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0304
1,000+ Views

썸 이야기

(편하게 말 놓을께!) 안녕! 여중3 이라고 한다! 오늘은 지금 남친과 썸 탔던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해! 일단 우리의 단계는 만남-썸-썸의 끝-사귐 4단계로 나뉘는 데 오늘은 만남부터 시작할께! 작년 이 맘때쯤이었나.. 아님 더 뒤였나..쓰읍..사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안나 ㅎㅎ 근데 아마 9월달이었을꺼야 그쯤엔 우리 반에서는 남자 전체와 여자 몇명만 큐브가 유행했었고 당근 그 무리에선 잘하는 남자애도 있었고 여자 몇 명이라고 했지만 사실 나 포함해서 두명인데 한명은 우리 무리 여자애인데 살짝 어장관리 심하게 하면서 여우짓 하는 얘가 있어 어쨋든 남친과는 큐브로 친해졌어 그러다가 자리를 바꿨는데 짝꿍이 아니라 (우리 반이 ㄷ 자 모양으로 앉아서 위에 각 지는 쪽이 앉은 자리) 바로 옆자리 남자애가 지금 내 남친이 된거지 그래서 친해지고 내가 먼저 선톡했었어 음..아마 처음 내용이 . 이거 하나 보낸 것 같아 그리곤 서로 톡도 하루에 꼭 하고 난 진짜 감정 1도 없었는데 10월달부터 내가 학교에서 처음으로 잤는데 그 남친이 내 패딩으로 날 덮어주는 거야 그래서 으음..무냐(살짝 비몽사몽하면 말투가 바뀜) 이랬더니 아냐, 졸리면 더 자 이래서 난 더 잤지 근데 그때가 시험기간이어서 그런지 너무 졸린거야 그래서 내내 자고 일어났더니 책상과 패딩이 덮어져 있었던 거지 그래서 일어났는데 아아~! 내가 덮어준 패딩 왜 벗어! 이러면서 짜증내고 주제 시간에 패딩 지퍼 머리까지 올리고 자고 있는데 앉아서 내 눈 높이 맞춰주면서 "주제야, 일어나 같이 가자" 이러고ㅠㅠㅠ 내가 동아리를 하고 왔는데 남친이 내 자리에서 자고 있는 거야 그래서 깨우러 갔는데 너무 귀여워서ㅠㅠㅠ 그때부터 좋아했지. 담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썸 탄 내용을 알려줄께! 안녕~! (이미 썸 같지만..)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썸 이야기
안녕!! 편하게 말 놓고 얘기를 시작해볼게! 만남 단계 못 보고 왔으면은 보고 오는게 이해가 더 빠를 거야! 시작합니다 만남-썸-썸의 끝-사귐 이 단계에선 오늘은 썸이야 전 편에서 패딩 덮어주고 그랬다고 했잖아? 난 계속 좋아하는 중이고 어쨋든 내가 시험을 잘 보려고 공부 진짜 빡세게 하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학교에선 너무 졸려서 거의 다 자고 있었지 근데 내가 자다가 뭔 소리 들리거나 뭐가 만져지면 바로 일어나는 성격이야 근데 내 손에 뭔가가 있는 거야 그래서 으음..뭐지이..하고 일어나봤더니 어랏? 남친 손이 있네? 알고보니 자는 내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내 손 추울 까봐 손잡고 있었던 거래 난 그걸 듣고설레서 그날 지구뿌셔 할 정도였으니깐.. 어쨋거나 그 일이 있고 난 후의 일인데 내가 손이 무지 빨리 차가워져서 핫팩을 항상 꼭 쥐고 있어야 하는데 핫팩 쥐다가 너무 뜨겁고 손이 따듯해졌기도 해서 수업시간에 남친한테 봐봐! 나 손 개 따듯함 이랬더니 손 잡는 거야 근데 남친 손이 더 따듯하고 난 바로 손이 차가워졌거든 잡고 나서 하는 말이 이게? 겨우? 이러고는 손을 안 놓는 거야 더 따듯하게 해줄려고 손 잡으면서 따듯하게 해주는 거지 근데 난 빼야되가지고 뺄려고 했더니 애교부리면서 아아~빼지마 하고 웃는데 우주뿌셔ㅠㅠ 그래서 못 뺏지..허허..그 뒤로 남친이 수업시간 도중에 먼저 손을 잡고 남친이 손을 잡고 잔다던지 진짜 썸을 한..2개월간 탔었지 중간에 고백도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 못 맞춰서 실패ㅠㅠ 다음은 썸의 끝이니깐 많이 보러와줘!
썸 이야기
전편 참고해주세요 말 놓을께!! 오늘은 썸 끝 단계!! 만남-썸-썸 끝-사귐 전편에서도 봤듯이 진짜 썸을 오랫동안 탔어 음음 그 뒤로도 남친의 스퀸십 단계도 점점 늘어났고요! 근데 썸 탈때 시험이 겹친거지ㅠㅠ 그래도 톡으로 저녁 늦게까지 톡하면서 화이팅해라 그러고 이주 깨볶고 난리 났었지..그리고 시험 당일 그러니깐 시험 마지막날 남친이 갑자기 나한테 헤드락을 건거야 그리곤 난 평소 있는 일이니깐 그냥 대수롭게 넘어갔는데 장난이 점점 지나치게 하는거야 헤드락 걸다가 나를 무릎꿇게 해서 그 위에 올라타고 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울었지 그랬더니 놀랐더라고 자기도 심하게 한 거 진짜 미안하다고 그리고는 구석쪽으로 가서 안는 자세로 토닥여줬어.. 그리고 내가 울음을 그치니깐 다시 웃으면서 힘들면 자리가 있어 이래서 난 그래도 다시 놀았지 그리고 시험 끝나고 우리는 학년끼리 하는 댄스대회가 있어가지고 내가 음악을 맡게 됬지. 열심히 편집하는데 1에서 말했던 여우가 남친한테 들러붙는 거야ㅠㅠ 너무 질투났지만 그래도 참았지 근데도 들러붙는 거야ㅠㅠ 그래서 막 티 안내고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니 아예 나를 부러워하기까지 하네? 지도 손 잡고 싶어서 막 손 잡을려고 하고 어쨋든 그러다가 남친이 썸이 끝날 그 정도까지 간 거지 그래서 내가 하는 말 다 무시하고 막 손도 먼저 안 잡고 내 톡도 칼답이었지만 칼답도 아니어서 하루동안 보지도 않고 그래서 마음 한켠에는 아 설마 여우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란 생각도 했지 그렇게 점점..연락은 끊켰어 다음이 마지막 이야기니깐! 기대..안 해줘도 좋아!! 보러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