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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항상 경제적인 것은 아니다?

누구나 친환경 자동차로 유지비를 아껴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내연기관(가솔린) 차량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의 실구매가와 연비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손익분기점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낮은 유지비를 무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금과 제조사의 마케팅이 맞물리면서 최근 3년 간 우리나라에서 시장 점유율이 무려 3배나 뛰었는데요. 하지만 보조금을 감안하더라도 일반 차량보다 높은 차값 때문에 많은 신차 구매자들이 구매를 망설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연 누구나 친환경 자동차로 유지비를 아껴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밸류챔피언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3종(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과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신차 가격 및 연료 비용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주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실익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핵심 조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대형 및 고사양 차량의 경우 손익분기점이 3-6년 내외로, 유지비 절감을 통해 차값 인상분을 상쇄하는 경제적 실익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저사양 차량 구매가 목적인 경우 손익분기점이 10-15년으로 오히려 내연기관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보조금에 극도로 민감한 가격구조 때문이며, 보조금이 100만원씩 적어질 때마다 일반 하이브리드는 최대 2.8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1년, 전기차는 0.8년씩 손익분기점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일반 하이브리드는 2019년 보조금 사업 중단)
통행료와 주차비 할인 등 각종 할인혜택을 많이 이용할 수록 친환경 차량의 경제적 실익은 커지며,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은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친환경 차량 유지비, 확실히 저렴한 것은 맞지만...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같은 거리를 주행하는 데 드는 휘발유 가격 대비 친환경 자동차의 연료비가 덜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쏘나타(모던 트림)를 구입하려던 사람이 동급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차값 차이가 크지 않아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약 3만5천km만 주행하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주행거리 약 1만5천km 가정시 약 2.3년만에 구매비용의 차이를 유지비 절약으로 회수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기준 모델에 민감한 경제성 방정식

하지만 흥미롭게도 모든 모델의 경제성이 일관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다룬 쏘나타의 경우 내연기관 차량과 친환경 차량의 트림과 사양이 비슷해 일관된 데이터로 비교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친환경 차량은 이와 같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의 경우 차량 베이스와 사이즈 측면에서 비슷한 아반떼가 있기는 하지만, 안전장치·램프·휠 등의 세부 사양 측면에서 아이오닉 N은 아반떼 스마트 트림과 프리미엄 트림의 제원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오닉을 아반떼의 어떤 트림에 비교하느냐에 따라 차량 실구매가 차이가 크게 발생하며, 이는 곧 손익분기점의 격차로 이어집니다.

기준 사양이 낮아 손익분기점이 긴 경우
예를 들어 아반떼 중간 트림(실구매가 1,929만원)을 구매하려던 사람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실구매가 2,468만원)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530만원이 넘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이때 손익분기점은 약 15년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평균 차령이 약 7.5년임을 감안했을 때, 손익분기점이 8년 이상으로 길어지면 친환경 차량의 경제적 실익은 미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이 경우 차라리 저렴한 저사양 내연기관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기준 사양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짧은 경우
반면 아반떼 상위 트림(실구매가 2,369만원)을 구매하려던 사람이 아이오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차량 가격차가 대폭 줄어듦과 동시에 손익분기점은 약 5년 내외로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특히 일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3만4천km(약 2.3년)만 주행하면 손익분기점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제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교 차량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2년부터 15년까지 크게 달라져, 친환경 차량 연료값이 적게 든다고 해서 무조건 경제성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을 자신의 최초 구입예산에 따라 직접 산출해 보아야 친환경 차량이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손익분기점을 도출하기 위해 본 리서치에서 사용한 공식입니다.
손익분기점(km) = 신차 가격의 차이(내연기관 - 친환경) ÷ km당 연료 비용의 차이(내연기관 - 친환경)
손익분기점(연) = 손익분기점(km) ÷ 연간 평균 운행거리(15,000km/연)

보조금에 극도로 민감한 친환경차량 경제성

앞서 확인하였듯이 친환경 차량의 경제성은 비교대상 차량의 가격이 100-200만원만 달라져도 매우 민감하게 변화합니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친환경 차량의 구매가를 낮춰주는 보조금은 차량 경제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조금이 100만원 줄어들면 실구매가 차이가 100만원 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앞서 계산한 손익분기점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밸류챔피언 자체 계산 결과, 보조금이 100만원씩 줄어들 때마다 손익분기점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조금 100만원 감소에 따른 손익분기점 지연 효과
안타깝게도 2019년 현재 정부의 친환경 차량 보조금은 축소 기조에 있습니다. 2018년 50만원이던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현재 완전 중단된 상태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조금은 5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아직 1천만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축소될 경우 친환경 자동차의 경제성은 장담하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친환경 자동차 구매가 확실한 분들은 차량 경제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보조금이 축소되기 전에 구매를 서두르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유지비 절감이 기대되는 기타 요소

물론 친환경 자동차의 경제적 혜택은 연료값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등 공공시설부터 민간 편의시설까지, 친환경 차량을 이용하면 여러모로 다양한 절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각종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반값 할인과 더불어 지자체별 통행료 할인(예: 부산 광안대교 요금 할인 등)이 적용됩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하이패스 통행료가 50% 할인되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이 잦은 분들에게 훨씬 유리합니다. 나아가 전기차는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세가 연 10만원으로 중형 쏘나타 대비 20만원 가량 낮아, 장기적으로는 예상보다 빠르게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차량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차보험 가입여부와 차량 가격에 따라 연간 최대 20% 가량 비싸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료가 차량가격과 직결되기 때문으로, 친환경 차량 가격이 저렴할 수록 보험료 인상분 적어지게 됩니다. 다만 대인배상이나 대물배상 등 기타 담보의 보험료는 거의 일정하며, 경력 운전자에 있어 보험료 추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리서치 방법론

친환경 차량의 경제성을 확인하기 위해 차종별로 대표되는 모델 1-2가지를 선별한 뒤 공인 연비를 바탕으로 km당 유지비용을 산출하였습니다. 손익분기점 계산에 있어서는 모델별 신차 가격 차이를 유지비용의 차이로 나누는 방법으로 친환경 차량의 경제성을 정당화하기 위한 최소 주행거리를 도출하였습니다. 본 리서치에 사용된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 구매가격의 경우 2019년 현재 정부 세제혜택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3종 차량 모두 취득세의 대부분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과 쏘나타의 경우 취득세율 적용시 정부 세제감면 범위 안에 들어가, 취득세는 없는 것으로 가정하였습니다. 본 리서치에 사용된 내연기관 및 친환경 차량의 차종 및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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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떼돈이나 한 번 벌어볼까??????
이 시리즈 봐주는 빙글러들 아주 칭찬함! 하트,덧글,팔로우 해주는 빙글러들 더더 칭찬함! 비트코인,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 4탄! 이때까지 세개의 카드를 썼고 카드1 - 블록체인? 카드2 - 채굴? 카드3 - 코드발급? 이번이 네 번째임! 이번 카드는 조금 늦게 써왔는데 늦은 이유는 인간의 생리적 현상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을까? 사실 X싸느라 늦은 건 아니고, 채굴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어떻게 하면 요걸 와닿게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여러가지를 고민을 하다가 좀 늦게 됨. 오늘 얘기할 주제는 채굴해서 떼돈을 벌 수 있을까?흐흐흐 츄릅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채굴해서 떼돈 벌 수 있지만 우리랑은 상관 없ㅋ다ㅋ임 왜 그런 지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음 먼저 블록체인, 비트코인, 채굴 이런 개념들부터 다시 한 번 집고 가겠음 라고 하면서 기억 안나는 빙글러들 많은 거 다 앎! (ಠ_ಠ) 이게 슬슬 지겹다면 여러분이 아는 게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임 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블록형태로 저장한 후 코드를 부여하고, 각 블록의 코드를 연결해서 이은 데이터 사슬. 데이터를 변조하면 코드가 변형되고 코드가 변형되면 사슬이 끊어지기 때문에 데이터 변조가 불가능 함 채굴이란? 블록에 코드를 부여해서 데이터를 연결해 주는 것. 코드를 부여받기 위해선 개빡센 문제를 풀어야 함 개빡센 문제를 풀고 코드를 받아서 블록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이어주면 그 댓가로 코인을 줌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서, 유저들의 거래 데이터를 블록으로 저장하고, 개빡센 문제를 풀어 블록에 코드를 부여받고, 블록을 체인에 이어주면 보상으로 주는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미래에 쓰이게 될 것 같거나 이게 기술적으로 가치가 있다 싶은 사람은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래서 채굴하거나 돈을 주고 사서 비트코인을 가지려 함. 블록체인이 망하면 비트코인은 쓰레기되는 거 맞음. + 기술이고 자시고 비트코인이 현금으로 잘 팔리니까 가지려는 사람들도 많음 1,2,3화를 읽은 빙글러라면 위에 정리한 내용들이 술술 읽혔을 거임 어디가서 암호화폐 얘기 나오면 "아~~ 그거는~ㅋㅋ"하면서 썰 풀 수 있는 부분임 그리고!!! 이해를 하고나니 이런 생각이 쓱- 들 수도 있음 데이터 블록만 이어주면 보상을 준다고? 나도 채굴인지 뭐시긴지 그거나 할까? 근데 진짜 그렇지 않음? 데이터 블록을 연결하면 되는 거라는데, 그거 이을 때 무슨 용접기를 써야 하는 것도 아닐거고ㅋㅋㅋ 비트코인인지 뭐시긴지 받아서 내가 필요 없으면 남한테 팔면 되고... 이거 개이득인 부분 아님?? 님들 왜 채굴 안함? 나는 왜 채굴 안하고 있지??? 이거 개나소나 다 채굴해서 부자될 수 있는 각 아님? 개나소 : 여어-☆ 채굴이라는 걸 해볼까 하는데 말이야? 자! 그래서 여러분께 채굴에 도전하는 제 친구 윤식이 이야기를 들려줄까 함 평범한 직장인인 윤식이는 채굴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음. 채굴로 얻은 비트코인을 팔아서 나이끼 신상 운동화를 산다는 소박한 꿈이 있음. 나이끼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채굴을 시작함. 윤식이가 데이터 블록을 이어야 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임. 이 녀석이 원하는 숫자를 맞혀야 코드를 받을 수 있고, 코드를 받아야 블록체인에 데이터 블록을 이을 수 있음. 채굴에 도전하는 내 친구 윤식이임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난 거래 데이터들을 블록으로 잘 정리해서 들고옴. 이제 이 블록을 저 체인에 이으려 함 (신발 똥색깔인 거 보임?; 얼른 채굴하고 나이키 사서 제발 저 신발 좀 버렸으면 좋겠음.) 자 이제 채굴 시작임 저번 카드에서 봤던 설명 이미지임. 블록에 인증코드를 박으려면, 정답 입력란에 숫자를 하나하나 넣어가면서 블록체인 시스템이 원하는 숫자를 맞혀야 되는 거임. 코드 발급을 위해서 정답 입력란에 숫자를 하나씩 넣어보기로 함 넣는 숫자들마다 다 아니라고 함; 살짝 당황한 윤식이. 하지만 괜찮음. 나이끼를 위해서 꾹 참고 계속 넣어보기로 함 까짓거 안 되면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해보면 되는 거 아니겠음? .................... 이거 뭐임? 며칠 동안 밤새가면서 넣어서 구백구십구억 구천백이십삼만 백이십오번 까지 넣었는데도 아니라고 함!!! 미친거 아님???????? 근데 윤식이가 아마 모르는 것 같은데... 비트코인 블록의 코드를 추출하는 랜덤함수인 SHA-256의 경우의 수는 2의 256제곱 가지임; 2의 256제곱이 얼만지 앎? 2의 256제곱은 115792089237316195423570985008687907853269984665640564039457584007913129639936 임 (실제임. 드립아님) 115792089237316195423570985008687907853269984665640564039457584007913129639936 가지 라고 윤식아... 115792089237316195423570985008687907853269984665640564039457584007913129639936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다는 말을 듣자 윤식이는 바로 빠른 포기 = 빠른 행복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음! 바로 채굴 전용 컴퓨터 프로그램을 쓰면 됨! 숫자가 맞는지 안맞는지를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대신 계속 물어봐 주는거임! 컴퓨터 투입!! 컴퓨터가 알아서 채굴을 진행함ㅇㅇ (그래도 한참 걸리는 건 마찬가지임;) 그런데 채굴하는 데에 컴퓨터 한 대가 통으로 필요할까? 그렇지는 않음. 보통 컴퓨터에서 가장 열일하는 친구는 CPU(중앙처리장치)임 CPU는 컴퓨터의 두뇌와 같은 역할을 함 하지만 채굴은 단순히 그냥 숫자를 계속 넣어보고 정답인지 확인하는 일임 머리 쓸 필요 없이 반복 노가다만 하면 된다는 거임 이런 반복 노가다에 CPU를 쓰는 건 매우 비효율적임 마치 이런 것과 같음 야야 여기 요리 잘하는 사람 없음????? 여깄쥬? 오 백종원씨 마침 잘됐음! 백종원씨가 요리를 진짜진짜 잘하시니까 이리 와서 초코파이 봉지 좀 까주셈 황당하쥬?? 초코파이 까는 일에 백종원을 쓸 필요가 없듯이 채굴 노가다를 하는데에 CPU를 쓸 필요가 없음 채굴 작업은 숫자 a를 넣는다 -> [a가 정답이다]가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한다. -> [a가 정답이다]가 거짓이라면? -> 다음 숫자를 넣는다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렇게 '참인가 거짓인가?'에 대한 대답을 계속 찾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논리연산'이라고 함. 그리고 단순한 논리연산에 CPU보다 훨씬 최적화된 장치가 바로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GPU(GraphicsProcessingUnit)임 오늘밤 채굴할 장비 나야나! 나야나! GPU가 더 최적화된 이유는, 단순 논리연산을 위한 장치가 GPU에 더 많이 달려 있기 때문임 즉, CPU는 복잡한 작업을 하는 장치이고 GPU는 단순한 작업을 빨리하는 장치임 그래서 채굴하는사람들에게 그래픽카드를 사모았고 덕분에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잼ㅋㅋㅋㅋㅋ 용산에서 돈주고도 못살정도ㅋㅋㅋㅋㅋ 게이머들 : ㅜㅜ??? 이게 무슨일일 까앙- 참 암호화폐 때문에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음ㅋㅋㅋ 무튼 이렇게 그래픽카드로 무장된 채굴기를 돌리면 콤퓨타가 열심히 정답을 찾아주는 거임 캬 역시 기계가 해주면 짱짱 편한 법임!ㅋㅋㅋ 채굴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하는 동안 우리가 해낸 게 하나 있음. 바로 sniper320081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버린 거임! 여러분도 이제 이 질문의 답을 설명할 수 있게 됨 점점 암호화폐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는 여러분들 좀 우쭐거려도 됨ㅇㅇㅋㅋ 자 그럼 이제 저 기계한테 채굴 시키면 윤식이는 떼돈 벌 수 있는거임? 나이끼 신상 신발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되는 거임??? 이제 부자될 수 있는거임? 아니래 윤식아ㅜㅜ 당분간은 계속 똥색신발이다.. 아니 채굴 프로그램도 있는데 왜 떼돈을 못 번다는 거임??ㅜㅜ 윤식이 신발 언제 살 수 있는거임ㅜ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카드에서 알게 될 거임 다음 카드를 읽고 나면 hyun3788님의 이 질문에 대한 답도 알게 될 거임! + 그리고 지난번 카드에 달린 질문들에 대한 답변 타임을 갖겠음! 핵쉽게야, 나 뭔가 이해가 가는 것 같긴한데 좀 아리송 하기도 하고... 살짝 찝찝하다..? 이런 분들을 위해 빙글러들이 남겨준 좋은 질문들을 소개함 질문1 카드에서 담지 못한 내용을 커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질문 감사함 블록체인 장부를 가지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들을 '노드'라고 함. 이 노드가 되려면 어마어마한 용량이 필요할까?! 그렇지는 않음. 하나의 블록은 용량이 1MB 이하임. 2018년 2월까지 만들어진 모든 블록이 이어진 블록체인의 용량은 약 159,000 MB 즉, 160 기가 정도임. 영화 80편 정도의 용량인 건데, 엄청 작은 용량은 아니지만 개인이 충분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용량임. (요즘 1테라 짜리 외장하드가 7만원정도 함. 1테라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전체 x 6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인 것) 개인이 큰 무리 없이 전체 장부 데이터를 가지고 '노드'가 될 수 있음. 또 장부 전체 데이터가 아니라 장부의 축약본만 가지고 노드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있음. 이게 무서운 점은, 일개 개인이 이때까지 블록체인에서 일어난 '모든 사람들의 모든 거래내역'을 다 볼 수 있다는 거임. 투명성 오짐ㄷㄷ 물론 블록의 용량을 더 줄이기 위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음. 이때까지 만들어진 블록체인의 총 용량이 궁금하다면 https://blockchain.info/ko/charts/blocks-size?timespan=2years 이 링크에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음 많은 분들이 헷갈릴만한 내용을 잘 짚어주신 질문 감사dream! 1) 블록 한 개에는 거래정보 한 가 입력 되는가? - 한 개가 아닌, 여러 사람의 여러 거래정보들이 한 블록에 담기게 됨. 새 블록의 생성시간이 10분정도이니, 보통 10분간의 모든 거래내역들이 한 블록에 담긴다고 보면 됨. (새 블록을 만드는 시간이 왜 10분이 걸리는지는 지난 카드를 참고하면 좋음) 2) 채굴자와 거래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 다른 사람임.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거래들은 블록으로 등록되어야 확정이 됨. 예를 들겠음. 오늘 12시부터 12시 1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송금했는데 이 송금 기록들은 하나의 블록에 담기게 됨. 이 블록에 담긴 송금 기록들은, 채굴자가 이 블록의 인증코드를 받아서 블록체인에 연결을 하기 전까지 유효하지 않음. 블록체인에 연결 되어야만 송금이 완료됨. 즉 거래자들은 채굴자들의 도움 없이는 거래를 완료할 수 없음. (그리고 채굴자는 코인이라는 보상을 받으므로 이 일을 기꺼이 해주는 것.) 3) 빗썸같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사고파는 것은 블록체인, 채굴과 무관한지? - 유관함.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채굴된 비트코인을, 거래소라는 [시장]에 들고 나와서 사고 파는 것임. 거래소에서 채굴이 아니라 현금(혹은 다른 암호화폐)으로 비트코인을 구할 수 있는 거임. 거래소에서 산 비트코인을 누군가에게 보내거나 받고 하는 일도 비트코인 장부에 쓰이는 '거래정보'인거고, 이 거래정보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됨. 누구에 의해? 채굴자에 의해ㅇㅇ 4) 돈이 아닌데 이걸 왜 자꾸 쓴다는 거임? 블록체인 기술이 실용화 되지 않으면 데이터 조각이 되는 것은 맞는데, 이게 꼭 지금의 현금/화폐를 대체해야 하는 건 아님. 전에도 언급한 '덴트'처럼 해외에 나가서 모바일 데이터를 살 때에 이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도 있음. '스팀잇'이라는 서비스는 좋은 콘텐츠를 쓰는 사람에게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를 얻도록 해줌.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는 "지금 이 한국은행에서 찍은 천원짜리, 만원짜리를 없애고 비트코인을 쓰게 된다고?" 가 아님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관리가 필요없고, 모든 개인이 접근 가능할 정도로 투명하고, 해킹과 변조의 위험이 없는 시스템을 고안해 냈다. + 이 시스템 내부의 보상체계를 만들어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인거임 이 아이디어를 '화폐 만들기'에 쓸 필요는 없고, 방금 언급한 예시처럼 다양한 분야로 접목되어가는 중임. 자자 다들 침착하셈! 뭔가 많은 내용들이 한 번에 지나간 것 같은데, 이해를 돕는 좋은 질문이라서 한 번 차분히 읽으면 확 이해될거임ㅎㅎ 오늘 카드는 여기까지! 이번 카드도 읽어준 빙글러들 넘나 감사드림 덧글 달아준 이분들 두번 감사드림ㅋㅋ @bbangsu2 @zesus92 @gabrielyi1 @ondal0621 @saker3698 @taewoomom77 @sjh173 @mgctto2 @drzzz @vanillamacaron @yudtkd6 @BaboSamRyoung @jgh2868 @gave1 @mkjini0517 @hyun3788 @dance48602 @SangHyeonKim @dghan0909 @eugene8405 @chrispi9033 @rookie820 @c3346 @goonani @ijsshk @ccoccoma @zerobagama @hse08089 @JihoonPeter @perridote @bjy3573 @mrs123 @kookmoor @osj1234567 @jewel1 @chriz 이번 카드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다면 참 보람찰 것 같음 계속 읽주시는 분들이 많다면 얼른 다음 카드로 곧 돌아오도록 하겠음ㅎ 하트, 덧글, 팔로우 부탁드림!
1톤급 전기상용차 국내 도입 추진!!
르노에서 1톤급 전기상용차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국내에서 시장성 테스트를 거친 뒤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을 검토한다네요!! 전기차가 많아진다면 대기환경에도 좋겠죠? 르노삼성이 1톤 트럭급의 ‘전기상용차’를 르노 본사에서 들여온다.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을 테스트한 뒤 법인용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연내 프랑스 르노에서 ‘전기상용차’ 소량을 들여와 국내 시장에서 테스트할 계획이다. 르노는 1톤 트럭급 전기차 ‘캉구 Z.E.’와 ‘마스터 Z.E’ 등을 현재 유럽 등에서 판매 중이다. 르노삼성의 친환경차 전략은 법인용 차량에 맞춰져 있다. 개인 승용보다는 하루 주행거리가 많은 택시나 상용차가 전기차로 바뀌어야 실질적인 대기오염 개선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차 ‘SM3 Z.E.’ 택시를 출시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르노삼성은 2019년을 목표로 1톤 전기상용차를 자체 개발 중이다. 그 전에 ‘캉쿠 Z.E.’ 등을 프랑스에서 들여와 국내 소비자 반응 등을 먼저 알아본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통학용이나 택배용에 전기상용차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이 같은 내용을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도 전달했다. 박 사장은 "대기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은 상용차"라며 "어떻게든 전기상용차를 조기에 출시하려고 한다"고 김 장관에게 전했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캉구 Z.E.’는 르노의 밴 모델인 ‘캉구’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170km까지 주행가능하다. 유럽에서 택배 등 배달용으로 인기가 높다. 르노는 올해 초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70km까지 늘린 상품개선 모델을 공개했다. 전기상용차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현재 대구시에 전기상용차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조성 중이다. 현재 스페인에서 수입해 판매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국산화를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13km로 늘린 ‘SM3 Z.E.’를 다음달 내놓을 계획이다. 현재 판매 중인 ‘SM3 Z.E.’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0km로 다소 짧았다. 주행거리가 늘어나면 다소 주춤해진 전기차 택시 보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전기상용차는 우체국과 택배 쪽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선 ‘SM3 Z.E.’와 마찬가지로 법인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13151536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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