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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혐오주의) 아델리 펭귄의 진실.txt
지금부터 약 100년 전의 이야기임 조지 머레이 레빅이라는 영국인 하나가 남극으로 탐험을 떠났다 그의 목적은 존나 귀여운 땡컨, 그 중에서도 가장 커여운 아델리땡컨이 평소에 뭘하고 사는지 1년 동안 관찰하는 것이었음 다들 짐작하겠지만 펭귄을 관찰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님 일단 지구에서 제일 지랄맞은 곳인 남극에 살잖아 그래서 조지 아저씨의 모험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었음 그래도 존나게 커여운 땡컨들의 모습을 일 년 내내 볼 수 있다니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지 조지 아저씨는 주저하지 않고 모험을 떠났다 아델리펭귄이 어떻게 생긴 놈이냐면 이렇게 생겼다 커엽게 생겼지 확실히 하지만 1년 뒤에 목숨을 건 탐사를 하고 돌아온 조지 머레이 레빅은 예전의 떙컨박이가 아니었다 저 풀린 눈과 망연자실한 표정을 봐라 새하얀 남극의 대지 위에서 그는 무엇을 보고 온 것일까 조지 머레이 레빅은 펭귄이 얼마나 귀여웠냐고 들떠서 물어오는 동료들에게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음 대신 이 사람은 자기가 1년동안 보고 들은 펭귄의 생활사를 논문으로 썼는데, 문제는 이걸 공식적으로 쓴 게 아니었음. 비공식적으로 딱 100부만 찍었고, 더 이상한건 그 100부를 전부 영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로 썼음 다들 알다시피 그리스어는 절대 메이저한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인들도 뭐라 씨부렸는지 앵간해선 알기 힘듬 즉 조지 머레이 레빅은 탐험을 갔다 왔으니까 쓰긴 써야하는데, 그 결과를 절대 남한테 보여주기 싫었다는 거지  이 100부의 비밀논문은 '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었고 조지 머레이 레빅과 가장 친한 친한 과학자들에게만 배포됐음 오늘날에는 100부 중에 98부가 유실됐고 2부만 남아있는데 그것들도 비공개다. 그리고 조지 머레이 레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극탐험을 나갔다가 죽고 말았고 그의 논문을 읽은 과학자들도 침묵을 지켰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은 100년이 지나도록 이 비밀논문에 뭐가 쓰여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음 2013년에 남극에서 100년동안 묻혀있던 조지 머레이의 수첩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말임 이건 당시 조지 머레이가 아델리펭귄들을 두 눈으로 관찰하면서 기록한 수첩인데, 탐험을 끝마칠 무렵에 잃어버렸다가 100년 뒤에 눈이 녹으면서 발견됐음 순진한 조지 센세가 실제로 목격한 아델리펭귄의 실제 생활은 너무 끔찍한 것이어따 하와와 펭귄쨩 넘모 귀여운 것이에오 오늘은 펭귄쨩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것을 관찰할 것이에오 하와와 펭귄쨩들은 영하 6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에서도 굶어가며 알을 품는 위대한 모성애와 부성애의 소유자니 사랑도 분명 아름다울...뎃? 탐험 첫날, 조지는 6마리의 수컷이 암컷 하나를 집단강간해서 중상을 입힐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줄을 서서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컷들과 하복부가 찢어져 피를 줄줄 흘리는 암컷을 보고 불쌍한 조지는 경악한다 땡...땡컨상? 하와와 이건 잘못된 것이에오, 나의 평화를 사랑하는 커여운 펭귄들이 이럴리 없어오 이건 분명 오랫동안 짝짓기를 하지 못하거나 굶어서 정신이 이상해진 일부 수컷들의 일탈행위일 것이 분명해오 그러나 시작에 불과했다 관찰이 계속되면서 아델리펭귄들이 인간 외의 그 어떤 동물도 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이 발견된 것 바로 매춘이었다 아델리펭귄은 조약돌을 모아서 둥지를 짓는 습성이 있는데, 바로 이 조약돌이 화폐였다. 알을 낳을 시기가 오면 적당한 크기의 조약돌을 입에 물고 돌아다니는 수컷 펭귄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수컷들한테서 조약돌을 넘겨받고 몸을 대주는 암컷들도 당연히 있다. 말 그대로 창녀펭귄인 것이다. 이 창녀펭귄들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었는데 하루에 60번도 넘게 매춘을 뛰면서 순식간에 둥지를 완성하는 프로펭귄이 있는가하면 돌맹이만 받고 즉시 튀어버리는 꽃뱀펭귄도 발견되었고 남들이 떡치는 사이에 돌을 슬그머니 훔쳐서 달아나는 캣우먼펭귄까지 있었다 수컷은 물론이고 암컷까지 성적타락(실제로 논문에 이 단어를 썼다)이 만연한 것이 아델리펭귄의 실체였던 것이다 끔찍했던 번식철이 지나 암컷들이 알을 낳고 새끼들을 돌볼 무렵이 되자 조지는 그래도 새끼는 잘 돌보겠지라며 아델리펭귄들에 대한 약간의 호의를 거두지 않았지만 좆델리펭귄은 보기 좋게 그의 희망을 짓밟아버린다 아무 이유없이 성체들이 방금 태어난 아기 아델리들을 재미로 죽여버리는 것이 목격된 것이다 짤방으로 자주 이용되지만 실제로 어린 아델리 펭귄을 학대하는 광경이라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영아살해는 사자 등의 다른 동물에게서도 이미 관찰된 바지만 아델리펭귄의 악행은 그 도를 넘어섰다 알에서 방금 나온 새끼를 부모에게서 빼앗아 그 눈앞에서 강간해버리는 수컷까지 나타난 것이다 당연하지만 그 새끼펭귄은 어미의 눈앞에서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 펭귄들의 패악질은 인간조차도 경악할 정도였다 ...나의 펭귄은 이렇지 않아오... 나의 펭귄은... 결정적으로 불쌍한 조지의 멘탈을 박살내버린건 네크로필리아, 즉 시간까지 거리낌없이 행하는 아델리펭귄 수컷들까지 목격하고 만 것이다 조지는 우연히 죽은지 1년이 넘은 비쩍 말라붙은 아델리펭귄 암컷의 시체를 발견했음. 다 말라비틀어져서 뼈랑 가죽정도만 남은 상태였음. 펭귄들이 동족의 시체를 어떻게 대하나 궁금했던 조지는 관찰을 시작했는데... 물론 아델리펭귄들에게는 시체조차도 싱싱한 암컷에 불과했다. 사진이 작아서 차라리 다행이다 아델리펭귄들은 주저하지않고 시체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런 씨발 뭐 이런 새끼들이 한 두 마리의 수컷도 아니고 수십마리의 수컷이 줄 서서 시체에 박아대는 걸 본 조지는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을 느꼈다고 일지에 적었음. 꽁꽁 얼고 말라붙은 암컷시체는 수컷이 올라탈 때마다 점점 부스러져 박살났는데, 나중에 가니까 몸은 전부 부서져버리고 머리만 남아버렸음. 위의 저 작은 짤에도 시체 머리가 떨어져나온게 조그맣게 보일 거임. 결국 그 머리에도 박아대다가 나중에는 발로 차면서 가지고 놀다가 흥미가 없어지니 버렸다. 이쯤되면 이미 부서질 환상도 안 남은 조지는 귀환을 결정했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고서를 쓰긴 했지만 아델리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부분은 쏙 빼버림 원래는 탐험가로서의 의무를 지켜서 자기가 보고 들은 모든걸 공개할 생각이었지만, 아델리펭귄들의 짓거리만큼은 아직 세상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비밀 논문을 만들어 남긴 거임. 남극대륙은 남극의 신사 펭귄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순백의 땅이 아니라 성욕에 미쳐버린 갱스터들의 영원한 강간과 매춘이 반복되는 디스토피아였던 거지 인간의 도덕론을 동물한테 들이대는 것도 좀 웃기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땡컨들이 가지는 상업적 이미지를 생각하면 확실히 공표되면 좀 지랄났을 것 같긴 하다 남극에 가면 아델리펭귄을 조심해
24만원짜리 '에어팟' 잘근잘근 씹어먹은 '장꾸' 댕댕이에게 주인이 복수하는 방법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177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판매가만 무려 24만원에 달하는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를 잘근잘근 씹어먹어 망가뜨린 장난꾸러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듯 주인은 강아지에게 참교육(?)을 하기 위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강아지에게 복수에 나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어팟 부슨 댕댕이 참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웃픈 사연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바깥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온 주인은 참혹한 광경을 보고는 그만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다름아니라 24만원에 달하는 고가 이어폰 '에어팟'이 망가져 있었던 것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밟아서 부서진 것이 아닌 누군가가 고의로 씹어먹은 듯이 여기저기 이빨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집에서 키우던 장난꾸러기 강아지가 심심한 나머지 '에어팟'을 잘근잘근 씹어먹어버린 것이었습니다. 한 순간에 24만원을 날려버린 주인은 화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었던 주인은 강아지에게 참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평소 녀석이 아끼는 '최애' 장난감을 꺼내와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가위로 두 동강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이 아끼는 장난감이 눈앞에서 두 동강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는 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주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복수했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주인은 돈을 또 써야합니다", "역지사지네요", "참교육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관리를 잘 하지 못한 주인 탓이 더 큰 것 같은데", "강아지가 무슨 죄", "댕댕이 표정 좀 봐ㅠㅠㅠ" 등의 주인을 질책(?)하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에어팟'을 씹어먹은 강아지에게 '최애' 장난감 두 동강으로 복수한 주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발 아프지마ㅠㅠ"…뿔 잘린 코뿔소 친구 아플까봐 '뽀뽀'로 위로해주는 '꼬마 천사' 소녀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758 사진 : Daily Mail "코뿔소야, 제발 아프지마.... 힝"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하루 아침에 뿔이 잘려나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코뿔소 친구를 본 '꼬마 천사' 소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잘린 뿔에 뽀뽀를 해줬습니다. 코뿔소에게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잘려나간 뿔에 뽀뽀로 위로해주는 어느 한 꼬마 소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밀렵꾼들에게 사냥 당하지 않기 위해 뿔을 제거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사진 : Daily Mail 이날 당시 나이로 3살된 꼬마 소녀 아바(Ava)는 아빠 손을 잡고 동물 친구들을 보기 위해 공원을 찾아갔고 전기톱으로 뿔이 잘리고 있는 코뿔소를 보고는 무작정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 또한 당황하기 마찬가지. 꼬마 소녀 아바는 코뿔소를 위로하려는 듯 몸을 숙이더니 이내 뿔이 잘려나간 자리에데 뽀뽀를 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날카로운 전기톱 대신 뽀뽀를 받은 코뿔소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꼬마 소녀의 돌발행동에 현장 직원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진 : Daily Mail 공원 운영자이자 사진을 촬영한 아이샤 카노어(Ayesha Cantor)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가 코뿔소에게 보인 애정 어린 행동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뿔소들을 구하는 것은 이제 꼬마 소녀 아바의 세대에게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우리 세대는 분명히 밀렵을 막는데 성과를 거두지 못했어요"라고 현실을 고백했는데요. 실제 코뿔소의 뿔은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약재나 장식품으로 쓰인 탓에 암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뿔을 얻기 위한 밀렵꾼들에게 코뿔소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는 것이죠. 동물보호단체들은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잘라주는 등을 통해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하루라도 밀렵꾼들로부터 코뿔소들이 자유로워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사진 : Daily Mail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만한 콘텐츠
생각보다 의외로 '토실토실+복슬복슬' 귀엽다고 난리난 '노란 몸통' 호박벌의 엉덩이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400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여러분은 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가요? 꿀? 꽃?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은 벌이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알고보면 벌 중에서도 귀여운 벌이 있다고 합니다. 통통한 몸에 작은 날개를 파닥파닥하며 열심히 꿀을 구하려다니는 호박벌이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실토실한 몸통에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호박벌의 심쿵한 엉덩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을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호박벌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복슬복슬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귀엽다고 난리난 '노란 몸통' 호박벌은 작은 날개를 가지고 초당 250회, 일주일에 무려 1,600km를 날아다니며 꿀을 구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태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호박벌의 개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박벌은 '변형 날개 바이러스'와 '검은 여왕벌 방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보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엽다고 난리난 호박벌. 벌도 알고보면 귀엽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만한 콘텐츠
동상에게 짜증내는 댕댕이 '어서 던지래두?'
테일러 씨는 자신의 반려견들과 놀아줄 때 '물어오기 놀이'를 자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반려견들과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갔을 때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테일러 씨의 반려견 중 한 마리인 체스터가 나뭇가지를 물고 공원에 세워진 사람 동상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체스터는 동상 앞에 나뭇가지를 내려놓고 동상의 얼굴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고, 테일러 씨는 웃음을 참으며 이 귀여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들은 '동상이 진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지루한 듯 제자리에 가만히 앉아 체스터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체스터는 동상이 나뭇가지를 던져주지 않자, 나뭇가지를 물고 동상 앞에 다시 내동댕이치며 빨리 던지라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안타깝게 체스터의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동상은 근엄한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체스터는 점점 신경질적으로 나뭇가지을 동상 앞에 내려놓았지만, 동상은 팔짱을 낀 채 앞만 바라볼 뿐이었죠. 테일러 씨가 체스터를 억지로 끌기 전까지 체스터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동상을 한참 쳐다보았습니다. 테일러 씨는 동상과 물어오기 놀이를 하는 체스터의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말했습니다. "체스터는 사교성이 좋아서 모르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져요. 사람들도 나뭇가지를 물어오는 체스터를 무척 예뻐해서 놀이를 거절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아마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놀이를 거절당한 날일 거예요. 체스터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인간을 이용하는 신기한 새.txt
아프리카에는 원주민들과 요상한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물이 있는데 아프리카 큰길꿀잡이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얘네는 벌집을 아주 좋아하지만 자기 힘으로는 벌집을 파헤칠 자신이 없어서, 벌꿀오소리나 인간(!)을 이용해서 벌집을 파헤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꿀잡이새들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데, 사람이나 오소리가 소리를 듣고 따라오면 계속 벌집이 있는 곳을 향해 앞장서 날아가며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꿀길잡이새라고 불리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에 사람이 자기를 제대로 못쫓아온다싶으면 다시 돌아와서 소리를 뺙뺙 내면서 멍청한 인간들을 다그치기도 한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네비게이션이 아닐 수 없다. 아프리카 마오리족은 이 새와 소통할 수 있는 특유의 휘파람소리로 꿀잡이새들을 부른다고 한다. 인간이나 오소리가 결국 벌집을 찾아내서 벌들을 내쫓고 벌집을 해체해서 꿀 등의 전리품을 챙겨가면, 꿀잡이새들은 그제서야 남은 벌집 잔해나 애벌레등을 챙긴다. 자기 힘으로 먹기 힘든 벌집을 더 강한 존재들을 끌어들이므로써 자기는 상처 하나 없이 손쉽게 전리품을 get하는 새대가리라고는 믿기힘든 통찰력을 보여주는 새로 유명하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벌집을 보고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계속 쫓아오면서 왜 벌집안따냐고 항의하듯이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 : 꿀 맛있잖아 벌집 안딸거야? 진짜 안딸거야 응?? 저거 진짜 맛있는데 ㅠ 자막은 없지만, 마오리족이 어떻게 꿀잡이새들과 소통하며 안내를 받고 벌집을 찾아내는지 보여주는 짤막한 다큐 마지막에 원주민들이 수고했다고 벌집조각을 개평떼어주는걸 맛있게 먹는 꿀잡이새의 귀여움이 포인트.
"배속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 104개"…손바닥만 한 크기의 새끼 바다거북 죽은 채 발견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793 해변에 떠밀려온 새끼 바다거북 사체 안에서 플라스틱 조각 104개가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기후 환경 변화 등으로 먹잇감이 많이 사라진 탓도 있지만 인간이 쓰다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동물은 물론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증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지역 야생동물단체인 검보 림보 네이처 센터(Gumbo Limbo Nature Center)가 공개한 새끼 바다거북 배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인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의 새끼 바다거북 몸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떻게 새끼 바다거북 배속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온 것일까. 센터에 따르면 플라스틱 조각을 먹은 새끼 거북은 물에 휩쓸려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새끼 바다거북 사체 해부를 통해 나온 플라스틱 조각들은 풍선, 페트병, 라벨 등의 플라스틱이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전문가들은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경우 파도에 의해 잘게 부서져 미세 혹은 초미세 플라스틱 형태를 띠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아무래도 형태가 작다보니 바다거북이나 물고그 등이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로 착각하고 삼켰다가 죽는 경우기 많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매년 약 100만마리의 해양동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목숨을 잃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자는 "미역 등 해조류에 미세 플라스틱이 붙어 있으면 어린 거북들의 경우 먹이로 인식하고 먹게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속에 플라스틱이 들어갈 경우 거북들은 배가 고프지 않다고 느끼게 됩니다"라며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안돼 생존이 힘든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800만톤, 이미 흘러 들어간 것만도 1억톤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