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h9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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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질병 대한 베스트 댓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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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촌철살인이네
예리하다
으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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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게임을 접은 이유.....
3년 터울로 현재 고2인 여동생이 하나있음. 다른 남매들과 다르게 나름 친하게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놀러다니고 옷 사러다니고 꽤나 붙어다니는 편임. 나름 자사고에서 공부하는 똑띠한 애인데 (본인은 전문대 흑흑) 게임을 유달리 좋아하더라고.. 제일 많이하는 게임은 오버워치 좋아하는 유튜버는 김재원이라고 (왜냐고 물으니 귀엽다고 함) 얘가 갑자기 게임을 안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이유가 원래 내가 돈 부족할때 쓰라고 준 용돈카드(체크 카드)가 있음. 옷 사고 싶을때, 뭐 먹고 싶을때, 정말 급할때 쓰라고 준카드인데 대충 월 10은 씀 (부모님에게 월 30~40씩 받으니 대략 월 소비 금액이 50...) 근데 갑자기 6~5만원으로 줄었길래 내가 물어봤음 "요즘 씀씀이가 줄었네? 드디어 철든거야?" 이러니 "아니 그냥 요즘 피방같은데 안가거든" 이때까지만해도 스튜어디스를 하고 싶다고 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게임을 안하는 줄 알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최근에 부랄 친구들과 피방에서 게임하는데 여동생과 그 친구 무리들이 들어오더라고 친구들끼리야 가끔 봐서 아는 사이라 근처에 앉게했는데 뭐하는지 궁금해서 구경했단 말임. 뭐 역시나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메이를 하고 있더라고 (메이하는 이유는 역시 김재원) 못하길래 옆에서 시비걸려는 차에 채팅 목록이 딱 눈에 들어왔음 렙 400짜리 골딱이 새X가 딱 "여자임?" "아 메이 존X 못하네" (이거 말고도 여동생 친구들 한테도 욕함) "그냥 메르시 빨대 꼽으삼 내가 본계 마딱이임 버스 가능" 이러고 있는데 좀 짜증(빡)이 나더라. 이게 심해진게 2라운드에 갑자기 골딱이가 더이상 안되겠는지 보이스에 마이크를 켰음 (정황상 지가 팀보이스 ㄱㄱ이런 것 같았음.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들은 그냥 팀보들어와서 지들끼리 열심히 재밌게 떠든것 같았고) 뭐라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알려달라해도 안알려줌) 마이크 모양이 뜰때마다 애들 말 수가 적어지고 조용해지는 거임. 그러더니 결국 게임 지고 "아 아깝다" 이러면서 다시 경쟁전 돌리길래 그냥 욕만 했나 하고 지켜봤는데 이번엔 적으로 만난거 바로 그놈이 전챗으로 아가x를 털더라고 그것도 인신공격이나 성별쪽 언급하면서 그거보고 순간 빡돌아가지고 친구들이랑 큐잡던거 멈추고 애들한테 양해구하고 동생 꺼를 내가 대신하기 시작함 (이제보니 이거 대리잖아?) 나름 프로게이머한다고 열심히 했던 전적이 있어서 골드쯤 양학하고도 남았음. 내가 위도우 들고 좀 따니까 그 새X도 위도우 들길래 열심히 그 놈만 잡음 첨엔 아가x 오지게 털더니 점점 말수가 줄고 결국에 이겼는데 그때 내가 채팅으로 "그렇게 살지 말자 친구야"를 쳐줌. 엉덩이메이커야. 이걸 볼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살지 말자 ^^ 그후 게임을 접는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내가 다 미안해지더라. 그래서 확김에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했는데 . . . . . 이빨 교정해달라고 하더라 (항공서비스 학과 면접 때문) ㅎ... 내 360만원.... 이거 읽는 인간들도 저러진 맙시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BEST5
안녕! 또 월요일이 찾아왔넹 ㅠ 다들 기름지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나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준비했어! 아 맞다! 혹시 홈트 챌린지 같은 거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한달동안 나랑 같이 꾸준하게 홈트하고 인증하면서 체력 좀 올려 볼 사람!!!!!! 찾아보니까 빙글에서 다이어트 챌린지도 했더라고, 옷차림도 슬슬 가벼워지는데... 혹시 홈트 챌린지관심있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줘~~~~~~~ ※ 최대한 층간소음을 적게 유발시키는 운동들로 구성했습니다. (3 점핑로프, 4 스탠스잭 운동시에는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히 뛰어주세요...^^) ※ 모든 운동은 빠르고 정확한 동작으로 20~25초간 3세트씩 운동합니다. 1. Fast Feet (패스트 피트)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는 어깨넓이 정도로 서서 허리와 무릎을 살짝 굽힌후 발 뒤꿈치를 들고 양발을 빠르게 번갈아서 굴러준다. 원할한 중심 잡기를 위해서는 양팔을 굽혀 앞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준다. 2. Mountain Climbers (마운틴 클라이머)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두번째, 마운틴 클라이머. 높은 운동강도로 버피테스트(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제외)와 함께 악마의 운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어떤 사람은 버피보다도 마운틴 클라이머가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코어근육이 더 개입됨) 체지방 분해 뿐만이 아니라 복근을 포함한 하체근육의 근력운동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여자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으로 적극 추천한다. 3. Mock Jumping Rope (점핑 로프)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세번째, 점핑 로프. 말그대로 줄넘기를 흉내낸(mock) 동작이지만 운동강도 및 효과는 그에 뒤지지 않는다. 어쩌면 오히려 줄넘기 도중 발이 걸려 운동의 흐름이 자주 끊켰던 것을 경험한 사람은 이 mock 동작이 직접 로프로 줄넘기를 하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운동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뛰기, 가상의 로프를 돌리듯이 손목도 박자에 맞춰서 돌려주기. 4. STANCE JACKS (스탠스 잭)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네번째, 스탠스 잭. 집에서 소음 문제로 인해 점핑잭(팔벌려뛰기)를 할 수 없다면? 상체의 움직임을 적극 이용한 유산소운동 '스탠스 잭'을 강력 추천한다. 하체의 움직임은 점핑잭과 유사하지만 상체의 움직임은 허리를 굽힘과 동시에 양쪽팔을 번갈아서 엇갈리게 바닥을 터치하는 동작이다. 허벅지와 코어머슬(복부, 허리부근)을 포함한 전신의 근육을 밸런스있게 사용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탄력있는 쉐이프를 만드는데에 중요한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5. Bicycle Crunches (바이시클 크런치)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다섯번째, 바이시클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는 복근운동과 유산소운동이 결합된 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복근까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부 근육에 집중하여 운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체지방 감량)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동작을 최대한 빠르게 해줄 것을 권장한다. 움직임이 많으면 그만큼 체지방 분해 속도도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이다.
'Xbox-스팀 연맹 성사되나?' Xbox가 연못을 가리키는 이유
Xbox 호주/뉴질랜드,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의미심장한 트위터 메시지 남겨 Xbox와 스팀의 연동이 성사되려는 것일까?  Xbox 호주, 뉴질랜드(이하 Xbox ANZ) 공식 트위터 계정이 지난 19일 의문의 한 좌표를 남긴 것을 두고 전세계 유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Xbox ANZ는 19일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45.033 168.66'이라는 숫자가 표시된 영상을 트위터 게시물로 남겼다. 해시태그는 Xbox 차세대기 슬로건이기도 한 'Power Your Dreams'. Xbox ANZ 공식 계정이 올린 게시물, 그리고 남긴 해시태그 등을 미루어 볼때 이는 Xbox 차세대기에 관련된 정보로 추측된다. 많은 유저들은 이것이 특정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고 이를 지도에 검색했다. 그 결과, 위 숫자는 좌표가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숫자가 가리키는 곳은 뉴질랜드 오타고 지방 와카티푸 호수 인근으로 'Steamer Wharf'라는 여객선 터미널이다. 아무리 뉴질랜드 지역이기는 하나, Xbox ANZ 공식 계정이 단순 지역을 태그할 리는 없다. 만약(게시물을 봐서는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실수로 태그한 게시물이라면 오전 9시 29분에 올린 게시물은 벌써 지워졌을 것이다. 유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Xbox 차세대기에 또 하나의 강력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그렇다. 위 여객선 터미널 이름에서 떠올려지는 단어, 바로 '스팀'이다. 스팀은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아는, 밸브 코퍼레이션(이하 밸브)가 운영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ESD(전자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망)다. 올해 3월 기준, 전 세계 동시접속자 수가 2,000만 명에 달한다. AAA급 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게임 수를 보유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를 뒷받쳐주는 것이 있다. 바로 최근 캐나다 게임 평론가 제프 케일리가 같은 날 19일 올린 게시물을 보면, 그가 필스펜서 MS 게임 부문 부사장 등 여러 관계자와 더불어 게이브 뉴웰과 온라인 화상 미팅을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필 스펜서와 게이브 뉴웰이 함께 자리했다는 점, 그리고 Xbox ANZ가 같은 날 올린 게시물을 고려하면 MS와 밸브 사이에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물론 제프 케일리가 '더 게임 어워드'의 설립자여서 관련 미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에 MS와 밸브의 고위 관계자만 합류했다는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게시물을 본 수 많은 유저는 좋아요와 덧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Xbox ANZ도 이들의 게시물에 적극 반응하고 있다. 그 지역의 게임 스튜디오가 인수됐을 것이라는 덧글은 "아니오"라고 하는 등 유저들의 추측을 구체화(?) 시켜 주고 있다. 최근 MS는 도쿄게임쇼 2020을 앞두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의 인수를 밝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가가 공식 트위터로 올린 게시물을 두고 드림캐스트 대응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도쿄게임쇼에서는 빅 이슈를 공개하지 않았다. 물론 단순 루머로 종결된 것은 아니다.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았으니까.  Xbox ANZ의 게시물 좌표가 가리키는 대로, Xbox와 밸브의 협업, 지원이 성사된다면 Xbox는 제니맥스 미디어에 이어 엄청난 서비스 경쟁력를 갖추게 된다. 전세계 유저가 추측하는 대로 좌표의 스팀이 그 '스팀'일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설] 더불어민주당의 전기통신법 개정안은 족쇄? 열쇠? 엇갈리는 시선
"무조건 원스토어로 게임 내라고?"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이 화제다.  콘텐츠 제작자가 의무적으로 다른 스토어에도 콘텐츠를 출시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 이 같은 개정안에 일각에서는 시장에 또다른 족쇄가 채워진다고 비판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오히려 구글과 애플의 '갑질'을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이라 보고 있다. 우선 지난달 입법 예고된 개정안의 취지는 이렇다. 구글과 애플의 독점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 선택권도 제한된다. 이에 따라서 다수의 앱 마켓 사업자들은 구글, 애플과 경쟁을 펼칠 수 없고, 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공이 아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 앱마켓 사업자가 콘텐츠 사업자로 하여금 앱 등록과 관련한 부당한 요구를 금지하게 하는 한편, 콘텐츠 사업자들은 공정한 경쟁을 위해 다른 앱 마켓에도 게임을 내야 한다. '정당한 사유'란 무엇인가? 구글과 애플이 앱 생태계에서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오래도록 제기되어온 문제다. 에픽게임즈와 매치그룹은 구글과 애플에 맞서는 NGO를 출범했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미국 하원에서도 '빅 테크'들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유럽의 규제 당국도 구글과 애플의 반독점 행위를 조사 중. 세계적인 상황이 이렇기에 한국에서도 두 공룡에 제동을 거는 것이 특이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그 해법으로 제시된 것은 다소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콘텐츠 등 제공 의무' 조항을 신설해 다른 앱마켓 사업자에게도 앱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에도 의무적으로 앱을 출시해야만 하는 것이다. # "왜 또 다른 족쇄를 채우려 하느냐?" 이런 해법을 규탄하는 입장은 이통 3사+네이버의 원스토어와 삼성의 갤럭시스토어에 앱을 의무적으로 내는 것 자체가 과도한 조처, 또 다른 족쇄라고 말한다. 다수의 콘텐츠 사업자에게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는 유력한 선택지가 아니다. 구글과 애플이 자사 플랫폼에만 앱을 내라고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에 게임을 낼 이유가 없어서 내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뜻이다. 어디까지나 두 마켓은 국내 한정. 해외 시장을 노리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라면 선택할 이유가 많지 않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장 고유의 선택권이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안드로이드에 들어가는 써드파티 스토어들은 겉보기에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도 실무 과정은 전부 조금씩 다르다. 앱마켓마다 운영 방법, 수수료 정책, 환불 절차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한국 개발사들은 최소 4곳의 스토어에서 4개의 빌드를 관리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는 곧 중소 규모의 업체에겐 실무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해외 게임사에게는 이같은 개정안 규정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역차별 이야기도 나온다. 개정안을 적극 반대하는 이들은 그간 앱마켓 사업자에게 '당해온' 기억도 떠올랐을 것이다. # 그래도 구글, 애플을 견제할 수 있을 거란 기대 개정안이 독점적 지위를 누려온 구글과 애플의 문을 열 열쇠가 될 거란 기대도 있다.  우선 개정안에는 앱 마켓 운영체제 등의 차이 등으로 모바일 콘텐츠 등록이 기술적으로 곤란하거나 이에 준하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타 앱 마켓에도 앱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단서가 붙어있다. 많은 업체가 기술적 문제나 '정당한 사유'를 들어 원스토어 출시를 피해갈 수 있다. 그간 적지 않은 앱 사업자들이 구글과 애플에게 '입증할 수는 없는' 갑질을 당해왔다. 모호한 가이드라인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한편, 개별 문의에 답을 주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앱마켓 사업자가 부가통신사업자로 하여금 다른 앱마켓 사업자에게 모바일콘텐츠 등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강요하거나 요구를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나와 있다. '원스토어 강제법'으로 독해되는 부분과 별개로 이 조항으로 '입증할 수 없는' 문제들을 입증하리란 기대를 해볼 수 있다.  참고로 이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만든 법안이다. 한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노웅래, 진선미, 이탄희, 임오경 의원 등 주로 여당 소속 의원 26명이 함께 발의했다.  추측하건대 여당 의원들은 개정안으로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앱 개발자에게는 원스토어 출시 강제를 빠져나갈 방법을 마련해주고, 구글과 애플에 대한 감시는 강화하려고 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 (출처: 한준호 의원실) # 보다 준비된 '어떻게'가 필요하다 개정안의 취지를 요약하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별 없이'다. 업계에서는 구글과 애플에 제동을 걸 수단이 필요하다는 취지 자체는 공감하고 있다. 앱 사업자가 아닌 플랫폼 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는 지점이 불만의 가장 큰 이유일 수 있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공정을 과하게 강조하면서, 정작 시장에는 불공정한 강제 조항을 넣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떻게' 공정하고 합리적일 것인가 업계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 좋지 않았을까?
'내돈내산' 게임에 광고가? 피파 21과 '풀 프라이스 게임'의 가치
[리뷰] 게임의 최저가는 72,000원이다 <피파 21>은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이다. <피파 20>, <피파 19>, <피파 18>처럼 축구 게임이고, 팀이나 선수를 조작해 상대편 골대에 골을 많이 넣으면 된다. <피파 20>부터는 VOLTA(볼타)가 추가되면서 축구 게임이면서 동시에 '길거리' 축구 게임이기도 하다. 1990년대부터 지금껏 스포츠 게임의 명가 EA가 만들고 있다. 이번에도 버릇처럼 <피파 21>을 플레이하고 있다. 풍부한 라이선스를 갖춘 건 EA의 <피파>뿐이고, 가장 매끄러운 축구 '플레이' 게임도 <피파>가 된 지 오래다.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은 <FM>이다) 매치 엔진, 멀티플레이 인프라, 얼굴, 육성 등등... <피파>의 퍼포먼스는 매년 대단하다. <피파>는 축구 게임의 최첨단이다. 이번 작품에는 정말 많은 발전 요소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불만도 들었다. 게임에 묘하게 광고가 들어간 느낌이다. 선수 오버롤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피파 얼티메이트 팀(이하 FUT)은 이번에도 석연치 않다. # [좋은 점 1] 분명 나아진 플레이 체감 일단 좋은 점부터 이야기하자. <피파 21>의 게임 플레이는 <피파 20>보다 훨씬 발전됐다.  기자는 '월드클래스' 난이도 정도로 설정하고, 시도 때도 없이 똥볼을 날리는 캐주얼 게이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분명 전작보다 플레이가 섬세해졌다고 본다. 공격수의 침투 방향을 설정하는 커맨드(L1+오른쪽 스틱)가 추가됐다. '에자일 드리블링' 기술도 추가됐는데 공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재빠르게 수비수를 제치는 기술이다. 또 크로스 옵션이 꽤 많아졌다. 빠르게 휘어 머리로 날아가는 휘핑 크로스, 허리 위치로 쏴서 발리 슈팅을 할 수 있게 돕는 드라이븐 크로스 패턴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크로스를 막는 수비수들도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피파 20>에서는 스루패스로 뒷 공간 터는 게 '본좌'처럼 느껴졌는데 <피파 21>의 AI 수비수들은 더욱 전략적으로 스루패스를 끊어낸다. AI는 전작보다 빠르게 플레이어를 압박하고, 전술 설정하는 대로 바뀌는 포지션을 보는 재미도 있다. 전에 없던 선수 애니메이션들도 추가됐는데 내가 선택한 선수가 달릴 때 옆으로 비켜주는 모습이나 경합 때 몸을 감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메시, 포그바, 판 데이크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AI 상태에서 능동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것도 흥미로웠다. 여담으로 경기를 불러올 때마다 등장하는, 곧바로 스킵할 수 없는 미니게임은 커맨드 입력에 익숙해진 이후부터는 지루했다. # [좋은 점 2] 커리어모드의 진화 <피파 21>에서 커리어모드는 눈에 띄게 진화했다.  감독이 되면 <FM>에서 보던 바둑판 모양의 '양방향 매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게임에 적절히 개입할 수 있다. 전에 없던 기능이다. 이제 감독은 시뮬레이션 중 게임을 아예 넘겨버릴 수 있고, 여러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전술적 지시를 내리거나 교체할 수도 있으며, 특정 구간에는 아예 게임으로 들어가 실력으로 게임을 뒤집어버릴 수도 있다.  매니지먼트와 플레이 사이의 접점을 잘 잡았다. 또 선수의 성장도 파라미터로 나타냈기 때문에 굉장히 눈에 잘 들어온다. 활동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선수의 훈련 스케줄도 짤 수 있게끔 세분됐는데,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도 있다. <FM>에서 좋았던 기능을 잘 빌려 온 모양새다. 진화한 매치 시뮬레이션 육성은 전작보다 촘촘해졌다 이적 시장도 할 만했는데, 임대 후 이적 조항과 스왑딜이 추가됐다. 늦었지만 요즘 마켓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라이벌 구단에 선수를 보내지 않거나, 수준이 낮은 클럽에 월드클래스 선수가 오지 않는 부분도 구현됐다. <피파 21>의 육성과 이적 시스템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팀을 운영하는 재미를 준다. 선수 모드는 <피파 20>에서 이렇다 할 발전은 없었다. 애초에 선수 육성 쪽은 볼타의 스토리모드 '더 데뷔'에 더 무게를 둔 느낌이었다. 길거리 축구팀의 에이스로 두바이에서 열리는 볼타 대회에 우승하기 위해 정진한다는 내용의 '더 데뷔'는 저니 모드의 부재를 달래주는 한편, 11 대 11 축구만 알았던 이들에게 볼타를 안내하는 모드였다. (물론 기자는 저니 모드가 더 좋다.) 볼타의 스토리모드는 짧지만 즐길 만하다. 앙리의 발 더빙은 덤 # [좋은 점 3] 차세대기 플레이 무료 지원 차세대 기기를 구매하면 <피파 21>에서 추가 비용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한 점도 높게 평가할 만하다. 아직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9세대 콘솔로 <피파 21>을 하면 엔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라 한다. 그런데 차세대 기기가 거실에 들어오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피파 22>가 나올 것이라고 보면 그렇게까지 좋은 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EA의 배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어 UI를 지원하는 점도 기록해둘 만하다. '안한글'과 '한글'의 차이는 엄청나다 # [안 좋은 점 1] '내돈내산' 게임에 광고가 웬 말이냐? <피파> 프랜차이즈엔 몇 년째 반복되는 광고가 있다. 가만히 예전 작을 즐기려고 하면 EA가 다가온다. "에헤이, 자네! 왜 아직도 옛날 겜을 하고 있어?" EA는 이전 작 메인에 대문짝만 하게 차기작을 사라고 선전한다. 못 본 체 무시할 수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광고 아닌가? 내 돈 내고 산 게임에 차기작 광고가 들어가기를 수 년째다. 솔직히 말해서 <피파> 하는 사람들이 매년 신작 나오는 걸 모르겠나? 불과 1년 전 67,000원을 내고 <피파 20>을 샀는데, EA는 천연덕스럽게 전단을 내민다. "이제 FUT 하려면 <피파 21>로 와야 해!"  그렇지만 여유를 두고 예전 작품을 플레이하고픈 사람도 있을 것이다. EA는 자신들이 홍보하는 대로 FUT 말고 굉장히 다양한 모드가 있다. '실축'에서 은퇴한 선수를 (ICON 없이) 만나볼 수도 있고, 저니 모드처럼 최신 버전에서는 사라진 모드를 즐길 수도 있다. 그런데 EA는 자꾸 최신 버전으로 넘어오라고 재촉한다. 적어도 구작에서 신작 광고를 끌 수 있게 하면 좋겠다. 게임 속 요소도 마찬가지다. 바로 지난달, EA는 <UFC 4>에 노골적인 광고를 삽입했다가 비판받고 삭제한 바 있다. 7만 원짜리 게임 <UFC 4>에서는 아마존 TV의 드라마 시리즈가 광고됐다. 전대미문의 광고였다. <피파 21>에 그 정도의 광고는 없지만, 게임에는 라이선스 대상인 구단부터 각종 스폰서까지 각종 기업의 로고와 아이템이 있다. 선을 넘어도 많이 넘었던 <UFC 4>의 중간 광고 (출처: 레딧) 서두에 쓴 대로 <피파>가 '축구 게임의 최첨단'인 이유는, 게임이 현실을 가장 충실하게 재현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빠르고도 정교하게 슛을 때릴 때, 레알마드리드의 쿠르투와가 긴 팔을 뻗어 공을 막아내는 장면을 가장 정교하게 구현하는 시뮬레이터는 당연 <피파>다. 그렇기에 유니폼 스폰서와 LED 광고 판넬의 펩시, 마스터카드 광고 같은 것들은 용인된다. 원래 축구가 그러니까. 하지만 EA가 제공하는 환경은 교묘하게 조작된 것이다. 펩시코와 마스터카드는 실제로 UEFA 스폰서지만, EA는 전광판에 계속 자기들 광고를 삽입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광고판에 <피파 21> 로고는 물론 EA스포츠의 SNS를 팔로우하라, FUT에 동참하라, ICON 선수들이 출시됐다 같은 홍보가 실제 UEFA 광고와 섞여서 돌아간다. EA는 높은 수준의 재현과 입맛에 맞는 조작을 섞었다. <피파>는 수년 전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쇼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기들의 새 유니폼은 물론 축구공, 축구화 같은 축구 관련 아이템과 슬리브, 집업 같은 일상적 복장까지 집어넣고 있다. <피파 21>에서 브랜드 패션 아이템은 '볼타 코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의 현실성과 재미를 살려주는 기능이기도 하다. 보기에 따라서 게임의 핵심 요소가 아니므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 넘어갈 만한 지점이다. 하지만 <피파 21>의 재현이 다분히 의도된 것이라는 점은 짚어둘 필요가 있다. 브랜드 아이템은 코인으로 판매한다. # [안 좋은 점 2] 선수 데이터 선정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피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프로 축구 선수들도 자신들의 <피파> 데이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EA와 주요 구단들은 매년 스타 선수들을 불러놓고 자기 능력치를 예상하게 한 뒤, 결과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SNS를 통해 게임 속 자신의 모습까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며 강력하게 어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체흐 사례가 가장 유명하다. 이런 콘텐츠는 대체로 '유머 자료' 정도로 소비되지만, 몇몇 항의는 진지하게 봐야 한다. <피파>의 선수 능력치 설정은 예전부터 도마 위에 올랐고,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다.  EA는 선수가 조금만 나이를 먹어도 기하급수적으로 속도 숫자를 깎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북의 이동국은 <피파 21>에서 스피드가 32가 나왔는데, 게임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나이가 많은 선수라고 해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숫자다. 실제로 본인도 납득하지 않았다. (출처: 전북 현대 유튜브) (출처: 전북 현대 유튜브) 메시, 라모스, 노이어 등 30대 후반을 향해 가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자기 위치를 지키는 현대 축구의 모습을 제대로 반영하고 못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언급한 선수은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다 보니 높은 성적을 받았지만, EA는 기본적으로 나이 먹은 선수들의 스탯을 섬세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저 "나이 한 살 더 먹었으니 스피드를 더 깎자" 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명망 있는 선수들이라 하더라도 능력치 기준이 들쭉날쭉이다. EA는 <피파> 시리즈의 선수 데이터가 실제 축구와 연결된다고 주장하지만 의심가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뮌헨 트레블의 주역 노이어의 오버롤이 89인데,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에게 8골이나 헌납한 테어슈테겐의 오버롤은 91이다. 역대급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의 오버롤이 87인데, 시즌 내내 부진했던 피르미누와 아자르도 비슷한 80점 후반을 받았다. 인테르의 루카쿠는 아예 트위터에서 EA의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자신의 능력치가 아니라 EA의 스탯 설정 자체를 비판한 첫 사례로 꼽을 만하다. 우리에게 스포츠의 감동을 주는 축구 선수들이 없으면 오늘날의 <피파>도 없다. <피파 21>의 현역 선수의 스탯 배분은 여러모로 의문부호를 남긴다. # [안 좋은 점 3] 처참한 유저 평점이 보여주는 '풀 프라이스 게임'의 가치 여러 측면에서 <피파>는 풀 프라이스 게임의 가치를 되묻게 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피파 21> 라벨로 냈는데, <피파 20>에서 변한 점이 많지 않아서 IGN 리뷰어가 작년 리뷰를 그대로 '복붙'한 사건은 이미 유명하다. 돈 주고 게임을 사면 제대로 된 물건을 쓸 수 있으니, PS4 유저라면 NS 유저보다는 사정이 좀 더 낫다. 물론 플레이어가 멀티로 <피파>를 하려면 매년 신작을 구매해야 하고, PSN 플러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선수 뽑기 비용도 들여야 한다. 그 결과 최근 <피파>는 굉장히 돈이 많이 드는 취미로 여겨진다. FUT의 선수 뽑기는 게이머 커뮤니티는 물론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유럽 의회에서 '루트 박스'를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게 <피파> 시리즈다. 이 기사에 언급된 아자르, 쿠르투와, 루카쿠가 국가대표로 뛰는 벨기에판 <피파 21>에는 선수 뽑기가 금지됐다. 코로나19로 친구들과 만나서 게임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피파>는 EA에게 많은 돈을 벌어다 줬다. 지난 상반기 EA의 게임 판매 매출은 37% 증가했고 일등공신은 단연 <피파>다. EA가 상반기에 무슨 게임을 냈는지 기억하는 사람 있나? 정답은 <C&C 리마스터>와 NS판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다. 신작 없이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는 것이다.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피파>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코어 유저들은 <피파 21>에서 작년에, 재작년에 했던 것과 똑같이 돈을 쓰게 생겼다. <피파 21>는 게임 자체로 보면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가 많은 작품이지만, 수년 째 시리즈를 팔로우하는 팬 입장에서 보면 너무 매워서 눈물 나오는 기획이다. 메타스코어에서 <피파 21>의 전문가 리뷰는 73점, 유저 리뷰는 0.8점으로 극명하게 갈린다. 기자도 오래도록 <피파>를 즐기고 있다. <피파> 유저들은 대체로 게임 안에 '전에 없던 엄청난 혁신'보다는 우리가 아는 축구를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를 볼 것이다. 내가 아는 축구는 <피파 21>에 얼추 잘 들어있다. <피파 21>은 EA 기술력의 결정체다.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멀티플레이의 공간이 'FUT'과 '볼타'로 한정되면서 <피파>는 괴물이 됐다. 많은 사람이 FUT을 하기 위해 <피파>를 하는데, 랜덤박스 모델이 들어간 풀 프라이스 게임이 매년 꼬박꼬박 나오고 있다. 윤리적, 상업적 문제를 떠나 순전히 플레이어로서 이 게임은 너무 힘들다.
핫도그 먹방부터 화랑 컨셉까지! 롤드컵 스킨에 담긴 이야기
20 롤드컵 스킨, 높은 픽률 기록한 '그레이브즈' 포함될까 롤드컵 우승팀만큼이나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우승팀 헌정 개념으로 제작되는 '롤드컵 스킨'인데요. 그간 라이엇은 2011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을 시작으로 지난해 FPX까지 각 팀의 색깔을 담은 9개의 테마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스킨의 수익금이 선수들에게도 돌아가는 만큼, 롤드컵 스킨은 출시될 때마다 많은 주목을 끌고 있죠. 어느새 2020 롤드컵 4강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팬들의 눈길은 또다시 '롤드컵 스킨'에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올해 롤드컵 스킨의 컨셉과 테마는 무엇일까요? 역대 롤드컵 스킨 중 눈에 띄는 테마를 살펴보는 한편, 올해 롤드컵 우승팀 스킨도 '조심스레' 예상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희망 섞인 '예측'일뿐이니 지나친 과몰입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본 콘텐츠는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초대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을 기리는 롤드컵 스킨 (출처: 라이엇 게임즈) # PC방 유저 컨셉부터 화랑까지... 파란만장했던 LCK 롤드컵 스킨 역사 LCK에 주어진 첫 번째 롤드컵 스킨은 2013년 혜성처럼 나타나 대회를 거머쥔 'SKT T1 K'(이하 T1 K) 스킨이었습니다. 당시 T1 K의 로고는 지금의 심플한 디자인과 달리 빨강색과 주황색을 기반으로 날개가 부착된 디자인을 갖고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T1 K 스킨 역시 해당 로고 컨셉과 비슷하게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스킨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몇몇 유저들은 빨간색 조끼와 후드를 입은 채 헤드셋까지 착용한 스킨 디자인을 두고 'PC방 에디션', '주유소 테마'라는 웃지 못할 농담을 던지기도 했죠. 현재 롤드컵 우승팀 스킨이 상상 이상의 높은 퀄리티로 출시되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롤드컵 우승팀 스킨의 퀄리티가 본격적으로 향상되기 시작한 건 2016시즌부터였습니다. 라이엇은 2015 롤드컵을 기점으로 우승팀 스킨 귀환 모션에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시작했고, 이듬해 본격적으로 스킨에 선수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며 퀄리티를 끌어올렸죠. 당시 라이엇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롤드컵 스킨을 더욱 신중히 제작하겠다"라는 의지를 표하기도 했는데요. 따라서 2016 롤드컵을 들어 올린 T1의 스킨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을 연상케 하듯 화려하게 디자인됐습니다. 2016 SKT T1 스킨은 선수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부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진'은 '뱅' 배준식의 의견에 따라 궁극기 시전시 작은 날개가 달리도록 디자인됐고, '나미'는 '울프' 이재완이 직접 포즈를 취한 '도마 위에 올라간 생선'을 귀환 모션으로 갖고 있습니다.  또한 SKT T1의 롤드컵 3회 우승을 기념해 특별한 스킨도 제작됐습니다. 바로 T1을 지도한 김정균 감독을 모티브로 하는 '꼬마 와드 스킨'인데요. 이를 파괴할 경우, 김정균 감독의 열성적인 피드백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션이 포함돼 유저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어딘가 촌스러워 보였던 초창기 스킨 디자인과 달리 (출처: 라이엇 게임즈) 2016 T1 스킨은 '신화 속 영웅'들을 연상케 하는 멋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반면 2017 롤드컵을 거머쥔 삼성 갤럭시의 스킨은 한국적 미를 가장 잘 담아낸 테마로 꼽힙니다.  라이엇 챔피언 스킨 프로듀서 'STELLARI' 자넬 히메네즈(Janelle Wavell-Jimenez)는 "삼성 갤럭시 스킨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문화를 최대한 살려 디자인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었죠. 이는 "해당 스킨에 한국적 요소가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삼성 갤럭시 선수들의 의견이 담긴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삼성 갤럭시 스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한국적 요소가 다수 담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큐베' 이성진의 나르 스킨은 백호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는데요. '메가 나르'로 변신하면 해태 동상을 던지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룰러' 박재혁의 자야 스킨이 '가마'를 탄 채 귀환하고, '코어장전' 조용인의 스킨에 '어사화'를 착용한 라칸이 등장하는 점 역시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을 달고 나오는 라칸 (출처: 스킨 스포트라이트) # 수묵화부터 슈퍼 히어로까지... 인정하기 싫지만 너무나 이쁜 'LPL' 롤드컵 스킨 본격적으로 LPL이 롤드컵을 차지하기 시작한 2018시즌부터는 롤드컵 스킨 퀄리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2018 롤드컵을 거머쥔 'IG'의 스킨인데요. IG 스킨은 중국 전통화의 느낌을 담아낸 '수묵화' 컨셉의 배경과 흑백으로 구성된 IG 로고를 잘 담아낸 스킨 테마로 많은 유저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한국 팬들의 반감을 산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IG의 구단주 '왕쓰총'을 테마로 출시된 'IG 와드 스킨'인데요. 당시 왕쓰총이 핫도그를 먹는 장면이 롤드컵 중계화면에 포착됐고, 라이엇은 이를 와드 스킨에 담아 IG 롤드컵 스킨과 함께 출시했습니다. 문제는 이 와드 스킨이 많은 유저로부터 '지나친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현재 롤드컵 우승팀 중 와드 스킨을 보유한 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T1을 지도한 '김정균' 전 감독뿐입니다. 특히 2016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출시된 '꼬마 와드 스킨'은 T1과 김정균 감독의 롤드컵 3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주 '특별한' 스킨입니다. '핫도그를 먹는 왕쓰총 와드 스킨'이 논란에 휩싸인 이유입니다. IG 스킨은 특유의 흑백 테마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출처: 라이엇 게임즈) 동시에 와드 스킨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출처: 스킨 스포트라이트) 2019 롤드컵을 차지한 FPX의 스킨 컨셉은 그간 출시된 스킨 중 가장 '독특한 테마'로 꼽히는데요. FPX 스킨이 마치 '파워 레인저'를 연상케 하는 히어로 컨셉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라이엇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FPX의 플레이 스타일과 2019 롤드컵 컨셉 '피닉스'에 맞게 강한 불꽃을 휘날리는 불사조의 느낌을 FPX 스킨에 담고 싶었다고 하죠. 반면 선수들은 '액션 슈퍼히어로' 컨셉의 디자인을 가장 선호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FPX 스킨에는 화염 효과는 물론, 만화 영화에서나 들릴 법한 화려한 효과음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습니다. 롤드컵 스킨 역사상 처음으로 '크로마' 스킨이 출시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액션 슈퍼히어로를 컨셉으로 했던 FPX 스킨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올해 롤드컵 스킨의 주인공은 누구? 일단 그레이브즈는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번 롤드컵에서 스킨의 주인공이 될 챔피언은 과연 누구일까요? 먼저 롤드컵 4강에 진출한 TES, 쑤닝, G2, 담원 선수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챔피언부터 확인해봅시다. 표에서도 드러나듯 각 팀은 각양각색의 챔피언을 선보이며 4강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어떤 팀이 롤드컵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우승팀 스킨도 크게 달라질 전망인데요. 한 가지 흥미로운 건, 혼란스러운 와중에 모든 팀이 공통으로 선호한 챔피언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정글은 한 마디로 '그레이브즈'의 시대였습니다. 4강에 진출한 모든 정글러는 하나같이 그레이브즈를 선호했죠. 따라서 그레이브즈는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하건 높은 확률로 롤드컵 스킨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많은 팀의 선택을 받은 원거리 딜러 '진'도 주목할 만 한데요. 특히 진이 8강 토너먼트에서 존재감을 폭발시킨 만큼, 롤드컵 스킨에 포함될 확률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라인도 있습니다. 탑 라인의 경우 사이온과 오른 등 단단한 챔피언부터 갱플랭크와 레넥톤, 케넨까지 등장한 상황입니다. 미드 역시 사일러스, 트페는 물론 갈리오와 오리아나도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2020 롤드컵 스킨에 포함될 탑과 미드 챔피언을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에 더해, 4강 진출팀에 관한 재미있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네 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식스맨'을 기용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라이엇은 2018 롤드컵 이후 적어도 2회 이상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 선수만이 '롤드컵 스킨'을 받을 수 있다고 공표한 바 있죠.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범위를 좁힌다 하더라도, 최소 1회 이상 출전해야만 스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롤드컵 스킨은 지난해 FPX와 마찬가지로 딱 '5개'만 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2015, 2016, 2017, 2018 롤드컵에서 등장한 식스맨 스킨의 명맥이 2년 연속으로 끊길 가능성이 올라간 셈입니다. 그레이브즈 유저라면, 실탄을 두둑이 준비해두자 (출처: 라이엇 게임즈) 그간 라이엇은 다양한 롤드컵 스킨을 통해 '우승팀 프리미엄'을 확실히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2016시즌부터 제작된 우승팀 스킨들이 하나같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만큼, 해당 지역 팬들은 '롤드컵 우승'에 대한 무형의 자부심마저 느끼곤 했죠. 이번 롤드컵, 많은 유저의 가슴을 설레게 할 '새로운 스킨'은 어떤 테마와 팀을 토대로 디자인될까요? 경우의 수를 좁힐 롤드컵 4강전은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펼쳐집니다. 일단 지갑부터 두둑이 채워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세계 최강팀들의 맞대결을 지켜보도록 하죠.
오버워치 2, 내년 블리즈컨에서 '마침내' 정식 버전 공개하나
첫 공개 후 10개월째 침묵... 팬들의 갈증은 깊어진다 긴 시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오버워치 2>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해외 매체 게임스레이더(Gamesradar)는 트위치 스트리머 '메트로(Metro)'의 입을 빌려 <오버워치 2>가 내년 블리즈컨을 통해 베타 혹은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메트로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할 수 있게끔 리그 일정 조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는 오버워치 2로 인해 오버워치 리그가 4월까지 연기된다고 전망했다 (출처: 메트로 트위터) 메트로는 블리즈컨 2018에서 <오버워치> 신영웅 '애쉬' 출시를 예고하는가 하면, 지난해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4>가 공개될 것을 정확히 맞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오버워치 2>에 PVE, PVP 콘텐츠가 추가되며 레벨업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소식을 단순히 '루머'로 단정 짓긴 어렵다. 게다가 <오버워치 2>는 블리즈컨 2019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여태 이렇다 할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오버워치 2>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PVE 콘텐츠와 캐릭터 레벨링 시스템이 존재하며, 신규 영웅 '소전'이 추가된다는 것 정도다. 때문에 많은 팬은 <오버워치 2>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를 제대로 선보일 무대로, 2005년부터 자사가 직접 주최해온 '블리즈컨' 카드를 염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내년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2> 베타 혹은 풀 버전이 공개되리라는 소식에 신빙성이 더해지는 이유다. 한편 내년 블리즈컨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쇼케이스'와 블리즈컨의 명물로 자리 잡은 '멀록 대행진'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반면 아직 블리즈컨에서 어떤 게임이 공개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많은 이는 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등 자사 게임 리마스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디아블로 2> 리마스터 깜짝 공개를 점치는 이도 적지 않다.  블리즈컨 온라인은 내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블리즈컨, 내년 2월 온라인 개최... 신작 공개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