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입양한 유기견 양희가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
건조대 아래로 들어간 공 갑자기 안절부절 하면서 성훈 뒤에 숨음 구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머리 위를 막는다 싶으면 무서워하고 못들어감 ㅜㅜ 이것도 많이 나아진 상태 첨엔 안기는 법도 몰랐다고 그리고 무서워하는 거 한가지 더 모든 줄을 다 무서워함 ㅜㅜ 학대의 기억이 있었던 듯 줄에 손만 조금 대도 기겁을 하며 무서워함 잔디밭도 무서워서 못들어감 주춤거리다가 결국 못내려오고 위에서 머무는 중 성훈이 조금씩 도와주니까 나와서 노는중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ㅠ 계속된 훈련 끝에 이제는 더이상 줄을 무서워하지 않게된 양희 성훈이 엄청 노력한 듯 최근 성훈과 양희의 모습 엄청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극복하고 성훈이랑 행복하게 잘 사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