 의사가 섬을 오가며 진료를 해 줄 수도 있지만 청산도 유일의 이강안 의사 또한 이미 83세의 노인이었습니다. “한두 해 정도만 봉사활동을 하다가 돌아가려 했는데 어느덧 16년이 되어가네요. 이젠 죽을 때까지 여기서 의료 봉사를 하면서 지낼 생각입니다.” 선생님은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을 거쳐 1993년 서울에서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 10년간 잘 운영해 왔습니다. 그런데 청산도라는 오지의 병원이 근무할 의사가 없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단둘이 청산도로 내려와 인술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강안 선생님은 머나먼 섬으로 자신을 따라와 준 아내에게 고마움과 함께 미안한 마음뿐이고 헌신적으로 함께 일하는 병원 직원들에게는 많은 급여를 주지 못해 미안해합니다. 또한 본인의 사비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쌀과 고기를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을 주며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서는 매년 경로잔치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청산도와 주변 섬에 사는 마을 주민들은 선생님을 ‘청산도 슈바이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명예를 다른 사람들보다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시작부터 잘못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섬기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은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종의 마음을 가진 은혜의 사람들이다. – 찰스 스윈돌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위인 #선인 #명예 #지위 #나눔 #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