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sutra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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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아닐까?

100%사랑인지, 호감일 뿐인지
구별할 수 있는 질문들로
헷갈리는 마음을 딱 정리해드릴게요.
#연애의과학 #사랑일까아닐까 #심리테스트 #헷갈리게 #사랑글귀 #썸글귀 #썸탈때 #설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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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유독 적극적인 여자들의 특징
당신의 애착유형 “모든 사람의 연애 유형은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 
 3가지로 나눠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애착 유형> 이야기입니다! 애착유형이란 다른 사람과 어떻게 관계 맺을지, 그 방식을 결정짓는 특성이에요. 사람을 대할 때(특히 연애할 때) 얼마나 회피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얼마나 불안해하는지, 얼마나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지에 따라 달라지죠. 이 애착유형을 알고 있으면 평소 두 사람이 왜 싸우는 지는 물론
 그 해결책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는 사실.. 심지어 ‘섹스 성향’까지 알 수 있다고요!! 불안형 “섹스.. 해야 되겠지..?ㅠㅠ” 제네바 대학의 니콜라스 교수가 49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애착유형이 <불안형>인지 <회피형>인지에 따라 ‘섹스 성향’이 크게 달랐다고 해요. 먼저 <불안형>은 이런 사람들을 말하죠! 상대방의 관심과 애정을 잃을까 봐 
자주 불안해 함. 때문에 연애에 늘 많은 에너지를 쏟는 편. 연인의 기분과 행동이 조금만 변해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함. 애인이 싫어하거나 거절할까 봐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편. 이런 <불안형>의 섹스는 어땠을까요? 불안형 섹스빈도 ★★★★☆
 적극성 ★★★★☆
 상대에 대한 애정 ★★★★★ 불안형은 남들보다 섹스를 ‘더 자주’ 했고, 섹스하고자 하는 ‘적극성도 컸다’고 해요! 이는 섹스를 ‘상대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애인과의 관계가 불안정하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섹스를 하기도 했어요. 가장 밀접한 스킨십인 섹스를 통해서 상대와 더 끈끈한 사이가 되려 했던 거죠. 또 불안형 여자들은 썸 상대나 애인이 “나랑 잘래?” 하고 물어 왔을 때 별로 끌리지 않아도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남자가 “콘돔을 쓰지 말자”고 했을 때도요! ‘괜히 거절했다가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ㅠㅠ’하는 생각에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는 거죠. 남들보다 섹스를 더 자주 조금은 슬픈 이유랄까요?ㅠㅠ 회피형 “별로 안 땡겨…” 이번엔 <회피형>입니다! 회피형은 보통 이런 사람들을 말하죠! 애인과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것을 피하려고 함. 자신의 삶이 제한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누군가와 깊고 진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부담이나 두려움을 느낌. 그래서 정식적으로 사귀는 것보다는 약간 모호한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 상대방과 정서적 거리를 둬야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낌. <회피형>의 섹스는 어땠을까요? #회피형 섹스빈도 ★★☆☆☆
 적극성 ★☆☆☆☆ 상대에 대한 애정 ★★☆☆☆ 회피형은 남들보다 섹스를 훨씬 ‘가끔’ 했고 그 적극성도 훨씬 ‘낮은 편’이었어요. 회피형들은 섹스를 ‘위험한 행동’으로 여기곤 해요. 내 몸과 마음속을 상대에게 내어 보여야 하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걸 싫어하는 회피형이 별로 원치 않는 일이에요. 그래서 애정을 섞지 않고 ‘그냥’ 섹스를 하기도 합니다. 사랑해서 한다기보단 ‘연인이니까..’ 한달까요? 당연히 적극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사랑해서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사람들만큼 자주 하지도 못할 거고요. 모든 문제의 근원! 애착유형에 숨겨진 특성들이 단순히 연애뿐만 아니라 섹스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었군요. 다시 한번, 나와 애인의 애착유형 정도는 꼭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강한 불안형이나 강한 회피형이라고 해서 너무 절망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어떤 연애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랑을 받느냐에 따라 오랜 시간에 걸쳐 바뀌기도 하거든요! 저도 언젠간 안정형이 되길 꿈꿔봅니다..ㅠㅠ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여자들이 가장 바람피우기 쉬운 나이는?
생각보다 많다…;;; 그거 아세요? 미국에서는 10명 중 5명이 결혼 후 바람을 펴봤다고 해요. (Indipendent, 2015) 우리나라에서도 남성의 54%가 배우자 아닌 사람과 잠자리를 가진 적 있다고 하고요.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 2015) 그런데 더 신기한 사실은 남녀의 바람피우는 시기가 다르다는 건데요. 정확히 알아야 예방도 하는 법! 그 시기, 심리학자 데이비드 부스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시다. 아내, 점점 대담해진다…? 원래 부스 교수님은 ⭐︎성욕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계셨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바람’에 대해 연구하던 중 나이에 따라 남녀의 외도 확률이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죠. 남성의 경우, 아내나 여자친구가 있는 데도 다른 여자와 섹스해 봤다는 응답자가 연령별로 비슷했죠. 하지만 여성의 경우, 그 비율이 점점 상승하다가 40대에 최고점을 찍게 됩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50대 이후로 외도 확률이 감소했답니다.) 흠…. 조금 이상한데요? 여자는 20대 때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 그 때 대시도 많이 받을 텐데… 여자들은 왜 40대에 바람을 가장 많이 피는 걸까요? 임신하면 어떡해ㅠㅠ 그 이유에 대해 부스 교수님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남성은 어려서나 나이 들어서나 성욕이 꾸준한 편입니다. 임신에 대한 부담감도 별로 없고요. 반면 여성의 경우 다른 남자와 자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도 “혹시 임신하지 않을까?” 걱정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 어렵답니다. 아기가 생겼을 때 감당해야 할 위험이나 부담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폐경 시기에 다다르고, 임신 가능성이 낮은 40대가 되면 그런 우려가 줄어들어요. 또한 결혼한 30대 여성은 대부분 임신이나 육아에 정신없지만 4~50대가 되면 아이들도 웬만큼 성장해서 엄마의 관리가 덜 필요하고요. 쉽게 말해, 여자 나이 40대는 생물학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바람 피울 여유’가 생기는 거죠.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바람기를 잠재울 방법은 있으니까요. 바람피우고 싶은 생각조차 안 들게 하는.. ⭐︎초특급 섹스 스킬⭐︎을 시전하는 겁니다!! “난 40대까지 한참 남았는데?ㅋ”라며 안심하지 마시길… 그 어마어마한 스킬, 어디 하루아침에 되겠어요?ㅋㅋㅋㅋ <체위 백과사전>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해보자고요! 무려 105개의 체위를 싹 다 긁어 모아 놓은 전설의 그 가이드북…! 이 자세가 왜 좋은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 그림으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남자, 여자가 각각 어떤 체위를 좋아하는지 별점으로 확인할 수도 있고 해보고 싶은 체위는 북마크로 체크해서 나중에 연인과 함께 하실 수도 있답니다. (흐흐) 매번 똑같은 체위는 이제 그만! 지금 당장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사랑받는 애인이 되어 보자구요..! +ㅂ+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여자들이 오래 하는 섹스를 싫어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어쩌다 매주 섹스 이야기를 쓰고 있는 kamasutra7702 ^^; 입니다. 폭풍섹스. 표준어는 아니지만 대충 무슨 뜻인지 감은 오실 거예요. 보다 확실한 논의를 위해 제 멋대로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폭풍섹스 [명사] 1. 전희 시간을 줄여 15분 내로 끝내는 초고속 섹스. 2.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정 위주의 섹스. 어때요? 그럴싸한가요? 이제 국립국어원 신조어 사전에 등재되는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에엥? 저는 폭풍섹스가 더 좋은데여?” “막 30분, 1시간씩 하면 지루할 거 같음;;;” 폭풍섹스가 더 좋다는 여성분들 속출!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한 걸까요?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다 아무래도 저희 에디터들처럼 슬로우섹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페트라 제브로프 박사님이 남녀 500명에게 폭풍섹스와 슬로우섹스 중 어떤 게 더 좋은지 물었더니요. 예상을 뒤집는 결과가 나왔거든요. 슬로우섹스가 좋다고 말한 여성들보다 두 배나 많은 여성들이 폭풍섹스가 더 좋다고 말했고요. 남자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폭풍섹스를 좋아했죠! 그렇다면 폭풍섹스의 정의 중 적어도 두 번째 항목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무도 별로 안 하고 삽입에만 집중하는 폭풍섹스를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뭣도 모르는(?) 남자이지만 각종 논문과 뉴스를 뒤져서 그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1. 슬로우섹스? 그게 뭐예요? 제브로프 박사님의 연구를 다시 들여다보니 폭풍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35살 미만으로 어렸습니다. 거의 미혼이고 섹스 경험도 많지 않고, 평균 섹스 시간도 짧은 사람들이죠. 충분한 애무와 후희가 곁들여진 슬로우섹스의 맛(?)을 모르니 지금까지 해온 섹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2. 어차피 못 느낄 바에야… 오래 끌어봤자 느끼지 못하니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심리도 있군요. (남자들의 뼈를 때리는 팩트…) 연구마다 수치가 다르긴 하지만 여자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12분. 하지만 남자들의 평균 사정 시간은 삽입 후 고작 6분이에요. (Waldinger, 2015) 차이가 꽤 있죠? Only 삽입만으로 여자들은 오르가즘 근처에도 가기 힘듭니다. 섹스가 지루해지니까 오래할 맘이 사라지는 거죠. 3. 아픈 거 오래 해봤자… 섹스 후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 아랫배가 묵직하다.  – 머리가 무겁고 띵하다. – 몸이 찌뿌듯하고 피곤해진다.  절정에 이르기 전에  섹스가 끝나면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체내 에너지가 제대로 방출되지 못해서요.  (이재형 한의사, 한겨레21 칼럼) 이건 섹스를 후딱 끝내는  폭풍섹스의 문제이지만 아쉽게도 여성들은 ‘섹스 자체’의 문제로 여겨요. 몸이 안 좋아지는 섹스를 굳이 오래할 맘이 생기겠습니까ㅠㅠ 이런 심리가 지속되면 급기야 섹스를 거부하게 됩니다. 답은 아시다시피 결국 다시 강조드리는 건 애무의 중요성이에요. 적당히 젖었다고 애무를 멈추지 마시고 애무만으로 끝까지 가보겠따! 가끔은 이런 마인드로 임해보세요. 아프거나, 못 느끼거나 오르가즘을 연기하는 일이 쑥 줄어들 거예요! 그래도 지금까지 했던 섹스가 있는데… 갑자기 애무의 비중을 늘리는 게 부담이 되신다면?? 삽입과 애무가 동시에 가능한 기적의 체위법 ‘CAT 체위’가 도움이 될 겁니다. ‘CAT 체위’는 페니스를 삽입하면서 여성의 클리토리스도 자극할 수 있는 윈윈(!) 체위예요. 이 체위를 창시한 에이켈 박사님은 “손을 쓰지 않고노 남녀가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죠. 의심이 많은지라 직접 확인해보니… 맞는 말이더군요. (부끄) 이 기적의 체위법을 기본 자세부터 움직임, 응용법까지 원리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봤습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남녀 3만명이 "최고!" 인정한 섹스체위 TOP 3
2030 남녀들의 비밀스러운 취향❤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뭘까요?” “여자들은 어떤 자세를 좋아하죠? ‘체위 백과사전’에 나오는 무려 105가지 체위.. 자, 그 중 남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체위  TOP 3부터 살펴볼까요? 가장 동물적이고,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후배위! 뒤에서 내려다보는 애인의 바디라인. 좋아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겁니다. >< 포인트는 ‘어깨’에 올라간 그녀의 다리. 서로 달라붙을 것처럼 밀착되어야 합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는 자세니까 두 사람의 호흡이 중요할 거예요. 이 자세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부드러움’ + ‘깊이’라고.. 강한 쾌감을 선사하지만 자칫 아플 수 있으니 다들 조심! 여자들은 이런걸! 자, 그럼 여자들은 어땠을까요? 가타부타 할 것 없이 바로 살펴봅시다.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자세일 때 흥분은 더해지는 법이죠..! 피스톤 운동도 중요하지만 진짜 디테일은 남자의 손놀림이라고ㅎㅎ 이거 일반 정상위 아닙니다! ‘삽입 정렬 기법’이라는 과학적인 체위죠. 여러 연구로 입증된 최고의 자세! 숨겨진 디테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제대로만 익히면 둘 다 천국에 갈 수 있대요(속닥) 여자부문의 1위는 남자와 같은 V라인!! 이 자세 싫어하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렵겠어요!! 체위 중의 체위 자… 그렇다면 오늘의 ‘종합 우승’ 체위는 바로…! ‘브이라인 자세’!! 오늘부터 ‘최고의 체위’로 인정! (왠지 그럴 것 같아써!) 자,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건 겨우 5가지 체위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100개의 체위가 더 있다고요!!!  그냥 하나씩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야하고 자극적이라 꺄아 소리가 절로 나올 겁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중년 여성이 섹스하고 싶어 하는 남자는?
폐경이 뭐길래… 중년이 되고 폐경을 앞둔 여성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에 쉽게 걸린다고 하죠?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는 섹스에도 흥미를 잃고, 만족도, 횟수 모두 급격히 줄어든다고 해요.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코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중년이 되어서도 섹스가 즐거운 특별한 방법이 있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정독~! 중년 여성의 비애 코치 교수는 결혼한 중년 여성 307명을 모집해 무려 10년 동안 해마다 남편과의 섹스가 좋은지 물어봤어요. 결과는 역시나… 중년 여성 대부분은 폐경에 가까워지면서 섹스 만족도가 뚝뚝 떨어졌죠. 하지만 놀랍게도 10년 전과 다름없이 섹스가 좋거나 혹은 이전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혹시 남편의 스킬… 이 유독 뛰어났던 게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단호) 여성들의 진술(?)에 의하면 남편에게 특출난 섹스 테크닉이 있었던 건 아니었거든요. 폐경기에도 짜릿한 섹스를 즐기는 그녀들의 비밀은 바로…! 남편의 상냥하고 자상한 성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힘들 때… 코치 교수는 결과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중년 여성은 전업주부인 경우가 많아요.”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하지 않으니 매일 붙어사는 남편의 행동과 말투에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하죠.” “특히, 모든 일에 예민해지는 폐경기에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실제로 인터뷰해봤더니 많은 여성 참가자들이 남편이 섹스할 때 무덤덤하면 자신이 더 이상 섹시하지 않은 것 같아 위축된다고 말했어요.” “반대로 남편이 변함없이 예쁘다고 말해주고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따뜻한 성격일 경우, 자신은 여전히 섹시하고 남편과의 섹스도 짜릿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상냥한 남편을 둔 여성들은 폐경기에도 남들보다 섹스 만족도가 높았던 겁니다.” 폐경,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모든 여성들이 겪게 되는 폐경.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10년, 20년이 흘러도 나를 변함없이 아껴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자구요! 그런 남자가 누군지 도대체 어떻게 아냐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상형 매칭 테스트>!! 상대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내 이상형에 가까운지, 알아볼 수 있는 과학적인 테스트! 텍사스대 심리학 교수 폴 이스트웍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커플은 남들보다 3배 더 잘 살았대요. (소곤소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섹스할 때 어떤 말을 해야 더 좋을까?
★ 주의 ★ 이 글은 비록 심리학 논문에 근거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주제의 특성상 직접적인 성적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섹스의 과학 피터 요나슨 교수가 연구한 섹스 중 대화 유형 8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8가지 대화 유형 중 섹스 만족도와 연관성이 가장 높았던 말을 알아보려고 해요! * 참고: 섹스 중 대화 유형 8가지 #1. 성적 지배(sexual dominance) #2.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3. 지시(instructive statements) #4.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5. 감정적 친밀감(intimacy) #6. 성적 소유(sexual ownership) #7. 성적 판타지(speaking fantasies) #8. 감탄사(reflexive calls) 순위 발표 자, 그럼 섹스 만족도와 강한 연관성을 보인 대화 유형 Top 3를 공개하겠습니다! 1위. 감정적 친밀감(intimacy) 섹스 만족도와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인 대화는 감정적인 친밀감 유형이었어요. “사랑해”, “너무 예뻐”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말이죠. 역시 이런 말은 섹스 중이든 아니든 가장 듣기 좋은 말인가 봅니다. 이 말은 특히 여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유형으로 밝혀졌어요. 2위.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2위는 “너무 잘한다”, “너무 좋다”와 같이 상대방의 행동을 칭찬하는 말이었습니다. 칭찬을 하면 그만큼 상대방도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하게 되나봐요. 3위.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의외의 결과네요. “하고 싶은대로 해요”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완전한 복종을 표현하는 말이 3위로 나타났어요. 이건 남녀 차이가 조금 있는데요, 남자들이 특히 이 말을 들었을 때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왔고, 그 때문인지 여자들이 이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호적인, 개인적인 요나슨 교수는 섹스 중 대화 8가지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상호적인 대화(mutualistic talk)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 대화(individualistic talk)예요. 상호적인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상호작용을 하는 말이에요. 8가지 대화 유형 중, 감정적 친밀감(intimacy) 지시(instructive statements)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감탄사(reflexive calls) 이 4가지가 여기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대화는 좀 더 나의 욕구가 중심이 되는 말이에요. 성적 지배(sexual dominance) 성적 복종(sexual submission) 성적 판타지(speaking fantasies) 성적 소유(sexual ownership) 이 4가지가 이 부류에 속하죠. 섹스 중 대화를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었을 때 개인적인 대화보다는 상호적인 대화가 섹스 만족도와 더 강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무래도 섹스는 둘이 같이 하는 것이기도 하고, 상호적인 대화는 두 명 모두의 만족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말해줘! 자, 이렇게 섹스 중 대화와 섹스 만족도에 대한 피터 요나슨 교수의 연구를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두셔야할 점은 기본적으로 섹스 중 대화는 어떤 유형의 말이든 섹스 만족도와 연관성이 있었다는 거예요. 분석 결과, 8가지 대화 유형 모두 섹스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인지 실험 참가자 중 87%가 섹스 중에 대화를 한다고 답하기도 했구요. 그러니까 일단 섹스 중에 말을 하는 건 좋은 거예요. 만약 당신이 말을 하지않는 13%에 속한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연인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커플에게 맞는 대화 스타일을 발견해나간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섹스 많이 하면 운동은 안 해도 된다?
작전명: 섹서사이즈Sexercise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던 김재학 씨(33). 그는 마침 간밤의 격렬했던 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혹시.. 나 이미 운동은 충분한 거 아냐?’ 생각해보니 애인님을 만족시켜 드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온몸의 근육을 사용한 게 아닌가 싶었던 거죠. 아닌 게 아니라, 영어권에는 헬스장에 가는 대신 애인과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에서 섹서사이즈Sexercise라는 신조어까지 있답니다. 언뜻 생각하면 분명 전신 운동이 될 것 같은데… 정말 섹스가 운동 효과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있긴 있습니다.   1. 심폐기능이 강해진다 섹스를 할 때와 심폐 운동을 할 때 인체는 거의 유사하게 반응해요. 심박이 올라가고, 신진대사율이 증가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계가 활성화되죠. 덤으로 스트레스도 해소됩니다(ㅎㅎ).   2. 근력이 (약간) 강해진다 미국 ‘피트니스’ 매거진에 따르면 섹스는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남성의 경우 삽입 행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엉덩이 근육과 복근, 허벅지 근육, 코어 근육 전반을 사용합니다. 여성 쪽에서도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거나 버티려면 코어의 힘이 필수죠. 물론 체위에 따라 쓰는 근육도 달라지는데요. 후배위의 경우 여성은 사지를 써서 몸을 안정시켜야 하므로 코어가 단련되고, 뒤에서 오는 충격(?)을 버틸 때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앞쪽에 해당하는 대퇴사두근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미지=여성의 둔근과 대퇴사두근) 여성상위일 때 여성은 엉덩이와 함께 하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근육, 무엇보다 골반기저근을 사용하는데요. 골반기저근은 몸통 밑에서 여러 장기를 받쳐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근육이랍니다.   (이미지=골반기저근) 남성도 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리듬에 맞춰 움직여주려면 코어 근육과 복근이 단련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3. 살이… 빠진다! 캐나다 퀘벡 아 몬트리올 대학에서 있었던 실험이에요. 18~35세의 젊고 건강한 커플 21쌍을 대상으로 한 번 섹스를 할 때 칼로리를 얼마나 소비하는지 측정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4주간 섹스를 할 때마다 암밴드 형태의 측정 기기를 왼팔에 착용해서 에너지 소비를 쟀어요. 이들의 평균 관계 시간은 24.7분. 한 번 섹스할 때 사용한 칼로리는 남성의 경우 101kcal, 여성의 경우 69kcal였습니다. (* 밥 한 공기는 300kcal) 이에 비해 30분간 러닝머신을 뛰었을 때 남성은 276kcal, 여성은 213kcal를 소비했습니다. 스포츠의학 관점에서 섹스는 중간 강도의 운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달리기보다는 못하지만, 걷기보다는 나은 수준이죠. 단, 남자의 경우 열심히만 하면 한 번 섹스에 306kcal까지 소비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잠깐! 헬스장 회원권 값이 굳었다며 기뻐하고 있는 거기 당신, 잠깐만요! 분명히 섹스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칼로리도 소비되고 등등,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하지만 칼로리 소비 실험의 대상은 주로 힘이 넘치는 20대 학생들이었잖아요? 다른 연구에서 평균 33세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측정했을 때, 섹스의 운동 강도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나이든 자의 슬픔…) 게다가 앨라배마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6분 가량의 짧은 섹스를 한 경우 소비되는 칼로리는 고작 21kcal에 불과했답니다. 체위 하나로 빠르게 일 치르고 끝냈다? 이건 가만히 있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전희도 많이 하고, 체위도 바꿔가면서 길게 열심히 해야 운동이 된다는 사실! 또 근력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충분히 확보하고 주요 근육을 골고루 써야 하는데… 섹스만 한다면 특정 부위의 근육만 단련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결론은? 섹스로 운동을 대신하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운동을 해서 섹스를 더 잘 해보는 방향은 어떨까요? 선명한 복근과 단단한 엉덩이가 섹시해 보이는 이유가 뭐겠어요. 적절한 운동이 섹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정말 대단하거든요! 정자왕이 되는 운동을 알려드립니다 평창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10만 개가 배포된 이유 남성의 경우 비아그라 뺨치는 발기력, 지속력 강화는 물론이고요. 여성들은 성욕 증강과 더불어 오르가즘에 이르는 능력도 높아집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억지로 해주는 섹스, 애인을 만족시킬까?
하기 싫은데… 별로 땡기지 않는데도 ‘애인이 원해서’ 섹스를 해본 경험, 많은 분이 해보셨을 겁니다. 심리학에선 이런 섹스를 ‘섹시하지 않은 성관계(Unsexy Sex)’ 라고도 합니다. 국내의 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60%, 남성의 27%가 그리 내키지 않을 때도 애인과의 섹스에 응해준 경험이 있다고 해요. (한국여성민우회, 2012) 근데 말이죠. 그때 왜 그러셨나요? 나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유가 궁금한 거예요! 먹기 싫은 음식, 보기 싫은 영화였으면 “싫어”하고 쉽게 거부했을 텐데, 우리는 왜 유독 섹스에서만큼은 거부하지 않고 응해줬을까요?   실망하면 어떡하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섹스에 응해줬던 이유는 아마 ‘불안감’ 때문일 겁니다. 애인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요. 평소 “애인이 날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사람일수록 원치 않는 섹스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요. (Albino & Cooper, 2003)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렇게 내키지 않는 섹스는 해준다고 해도 우리 사이에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거. 이미 연구를 통해 증명된 결과거든요.   공쳤네 공쳤어.. 고려대 심리학과의 고영권 교수는 6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평소 내키지 않은 섹스에 응해준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연애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설문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키지 않을 때도 섹스에 잘 응해준 애인을 둔 사람과 내키지 않을 땐 섹스에 응해주지 않은 애인을 둔 사람의 연애 만족도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내키지 않을 때 응해 준 섹스는 상대의 만족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는 거죠. 내키지 않을 때 응해주신 분들께는 조금 충격적인 결과예요. 널 위해서 피곤해도, 귀찮아도 해줬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다니! 내가 한 번쯤 희생하자 고 교수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처음 한두 번 이런 섹스에 응해줄 땐 ‘실망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에 섹스에 응해줍니다.” “하지만 점차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섹스는 사랑의 행위보다는 ‘희생’과 같은 개념이 되죠.” “‘그래. 피곤하지만.. 너를 위해 내가 희생하지 뭐’가 되는 거예요.” “문제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희생을 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되기 쉬워요. ‘너를 위한 희생을 했으니 너도 그만한 대가를 나에게 줘야지.’” “그럼 관계 전반에서 상대방에게 
 내 희생에 대한 보답을 원하게 되죠.” “예전엔 나에게 70점만 잘해줘도 만족했다면, 이런 희생을 하고 있으니 이제 90점은 해줘야 된다고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희생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평소 “나 지금 하기 싫은데 널 위해서 하는 거야”라고 얘기해주면서 섹스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 상대는 영문도 모른 채 요즘 따라 애인이 요구도 많아지고 태도가 깐깐해졌다고 느끼게 돼요. (사실은 썩 내키지 않아했던) 애인과의 섹스로 플러스 됐던 상대의 관계 만족도가 애인의 ‘깐깐해진 태도’ 때문에 다시 마이너스 되면서 제자리를 걷게 되는 거죠.   두 가지 선택 심지어 상대의 연애 만족도는 변화가 없더라도 나의 만족도에는 점점 마이너스가 될 테니 서로에겐 오히려 해가 되는 행동이네요. 그러니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좋은 방법은, “피곤해서 오늘만 쉬자”는 얘기에 기분이 상하지 않는 관계가 되는 거예요. 내가 섹스를 거부하는 걸 애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게요. 그러기 위해선 평소 섹스에 대한 대화를 ‘일반 대화’처럼 편한 이야기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여자는 하루에 몇 번씩 섹스 생각을 할까?
섹스하고싶다.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자는 7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이 말대로라면 남자는 한시간에 514번 섹스 생각을 하는 셈인데, 정말 그게 가능할까요? 저는 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섹스에 대한 생각”을 연구한 논문이 있는지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오늘은 이 멋진(?) 논문을 바탕으로 ‘남자는 7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는 말이 과연 사실인지, 더불어, 그렇다면 ‘여자는 몇 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하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 어때요, 완전 궁금하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떻게 실험했을까? 오하이오 대학 심리학과의 연구진은 사람들이 섹스를 몇 번이나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장 무식하고, 정확한 방법을 사용했어요. 사람들에게 카운터기를 나눠주고 일주일 간 섹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누르도록 한 거죠. 실험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카운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섹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꼬박꼬박 체크했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섹스하고 싶다!’ 남자들이 7초에 한 번씩 섹스 생각을 한다는 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었어요. 실제 실험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34회 정도 섹스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30분에 한 번 정도 생각하는 셈이죠.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여자의 결과를 볼게요. 여자들은 하루 평균 19회정도 섹스를 떠올리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생각하는 거죠. 남자에 비하면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는 횟수지만, 여자도 깨어있는 동안은 섹스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찡긋) 어? 난 아닌데? “어? 난 안그런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건 평균 수치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실제 논문을 보면 하루 종일 섹스 생각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부터 무려 400번 넘게 생각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헤헷. 결과적으로 남자가 7초에 한 번씩 섹스 생각을 한다는 말은 거짓이지만, 여자보다 훨씬 더 자주 생각하는 건 사실입니다. (정색) (참고 : 남자와 여자는 정말 성욕이 다를까?) 그렇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연구를 진행한 오하이오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야한 생각을 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아무리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 마음껏(?) 상상하고, 생각하세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친구와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맛있는 섹스, 그리고 우정?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한 장면이에요. 극 중 두 사람은 여자의 제안으로 섹스 파트너가 됩니다. “넌 섹스 좋아하니까
 나랑 섹스 파트너 하자.” -극 중 ‘제이미’의 대사 물론 일반적인 의미의 섹스 파트너는 아니에요. 친구 사이거든요.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생판 모르는 사람과 원나잇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섹스를 즐길 수 있잖아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런 관계를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진지) ‘섹스’하는 친구 사이,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계속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참을 수 없는 대화의 가벼움 드폴 대학교의 켄드라 나이트 교수는 친구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25명을 심층 인터뷰했습니다. 친구와 섹스 파트너 관계를 잘 이어가는 게 정말 가능한지 궁금했거든요. 인터뷰를 진행하던 나이트 교수는 그들에게서 공통적인 문제를 찾아냈습니다. “오직 가벼운 대화”만 한다는 거였죠!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녁은 뭘 먹을 건지 같은 시시콜콜한 대화들 말이에요. 그게 왜 그렇게 문제냐고요? ‘일부러’ 가벼운 대화만 했거든요! 친구 사이라면서 앞으로의 인생 계획이나, 진지한 주제의 대화는 일부러 하지 않는다니…. 뭔가 좀 이상하잖아요. 여기엔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설명해 드릴게요! 1. 그들은 진지한 대화를 하면 
 섹스 파트너 관계가 깨진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상대방과 진지한 대화를 하면 섹스를 가볍게 즐기려고 시작한 이 관계가 변할 거라고 믿어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연애가 부담스러워 시작한 관계인데, 굳이 그 틀을 깨고 싶지 않은 거죠. 2. 진지한 대화를 꺼내면 
상대방이 불편해하거나, ‘날 좋아하나?’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한다. 이건 특히 여자들에게서 강하게 나타난 현상이에요. 자꾸 진지한 이야길 꺼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들거든요. 굳이 오해받고 싶지 않은 거죠. 3. 혹시라도 관계가 깨졌을 때
 이상한 소문이 날까 봐 두려워한다. 진지한 이야기를 허물없이 다 꺼내놨는데 만약 이 관계가 깨진다면, 얘기했던 걸 후회할 거예요. 평생 섹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아니니까 진지한 얘기는 피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보호막을 만드는 셈이죠. 4. 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를 원해도, 다른 한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가장 슬픈 이야기예요. 두 사람 다 진지한 이야길 원한다면 아마 그들은 곧 연인이 되겠지만, 그럴 거면 애초에 이런 관계를 시작하지도 않았겠죠. 한쪽이 진지한 이야기를 원해도 다른 한쪽은 꼼짝달싹 안 하니까 이야기할 엄두도 나지 않는 거예요. (아…슬퍼….) 프렌즈 위드 베네핏! 섹스 파트너를 만드는 게 좋다 혹은 나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에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연구에서 살펴봤듯이 선택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하는 관계. 솔직한 감정은 묻어두고 가벼운 농담만 주고받는 관계. 안타깝지만 섹스 파트너 관계를 맺을 땐 이런 관계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 문제들을 끌어안을 수 있다면 그 관계, 시작하셔도 돼요. 그런데 정말 자신 있으신가요? P.S.1 아, 그래서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속 두 사람은 계속 친구로 남았냐고요? 아니요. 헤헷. 사귄 건 물론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P.S.2 진지한 만남을 갖는 게 두려우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연애 유형은 “회피형”일 가능성이 높아요. 회피형 연애유형은 연인과 가까워질수록 관계에 더 얽매이고, 자신의 영역이 줄어든다고 느끼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사귀는 것보다는 약간 모호한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여자도 사정을 할까?
싸..쌀 것 같아…! 많은 남성이 야동 때문에 꿈꾸게 된 판타지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스쿼팅’, 일본어로는 ’시오후키’라고 불리는 여자 사정이에요. (Female Ejaculation) 시각적 임팩트가 엄청난 만큼 많은 남성분들이 한 번쯤 내 여자친구가 사정해주길 바라죠. 하지만 여자 사정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여자친구를 애무해줘도 ‘분수처럼 콸콸’은 커녕, ‘찔끔!’도 가당치 않아요. “이게 실제로 되나?” “내 스킬이 부족한가?” “어떻게 하는 거지?” 많은 분이 궁금할 법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자 사정에 대한 진실을 밝혀보려고 합니다.   1. 여자도 진짜 사정해요? 일단 여자 사정이라고 불리는 그것,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는 무려 2000년 전부터 여자 사정에 대해 기록하고 연구해왔다고 해요. 사정액의 성분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소변이 약간 섞인 액체라고 정의하는 게 가장 유력한 설명이에요. 사정액은 여성의 전립선이라고 불리는 ‘스킨샘’에서 만들어지는데요. (Skene’s glands) 이 스킨샘은 질과 요도 근처에 위치해요. 여자가 흥분하면 이곳에 분비액이 모이고요. 그 후 자극이 계속되면서 모여 있던 분비액이 분출하게 되는 거예요.   2. 오줌이랑 달라요? 일단 스킨샘은 요도와 가까워요. 따라서 사정액에는 소량의 소변이 자연스레 섞이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이 사정액과 소변을 헷갈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정액을 확실히 구분할 방법이 있죠. (이병우, 2010) [사정액] – 맑고 투명함 – 끈적이지 않음 – 냄새가 나지 않음 – 10cc를 넘지 않음 [소변] – 약간 노랗거나 색이 있음 – 특유의 냄새가 남 – 양이 많음 [애액 및 질 분비물] – 불투명함 – 점성이 있음 정리하자면, 사정액은 맑고 투명하며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라는 것!   3. 정말 분수처럼 뿜어내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모든 여자가 사정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1290명 가운데 40% 정도가 여자 사정을 경험해봤다고 해요. (Davidson et al. 1989) 게다가 그 40%도 분수처럼 사정액을 분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소변을 지린 것과 같이 찔끔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답했거든요. 그렇습니다. 여자 사정은 누구나 하는 것도 아니고, 분수처럼 나오는 것도 아니에요. 무엇보다 야동에서 여자가 분수처럼 사정액을 뿜어내는 장면은 연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촬영 전에 물을 몇 리터씩 마시고, 마치 소변을 사정액처럼 보이게 하는 거죠.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물론 여자친구가 사정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본인도 그것을 즐거워한다면 분명 좋은 일일 거예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원치 않거나, 사정을 할 수 없다면 괜한 환상에 미련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어쩌면 우리 커플도 '섹스리스' 일수 있다?
잘 하고 있죠? 애인과 섹스,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디 한 번 마음껏 자랑해보세요 좋아요. 다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런데 이 중에, . . ‘섹스리스'(sexless) 커플이 있습니다.   리스가 그.. 없다는 뜻 아니요..? 단어만 놓고 보면 ‘섹스를 전혀 안 한다’는 게 섹스리스지만 의학적으론 좀 달라요. 월 1회 미만으로 드물게 섹스하는 것을 뜻하죠. 애인과 롱디를 하는 게 아니라면, 그리고 애초에 섹스가 적었던 커플이 아니라면 이 정도 주기로 섹스가 줄어든 커플은 뭔가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 기준을 적용했을 때 한국 성인 남녀 커플 중 약 38%가 섹스리스고요. (2014, 한국 성과학연구소) 꽤 많죠? 어쩌면 Kamas...님 커플도 섹스리스일 수 있습니다.   섹스리스의 4단계 한국상담대학원 정선이 석사는 섹스리스를 겪었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이 연구를 토대로 섹스리스 커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4개의 단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Kamas...님이 섹스리스 커플이라면 우선 이 4개의 단계 중 자신이 어느 단계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음 시간엔 각 단계에서 섹스리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문제 인식 단계 섹스의 횟수가 평소보다 감소한 것을 느낀다. 애인의 적극성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느낀다. 지루하고 의무적인 섹스가 이어진다. 문제인식 단계는 섹스 생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단계예요. 섹스리스라고 하면 좀 먼 얘기 같지만 위에 정리된 3가지 사례라면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사례들을 겪으면서도 누구나 겪는 일이라거나, 일시적인 현상이니 자연히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렇게 섹스리스의 원인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2. 문제 회피 단계 섹스가 월 1회 미만으로 줄어든다. 섹스하지 않을 때도, 관계가 소원해진다. 포르노에 의존하거나 다른 이성을 찾는다. 심지어 월 1회 미만으로 섹스가 줄어들어, 완전한 섹스리스 상태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칼을 빼들지 않아요. 괜히 애인과 갈등이 생길 게 두려워서 문제를 외면해 버리는 단계, 문제 회피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선 평범한 데이트 때도 평소와 다른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 거예요. 욕구 불만이 생겨 야동에 의존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등 그릇된 대안을 찾기 쉬운 때죠.   3. 조정 단계 우리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지 깊이 생각해 본다. 애인과 섹스 문제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회피 단계에서 “이대론 진짜 안 되겠다! 제대로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조정 단계로 접어 듭니다. 하지만 이미 썩을 대로 썩어서 손 쓰기에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래 대화도 나눠보고,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지만 다시 예전처럼 왕성한 섹스 라이프로 돌아가는 경우는 적어요. 그래서 조정 단계에서 많은 커플이 이별을 선택한다고 해요.   4. 의미 부여 단계 섹스가 줄어든 관계를 받아들이고, 만남을 지속한다. 섹스를 대체할 것(취미 공유, 운동 등)을 모색한다. 3단계에서 이별하지 않는 커플은 의미 부여 단계로 넘어옵니다. 이 단계에선 섹스 없는 연애도 충분히 유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변화한 상황을 받아들여요. 섹스가 없거나 적은 관계를  수용하는 한편, 어떻게 적응할지 궁리하죠. 섹스가 줄어들었지만 유대감, 친밀감으로 계속 행복하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오래된 부부처럼 조금 거리를 둔 채 독립적인 상태로 만남을 지속하는 커플도 있어요. 자기만의 시간, 취미에 좀 더 집중하면서요.   님들 께서는 어느 단계에 있나요? 아예 ‘문제 인식 단계’에도 접어들지 않았다면,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하지만 적잖은 분들이 ‘문제 인식 단계’에 있음에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을 거예요. 섹스리스를 남 일처럼 느끼면서요. 오늘 글을 통해 Kamas...님 커플이 딱히 관계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요새 섹스가 줄어들진 않았는지, 그랬다면, 자신이 간과한 원인이 있진 않았는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연애의과학 #연애 #데이트 #커플 #키스 #뽀뽀 #하트 #사랑해 #데일리룩 #피크닉 #맞팔 #선팔 #소통 #섹스 #상담 #섹스의 비밀
자꾸 "나 사랑하는 거 맞아?" 캐묻는 애인이 있다면
아무리 말해도 몰라 “나 정말 좋아해?” “나 사랑하는 거 맞냐고!” 이렇게 자꾸 사랑을 확인받으려는 애인을 만난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도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하는 사람 말예요. 보통 이럴 때 애인이 애정결핍이라거나, 사람을 잘 못 믿고 불안해 하는 타입이라고 치부해버리기 쉬운데요. 나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애인에게 사랑을 전할 때 하는 기본적인 실수를 짚어 드릴게요. 마음을 표현하는 3가지 수단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은 몇 개나 될까요? 언뜻 오직 말로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 같지만 목소리, 표정, 시선, 몸짓 등 내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은 더 많아요. 정치인의 연설 장면을 떠올려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결코 말만 하지 않고 온갖 표정과 제스쳐를 이용하죠. 심리학자 앨버트 메러비언은 인간의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을 말 (이야기의 내용, 단어의 뜻) 목소리 (목소리 크기, 속도, 어조) 비언어 (겉모습, 표정, 시선, 몸짓)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한 후, 각각의 수단을 통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전달했을 때 사람들이 어느 수단으로 전달된 정보를 더 믿는지 알아봤습니다. 말보다 강한 것 먼저 말 vs 목소리입니다. 메러비언은 참가자들에게 녹음된 단어를 들려주면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추측하게 했어요. 이때 단어의 의미와 목소리가 모순되도록 했는데요. 예를 들면 “행복해”를 우울한 톤으로 말하거나 “짜증나”를 다정하게 말하는 식이었죠. 실험 결과, 사람들은 단어의 뜻보다 목소리가 주는 정보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추측했어요. “행복해”라고 말했어도 목소리가 우울했다면 “이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아”라고 생각한 거죠. 다음은 목소리 vs 비언어. 이번엔 참가자들에게 녹음된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목소리가 나타내는 감정과 다른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예를 들면 ‘다정하게’ 말할 때 무서운 표정을 한 사람의 얼굴을, ‘화난 목소리’로 말할 땐 미소짓는 사람의 얼굴을 보여준 거죠. 실험 결과 사람들은 목소리보다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파악했습니다. 목소리보다 표정으로 주는 정보를 더 신뢰했다는 뜻이죠. 정리하면 사람들은 의사소통 중에 헷갈리는 정보가 들어올 때 말보단 목소리가 주는 정보를, 목소리보단 표정이나 몸짓 같은 비언어가 주는 정보를 더 믿게 됩니다. 말로만 사랑해봤자 메러비언은 이 연구를 통해 정보의 일관성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주는 정보들이 일관되지 않으면 가장 정확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표정, 시선, 몸짓 같은 모호한 정보를 더 믿어버립니다. 번번이 사랑을 확인하려는 애인의 이야기로 되돌아가 볼까요? 적어도 애인을 향한 내 마음이 진심이라면 말뿐 아니라 목소리의 톤, 표정, 시선, 몸짓 등으로 그 애정을 일관되게 전달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 마음을 쉽게 믿지 않을 거예요. 말로는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해도 목소리가 그만큼 다정하지 않다면 말보다 목소리를 믿게 되고요. 표정이 어둡거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않은 채 사랑한다고 말해도 역시 그 말을 믿지 않는다는 거죠. 애인이 사람을 못 믿는다고, 애정결핍이라고 단정하기 전에 자신이 애정 표현은 
말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무심한 목소리나 표정, 몸짓 등으로 애인을 불안하게 하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말로만 하는 사랑은 쉬이 전달되지 않아요. 그래도 안 된다면 모든 의사소통 수단을 이용해 애정을 잘 표현했는데도 애인의 불안함이 가시질 않는다면, 그땐 정말 애인의 문제가 뭔지 헤아려 볼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알아보면 좋을 건 애인의 ‘애착유형’이에요. 애착유형이란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증명된 가장 과학적인 연애 심리 유형입니다. 커플의 애착유형만 알아도 평소 두 사람이 싸우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죠. #사랑 #사랑꾼 #사랑받고싶다 #사랑받는여자 #사랑글 #사랑글귀 #사랑하자 #사랑하는사람 #글 #글귀 #글스타 #연애 #연애꿀팁 #연애고자 #공감 #공감글 #공감글귀 #감성 #감성글 #감성글귀
온전히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을까?
연인 관계는 특별하다.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관계니까. 하지만 아무리 특별해도 모든 관계에는 예외 없이 적당한 거리와 깊이가 필요한 법이다. 오늘은 연인 사이에서 너무 깊은 관계를 추구해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애인이 저만 바라보면 좋겠어요 30대 초반의 A는 연인과의 이별과 직장 내 스트레스가 겹쳐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 약물치료와 상담을 통해 단기간에 호전된 그는 치료를 마치려는 순간에 더 깊은 이야기를 이어 가고 싶어 했다. 그는 내게 직장 생활과 부모님,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지난 연애에 대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다 아물지 않은 상처를 금세 건드리기는 힘들었나 보다. 그의 연애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동네 친구들과 호프집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내 귀에 익숙하고 흔한, 말 그대로 평범한 연애사였다.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주제로 넘어갈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냥 넘어가긴 아무래도 찜찜했다. 공황장애가 이별 직후 발생한 점과 면담 초기에 연애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점이 특히 마음에 걸렸다. 그에게 연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기 때문이었다. “A씨가 생각하기에, A씨 연애에서 반복되는 패턴이 있을까요?” “음, 전 매번 연애할 때마다 기존 친구들 관계에 급격하게 소홀해져요.” 순간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 어느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기계적으로 그에게 왜 그러는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꽤 의미심장해 보이는 대답이 돌아왔다. “전 누군가가 온전히 저만을 좋아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저는 여러 친구 중 하나일 뿐인데 애인에게는 유일한 존재가 될 수 있으니까요.” 헌신을 바라는 사람들 ‘온전히 나만을 좋아해 주는 너’. 참 멋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연인을 꿈꾸는 사람은 이런 연애를 꿈꾼 대가로 마음의 고통을 치르게 된다. 너무나 특별한 관계를 기대하기에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느껴지는 순간마다 쉽게 실망하고 상처받는다. 나를 두고 친구를 만나는 네가, 야근을 해야만 하는 네가, 회식을 하러 가는 네가, 주말에 취미 생활을 즐기러 가는 네가, 내가 없는 순간들에 행복한 네가, 나를 덜 사랑하여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만 같아 괴롭다. 머리로는 아닌 걸 알면서도 말이다. 이런 관계는 때때로 집착으로 이어져 두 사람을 괴롭게 만든다. 또한 지난 시간에 이야기한 갑과 을의 관계가 여기서 형성되기도 한다. (참고: 연애할 때 을이 되는 사람들) 온전히 나만을 위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의 심리 역시 과거에서 비롯한 경우가 많다. 그것도 자신이 기억하지도 못하는 시절로부터. 아주 어린 시절, 아이에게는 ‘충분히 좋은 부모’가 필요하다. 아기는 배가 고파도 울고, 잠이 와도 울고, 안기고 싶어도 울고, 젖은 기저귀가 불편해도 운다. 아기의 다양한 욕구들을 잘 구분하고 충족시키기 위해선 많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좋은 부모는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자신의 욕구를 최대한 참으며 아이에게 모든 집중을 쏟아붓는다. 이런 부모로부터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것과 온전한 사랑, 관심을 받은 아이는 심리적 안정감과 전능감을 얻는다. (전능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느낌) 하지만 아무리 좋은 부모도 언제까지 모든 것을 주기만 하는 사람일 수는 없다. 부모도 지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는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면서 집에서 경험하지 못한 좌절도 겪게 된다. 이때 아이는 전능감을 잠시 상실하지만 여전히 자신을 지지해주는 부모로부터 용기를 얻는다. 그렇게 아이는 세상 속으로 점차 나아간다. 애인은 부모가 아니다 ‘온전히 사랑받는 경험’ 그리고 그것이 계속해서 완전할 수는 없다는 ‘건강한 좌절의 경험’. 이 두 가지의 경험을 통해 아이는 성장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 온전히 사랑받은 느낌이 부족하거나 건강한 좌절을 경험하지 못했을 때 문제가 생긴다. 몸은 성장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시기에 머무르며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에게 집착하게 된다. 이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이성만 찾아다닌다. 간혹 그들이 자신에게 100% 헌신하는 연인을 만나도 결국엔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 연인도 지치기 때문에 헌신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애란 아기와 부모의 만남이 아닌, 성인과 성인의 만남이다. 애인은 아이의 욕구를 모두 충족해주어야 하는 부모가 아니다. ‘연애’라는 관계의 한계를 깨닫고 이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지나친 기대는 아닐까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웠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잡을 수 없는 저 별을 잡으려 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위해 돌진하던 돈키호테의 말이다. 꿈이 없다면 너무나 슬픈 일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돈키호테의 로망에 빠져든다. 하지만 돈키호테의 저 명대사는 그가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찾은 뒤에나 할 수 있었던 말이다. 이룰 수 없는 꿈과 사랑은 이룰 수 없기에 그만큼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상처만을 주게 된다. 우리 마음속에는 꿈을 좇는 돈키호테와 더불어 그를 멈춰 세운 현실적인 친구, 카라스코 또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나는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기대를 하는 걸까? 혹시 과도한 기대가 숨어있지는 않을까? #남자 #여자 #남성 #여성 #본능 #무섭다 #심리 #연애 #사랑 #커플 #연인 #공감 #이성 #감정 #남친 #여친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랑글 #사랑글귀 #사랑명언 #명언 #문제적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