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sdud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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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HOLA SPAIN -3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월요일은 항상 사람들이 몰려서 정신이없네요 ㅎㅎ
그럼 여행기 계속 가볼게요!

덜컹거리는 기차소리와 함께 눈을 뜬다. 도착까지 1시간 전이다. 승무원이 빵을 가져다 준다. 아침으로 빵을 먹고 양치질과 세수하고 내릴 준비를 한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 여행의 시작 혹은 끝을 맞이하는 곳이다.
우리는 내리자마자 예약해뒀던 렌트카를 찾는다. 앞으로 거의 2주간 우리의 발이되어줄 아이이다.
먼저 엘에스코리알로 향한다. 엘 이스코리알은 펠리페 2세가 프랑스와의 승전 기념으로 1563년에 착공하여 1584년 완공하였다. 엘 에스코리알은 여름별궁, 사원, 수도원, 도서관, 미술관을 포함한 건축물이며,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유해를 안치한 판테온이 있다. (네이버)
EOS400D, F5.6, 21mm, 1/3200, ISO 400
EOS400D, F5.6, 18mm, 1/1250, ISO 400
아직 2월이라 드런가 정원이 푸릇푸릇하지는않아 아쉬웠다.

성 주변 산책을 마무리하고 세고비아로 향한다.
세고비에아는 알카사르와 함께 매우 보존이 잘되어있는 수도교로 유명하다.
도착하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버거킹이있다. 버거킹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는다.
공영주차장에 나오면 수도교가 바로보인다.
EOS400D, F6.3, 18mm, 1/320, ISO 400
가까이가니 다 잡히지도 않을만큼 수도교는 거대했다.
마침 눈앞에 Cochinillo 전문점이 보인다. 세고비아는 아기 통돼지구이인 Cochinillo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식당중 하나란다. 우린 마드리드에서 예약해둔 식당이 있어 사진으로만 담아본다.
수도교에서 조금 걷다보면 세고비아 카테드랄 성당이 나온다.
EOS400D, F6.3, 27mm, 1/640, ISO 400
세고비아 성당 앞에는 커다란 우물이 있는 광장이 있다. 그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성당을 바라본다.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조각상으로 가득하다. 주차장을 향해 가며 다시한번 우중충한 날씨를 탓해본다.

마드리드로 돌아가기위해 차를 끌고 나가다보면 세고비아의 성인 알카사르가 나온다.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에스파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도 불리며 디즈니의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이 이 성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우중충한 날이었지만 성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EOS400D, F4.0, 25mm, 1/500, ISO 400
마드리드를 가기위해 산을 넘는데 눈이온다. 오랜만에 보는 눈이 반갑다. 저멀리 불빛이 보인다. 마드리드가 눈앞이다.
마드리드가 가까워지니 숙소를 예약해보기로한다.
에어비엔비와 각종 호텔앱을 써보는데 방이없다?
혹시몰라 눈앞에 보이는 호텔을 오가는데 여전히 방이없다.
어머니가 마침 찾아두었던 한인민박에 연락을해보니 다행히 4자리가 남아있다.
체크인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 오늘의 숙소난에대해 이해가 됐다.
오늘은 2월 14일이었고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축구경기가있던날이었다.
미리알았으면 축구경기 예약을해두는건데...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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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혹시 캡쳐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축구를 놓치셨어!!
으...그러니까요 ㅠㅠ 마침 빅매치였는데 ㅠㅠ
날씨가 흐려도 멋있네여 실물로 보면 더 멋있을듯!!
진짜 멋있었어요 ㅎㅎ 괜히 에스파냐에서 가장 예쁜 성이 아니더라구요
숙박 성공 다행이네요~~
@soozynx 그래도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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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행기 표값까지 다 보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여행일 바로 전 주 까지도 배려왕국 배려왕과 배려왕비인 우리는 ‘어디가고싶어!!’로 핑퐁을 하다가,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똥줄과 나도 모르는 새에 3단 진화를 마친 프라하를 향한 집념이 결국 ‘우리 오늘 저녁 프라하 해먹을까?’ 같은 식의 소리를 늘어놓게 했다. 그 바람에 결국 센스쟁이 남자친구는 영국? 스위스? 독일? 을 열심히 외치다가 모르는 척 프라하 행 비행기표 두장을 예매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간다 나. 프라하로. “이제 고민 끝! 나 비행기표 샀다!! 우리 4월 5일부터 6일간 프라하에서 꿀휴식하다 오는거야!!! 괜찮지?!” 괜찮다 마다, 너무 괜찮고 너무 행복해서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다😱오 지저스 갓자친구님 날 가져요!!🙀😻😽 티 안내려고 했지만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아 뭐야아~! 나는 영국 가려고 했는데에~! 아 진짜아~! 아 그럼 내가 빨리 숙소 찾아보고 예약할께 아 진짜~!” 같은 쓸데없는 앵탤을 부리며 온갖 숙소 예약 어플을 이잡듯 뒤졌다. (비행기표는 역시 만인의 티케팅 어플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하니 새벽시간 출발에 왕복 2인 28만원 정도에 구해씁니당!) ⭐️집념의 사녀이 OZ가 장담하는 숙소 검색 꿀팁⭐️ 1. 아고다를 이용한다. 2. Agoda를 이용한다. 3. Dkrhekfmf dlsydgksek. 그렇다. 답은 아고다에 있었다. 숙소 예약에서 만큼은 의심병 말기환자 oz의 여행폴더의 모섭.jpg 한번 꽂히면 남의집 안방에 수맥 흐르는 자리까지 검색해서 찾아낼 정도의 집념이 있는 나 오처돌은 하루가 다르게 떡상하는 유로환율에 이미 대환장 파티중 이었던 지라 <최저가>가 최대 관심사였고 백만스물 하나, 백만스물 둘의 검색창으로 얻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과장계의 회장님) 내가 누울 곳은 <아고다>라는 역대급의 연구 결과를 낸 것이어따!!! (같은 방인데도 플랫폼 따라 방가격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 어이가 아리마셍 입니다. 똑똑한 관광객 되기🤙) 와, 그때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요즘 시즌으로 검색해도 가격이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계속 정신 못차려쥬세요~! 그중에서도 내가 꽂힌 숙소는 ‘a&o Prague Rhea’ 라는 곳인데, 여기 진짜 물건이다. 사장님이 땅파서 장사하시나? 싶을 정도로 가격이 진짜 미쳐버린 호스텔. 원체 미국에서 저렴한 맛에 호스텔 다인실 이용했다가 지옥을 경험한 이후로 호스텔은 믿고 거른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숙소보다 너~~무 싸서 한번 들여다 보기나 하자. 하고 왔더니, 왠걸! 심지어 다인실이 아니라 2인용 개인실이었던 것!!!!!!😱😱😱 남자친구랑 둘이 정말 벙쪄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눈 비비고 다시 보고, 안약 넣고 다시 보고, 우리 장기를 미리 기증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한참을 혼란에 휩싸여 떠돌았다. 아무리 두뇌를 풀가동 시켜도 ⭐️이 가격에 2인실이 나올수가 없는 데다가, 지하철 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코앞이며, 주변이 주택가와 공원, 마트, 음식점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후기마저 좋아서⭐️ 8대 불가사의가 여기서 나오는구나 싶을때쯤 ‘분명 사진이랑 다르거나 막상 가보니 무너져가는 곳인데 그냥 댓글 알바를 썼나 보구나’로 대충 타협을 하고 그렇다 하기에도 너무 감사한 가격이기에 흔쾌히 결제를 감행하였도다! 간다! 나 진짜 가는거다!! 19만원대에 깨로꼬롬하게 깨로꼬롬한 숙소 예약 완료우~! 숙소 예약까지 마치면 일단 여행 50프로 이상은 성공이라 생각하고 보는 여알못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괜히 돈 아낀 기분에 여알못 답게 예약시 선택 가능한 유료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땅땅땅 프라하 레아와만 제휴가 되어 있는 것인지 Agoda 자체와 제휴가 되어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15.74유로에 공항픽업-숙소 코앞 드랍의 라이드를 제공해주는 차칸 서으비스에 역시나 ‘슈어! 와이낫?!’을 외치며 바로 카드 슬래시!! (워낙 새벽 비행기를 타는지라-아마 4시?비행기 였던걸로 기억-도착해도 비몽사몽 해서 사리분별 극불개능일 것을 느무도 잘알기에... 근데 정말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3,40분 정도? 게다가 게이트에서부터 이름써들고 맞이해주시기 때문에 노헤맴+조용히 운행만 해주셔서 가는 동안 차에서 죽은듯이 숙면 가능한 각입니다 *기사분은 외국분 이십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라하 여행 준비의 🤩하일라이똣!🤩 ‘프라하 카드’만들기 프라하 카드가 무엇이냐면요! 대충 이런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귀찮은거 아님) 개인적으로 ‘00패스, 00 2일권 등등은 돈낭비이고 관광객을 상대로한 장사 술수이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구매를 굉장히 꺼려하곤 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구나, 자유 여행 일수록 이런게 더 필요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알짜배기 카드라 이말입니다~! ⭐️여기서 프라하 카드의 혜택을 잠시 살펴보자면!⭐️ 1. 버스, 지하철, 트램 할 것 없이 대중교통 이용 가능 2. 프라하성(전부 다 관람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합니다), 유대인 박물관, 구시가지 시청사, 페트르진 타워, 동물원 등 60개 관광명소 무료 입장(카드 수령 시 사용 가능처가 적힌 팜플렛을 주기 때문에 선택해서 관람하시면 됩니다-오픈, 클로즈 시간 유념해서 효율적 동선 짜기!) 3. 2시간 관광버스 투어 무료체험 가능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프라하를 속속들이 알 수 있어서 유익하더라구요!) 4. 유람선, 공연을 포함한 50개 이상 관광명소 할인 한군데 가는데에만 20유로 이상이 드는 것을 본 나는 맘 같아서는 4일권을 우락쟉쟉 끊어버리고 싶었지만 애매한 날짜에 오스트리아 여행 일정을 끼워넣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으며 아랫입술을 깍 깨물고 2일권을 구매해 벌이고 말았다,, 큭흑 ㅜㅜ (여행기간 동안 날짜를 선택하여 카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연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즈이같이 중간에 타국 여행 일정이 낄껴한 경우에는 잘 고민하셔서 선택하는 것이 낭비를 막겠쥬!? +시간별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별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다음날 아침에 개통하셔서 이틀 꽉꽉 채워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용!) 자 이렇게 바우처 구매까지 완료했으니 나의 여행은 이제 100프로가 되어 흑화하게 된 거..신.. 가...! 쿸훜...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프라하 카드는 시내에 가셔서 골목 깊은 곳에 기념품점으로 위장한 곳에서 받으실 수 있는데 이거 무지 헷갈립니다! 따라서 길눈이 밝은 친구에게 의지하여 카드를 잘 찾도록 하세요!! (???? ㅇㅅㅇ??!!) 농담이고 프라하를 보운격쩌그뤄 즐기기 시작하는 다음 편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수도 조금 더 힘든 요일인점 인정하는 삼각 사각 보성각 입니다) (막짤은 나의 므찐 프라하 여행기를 예고하는 비행짤) 다음에 또 만나요! A bientot!
[벨기에] 유럽연합의 수도 브뤼셀 명소 ①그랑 플라스...위고, 장 콕토, 마그리트, 피카소가 극찬한 곳
#트래블아이 http://www.traveli.net/m/page/view.php?no=4082 #벨기에 여행의 주요 도시는 유럽연합과 유럽의 주요기구가 들어와 있는 수도 #브뤼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고성이 도심에 위치한 #겐트(Ghent),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뤼헤(Brugge), 패션의 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안트워프(Antwerpen) 등이다. 각각의 도시가 가진 매력을 짧은 여행으로 모두 소개할 수 없지만 핵심 관광지만큼은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벨기에 #플랜더스 여행기는 먼저 3일을 머물면서도 다 #둘러보지 못했던 브뤼셀부터 시작한다. 유년시절 추억을 안겨준 [플랜더스의 개]와 [파랑새]의 나라 [#오줌싸게 소년 동상]으로 유명한 벨기에는 우리에게 [#플랜더스의 개]와 [#파랑새]로 유년시절 추억을 안겨준 나라이다. 약 104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벨기에는 우리나라에 비해 면적이 경상도 크기 밖에 안된다. 하지만 #유럽연합 (EU)을 비롯해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서유럽 연합(WEU), #베네룩스 경제 연합, 코임브라 그룹 (유럽의 선도 대학들의 네트워크), #세계관세기구(WCO) 등이 수도 브뤼셀에 모두 모여 있다. 그만큼 유럽에서 벨기에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유럽연합의 수도 브뤼셀의 명소 특히, 수도인 브뤼셀은 벨기에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연합의 수도이기도 하다. 브뤼셀의 크기는 서울면적의 4분의1, 인구는 10분의 1수준으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작은 도시이다. 유럽의 작은 #파리로 불리는 브뤼셀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아름답고 멋진 건축물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시청사, #왕의 저택, #길드 하우스 등 수 십개의 고딕양식 건물들로 둘러싸인 [#그랑플라스 광장]은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격찬한 곳이다. 브뤼셀에서는 #영어도 통용되지만 공용어는 현재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이중 언어 지역이며, 모든 거리의 표지판이나 각종 공공기관의 명칭은 두 가지 언어로 표기된다. 인구의 구성은 플란데런계, 왈롱계이지만, 최근 #시리아 난민들의 유입과 #터키, %모로코 등 이슬람권 국가 출신 이민자 뿐만 아니라 벨기에의 옛 식민지였던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브뤼셀 시내를 걷다보면 #아프리카와 #중동 쪽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관광객 중 아시아계는 #중국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브뤼셀 기본 정보는 이정도로 마치고 이제부터 브뤼셀에서 가장 핫한 곳과 관광명소들을 하나씩 찾아가 보자. 브뤼셀에서 가장 핫하고 유명한 그랑 플라스 대광장 브뤼셀에서 구글 지도 없이 사람들을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랑 플라스는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광장에는 빼놓지 않고 꼭 봐야 할 유명한 3대 건축물로 #시청사, #왕의 저택, #브라반트 공작의 집이 있다. #트래블아이 http://www.traveli.net/m/page/view.php?no=4082 그 중 하나는 #왕의 저택(현재 시립박물관)인데 1515년에 세운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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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전문사진작가K.Setani씨는귀엽고화사한컨셉의동물사진을주로찍어왔습니다.고양이의아기자기한귀여움과긍정적인사진을통해사람들에게웃음을주기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최근그는평소의작품스타일과는다른흑백사진시리즈를선보였습니다.보호소에서일하는사람들과아이들의하루가얼마나고되고힘든지담고싶었다는그는색을빼어흑백으로촬영했습니다. 그가공개한아래사진들을보며작가가어떤점을전달하고싶었는지,사진이무엇을의미하고어떤상황인지곰곰히생각하며살펴보길바랍니다. 보호소의 입구 카펫에서는 '환영한다'고 적혀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하는 말일까. 버텨줘서 고맙다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일까. 아이들을 포기하려는 누군가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희생이 없다면, 하루 여러 번씩 작은 케이지를 소하는 건 정말 고된 일. 언제 어디서고 입양서류를 꼼꼼히 살펴보고, 아이들을 입양보내기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 목걸이 하나하나에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 건강을 살피는 봉사자. 힘들지만 건강한 아이들을 보면 이처럼 보람찬 일이 없다고. 힘내자. 이겨내자. 우리가 꼭 살려줄께. 버텨만주렴. - 힘내서 먹어야 건강해지지. 기운 좀 내보렴. 보호소에서의 업무는 당신의 생각만큼 귀엽고 편안한 직업이 아니다. 그 반대다. 365일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분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행복해라. 또 올께. 그는 보호소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몰라주는 게 안타깝다고 합니다. 펫샵 혹은 사설봉사활동을 다녀와 본 분은 아실텐데요.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는 것과 동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악독한 환경과 지독한 냄새 속에서 일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보호소 직원분들의 고충과 희로애락이라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국내 사설 보호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Bored Panda 인스타그램@ksetani.photopet 페이스북@ksetaniPhotoPet 항상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6장. Shall we begain? 동유럽 -37
벌써 한주의 반이지나갔네요 ㅎㅎ 2일만 더 버티면 주말!! 다들 조금더 힘내봅시다 ㅎㅎ 이제 한 2주정도 동유럽 이야기 진행하다가 한국여행좀 하고 최종장인 남미여행으로 넘어가려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오늘은 부원들과 함께 올드타운을 구경하고 저녁에 선셋 카야킹을 할 예정이다. 어제 오랜만에 닭볶음탕을 해먹어서인지 속이 든든하다. 오늘 여행을 힘차게 시작할수있을 것 같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이동한다. 다들 성벽투어를 먼저한다길래 나는 도심을 좀더 구경하기로하고 선셋투어 전에 만나기로 한다. 걷다보니 프란체스코 수도원의 약국이보인다. 내일 부원들이랑 꼭 들러야할곳이다. 장미크림이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오래된 약국이란점이 마음에든다. 내부도 아름답다. 산책하기 딱이다. 수도원을 나와서 이번에는 스르지산 전망대로 향한다. 가는 방법은 걸어가거나(!) 케이블카를 타면 된다. 난 왕복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했다. 스르지산 전망대는 두브로브니크를 조망하기 딱이다. 라벤더가 유명한만큼 곳곳에 라벤더가 보인다. 전망대 근처에는 전쟁박물관도 있다. 과거 유고내전당시를 기억하기위해 남겨둔 요새이다. 이후 선셋투어당시에도 바다에서 보이는 이곳을 바라보면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도했다. 전망대에는 카페도 있으니 참고하자. 멍하니 두브로브니크 시내와 바다를 바라보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기로한다. 정처없이 걸어다니다보니 왠지모를 해안가에 다다른다. 다들 해수욕을 즐기기 여념이 없다. 나는 그 옆의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시켜 여유를 즐긴다. 이제 선셋투어를 참여할 시간이다. 서둘러 모임장소로 이동하니 친구들도 서둘러 날향해 걸어오고있다. 알고보니 어제 내려다봤던 해안가가 출발지다. 다들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2인 1조로 카얔에 몸을 싣는다. 섬을 한바퀴 돌며 노을을 보고 다시 돌아와 와인한잔하는 코스다. 중간 섬안에 있는 가려진 조그마한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시도 한다. 저 멀리 바다가 태양을 집어심키기 시작한다. 렌즈에 튄 물조차 한장의 작품이다. 다시 돌아온 두브로브니크. 한여름밤의 꿈을 꾼 기분이다. 팔은 좀 아프긴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은 다시 이곳을 찾는다면 꼭 또해보고싶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길. 오늘 저녁은 뭐먹지.
5장. 야생. 그곳의 이름은 아프리카 -33
오랜만에 학교친구들 만날생각하니 기분이좋군요! ㅎㅎ 오늘은 오후에 시간이 없을듯하여 좀 일찍올리게 되었네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늦잠을 자버렸다! 같이자던 친구도 알람을 못들었나보다. 옷만 후다닥 입고 빠르게 내려온다. 다들 잠을 못잔건 마찬가진가보다.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오늘은 Antelope park로 갈 예정이다. 이곳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며 야생에서 다친 사자나 코끼리등 다양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물들이 사람들을 무서워하지않고(대부분) 서로 교감할수있는 특이한 곳이다. 가장 먼저간곳은 사자 보호구역이다. 보호구역인건 좋은데 철망에 있는 모습은 뭔가 안타까웠다. 보호구역이라 기대하고갔는데 동물원에 온기분이라 기분이 좀 그렇다. 다음은 차를 타고 초원를 달린다. 야생에 있는 동물들을 볼수있다. 워킹사파리때는 멀리서만 봐야했고 보면 도망만가서 아쉬웠지만 근처까지 다가가서 볼수있는점은 매우 큰 장점이었다. 누도 매우 민감한 동물이지만 너무 가까이가지만 않으면 가까이서 볼수있었다. 저 뒤에 저런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동물을 봤다. 얼룩말이 생각보다 다리가 매우 짧다. 코끼리 가족들. 이곳에서는 심심치않게 보인다. 다들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모습이다. 아기 사자들과 산책할수있는 코스도 있다. 사람들과 친숙해서인지 큰 고양이를 보는 느낌이다. 그래도 야생성이 남아있어 조련사와 같이 다닌다. 막대기는 사자를 때리는게아니라 관심을 끄는 용도다. 말그대로 사자 장난감. 서로 장난도친다. 아직 새끼라 갈기털이 나지않았다. 이곳에서 먹은 점심은 학교메뉴와 완전 같았다. 이쯤되면 이게 주식인가 싶은 생각이든다. 하지만 맛은 그야말로 천지차이. 매우맛있다. 대만족. 학교에서는 한그릇 다 못먹었는데 여기서는 3그릇은 먹은듯하다. 만약 오게된다면 꼭 식사를 해보자.
6장. Shall we begain? 동유럽 -36
오늘하루도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ㅎㅎㅎ 완전 여름날씨네요. 다들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그럼 6장 시작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5달 전으로 돌아간다. 때는 3월. 새로 신입생으로 3학년들이 들어오고 동아리 가입도 마무리했으니 판을 키워볼까란 생각에 동아리에서 시간나는사람들 모아서 동유럽 여행을 추진하기로했다. 어차피 나는 아프리카에서 바로오니까(이때까지만해도 아프리카에서 크로아티아까지 만 하루가 걸릴줄은 상상도못했다) 거리가 가까운(가까워보이는) 크로아티아에서 시작해서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아무래도 일찍 표를 예매하다보니 왕복 70만원정도? 물가도 매우 싼편이라 숙소도 인당 만원~2만원사이로 해결했다.(숙소는 항상 전날 예약했다) 몇몇은 미리 유럽에서 놀다가 두브로브니크에서 합류하기로 해서 만나는 날만 정해두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시간이 가다보니 어느새 하라레에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다시 35편으로 돌아와서. 대부분 짐바브웨에서 출국하는 비행기는 비슷한 시간이라 시간이 다른 친구들과 아프리카 여행을 더 하는친구들(이들은 남아프리카로 이동해서 트럭킹을 하기로 했다)과 작별인사를 하고 남아프리카로 이동한 뒤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아직은 이른 새벽. 어제 밤늦게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거의 노숙하다시피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를 타려고 이동하다보니 저 멀리 동이트고있다.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니 해가 떠있다. 거의 만 하루를 씻지 못했더니 찝찝해서 공항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혹시 공항내에 샤워할만한 공간이 있나 물어본다. 그리고 들은말은 화장실에서 샤워하란다. 네...? 그냥 세수만 하고 아직 체크인시간까지 한참 남았으니 올드타운으로 이동한다. 두브로브니크는 왕좌의게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실 크로아티아를 여행지로 잡은건 예쁜것도 있지만 왕좌의 게임에 영감을 받은것도 있다. 최애 미드였으니까. 시즌 8이 망하기전까지는...)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좌측으로 두브로브니크 전경을 바라볼수있다. 그림과도 같은 풍경에 순간 말을 잊는다. 렌트를 했다면 중간에있는 전망대에 한번 들러보자. 올드타운은 성벽으로 둘러싸여있고 성문 앞에는 짐을 맡기는 곳이 몇개 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짐을 맡기고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한다. 올드타운 정문. 이 다리를 건너기 전에는 다양한 투어를 알리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선셋 카얔을 추천하고 왕좌의게임 팬이라면 왕좌의게임 투어를 선택해보자. 오늘은 나혼자 돌아다닐 예정이라 그냥 산책하듯이 돌아다니기로 한다. 왕좌의게임에서 봤던 그 우물 맞다! 이름은 오노프리오스 분수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이다. 아직도 물을 마실수있는곳이다. 산책을 하다보니 항구에 다다른다. 물빛이 너무 아름답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바닷가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있으니 천국이다. 벌써 점심시간이다. 문어가 유명한 곳인만큼 문어요리를 시킨다. 그리고 관광지에왔으니 맥주를 놓칠순없지! 이곳 특산 맥주를 주문한다. 레몬이 들어가있다는데 상큼한게 딱 내취향이다. 더운날에 청량감을 안겨준다. 음식이 나오는동안 두브로브니크에 대해 공부를해본다. 삶은 문어를 올리브유에 버무려놨다. 음! 맛있다. 신선한 문어가 그자체만으로도 맛있다. 밥도 먹고 휴식도 취했으니 다시움직여볼까. 골목골목을 지나며 올드타운 구석구석을 탐방한다. 딱히 목적지를 정해둔건아니고 그냥 정처없이 떠돌아다닌다. 유럽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싶다. 걷다보니 익숙한 계단이나온다. 성 이냐시오성당 앞 계단이다. 서세이가 수치의 행진을 했던 곳이다. 그 장면에 와있는듯한 기분이다. 성당내부는 다른 유럽성당에비해 단촐하지만 단아한 멋이있다.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지금은 노천식당으로 가득한 골목이지만 드라마촬영당시에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이제 성곽으로 올라간다. 내 눈앞에 킹스랜딩이 펼쳐진다. 킹스랜딩이나 다른 도시들은 CG로 완성되긴했지만 그 분위기는 느낄수있다. 성곽을 걷다보면 중간중간 카페가있다. 난 레몬주스를 시켜본다. 그러니 진짜 레몬을 갈아준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매우 강렬히 느껴진다. 더위를 잊게만들어주는 맛이다. 석벽 위의 카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있노라니 행복감이 몰려온다. 성벽을 돌다보니 아까 점심을 먹은곳도 보인다. 성벽을 내려와 올드타운을 벗어나 주변을 돌아보기로한다. 다리를 건너 왼쪽 광장을 지나 조금들어가니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그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절벽위 벤치가 눈에들어온다. 바로 밑에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 있다. 벤치에 누워 풍경을 바라보다보니 잠시 잠이든다. 아직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이 잊혀지지않는가보다. 아프리카에서 오래있다보니 좋은 풍경이 있고 누울곳이 있으면 누워서 풍경을 바라보다 잠들곤한다. 한 30분 지났을까 이제 다들 비행기에서 내렸는지 연락이온다. 나도 짐을 찾고 숙소로 이동하기로한다. 오늘은 체크인하고 장보고 숙소에서 쉬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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