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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단장면커피로스터스


계곡과 산을 마주하고 있어 밀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장면로스터스
사진 한 장이 모든 걸 말해주는 곳! 갑자기 손은 왜... 찍어주기만 해봤지 찍히는건 어색하다.
외관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산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소품들은 모두 엔틱하다. 뭔가 어색한 듯 하면서도 꽤 잘 어우러져 있는 곳
딸기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그냥 티라미수가 나왔다. 손님이라곤 우리 밖에 없어서 주문이 밀려있는 것도 아닐텐데 딱 두 종류 있는 티라미수를 헷갈렸다는게 이해는 안됐지만 이미 나온거 그냥 먹기로..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었던 티라미수! 쪼그마한 티라미수에 커다란 밥숟갈이라니.. 투박하고 귀여워ㅎㅎ
한 켠에 책도 쌓여 있어서 몇 권 가볍게 읽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옷도 비슷하게 입고 열심히 커피 인생샷 찍어주고 계시는 두 분이 너무 귀여웠다.
빛이 좋아서 셀카도 찍어보고 내사진을 안찍다보니 점점 셀카바보가 되어가는 듯..
야외에도 테이블이 꽤 많은데 그 만큼 벌레도 많다.
마주보는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었을 때, 다시 오면 참 좋을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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