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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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난리치는 송강호 사생팬;;;.gif

배우들 포토콜 사진찍는데 누군가 송강호를 외침 ㅋㅋㅋㅋㅋㅋ
팬썹받아서 신난 사생팬 봉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두 분 진짜 사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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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더 잘생긴 좀 낯선 상황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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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계속 달릴 수 있을까?
<라이벌의 등장> 2019년 4월 11일 디즈니는 동년 11월부터 '디즈니+' 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말까지 6000만~9000만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며, 자사의 영화 500편, TV 시리즈 7500편을 제공할 것이라고 공개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개봉하는 영화들도 모두 독점 제공할 것이며,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애플'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때문에 넷플릭스가 거의 독점하고 있던 스트리밍 산업에 큰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과연 선두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알아봤습니다. <넷플릭스를 모르면 간첩>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이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문외한인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회사입니다. 1997년 미국의 아주 작은 비디오 대여회사로 시작해 DVD 대여를 거쳐 2007년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회사로 전향했으며, 2017년 7월 기준 전 세계 가입자 수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2009년부터 9년간 무려 491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018년 5월에는 단 하루지만 디즈니의 주가총액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2016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국의 대표 감독 봉준호가 만든 한국의 오리지널 시리즈 '옥자'를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2019년 1월에 독점 공개한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한국의 가입자 수는 2019년 2월 기준 1년 동안 5배나 증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들의 전망은 밝기만 할 것인가?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굉장히 조심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의 현재> '넷플릭스'가 거대기업으로 성장하며 큰 이익을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넷플릭스'의 주 수입원은 이용자들의 요금이기 때문에, 결국 이용자 수를 늘리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고, 이를 위해 최대한 많고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넷플릭스'는 자금 확보를 위해 채권을 지속해서 발행해왔고, 현재 이들의 채무는 85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다른 곳에서 돈을 구해와야 하는 형태입니다. 이에 반해 '디즈니'의 경우 이미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컨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안정적이고 규모도 큽니다. 빚을 지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넷플릭스'가 분명히 더 불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미래> '넷플릭스'는 이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답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컨텐츠인 '러브, 데스 + 로봇'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분~15분의 짧은 애니메이션 18편을 모아놓은 이 오리지널 컨텐츠는 세계 각지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 제작비를 대주고 사랑, 죽음, 로봇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체가 뛰어난 편도 있고, 교훈을 주는 편도 있으며, 스토리 전개가 신선한 편도 있습니다. 주제만 정해져 있고 그 외에는 모두 각 회사가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18편 모두 다른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넷플릭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는 많은 오리지널 시리즈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은 제작사가 아니라,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대기업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직접 배포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회사들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여건이 부족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시달립니다. 이런 소규모 회사들에 제작비를 대주고 신선한 컨텐츠를 받은 다음 자신들이 이미 확보해놓은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면, 이는 '넷플릭스'의 큰 돌파구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서 말했던 '러브, 데스 + 로봇'에는 러시아 애니메이션 회사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구 상의 나라 중에 이념적으로 가장 대립하는 나라들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나라의 협업이 저는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치 '너희가 양질의 컨텐츠만 제공할 수 있다면, 그 외에는 신경 쓰지 않을 테니 마음껏 실력발휘를 해봐라.’는 느낌이랄까. 대기업이기는 하지만 타 회사들보다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플랫폼 회사이기 때문에 더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스는 계속 된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공격적인 마케팅, 신선한 컨텐츠 제공으로 단기간에 거대기업이 된 '넷플릭스'. 얼핏 보기에는 탄탄대로를 뛰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길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또한 바로 뒤에서 자신들을 따라잡으려 좋은 신발을 신고 끈을 묶고 있는 후발주자들이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선두주자로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넷플릭스'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적절한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한 방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지금의 위치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찌 됐건 달리기는 계속될 것이기에 우리는 그저 관중석에 앉아 우리를 기쁘게 하는 저들의 레이스를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영화 <우리들> 당신의 11살, 우리는 그 때 누구랑 놀았을까?
영화 <우리들(2016)> 윤가은 감독 11살 때 어땠더라? 까마득한 기억 저편을 아무리 더듬어 봐도 쉽게 기억이 날 리가 없다.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11살의 내가 어땠는지, 흐릿하게 군데군데만 떠오를 뿐 선명하진 않다.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지, 친구는 어땠는지, 어떻게 놀았는지. 어렸을 때 좀 외롭게 자라나서 그런지, 어린아이를 데리고 쓴 서사를 보면 깊게 빠져든다. 그리고 영화 <우리들>은 모두 다 까먹어버린 줄 알았던 나의 11살을 눈 앞에 데려다놓는다. (그래서 약간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예민하고, 알 건 다 알고, 그래서 상처도 곧잘 받던 그 때. 아니 감독님이 11살이신가? 놀라서 찾아봐도 성인 여성이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봤을 때도 어렸을 때 아이들 감정을 어떻게 이렇게 잘 그렸지? 이 미묘한 감정들을? 이라고 생각하고 감독을 찾아봤는데 할아버지(고레에다 히로카즈)였어서 놀란 기억이 있다. 아무튼,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다녀온 것처럼. 11살의 나와 당신들을 그려놓은 영화. (아이들 영화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칩니다.) 친구가 별로 없는 '선'. 왜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다. (너무 귀여워..) 어느 날 전학 온 '지아'. 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의 친구. (너도 귀여워..) 둘은 어느새 친한 친구가 된다.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어! 신난 '선'. 오른 쪽은 선의 동생.(너도 귀여워..) 하지만 어느 관계에나 불안과 혼선이 있다. 부모님과 동생이 모두 함께 살며 가정에 화목한 편이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선과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지만 불안정한 가정 속에서 살았던 지아. 둘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서로에게서 보고, 그러면서 묘한 틈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평소에 ‘선’을 한껏 무시하던 친구 무리에 스카웃(?) 같은 걸 받고 그 친구의 무리로 들어가게 된 지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던 중에 마음만 앞서 실수까지 하게 되는 ‘선' 점점 악화되는 관계에 뭐하나 쉬운게 없다. 아무 것도 알고 싶지 않아하거나, 알 수 없는 어른들. 그들은 그들의 11살을 모두 까먹어버린건지.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게 되고, 그 혼란 속에서도 기특하게 용기를 내는 ‘선' 우린 다시 그 틈을 매울 수 있을까? 크고 어른이 되면서 꽤 많은 것들이 달라 지는 것 같지만, 사실 아주 작은 부분들이 조금씩 성장할 뿐일지도 모른다. 11살의 나와 25살의 내가 크게 달라졌나? 그 때나 지금이나 타인은 어렵고, 타인과 하는 관계는 더 어렵다. 조금 능숙한 척을 하는 것 뿐이다. 어렸을 때든 지금이든, 먼저 손을 내밀 용기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영화도 안봤는데 핵뽐뿌오는 굿즈템
끄 너므 귀엽드아 ㅜㅜㅜㅜ 이거 보고 너무 뽐뿌와서 어떤 영화인지 찾아봤어요 원제는 <SINK or SWIM> 모지모지 저 귀여운 핑쿠 캐릭터가 나와서 수영하는 영화인가??! 했는데... 👀 띄용 예상치 못한 전개에 동공지진... 저 가슴팍에 수북한 밀림을 달고있는 중년의 남성들은 누구인가... 너무 다르잔아..?!! 하지만 저 귀여운 뱃지는 저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대체 어떤 영화길래 이렇게 공들여서 귀엽게 굿즈를 뽑은거야?? 한국 제목은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무려 프랑스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크게 박혀있군요 (기대) 포스터 커엽 포스터가 아주 씨원하다 어쩌다 보니 수영장으로 간 그들, 목표는... 금메달?  2년차 백수 베르트랑, 예민미 폭발 로랑,  파산 직전의 사장님 마퀴스, 히트곡 전무한 로커 시몽  …  가정, 직장, 미래 등 각양각색의 걱정을 안고 수영장에 모인 벼랑 끝의 중년 남자들이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을 꿈꾸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오합지졸 수중발레 군단은 수영장의 어벤져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젠 정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줄거리를 보니 어떤 영화인지 대충 느낌이 옵니다 아 온다 와 삘이 와~~~ 수영은 1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도무지 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을 하면서 그리는 코믹+감동 스토리!! 평도 좋더군요 휴먼 + 감동 + 드라마 가 적절히 섞여있다고 하니 올여름 씨원하게 즐겨도 될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굿즈를 왜이리 공들여 뽑았는지 알겠군 훗😎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은 7월 18일 개봉입니다!
[절찬 상영중] 기생충 - 이것은 빈부격차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파이프(로 보이는 물체) 아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써놓음으로써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 <이미지의 반역(배반)>이라는 그림이다. 정말 그럴까? 이 그림을 그린 르네 마그리트의 사유를 차용해 물질적 속성을 따지자면, 이 이미지는 '그림'이라기보다는 <이미지의 반역(배반)>이라는 '그림'을 스캔한 '컴퓨터 파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철학자' 르네 마그리트는 언어와 대상, 대상과 대상을 재현한 이미지, 언어와 이미지의 연결은 자의적이므로 얼마든지 단절되거나 자유롭게 재구성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떤 대상이 통념상 있음 직한 공간을 벗어난 생경한 장소에 위치하고, 현실에서라면 한 프레임 안에 있는 것이 불가능한 대상들이 공존하는 그의 그림들은 나태한 사고를 깨부순다. 생각의 한계를 무너뜨린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회화는 당대를 뒤흔들었고, 후대의 다양한 예술가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블랙코미디, 스릴러, 가족 드라마 등 하나의 영화 안에서 함께 존재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뒤섞여 장르를 규정하기 힘든 영화 <기생충>을 본 후, 현실의 경계를 파괴하는 파격적 미학을 선보인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반역(배반)>이 떠올랐다. 르네 마그리트가 회화 예술의 관습을 격파했듯이 봉준호 감독은 영화 장르의 틀을 붕괴시켰고, 언뜻 누가 보아도 빈부격차가 핵심인 것 같은 <기생충>에 빈부격차 자체보다 더 중요한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는 가정 형편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두 가족이 등장한다. 두 가족은 사는 곳이 정반대다. 잇따른 자영업 실패로 궁지에 몰린 기택(송강호) 가족은 누추한 반지하집에 살고, 성공한 IT기업 CEO인 박사장(이선균) 가족은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대저택에 산다. 햇빛이 잘 들어올 리 없는 기택의 반지하집은 대낮에도 어둑하고, 채광이 끝내주는 박사장의 대저택은 실내에 있어도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을 만큼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온다. 기택 가족은 고기는커녕 한끼 제대로 챙겨 먹기도 힘들지만, 박사장의 부인 연교(조여정)는 짜장 라면에 한우 채끝살을 넣어 먹는다. 박사장 집에 사는 강아지들이 기택 가족보다 영양 상태가 훨씬 더 좋으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이 두 가족 간의 극심한 격차는 영화 플롯의 변곡점이 되는 비 오는 밤 시퀀스에서 극적으로 표현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계단을 내려가고 또 내려가는 기택 가족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수직적 계급 사다리가 연상된다. 가난한 자는 달동네처럼 높이 올라가야 하거나, 반지하처럼 깊이 내려가야만 하는 곳에서 자신의 거처를 마련할 수 있다. 물론 부자도 지대가 높은 곳에 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부자는 가난한 사람처럼 좁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지 않고, 기사가 운전하는 고급 승용차에 앉아 잘 닦인 도로를 따라 집에 도착한다. 이처럼 빈부격차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설정과 상징이 영화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기생충>이 진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빈부격차가 아니라는 생각이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기생충>에는 부자와 빈자가 함께 등장하는 영화라면 으레 기대할만한 부자에 대한 부정적 묘사가 없다. 영어를 섞어서 말하는 박사장의 부인 연교와 기택에게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박사장이 재수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경제적 계급 격차를 다룬 여느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부자들처럼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부를 일군 사람들이 아니다.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폭언이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자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돈을 지급하고, 속마음은 다를지 몰라도 최소한 겉으로는 예우한다. 기택의 부인 충숙(장혜진)이 술에 취해 박사장 가족의 인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돈이 다리미야. 돈이 주름살을 쫘악~ 펴줘."라고 말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 <기생충>은 빈부격차의 '현상' 자체는 실감 나게 보여주지만, 빈부격차를 타파하고 경제적으로 더 평등한 사회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화는 아니다. 돈을 매개로 엮인 박사장 가족과 기택 가족의 관계는 빈부격차를 문제시하기보다 빈자와 부자 간의 상호의존성에 주목하게 만든다. 박사장 가족은 굳이 자신들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될 출퇴근 운전, 집안일, 자녀 교육을 자신들보다 더 잘 처리해주는 사람에게 기꺼이 대가를 지불한다. 박사장 가족에게 귀찮고 시간 낭비에 불과한 일들을 대신해주는 기택 가족은 요긴한 존재다. 한편, 박사장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임금은 기택 가족이 당장 먹고살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돈이다. 박사장 가족과 기택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다.   이렇게 본다면, 영화의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과연 박사장의 재력에 의지한 기택 가족만 누군가에게 기생한 것일까? 부자의 일상을 누리기 위해 허드렛일을 대신해줄 누군가가 꼭 필요한 박사장 가족도 기택 가족에게 기생한 것인지도 모른다. 가난한 사람 중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았던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기택 가족의 사업이 잘 풀렸다면, 기택 가족이 누군가를 고용해 잡일을 맡겼을지 모를 일이다. 이처럼 <기생충>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줄 따름이다. 강한 신분 상승 욕망을 지닌 기택의 아들 기우(최우식)가 자신의 계획대로 부자가 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기우는 박사장만큼 주름지지 않은 부자로 살 수 있을까? 혹시 나쁜 인간이 되지는 않을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내면의 꿈틀거리는 욕망과 콤플렉스를 잘 살펴보라고 영화 <기생충>은 우리 앞에 거울을 들이민다.
[부산IN신문] 영화 ‘암수살인’ 주지훈, 춘사 남우주연상 수상!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주지훈이 영화 ‘암수살인’으로 춘사영화제 남우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4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주지훈은 ‘암수살인’으로 남우주연상, ‘공작’으로는 남우조연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2018년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을 실감케 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된 주지훈은 “김태균 감독님, 곽경택 감독님, 김윤석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작품을 만든 제작진과 선배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암수살인으로 영광스럽고 무거운 상을 받게 되니 감독님을 처음 뵌 날이 생각난다”며 “역할이 강렬하고 사투리를 할 줄 몰라서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감독님이 설득해 주시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주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촬영했다. 지금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여러분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지훈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암수살인’은 교도소에서 7개의 추가 살인을 털어놓은 살인범의 말을 믿고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집념을 그린 영화다. 여기에 주지훈은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감정 없는 살인마의 표정 뒤에 순박하리만큼 반짝이는 눈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태오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380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소름 끼치는 광기 연기로 통제 불가능한 살인마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 깊고 단단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주지훈은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 4편의 영화에서 각기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한 단계 성장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을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주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21일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올 어바웃 주지훈(aoo about jujihoon)’을 앞두고 있다.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주지훈 #암수살인 #남우주연상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공작 #영화배우 #남자배우 #어바웃주지훈 #킹덤2
로버트 패틴슨 배트맨 확정 기념 나의인생 배트맨은누구? & 배트맨 잡담
따란~~ 차기 배트맨이 확정 되었습니다 .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틴슨! 갠적으로 데인드한과 찍은 라이프 인상깊게봐서 저는 로버트패틴슨 무.족.권. 찬성찬성 차기 배트맨이 되기까지 썰을 좀 풀자면 처음엔 DC는 저스티스리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벤애플렉의 배트맨 솔로무비를 준비중이었는데용 ... 네 예상 대로 평이 안좋았죠 흥행은 모르겠음 이로서 수어사이드스쿼드 리부트 (마고로비는 다시 출연한답니다) 나만 살아남음ㅋ 아쿠아맨은 재밌으니까 혼자간다 ㅂㅂ 아ㅋㅋ미안 나도 혼자감 ? ? ?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Dc세계관이 불확실해짐과 동시에 DC세계관 별개의 호아킨피닉스 조커무비 제작 ? ?? ? (시읍 비읍) 낙동강오리알 자레트 레토ㅜㅜ 그리고 원래 벤애플렉 각본 연출의 배트맨 무비가 준비중이었으나 스토리를 우선하는 벤애플렉의 성향을 간파한 워너브라더스는 흥행을 위해 감독직을 뺏고 혹성탈출의 맷리브스 감독을 모셔옵니다 곧 벤 애플렉의 각본도 폐기 .. 이후 벤애플렉은 "맷리브스의 원숭이가 될것이다" 라고 충성인지 돌려까기인지 모를 멘트를 후려 날렸으나 "젊은 배트맨 원해" 라면 벤애플렉을 완전 하차 시킵니다ㅜㅜ 다 가졌다가 다 뺏김ㅡㅡ "하.. 자레트레토랑 소주1병각인가" 사실 원작과 가자 흡사한 비주얼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벤애플렉인데 아쉽.. 이후 아미해머.제이크 질렌할 등 여러 배우들이 거론되기도했지용 실제로 아미해머는 2009년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밀러의 배트맨에 캐스팅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에? 그런게있었어? " 물논 제작 무산되었습니다ㅋ 이건 2009 저스티스리그 제작 기념 사진인듯ㅋㅋ 요약 배트맨솔로무비 계획 벤애플렉 감독.각본.주연→ →맷리브스 감독.로버트 패틴슨 주연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리부트된마당에 기존DC세계관은 폭파되었다고 볼수있겠죠 다만 플래시맨 영화 플래시포인트와 아쿠아맨2 원더우머은 독자적 시리즈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마블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이 다시 대단해보임) 적다보니 길었네요 ________________ 자 빙글러 최애 배트맨을 뽑아봅시더 단 1943년작과 1966년작 tv시리즈 배트맨은 제외하는걸로~~ ㅎㅎㅎㅎ 1.마이클 키튼 팀버튼의 배트맨 1.2 원래 코믹전문 배우여서 캐스팅당시 비난이 거셌다던데 찍고보니 멋짐폭발 마이클 키튼은 이후에도 새와 관련된 히어로?영화에 등장하는데 버드맨에서 한때 버드맨이라는 히어로영화톱배우였다가 잊혀진 왕년의 배우가 꿈을 되찾기위해 브로드웨이로 간다는 자전적이야기 같은 영화에 버드맨으로나오셨고 홈커밍에선 빌런이지만 또 날개달고 하늘을 나는 역을 하셨읍죠 네녜 스파이더맨3편에 다시 나오실거같기도하고.. 2.발킬머 진짜 잘생긴배트맨 했으면 1등인데 배트맨 포에버에서 나오셨는데 저는 어릴때 넘나 재밋게봐서 비디오테잎 한 3번 빌려본듯ㅋㅋ슈트입고 목안돌아가서 몸전체를 돌려 뒤돌아볼때 간지났었는데ㅎ 3.조지 클루니 네.. 그렇습니다 코스튬 디자인이 참 신선하네요 하.. 저는 안봐서 잘모르지만 의상 스토리 모든면에서 까인걸로아는데 보신분 계신가요? 코스튬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놀났어요 4.크리스찬 베일 오오 드디어 나오셨다 크리스찬 베일 놀란감독의 리얼리티 배트맨 주인공 낙점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뭐 말안해도 워낙 띵작이니^^ 배트맨 비긴즈부터 라이즈 까지 8년세월이 조금 느껴지네요 첨엔 대학생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5.벤 애플렉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라는걸 보여준 저스티스리그의 묵직한 배트맨 비주얼만큼은 진짜 ~.^d 플래시맨:아저씬 어떤 슈퍼파워가 있나요? 배트맨:돈. 어쨌든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기대되네요 그럼
강동원이 해외 진출을 하려는 이유
강동원은 진짜 영화와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 같음. 연기욕심도 많고.. 필모 보면 장르도 안 가리고 다작을 꽤 했었음. ‘오컬트-범죄-판타지' 등.. 이 중에서는 강동원이 탑을 찍고나서도 3연속으로 신인감독 입봉작에 출연했었고ㅇㅇ 본인도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인걸 아니까 그걸 이용해서 신인감독들 판을 키워주는 듯.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투자가 안되는 배우는 아니니까요.(웃음). 사실 제가 요즘 타율이 꽤 좋아요. 그 전에는 홈런이 없었는데 올 초에는 ('검사외전'으로) 홈런도 쳤어요. 아무래도 제가 작은 작품에 들어가면 투자가 좀 수월해지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은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해요. 제가 잘하는 것보다 재밌는 것이 좋아요. '가려진 시간'도 읽어봤는데 접근 방식이 다르고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큰 영화와 작은 영화를 골고루 하고 있는 편이에요. 일부러 섞으려고 한다기보다는 약간 비상업적인 것도 하고 상업적인것도 하는게 내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상업적인것만 하면 저도 지치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기질이 좀 삐딱한데가 있어서 똑같은 것을 하는 것 자체를 엄청 싫어했어요. 극단적으로요. 그게 지금도 계속되나 봐요. 물론 클래식한 것을 더 잘만들어내는 것도 관심이 있지만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는 것도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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