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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김밥 ; 성수

뚝섬역, 성수 아침식사 할 곳이 많지가 않아요
보통 김밥천국?같은 분식집만 문을 여는데 그 중에 제일 자주가던 곳은 뚝섬김밥이에요
뚝섬역 5번출구 골목 코너에 있는 집인데 아침에 여기 줄을 서더라구요
항상 출근해서 아침에 동료랑 눈 마주치면 "라김 콜~???"하고 달려와요

요즘 식사메뉴가 많이 생겼는데 뚝섬김밥의 주메뉴는 아무래도 김밥과 라면이에요
거기다 진짜 좋은건 셋트1번인데 라면에 김밥 반줄을 팔아요
원래 아침엔 과하게 부담스러운데 이곳은 성수 아침식사로 오기 딱이에요


반찬은 딱 두개 단무지와 김치뿐이지만 김치는 잘게 썰려있어서 조금씩 먹기 편해요

혼자 오던, 여럿이 오던 딱 반씩 먹을 수 있게 반줄씩 먹을 수 있게 셋팅해주셔요
항상 뚝섬김밥에서는 일반 야채김밥을 자주 먹는데 참치나 소고기도 넘나 맛있어요
일반 김밥은 2,000원이지만 셋트로 시키니깐 반줄에 1,000원꼴이에요

라면은 항상 맛은 똑같아요
약간 자극적인 맛이라 아침식사로 먹으면 정신이 확 들어요
전 거의 뜨거운 물 반컵정도 부으면 딱 알맞더라구요
적당히 풀어진 계란 콩나물 조금과 떡까지 3,000원짜리라니 참 저렴해요
보통 분식집에서 일반라면이 3,500원 거기에 추가되면 500원씩 더 붙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요

든든하게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더 하니깐 행복하네요
아침식사 성공적-!





뚝섬김밥 ;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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