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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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영화]고양이 여행 리포트 (약스포)

안냐세여 또왔네요 댓글강박증환자입니다
일본영화덕후이기도하구여
일본은 참 신기한나라입니다. 역사 정치적으로 좋아해선 좋아할수없? 나라인데 문화적인 부분은 제게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이많군요. 이런 참신한 영화를 뚝딱 만들어서
보던지 말던지 한국에 던지고 가는걸 보면요 허허거참 줄여서 허참


오늘으 일뽕영화는

'고양이 여행 리포트'

애묘인 분덜 모여주세여 여기 님들위한영화 있다요
ヽ|❛ρ❛。|ノ
저는 강아지키우지만 고양이인형 안고잡니ㄷ(퍽
"내 사생팬.널 집사로 임명할께"
시니컬 그 자체 고양이 나나. 나나의 나레이션이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ㅎㅎ

영화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 나나에게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자신의 지인들을 만나러 떠나는 로드무비(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인가.차타고 떠나면 로드무비지 머야)

자신의 고양이를 소개해주면서 하나 둘 떠오르는 고양이와 얽힌 지인들과의 우정,추억 그리고 가족에 대한 기억
머 큰건없습니다 고양이가 엄청 귀엽다. 그 이유로 충분합니다.

극중 동물들의 나레이션을 성우가 연기도하는데요
멘트하나하나가 매력터지는 시크대사가 넘처나요ㅋㅋㅋ
아 또 생각하니 웃기고귀엽고ㅋㅋㅋ
나나는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가 목소리를 맡으셨는데요
식물도감의 그녀 아니신가?! 나만 알아보나?
고양이목소리로 딱이었네요 귀엽다기보단 도도한 목소리
(어떻게 귀여운 외모에서 도도한 목소리가 나온단말인가?)

남주는 '나는 내일,어제의 그녀와 만난다'의
후쿠시 소우타
첨엔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자꾸보니 나랑닮음
웃을때 예쁘게 웃는 배우네요 역시 나만알아보나?
어우 덕력ㅡㅡ;
(저런 덥수룩한 헤어스타일 어울리기 쉽지않은데)

저는 번역가도 궁금해졌는데요 진짜 번역 재밌게 잘하신듯해여.각 캐릭터 성격에 맞게 한국적 맛깔을 잘살리신거같음
'너의이름은..' 번역하신 강민하 번역가님♡
"여기서 헤어지면 모든게 끝이야"
영화는 이별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아요
시작부터 고양이 매력에 입벌리고 헤헤 하면서 보다가
동물키우는 빙글러로서 ' 그 때'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영원한건없자나여ㅜㅜ
아름다운 이별이 있을까요?
적어도 영화에선 아름답게보이네요
그래서 영화를 봅니더 껄껄
"내 마지막 집사가 너라서 참좋았어"

어떠세요 고양이나오고 잘생긴 남주나오고 쬐께 감동도있는 그런 영화 땡기져?
ㄱ?
역시나 상영관은 별로없으니 각오ㅇㅇ
(((ꎤ๑‾᷅༬‾᷄๑)̂—̳͟͞͞o
;◔д◔
이별 할 준비 되셨나요? ㅎ












.
.
.
.
.
술마시고 작성햇더니 계속 수정하게되네요ㅋㅋㅋㅋㄱ
ㅅㄱㅇ~~~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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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내내 냥이 볼수있는건가용 이거 보고싶었는데 상영관 넘 없어요..!!
@lalamia 음 고양이 분량은 30~40%정도는 되는거같네욬ㅋ
일본 영화 않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왠지 재미있을거 같네요.소개글을 잘 쓰셔허 그럴가요.ㅎ
@rankris00 아 고양이 보고싶다 싶으시면 두시간만 투자해서 보고오셔용^^ 전 재밌게보고왓어여
웬수야~ 진짜 남주가 너랑 닮았냥?🤔🤔🤔😆😆😆😁😁😁😝😝😝
@Eolaha 내가 더 낫징~.^
@Eolaha 그 거짓말 진짜여?😝😝😝😁😁😁
진짜여 일단 믿어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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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고양이 멤피스는 두 개의 사랑스러운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멤피스의 보호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었고, 곧 매사추세츠의 한 지역 보호소에 멤피스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멤피스를 입양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며칠 내에 녀석을 입양할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멤피스를 안락사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이야기는 사설 고양이 보호센터 '오드캣'의 설립자 케이 씨의 귀에 흘러들어 갔고, 그녀는 지역 보호소에 연락해 입양자를 찾는 것을 도와줄 테니 안락사를 늦추어 달라고 부탁했죠. 오드캣의 설립자 케이 씨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멤피스를 데리고 있던 보호소 관계자는 이미 녀석을 포기한 것 같았어요. 보호 기간이 끝나면 멤피스를 안락사시키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케이 씨는 멤피스를 안락사하겠다는 단호한 답변을 듣고는 멤피스를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바로 밝혔습니다. "멤피스의 코는 두 개지만 아무런 문제 없어요. 숨 쉬는 소리와 코 고는 소리가 두 배라는 건 빼고 말이에요! 호호호. 얼마나 귀여워요?" 케이 씨는 멤피스를 곁에 두며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멤피스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집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그녀를 돕고 있습니다. 바로 다른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는 역할입니다! "제가 사설보호소를 운영하다 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요. 그럴 때는 집으로 데려와 임보를 하면서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죠. 멤피스요? 옆에서 그런 아기 고양이들을 함께 돌보고 있답니다!" 케이 씨는 웃으면서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사랑받고 보살핌 받을 자격이 있어요. 물론 멤피스처럼 조금 특별한 고양이도 말이죠. 모든 생명은 아름답고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여러분의 꼬리가 흔들릴 때까지! 꼬리스토리!
이훈구의, 일본 영화 경제학/ 군국주의 시대
재팬올에 ‘이훈구의, 일본 영화 경제학’을 연재 중인 이훈구 시나리오 작가의 거주지는 미국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 중이었던 작가는 최근 미국(LA)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훈구 작가는 “미국에서도 연재는 계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군국주의 시대’ 이야기는 그가 미국에서 보내온 첫 글입니다. <편집자주> 일본이 1931년 중국 동북부를 침략(만주사변)하면서 1932년 만주국이 세워지고 1937년부터 중국과 전면전에 들어가게 된다. ‘민족주의’와 ‘군국주의’의 경계에서 일본의 지식인들은 협소해져 간다. 영화인들에게는 더욱 그 입지가 좁아지는 계기가 되는데 군국주의적 성격을 지닌 정부는 문부성을 통해 ‘새 민족적 천황정치’를 확립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윽고 1939년 10월, 영화산업은 직접적인 정부 통제를 받게 되고 정부 입장에서는 원활한 통제를 위해 영화사의 수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대두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통제가 어떤 영화인들에게는 기회가 되는 역설을 낳는다. 쇼치쿠의 전성기도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이기 때문이다. 쇼치쿠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 가운데 기도 시로(城戶四郞)라는 제작자가 있는데, 그는 이 암흑기에도 수많은 영화인들을 발굴해 냈다. 오시마 나기사(大島渚)의 재능을 알아보고 파격적으로 감독 데뷔를 시켜놓는가 하면 나루세 미키오를 “쇼치쿠에 2명의 오즈는 필요 없다”며 방출한 이도 그다. 역설적으로 그는 20∼30년대 쇼치쿠를 지휘하면서 감독 중심의 스튜디오를 확립하는가 하면 정부의 통제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신파극과 가부키의 묵은 유산을 털고 내용과 스타일 양면에서 ‘모던한’ 영화들을 제작하고자 했으며 쇼치쿠의 감독들과 조감독들은 기도 앞에서 토론할 기회를 가졌고 외국영화들을 보면서 콘티를 그려가며 연구를 했다. 1941년부터 1945년 사이, 4년간의 상황을 제외하고는 쇼치쿠는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에서 영화제작을 했다. 그러나 1939년 10월, 일본의 영화산업은 직접적인 정부 통제를 받게 되는 시대로 접어들게 되는데 ‘대형 영화사’의 수를 2개로 축소하기로 하는가 하면 영화검열을 강화해 나갔다. 1934년에 제정된 영화법은 영화제작을 완전히 국가의 관리와 통제 아래 두기로 하는데 예전의 검열보다 더 혹독했으며 감독과 배우는 모두 면허 등록제가 되고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검열을 받았다. 물론 독창적 발상은 아니었다. 나치독일의 영화통제정책을 역시 ‘일본화’하였다. 이와사키 아키라(岩崎昶)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영화인들이 자신들의 기득권 확보와 새로운 경쟁자 제거를 위해 오히려 찬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심지어 1936년에는 나치 독일의 산악영화 감독인 아놀드 팽크(Arnold Fank)가 방일, 일본의 산악 풍경을 중심으로 한 ‘사무라이의 딸’을 제작하여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이 때도 일본은 ‘일본화’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공동감독으로 선발된 이타미 만사쿠(伊丹万作)의 경우, 아놀드 팽크가 설명하는 낭만파적 숭고미학을 이해하기 보다는 자신의 특기인 풍자적 유머의 영화를 만들고야 말았다. 바로 ‘새로운 땅’이 그것인데 이 스토리는 문화 내셔널리즘 성격이 매우 강한 영화였다. 고스기 이사무(小杉勇)가 연기하는 주인공 야마토 테루오는 6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독일인 약혼자 게르다 슈톰을 데려오는데 이미 일본인 약혼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물론 독일인 여성과 결혼하겠다는 말에 야마토의 가정은 뒤집어지지만 게르다 슈톰은 오히려 “일본인의 전통과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가족의 말을 들으라”고 야마토를 설득한다. 게르다 슈톰 역시 일본 여성의 아름다움과 총명함에 이끌려 약혼자 미치코와 화해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만주국에 정착하여 일본 병사의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데 정열을 불태운다는 이야기이다. 다분히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영화이지만 독일과 일본 양국에서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였다. 독일 관객에게는 일본인의 문화적 순수성, 인종적 순수성을 본받으라고 선전하고, 일본 관객들에게는 ‘신천지’만주로 떠나라는 선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놀드 팽크가 선택한 하라 세쓰코(原節子)는 서양인의 체구와 용모의 여배우이자 동양인으로서 그의 의도에 맞게 ‘전형적인 일본 여성’을 연기한다. 그녀는 전쟁 기간 내내 활약을 했으며 이후에도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가 되는 모순을 낳기도 하였다. 그녀는 오즈 야스지로(小津 安二郎)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만춘’, ‘동경 이야기’ 등에 출연했는데 그녀의 경력이 오즈 감독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눌 만큼 큰 영향을 줬다. 그는 오즈 감독 영화에서 착한 딸과 며느리 같은 이미지 덕분에 ‘영원한 처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라는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감독과 나루세 미키오(成瀬巳喜男) 감독 영화에도 출연해 ‘일본 영화의 황금시대’를 이끈 배우로 평가받았지만 한편에서는 국민여배우 이전에 ‘파시스트 미소녀’로 불리기도 했음을 상기시킨다. 형부인 구마가이 히사토라(熊谷久虎) 감독의 권유로 배우가 되었고 그의 영향에 의해 흥행 여배우가 될 수 있었다. 반면 이타미 만사쿠는 일생동안 ‘새로운 땅’의 실패와 좌절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고 반전영화를 통해 참회하였고 아들 이타미 주조(伊丹 十三)를 통해 블랙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나가게 된다. 영화계는 국가의 에누리 없는 통제에 질식하기 시작하고 쇼치쿠, 도호, 닛카쓰 등 대형영화사의 수를 2개로 축소하기로 결정하지만 당시 신코(新興)키네마의 사장이었던 나가타 마사이치(永田雅一)는 오히려 정부를 설득하여 ‘민족(民族)’이라는 제3의 영화사를 설립하는데 성공한다. 이 영화사는 훗날 전후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일본 최초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기누가사 데이노스케의 ‘지고쿠몬’(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등을 제작해 나가타 마사이치를 ‘영화계의 아버지’로 불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전후 연합군 최고사령부로부터 공직 추방 조치를 받기까지 하는데 막강한 정계 인맥 덕분에 일명 ‘픽서(fixer·해결사)’로 불리며 심지어 일본 프로야구단 ‘도쿄 오리온스(현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주가 되기도 한다. 이 영화사는 다시 ‘다이니혼에이가(大日本映畵)’로 개명하게 되었고 오늘날 ‘다이에이(大映)’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불행하게도 전시영화가 제작되던 시절 재정난에 시달리던 닛카쓰는 다이에이에 흡수되게 된다. 1937년 중국과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사사키 야스씨(佐々木康), 구마가이 히사토라(熊谷久虎), 야마모토 가지로(山本嘉次郞), 아베 유타카(阿部豊), 다자카 도모타카(田坂具隆)등의 감독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다른 영화인들이 저항을 한 것은 아니었다. 아베 유타카는 남방으로, 우치다 도무(內田吐夢)는 협조 대신에 만주로 떠났다. 오즈 야스지로는 군복무를 두 번이나 했으며 미조구치 겐지는 외지로 파견 되었는데 장교 대우를 해주지 않자 국가주의에 호응하는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다. 이마이 다다시(今井正)와 도요타 시로(豊田四郞)는 조선으로 건너와 영화제작을 이어갔으며 그 제작 기반은 조선영화인과 일본영화인의 협업으로 영화를 만들던 경성촬영소였다. 당시 경성촬영소에는 일본 쇼치쿠 출신의 야마자키 후지에가 감독으로 입사해 조선 이름 김소봉(金蘇峰)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이는 다자카 도모타카로 ‘5인의 척후병’(1938)에서 호전적 영웅주의를 부정하고 전장에서의 고생과 신뢰 그리고 전우애를 그려내 베니스 영화제에 입상한데 이어 1939년에는 ‘땅과 병사’를 연출하는데 이 작품은 낙오자가 속출함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행군하는 병사들을 그려낸다. 이 두 작품은 모두 적군이 등장하지 않는다. 고통을 참고 자기 희생을 피할 수 없는 무영의 일본인들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다만 이 작품적 경향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 (Dunkirk, 2017)’에서도 재현되는데 역시 적은 등장하지 않고 고통을 참으며 자기 희생을 피할 수 없지만 묵묵히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는 무명의 영웅들을 그려낸다. 도덕주의를 강조한 일본의 전시 하의 영화들은 따라서 전투의 비참함과 병사들의 고통을 강조하게 되면서 오히려 반전영화로 받아들여지는 역설을 낳게 된다. <미국 LA=이훈구 시나리오 작가>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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