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h9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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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군인비하...jpg

ㄷㄷㄷ...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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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은 군인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거라는걸 잊지 마시길.. 북한이 이겼다면 북한에서 인권 없는 삶을 살고 있을 수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군인들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하면 처음엔 잘 못하는데 한번 죽이고나면 잘 죽인다?! (의심1) 니년이 군대라도 다녀와봤냐? (의심2) 니년이 총이라도 잡아봤냐? (의심3) 니년이 장군이라도 해봤냐? 사람죽이라고 명령을 내려봤냐? (의심4) 니년이 사람을 죽여봤냐? (의심5) 니년이 전쟁을 겪어봤냐? 여든살 쯤 되셨나? 한국전쟁? 월남전쟁? (의심6) 군인이 사람 죽이는걸 니년이 실제로 봤냐? 80년 광주에 있었냐? (의심7) 무슨 객관적인 근거로 헛소리를 해대는거냐? 전쟁영화만 봤냐? 영화와 현실 구분못하냐? 하여간 개념없이 사는 것들 참 많다ᆢ생각한 뒤 말해라 말한 뒤 생각하지말고~
게임의 좋은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게임의 나쁜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ᆢ 왜들 그리 치우친 생각만 할까?? 게임에 미친것들은 게임 옹호 좀 그만하고 게임탓만 하는것들은 게임 반대 좀 그만하고
한번죽이고나면 그후로 거리낌없이 죽이게된다고? 그걸 어케알고..?멀 근거로? 전쟁참전하고 나서 정신병 오는 군인들은 머냐 그럼..어휴..ㅉㅉ
게임해서 사람죽이는 논리면 대체 세상에서 뭘해야되나 집은 1층집만짓고 요리할때 칼못쓰게하고 일은 재택근무만하고 . 몇백분의 1확률이무서우면 집구석에서 가만있어야지 길가다 차에치이기라도해바 차를 없앨겨?
지진,차량 돌진,부실공사 등으로 집도 못있어요...저런 애들은 그냥 답이 없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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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쟁 이야기 (57mm 건트럭)
우러전쟁은 가장 최근에 발생한 전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50년대 구식무기를 많이 쓰는 전쟁임.  현대전보단 1차 세계대전 스타일에 가까움.  (포병 결투, 참호전) 우러전쟁에서 쓰이는 구식 무기로  맥심 기관총, 대전차포 등이 있는데 오늘은 57mm 건트럭으로 글을 쓰겠음.  57mm 건트럭이란  군용 트럭에 57mm 대공포를 그냥 올려놓은 무기임.  중동, 아프리카 3세계에서 쓰일 법한 테크니컬 무기지만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모두 많이 씀.  우크라이나군이 즐겨 쓰던 무기였는데 러시아군이 포탄 부족에 시달리면서  최근 대대적으로 꺼내는 중임.  치장물자로 쌓여 있던 57mm 대공포 수백 대가 우러전쟁 최전선으로 보내졌음.  그래서 요즘 57mm 건트럭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고 있음. 러시아군 선전 영상에 당당히 등장한 57mm 건트럭.  '노장은 죽지 않는다'인지 '넌 죽지 못한다'인지 모르겠음.  7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부활한 57mm 포.  구식 무기를 그대로 쓰는 거라 뭐든지 수동으로 해야 함. 손잡이 돌리는 병사가 가장 힘들듯.  사용법은 곡사포 대용으로 쓰임.  사거리도 적당히 길어서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음. 유사 포병이라 군용 트럭의 낮은 방호력은  딱히 문제가 안 됨. 또 57mm 포탄은 재고 관리를 잘해놨는지 포탄 색깔이 상당히 깨끗함.  (선전 영상 촬영을 위해 짬찌가 죽어라 닦았을 수도? ㅋㅋ) 덤으로 기관포라 포탄 수량도 굉장히 많음.  풍부한 포탄 재고 덕분에 유사 포병으로 쓰이기 좋음.  다만 57mm 기관포라는 한계 때문에 진짜 포병에 비하면 화력이 매우 약함.  사거리도 짧아 마냥 좋다고는 볼 수 없음.  약한 화력은 기관포 특유의 연사력으로 만회하고  썩어 넘치는 57mm 포 재고 +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트럭을 통한  싼마이 물량전으로 단점을 메꿨다고 생각함.  또 57mm 포를 맞출 수만 있다면 웬만한 장갑차는 다 파괴할 수 있어  대기갑전에 제한적으로 쓰일 수 있음. 어떻게 보면 팔방미인형(?) 무기라 볼 수 있음. ㅋㅋ 뭐 어쨌든 우러전쟁이 장기전이 되면서 각종 구식무기들이 재등장하고 있음.  57mm 건트럭이 대표적인 예이고  가장 잘 쓰이는 형태임. 많이 쓰이고. 성능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으나 싸고 많다는 점에서 유사 포병으로 대활약 중임.  마지막으로 57mm 건트럭이 많이 쓰이다 보면 대기갑전에 사용되는 사례가 한 번쯤 나올 것 같음. 그럼 레알 2차 세계대전 57mm 대전차포의 환생일 듯. 3줄 요약 1. 우러전쟁에서 57mm 건트럭이 많이 쓰이고 있음. 2. 성능이 부족하나 싸고 많아서 유사 포병으로 대활약 중임. 3. 연사력이 좋고 대기갑도 되어서 의외로 팔방미인형 무기임.   군사갤러리 후지토라님 펌
프랑스 대통령 암살 계획, 게이머에 의해 저지됐다
지난 1일,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의 암살 계획이 게이머들에 의해 저지되는 일이 있었다. 용의자는 23세의 젊은 남성으로, 프랑스 혁명 기념일인 14일 ‘바스티유 데이’ 열병식 때 마크롱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이었다. 프랑스 경찰은 3일,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아랍인과 유대인, 동성애자와 흑인들을 살해하고 싶어하는 극단적인 국수주의 사상을 가졌다. 작년에는 2011년 노르웨이에서 77명의 목숨을 앗아간 극우주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를 지지하다가 테러 지원과 인종 증오 관련 내용으로 18개월 간 징역형을 살기도 했다. 프랑스 경찰은 마크롱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이었던 용의자가 암살 도구로 칼라슈니코프 사의 돌격 소총을 선택했고, 이를 구매하기 위해 한 비디오 게임 포럼 사이트에 소총의 구입법을 문의했다고 밝혔다. 수상하게 여긴 게이머들은 그의 계획에 대한 내용을 수집해 경찰에 이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은 29일 체포작전에 나섰다. 이후 용의자가 프랑스 외각 아르장퇴유에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 검거에 성공했다. 당시 용의자는 체포되기 전, 검거하기 위해 들어온 경찰들에게 부엌 칼로 저항하기도 했다. 프랑스 경찰은 용의자가 별도의 집단 행동이 아닌 단독 범행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극단주의자에 맞서기 위한 영구적인 안보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종합] 스트리트 파이터부터 바하까지, 캡콤 스팟라이트
2023년 출시 예정작 및 신규 업데이트 정보 공개!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바이오하자드> 이름만 들어도 게이머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타이틀의 신규 정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3월 10일 아침, 캡콤은 올해 출시 예정작과 기존 작품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하는 '캡콤 스팟라이트'를 진행했다. 어떤 내용들이 전해졌는지 주요 정보를 정리했다. #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포문을 연 건 <록맨>! 캡콤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록맨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록맨 에그제>는 과거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출시된 록맨 시리즈 중에서도 사이버 세계와 현실 세계의 연결을 메인 테마로 했던 RPG 시리즈다. 클래식과 X 시리즈 등 주요 록맨 시리즈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며, 배틀칩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개성 있는 시리즈다.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은 과거 발매된 1~6편까지의 타이틀 총 10개 타이틀을 모두 수록한 작품이며 1~3편을 Vol.1 버전으로 4~6편을 Vol.2 버전으로 담아 출시한다. 기존 작품들이 최신 기종으로 이식되는 의미를 넘어 새로운 기능들이 다수 추가될 예정이다. '록 버스터' 단발의 위력을 100배로 만들어 더 빠른 넷 배틀을 즐길 수 있게 한 '버스터 MAX 모드', 499장의 개조 카드 수록 등이 오늘 공개됐다. 이번 방송 이전에 소개된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의 특징은 '랭킹 매치를 포함한 온라인 배틀', '배틀 칩 거래', '다운로드 칩 사용' 등이 있었다.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은 오는 4월 14일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를 모두 담은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은 오는 4월 14일 출시 예정이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 특유의 배틀칩을 활용한 전투를 최신 기종에서 새로운 모드와 기능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 "격투 게임 장르의 재정의에 도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6>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신규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격투 대전 모드인 '파이팅 그라운드', <스트리트 파이터> 세계를 모험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 '월드 투어', 게임 센터처럼 생긴 온라인 공간 안에서 즐기는 '배틀 허브' 등 새로운 경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신규 추가 기능 중에는 '음성 해설자' 기능이 눈에 띈다. 사용하는 기술이나 게이지 충전 정도, 전투의 양상 등 게임 플레이에 맞춰 해설자들의 음성이 출력되는 기능으로, 설정된 언어에 따라 자막도 지원한다. 오늘 진행된 방송에서는 8번째로 소개된 마지막 해설자 타카하시 히카루의 해설이 영상에 담겼다. 타카하시 히카루는 2016년 영화 <인생의 약속>에 출연하며 데뷔한 일본 여배우다.  <스트리트 파이터 6>는 PS5, PS4, Xbox 시리즈 X·S, 스팀으로 오는 6월 2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캡콤 40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관광지 '캡콤 타운' 오픈! 오는 6월이면 캡콤은 벌써 40주년을 맞이한다. 캡콤은 40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관광지인 '캡콤 타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캡콤 타운 안에 박물관 등의 다양한 건물을 만들고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록맨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한 자코 캐릭터 '멧톨'이 박물관 건물을 짓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건설 예정지로 표현된 티저 사이트에는 앞으로 캡콤 타운에 어떤 콘텐츠가 추가될지 소개될 예정이다. 캡콤 타운은 오는 6월 12일에 오픈된다. (바로가기) 캡콤 40주년을 기념하며 박물관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 디지털 관광지 '캡콤 타운'을 오는 6월 12일 오픈한다. # 파워 슈트를 입고 공룡들과 싸운다? <엑조프라이멀> 서기 2040년 갑자기 출몰한 공룡들이 도시를 습격한다는 배경 안에서, 플레이어는 엑소 슈트를 입고 동료들과 협업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벌인다. 공룡과 슈트 액션이라는 기상천외한 조합을 보여주는 <엑조프라이멀>은 3인칭 팀 대전형 매시브 액션 게임이다.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 트레일레에서는 게임 내 시점의 3년 전부터 왜 공룡들이 갑자기 소환되고 있는지, 왜 같은 날에 워게임이 반복되는지 등 게임의 설정을 관통하는 질문과 관련 요소들이 담겼다. 과거를 상징하는 공룡과 미래를 살아가는 엑소 파이터들이 한 시공간 안에서 만나는 것은 일종의 시간여행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설정과 연계된 평행세계 또한 게임 안에 등장한다. <엑조프라이멀>은 7월 14일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Xbox 게임패스,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3월 17일~19일에 진행하며, 크로스 플랫폼 매치 또한 지원된다. # 영혼이 되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고스트 트릭> 역전재판 시리즈의 창시자인 '타쿠미 슈'가 만든 숨겨진 명작 <고스트 트릭>이 HD 리마스터로 다시 돌아온다. '죽은 자의 힘'을 구사해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상과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는 추리 게임이다.  어느 날, 주인공은 한 발의 총알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영혼이 되어 깨어난 주인공은 목숨과 함께 기억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건 발생 4분 전으로 돌아가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다시 접근하게 된다. 죽은 자의 세계와 산 자의 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은 사물에 빙의해 물건을 조종하는 능력을 활용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킬러가 목숨을 노리고 있는 여주인공 린네를 구해야 한다. 이번 이식작에는 그래픽과 프레임 개선, UI 최적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와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과 다양한 조건을 달성하며 클리어하는 '챌린지'가 새롭게 추가된다. 총 37개의 배경음악을 편곡 수록했고, 오리지널 사운드와 새롭게 추가된 사운드를 전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엔 여름 출시라고 알려졌던 발매 예정일이 이번 방송을 통해 6월 30일로 공개됐다. 새롭게 돌아오는 <고스트 트릭>은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야 한다. 빙의를 활용해 추리를 펼치는 <고스트 트릭>의 HD 리마스터 버전은 6월 30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최신 기종에서 즐기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대형 확장팩 <선브레이크>의 차세대 콘솔 버전이 찾아온다. 작년에 출시된 PC, 닌텐도 스위치 버전 이후, 이번에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으로 4월 28일에 찾아올 것임을 예고했다. <선브레이크>에는 새로운 몬스터, 필드, 헌터 액션 등 여러 추가 요소와 더불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새로운 스토리가 담겼다. 4월 28일 출시 때는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가 등장하는 Ver.13까지의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가 포함될 것이라 전했고, 그 이후의 업데이트 소식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와 관련된 정보 방송을 오는 4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대미를 장식한 것은 역시 <바이오하자드> 오는 여름 3D CG 영화로 만나게 될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의 스틸컷 두 장이 공개됐다. 지난 2월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 이번 스틸컷에 등장한 캐릭터는 작품의 주인공인 크리스 레드필드, 레온 S.케네디, 질 발렌타인이다.  영화의 제목인 <데스 아일랜드>는 교도소로 이용됐던 알카트라즈 섬을 지칭하는 것이며, 레온과 크리스, 질은 섬에 들어가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CG 영화로 찾아오는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는 이번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RE:4>의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번 작품은 라쿤 시티 사건으로부터 6년 후를 무대로, 레온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바이오하자드 4>의 핵심 플레이 경험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조작, 스토리, 그래픽으로 '추억'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리메이크 버전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새롭게 공개된 정보는 오늘(10일)부터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체인소우 데모> 소식이었다. <체인소우 데모>에서는 레온이 유럽의 어느 마을에 발을 들이며 시작되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 시간과 횟수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데모의 이름처럼 전기톱을 든 적이 등장하며 레온과 대치하는 모습이 보인다. <체인소우 데모>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스팀이다.  <바이오하자드 RE:4>가 <체인소우 데모>를 공개했다. 레온과 전기톱을 든 적의 대치 장면 <체인소우 데모>는 오늘(10일)부터 <바이오하자드 RE:4> 정식 버전은 24일부터 즐길 수 있다.
여동생이 게임을 접은 이유.....
3년 터울로 현재 고2인 여동생이 하나있음. 다른 남매들과 다르게 나름 친하게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놀러다니고 옷 사러다니고 꽤나 붙어다니는 편임. 나름 자사고에서 공부하는 똑띠한 애인데 (본인은 전문대 흑흑) 게임을 유달리 좋아하더라고.. 제일 많이하는 게임은 오버워치 좋아하는 유튜버는 김재원이라고 (왜냐고 물으니 귀엽다고 함) 얘가 갑자기 게임을 안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이유가 원래 내가 돈 부족할때 쓰라고 준 용돈카드(체크 카드)가 있음. 옷 사고 싶을때, 뭐 먹고 싶을때, 정말 급할때 쓰라고 준카드인데 대충 월 10은 씀 (부모님에게 월 30~40씩 받으니 대략 월 소비 금액이 50...) 근데 갑자기 6~5만원으로 줄었길래 내가 물어봤음 "요즘 씀씀이가 줄었네? 드디어 철든거야?" 이러니 "아니 그냥 요즘 피방같은데 안가거든" 이때까지만해도 스튜어디스를 하고 싶다고 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게임을 안하는 줄 알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최근에 부랄 친구들과 피방에서 게임하는데 여동생과 그 친구 무리들이 들어오더라고 친구들끼리야 가끔 봐서 아는 사이라 근처에 앉게했는데 뭐하는지 궁금해서 구경했단 말임. 뭐 역시나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메이를 하고 있더라고 (메이하는 이유는 역시 김재원) 못하길래 옆에서 시비걸려는 차에 채팅 목록이 딱 눈에 들어왔음 렙 400짜리 골딱이 새X가 딱 "여자임?" "아 메이 존X 못하네" (이거 말고도 여동생 친구들 한테도 욕함) "그냥 메르시 빨대 꼽으삼 내가 본계 마딱이임 버스 가능" 이러고 있는데 좀 짜증(빡)이 나더라. 이게 심해진게 2라운드에 갑자기 골딱이가 더이상 안되겠는지 보이스에 마이크를 켰음 (정황상 지가 팀보이스 ㄱㄱ이런 것 같았음.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들은 그냥 팀보들어와서 지들끼리 열심히 재밌게 떠든것 같았고) 뭐라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알려달라해도 안알려줌) 마이크 모양이 뜰때마다 애들 말 수가 적어지고 조용해지는 거임. 그러더니 결국 게임 지고 "아 아깝다" 이러면서 다시 경쟁전 돌리길래 그냥 욕만 했나 하고 지켜봤는데 이번엔 적으로 만난거 바로 그놈이 전챗으로 아가x를 털더라고 그것도 인신공격이나 성별쪽 언급하면서 그거보고 순간 빡돌아가지고 친구들이랑 큐잡던거 멈추고 애들한테 양해구하고 동생 꺼를 내가 대신하기 시작함 (이제보니 이거 대리잖아?) 나름 프로게이머한다고 열심히 했던 전적이 있어서 골드쯤 양학하고도 남았음. 내가 위도우 들고 좀 따니까 그 새X도 위도우 들길래 열심히 그 놈만 잡음 첨엔 아가x 오지게 털더니 점점 말수가 줄고 결국에 이겼는데 그때 내가 채팅으로 "그렇게 살지 말자 친구야"를 쳐줌. 엉덩이메이커야. 이걸 볼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살지 말자 ^^ 그후 게임을 접는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내가 다 미안해지더라. 그래서 확김에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했는데 . . . . . 이빨 교정해달라고 하더라 (항공서비스 학과 면접 때문) ㅎ... 내 360만원.... 이거 읽는 인간들도 저러진 맙시다. 감사합니다!!
"디아블로 4 Xbox 게임패스로 나와요?"에 대한 블리자드의 답변은?
오픈 베타를 앞두고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가 올린 답변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디아블로 4>는 정가 84,500원을 주고 플레이하게 될 것 같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은 "<디아블로 4>를 Xbox 게임패스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로드 퍼거슨은 3월 14일 올린 트위터 게시글에서 "우리는 <디아블로 4>가 Xbox 게임패스로 나올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럴 계획은 없다고 알려드린다"며 "베타 얼리 액세스를 통해 만나뵙겠다"고 전했다. Xbox와 PS4, PC 사이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느냐는 질문에는 "지원한다"고 대답했다. <디아블로 4>의 게임패스 입점 여부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MS는 <콜 오브 듀티>로 대표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을 Xbox와 게임패스에서 독점하지 않을 것이라고 규제 기관을 설득 중에 있다. 일각에서는 10년 만에 돌아온 <디아블로 4>의 매출 감소를 우려한 결정이라는 분석도 있다. 지난 2월 MS가 영국 CMA에 제출한 자료에서 "MS 내부 분석 결과, Xbox 게임패스에 입점한 게임은 입점 후 12개월 동안 매출 감소를 보였다"고 했기 때문이다.  한편, <디아블로 4> 오픈 베타 얼리 액세스는 이번 주 토요일인 3월 18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된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 얼리 액세스는 예약 구매를 한 유저만 이용할 수 있고, 그 다음 주말인 3월 25일부터 27일 사이에 진행되는 오픈 베타는 예약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는 3월 14일 트위터를 통해 "<디아블로 4>를 Xbox 게임패스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3년 3월 가성비 노트북 Top6
노트북은 무엇을 사야 만족하면서 사용 할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검색하면 할 수록 제품들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햇갈리시죠? 노트북은 본인 예산 안에서 가장 비싼 제품을 사야 사용하면서 만족도도 높고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모르겠다고요? 2023년 3월 가성비노트북 Top6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Number1. 레노버 2022 아이디어패드 슬림1 링크 : https://coopang.shop/SLg8XxU7mG 가격 : 329,000원(와우회원 쿠폰 발급+카드할인 필수) CPU : 라이젠 3 7320U SSD : 256GB RAM : 8GB GPU : 라데온 내장 그래픽 무게 : 1.58kg OS : 윈도우 미포함 ✅Number2. 2022 LG 그램 15 링크 : https://coopang.shop/7ptwHum4Yi 가격 : 1,299,000원 CPU : I5-1235U SSD : 256GB RAM : 16GB GPU :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 무게 : 1.14kg OS : 윈도우 미포함 ✅Number3. Dell 게이밍 G15 링크 : https://coopang.shop/5GXMAjPwD1 가격 : 139만원대 CPU : 라이젠7-6800h SSD : 512gb RAM : DDR5 16gb GPU : RTX3060 (TGP130W) 무게 : 2.52~2.67kg OS : 윈도우 11 HOME ✅Number4. HP 2022 빅터스 16 링크 : https://coopang.shop/HhFx9LYGil 가격 : 83만원 CPU : 라이젠5 6600H SSD: 512GB RAM : 8GB GPU : RTX 3050Ti 무게 : 2.46 kg OS : 윈도우 미포함 ✅Number5. 기가바이트 2021 G5 GD Gen11 i5 링크 : https://coopang.shop/8HpB4DTbnv 가격 : 약 100만원 CPU : I5-11400H SSD : 512GB RAM : 16GB GPU : RTX 3050 무게 : 2.2kg OS : window 11 home ✅Number6. 레노버 2022 V15 G3 ABA 링크 : https://coopang.shop/cTOfqW5ElG 가격 : 약 51만원(와우 할인가) CPU : 라이젠 5 5625U SSD : 256GB RAM : 4GB GPU : 라이젠 내장 그래픽 무게 : 1.7kg OS : 윈도우 미포함
미국 대학, '오버워치' 장학 프로그램 신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은 6일, <오버워치>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장학 프로그램은 올해 가을 학기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시험을 거쳐 선발된 학생은 어바인 대학 e스포츠팀 선수가 되어 지역과 대학 리그 등에 참가한다. 연간 2,500달러(약 288만 원)의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5~20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연습하고 팀 회의와 사회 봉사 등, 프로 선수단과 비슷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대학 또한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훈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어바인 대학은 장학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훌륭한 능력을 지닌 학생이자 최고의 게이머를 다음 단계로 이끌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다양한 그룹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e스포츠라는 점에서 <오버워치>와 우리 e스포츠팀의 목표가 일치한다." 라고 프로그램 신설 이유를 밝혔다. 한편 어바인 대학은 북미에서 e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이는 대학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고 캠퍼스 e스포츠 경기장인 'UCI e스포츠 아레나'를 신축했다. 또한 어바인대 <오버워치> 팀은 미국 대학 e스포츠 리그인 '2016 Tespa Collegiate Series'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다.​ 
게이머 가슴 설레게 하는 최고의 게임 프랙무비 모음
음악과 게임이 빚어낸 예술, 프랙무비 2 게임과 음악은 떼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게임과 음악이 시너지를 일으킨 사례도 많습니다. 두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써 보고자 합니다. 흥미롭지만 어디에서도 정리된 내용을 찾기 어려운 소재를 모았습니다. - 게임과 음악 연재  ① '우마무스메'에는 '우마뾰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링크) ② FPS의 총소리로 '노래'를 만든다고요? 건사운드 리믹스 (링크) ③ 음악과 게임이 빛어낸 예술. 프랙무비 (링크)  ④ 전 세계 통기타 마니아 홀렸던 우크라이나 게임 (링크) ⑤ 게이머 가슴 설레게 하는 최고의 게임 프랙무비 모음 (현재 기사) 지난 기사에서는 프랙무비에 관해 다뤘다. 프랙무비는 FPS에서 멋진 킬 장면을 모아 음악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단순하게 하이라이트를 이어 붙이는 것을 넘어 음악과 리듬을 맞추거나, 언리얼 엔진 등을 통해 별도의 특수 효과를 넣어 화려한 연출을 담기도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이렇게 만들어진 프랙무비 중에서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상을 몇 가지 선별해 소개해본다. # 깔끔한 몽타주(Montage)의 표본, Kaizer의 동영상 프랙무비는 사람들에게 잊혀 가는 장르라고 언급했다. 명맥을 잇고 있는 것은 음악에 자신의 하이라이트를 간단하게 이어 붙이는 몽타주(Montage) 정도인데, 보통 게임이나 편집에 관심이 적은 시청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명한 팝 음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 유튜버 카이저(Kaizer) 역시 이런 팝 음악에 맞춰 자신이 플레이하는 <콜 오브 듀티> 하이라이트를 주로 업로드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동영상에 몽타주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프랙무비라고 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편집과 연출을 보여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동영상은 저스틴 비버의 'STAY'를 사용해 만든 하이라이트다. 줌 아웃 - 줌 인 연출에 맞춰 게임 UI가 움직이거나 부드러운 화면 전환, 화면을 과하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핑크색의 색감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 그 당시의 랜파티 문화 엿보기 'TF2 Lan Trilogy - i40' '랜파티'(Lan-Party)라는 용어를 아는가? 인터넷이 막 유행하고 멀티플레이 게임이 인기를 얻던 초창기 시절에는 지금만큼 환경이 좋지 않았다. 가격도 가격이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 같은 지역은 땅이 넓은 만큼 같은 나라의 게이머끼리 멀티플레이에서 만나더라도 한국과 동남아시아 사람이 같이 게임을 하는 정도의 지연 시간이 발생하곤 했다. 당시에는 먼 거리의 사람들끼리 게임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태어난 문화가 바로 랜파티다. 멀리 있는 사람끼리 게임을 하기가 어렵다면, 컴퓨터를 들고 직접 모여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랜 파티는 하루, 혹은 며칠간 각자의 컴퓨터를 들고 한 장소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파티다. 당연히 엄청난 양의 에너지 드링크, 패스트푸드, 맥주는 필수다. 일종의 친목회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게이머가 모이는 만큼 당연히 자체적인 대회도 열렸으며, 유명한 랜파티의 경우 e스포츠 대회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TF2 Lan Trilogy - i40'은 세계 곳곳에서 열렸던 <팀 포트리스 2> 랜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한 군데 모아 만든 프랙무비다. 당시에는 유명 랜파티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끼리 추억이나 멋진 장면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지곤 했다. 각자 개인 프랙무비 하나는 가지고 있을 만큼 유명한 플레이어가 모두 모인 만큼 FPS 커뮤니티의 관심 또한 적지 않았다. 해당 프랙무비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음악과 각종 영상 자료를 사용해 서로 모여 오프라인에서 즐겁게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노래 역시 디스코 펑크, 드림팝에 속하는 '프랜들리 파이어스'의 '스켈레톤 보이', 힙합과 록 음악을 섞었던 '비스티 보이즈'의 '바디 무빙' 리믹스를 사용했다. 한 댓글 역시 "가장 좋아하는 게임 비디오"라며 "많은 경쟁(Comp) 게임 플레이어들이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하며, 모두가 괴짜(elitist jerks)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라고 적었다. 과장된 표현일 수 있겠지만 당시 랜 파티 문화가 어땠는지 어깨너머로 볼 수 있는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별것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는 프랙무비다. 랜 파티 문화는 초고속 인터넷이 발전하고 코로나19가 세상을 휩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한국에서는 이미 PC방 문화가 발전했으며, 인터넷 환경이 좋아 굳이 컴퓨터를 들고 모일 필요가 없기에 2012년 이후 사실상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 최고의 프랙무비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락워크 4' 프랙무비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최고의 프랙무비가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가장 많이 꼽힐 작품은 여성 3D 아티스트 'NikkyyHD'의 '클락워크 4'일 것이다. 클락워크 4는 케니 'KennyS' 슈르브 등 다수의 유명 플레이어가 속했던 <글로벌 오펜시브>의 프로팀 '엔비어스'(EnVyUs)의 대회 하이라이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클락워크 4'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미장센과 싱크를 연출하기 위해 원본 동영상의 느낌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편집 기법과 각종 특수 효과를 더했다는 것이다. 이전 작품들을 살펴보면 편집자 본연의 스타일이기도 하다. 2분 30초에 등장한 화면 전환 기법은 몇 번을 돌려 봐도 어떻게 이런 연출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 더욱이 동영상 하나를 위해 7개가량의 음악을 매시업(음악과 음악을 섞는 것)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의 'E.T'나 마룬 5의 '하더 투 브레스'등의 유명 음악이 사용됐다. 덕분에 '클락워크 4'는 수많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명 스트리머나 프로게이머의 리액션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얻었다. 원본과 별도 채널에 올라온 조회수를 합치면 1천만 회가 넘어가는데, 프랙무비 중 이처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은 '클락워크 4'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일부 외부 인원의 도움이 있었겠지만, 이런 프랙무비를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거의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다.  댓글에서 이런 동영상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제작자는 "시간은 사람마다 제한되어 있으며, 이런 미디어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 불멸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100년 후에 누군가 이 동영상을 본다면 반응은 매우 다를 수 있지만, 동영상 프레임 하나하나의 근본적인 내용은 항상 같다"라며 "더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록 잊히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나는 잊혀지고 싶지 않다. 이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고 적었다. 여담으로 '클락워크 4'는 실제 게임 장면과 편집된 프랙무비를 비교하는 동영상이 별도로 존재한다. '클락워크 4'를 인상깊게 봤다면 아래 동영상도 같이 시청해 보길 권한다. 비교 동영상에는 원본과 비교해 일부 어색한 지점이 있는데, 비교 동영상을 제작한 인물은 '클락워크 4'의 애니메이션 대부분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기에 여러 편집 기법을 사용했음에도 소리나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https://youtu.be/120Cy_ViLbA # 깔금한 프랙무비의 표본 'zis is rapha' zis is rapha'는 최근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퀘이크 프로게이머 'rapha'의 대회 하이라이트를 모은 작품이다. <팀 포트리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게임에서 각종 유명 프랙무비를 만들어 온 '톤 프로덕션'(Torn Production)의 저스틴 화이트가 편집을 담당했다. 해당 편집자의 특징은 각종 화려한 연출을 사용하기보단 부드러운 60 프레임 화면을 통한 깔끔한 편집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DaHang 2010'이나 'TF2 Fanom' 같은 같은 편집자의 다른 작품에서도 이런 경향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음악과 게임 화면의 싱크를 맞추는 특유의 실력이 상당히 돋보이는데 3분 18초의 장면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퀘이크 3> 는 하이퍼 멀티플레이 FPS의 기틀을 정립한 고전 게임인 만큼 게임을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 시청을 추천한다. 화려한 연출도 좋지만, 사람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주기 위해선 기본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알려주는 프랙무비라고 할 수 있다. # 이 정도면 뮤직 비디오. '블라인딩 라이트' 경고: 광과민성 발작에 주의! '블라인딩 라이트'는 해외 유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전 프로게이머이자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머 '스파클'의 동영상 편집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프랙무비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차지했던 더 위캔드의 노래 '블라인딩 라이트'를 사용해 뮤비를 일부 패러디함과 동시에, 각종 화려한 CG와 편집 기법이 사용돼 깊은 인상을 남긴다. 유명 미국 래퍼 '로직'의 2집 '더 인크레더블 트루 스토리'의 콘셉트를 일부 차용하기도 했다. 또한, 장면 장면이 끊기지 않고 음악의 리듬에 맞추어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호평 요인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노래의 세련된 비트와 궁합을 맞춘 편집과 총소리는 프랙무비를 넘어 뮤직 비디오라 불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 블라인딩 라이트는 해당 콘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과 동시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가장 빠르게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 마치며 프랙무비는 시청 및 제작은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 동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라 할 수 있는데, 위 영상에 소개된 것처럼 꼭 화려하고 멋진 프랙무비를 만들 필요는 없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NCS(No Copyright Sound)의 음악을 사용해 리듬에 맞춰 자신의 멋진 장면을 이어 붙이기만 해도 보기 좋은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영상 편집 툴인 베가스(Sony Vegas)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해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요즘은 지포스 익스피어리언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손쉽게 자신의 하이라이트를 녹화할 수 있기에 여건 또한 굉장히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자신의 게임 실력이 좋은 것 같다고 느끼면 한 번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 어린 시절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는 것처럼, 자신의 하이라이트를 이어 붙인 동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자 추억을 남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8~90년대생들이 게임에 미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jpg
1996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1998년 피씨방 문화의 시발점이자 이스포츠의 시대를 연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등장 2000년 그 시절 우리를 잠 못들게 했던 스타크래프트로 잘 알려진 블리자드가 내놓은 액션 RPG 디아블로2와 2002년 2003년 스타와 양대 산맥을 이룬 워크래프트3는 정말 블리자드의 시대가 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2001년 남녀노소 안가리고 즐겼던 또 다른 국민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출현 2003년 2005년 2005년 우리나라에서 '진짜' RPG붐을 불러온 전설의 게임 3대장 메이플스토리 & 던전앤파이터 & WOW 그 뿐만 아니라 RPG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을 만족시켰던 게임들도 여럿 있었는데 2005년 해외에 카스가 있다면 국내엔 서든이 있었다 그 당시 국민 FPS 게임 서든어택 2004년 해외에 마리오카트가 있다면 국내엔 카트라이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레이싱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게임 카트라이더 2007년 게임보다 학교에서 공차는걸 더 좋아했던 친구들조차 피씨방으로 모여들게 한 전설의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2 2002 월드컵 4강 신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의 활약으로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축구게임 또한 인기가 급상승 하게 되었다 한편, 바람의 나라&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WOW 등 RPG게임의 붐으로 국내 게임사들도 RPG게임을 여럿 출시하게 이르는데 여기서 등장한 3대장이 바로 2008년 아이온 2011년 테라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한때 PC방 점유율을 들었다 놨다 했던 국산 RPG 게임들 지금은 그 위상을 잃어버렸지만 그 당시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PC방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로 그 게임 2011년 라이엇 게임즈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현재 이스포츠하면 떠오르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지금까지도 PC방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게임인건 분명하나 시즌2~3때의 낭만은 점점 없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기까지 1990 후반 ~ 2010 초반의 게임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이런 수많은 재밌는 게임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학창시절은 게임으로 울고 웃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LCK에 트럭 보낸 브리온 팬들 "플레이오프 전까지 답변하라"
대책 프로세스 수립 요구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 'LCK'에 팬들의 항의 메시지를 담은 트럭이 찾아갔다.  해당 트럭 시위는 2023년 2월 5일 발생한 KT와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진영 전달 오류' 및 LCK의 사후 대처에 관한 팬들의 항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당시 LCK는 "명백한 리그 사무국의 잘못"이라며 사과했지만 브리온의 성명문에는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팬들이 자체적인 모금을 통해 항의 트럭을 보낸 것이다. 관련 기사: 강경대응 시사한 브리온 "LCK가 근본적인 책임 져야" 시위 진행자 측은 성명문을 통해 "모두의 노력으로 일궈낸 리그가 사무국의 허술한 운영으로 많은 팀에게 피해를 줄 뿐더러, LCK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피로감과 실망감을 간기고 있다"라며 "LCK 사무국은 1년 전 2군 리그에서 브리온에게 진영 선택을 오전달한 선례가 있다. 1년이 지난 뒤 1군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었다는 것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술한 리그 운영으로 인한 피해가 LCK에 소속된 어느 팀에게도 향할 수 있다"라며 "LCK는 지속적인 운영 미숙으로 인한 잡음이 있어 왔으며, 이에 대한 리그의 직접적인 패널티 없이 사과문으로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브리온 사무국에서 낸 성명문마저 '추가 입장 발표 없음'으로 대응했다"라고 밝혔다. 시위 진행자 측은 ▲다음 시즌 전까지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대책 프로세스를 수립할 것 ▲해당 내용을 참가 구단과 논의해 메뉴얼화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 ▲LCK의 운영 문제로 불공정한 경기가 발생했을 경우 자체적으로 책임과 패널티를 짐으로써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 ▲이에 대한 대답을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첫 경기 시작 전까지 보낼 것을 요구했다.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는 3월 22일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저희가 원하는 것은 LCK의 쇠락이 아니다. 저희는 LCK가 하나의 스포츠 리그로써 공정한 무대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트럭은 두 개로 나뉘어 LCK가 진행되는 롤파크 경기장을 포함해 스폰서를 맡고 있는 우리은행 본점, IBK기업은행 본사 등을 돌고 있다. 진행자 측은 16일부터 18일까지 트럭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