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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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개의 실을 사용한 미술 작품 . jpg

와....아름다움....;;
Gabriel Dawe,
멕시코 출신 비쥬얼 아티스트 작품.
실로 빛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천재적인 작가라고..
저 작품은 작가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Plexus overview 중 하나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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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실로 빛을 연출하네요.
분명 별명은 누에고치다
우와... 해 봐야겠다
해보심 꼭 보여주긔
와 진짜 천재다 멋지다
돈 엄청 많이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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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도호  (1962-) 설치미술가  학력 : 예일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석사 수상 : 2017년 제 27회 호암상 예술상 2013년 올해의 혁신상 2004년 제 19회 선미술상  <서울 집>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집 속의 집> 2.  이불  (1964-) 설치 미술가 학력 :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사 수상 : 2016년 프랑스 문화예수 공로훈장 2012년 제 26회 김세중조각상 2002년 제 13회 석주미술상 <비밀 공유자> <히드라> 3. 박서보  (1931-) 화가 학력 : 홍익대학교 미술학 명예박사 수상 : 2015년 제 12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2011년 은관문화훈장 < Ecriture(描法 ) No.080206 > < 묘법 No43-78-79-81 > 4.  이우환  (1936-) 화가 학력 : 니혼대학교 철학 학사 수상 : 2003년 금관 문화 훈장 2007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선으로 부터> <바람과 함께> 5. 김아타 (1956-) 사진작가 수상 : 2008년 제 6회 하종현 미술상  2007년 제 6회 동간사진상 2003년 제 4회 이명동 사진상  < 온에어프로젝트 110-7, 뉴욕시리즈, 8시간 > <온에어프로젝트 113, 얼음의 독백시리즈 마오의 초상> 6. 김창열 (1929-) 판화가  수상 : 2017년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오피시에 2017년 제 6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미술부문 2012년 은관문화훈장  < 회귀 SH100022 > < 물방울의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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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수리  Bearded Vulture 대형 맹금류. 우리나라에선 최근 95년만에 발견. 여우,너구리,거북이 등을 높은 곳에서 떨궈 잡숫는 양반. 멸종위기 취약근접 상태. 검붉은 코끼리 땃쥐 Black and Rufous Elephant Shrew 코끼리답게 코를 벌렁벌렁 거리는게 귀여움. 2014년엔 새로운 코끼리땃쥐도 발견됨. 멸종위기등급 취약종. 빈투롱  Binturong 곰고양이과.  온순해서 애완으로도 길렀지만 가격은 약 830만원대였다고함..  이슈였던 루왁커피 희생양 중 하나.  멸종위기등급 취약종. 황금털 꼬리 포섬 Golden Brushtail Possum 별개의 종은 아니고 다양한 색깔의 포섬 중 황금털인 녀석들. 이쁜게 죄라 다른 포섬들은 활개치고 다니는데 혼자 핫아이템으로 털가죽 팔리는 중. 그레이터 빌비  Greater Bilby 토끼+캥거루를 연상시키는 호주의 유대류. 친구인 레서빌비는 1950년대 멸종. 얘는 멸종위기 취약 상태. 마게이  Margay 중남미의 나무 기가 맥히게 타는 소형고양이. 별다른 동성애 성향은 보이지 않음. 멸종위기 취약근접종. 북방 유령 박쥐  Northern Ghost Bat 중남미 서식. 몸길이 6~8cm 체중 25g 정도의 미니미들.  쉴때는 저렇게 여럿이서 나뭇잎 뒤에 꼭 붙어서 잠.ㅋ  관심필요 등급.  큰 갈기 영원  Great Crested Newt  아시아~유럽에 걸쳐 사는 도룡뇽의 일종. 유럽에는 얘를 보존하기 위한 매뉴얼이 존재함.  관심필요. 라리앙 안경원숭이  Lariang Tarsier 안경원숭이야 너무 유명하지만 빼면 서운할 것 같아서 2006년 공인된 애로 소개. 무지 큰 눈과 360도 회전하는 목을 지닌 꼬맹이. 모든 안경원숭이들은 불법 애완동물로 유통돼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사막 비 개구리 Desert Rain Frog 남아공의 토종 개구리. 개굴개굴 울지 않고  삐이잉~ 삐잉~ 하고 울어서 졸귀.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ㅋ 인도 큰 다람쥐 Indian Giant Squirrel 꼬리가 굉장히 길고 두발로 일어서서 먹는다. 서전트 점프 6m. 서식지 파괴로 인한 멸종위기 취약종. 바베이도스 실뱀  Barbados threadsnake 2008년도에 최초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뱀. 최대길이 10.4cm. 한번에 단 한개의 알을 낳는 귀중한 몸. 전문가들은 너무 작아 아직 못찾은 뱀이 지구상에 7백종 이상일 것이라 한다. 마눌  Manul 유명한 페르시아,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들의 조상님. 히말라야 산맥에 살아 털이 촘촘하고 두툼해 집고양이보다 크다. 멸종위기 취약근접. 재규어런디 Jaguarundi 얼핏 퓨마를 닮았지만 무게는 10분의 1. 이름은 재규어라는디.. 퓨마와 함께 고양이속이 아닌 퓨마속에 속해있는 동물. 인도 보라색 개구리  Indian Purple Frog 2003년 처음 발견된 기묘한 개구리. 섹스하는 2주동안만 땅위로 올라오고 평생 땅밑에 운둔한다. 이렇게 생긴 애도 하는데. 포사 Fossa 마다가스카르의 대빵. 몸길이 170cm 체중 10kg 정도의 중소형 고양이과 동물이지만 천적이 없는 마다가스카르에선 호없포왕.... 이래봤자 멸종위기 취약종. 올름 Olm 일명 동굴 도룡뇽붙이. 이탈리아의 캄캄한 동굴에서 살며 눈은 퇴화. 첨 발견됐을 때 드래곤의 새끼로 오해 받았다고 함. 수명은 자그마치 100년!!  멸종위기 취약종. 땅돼지 Aardvark 지구상 유일한 관치목 동물. ( 돼지 아니라능! ) 6500년~200만년 전 사라진 원시동물과 흡사한 살아있는 화석. 오랜 세월 아종도 없이 1목 1종으로 살아남은 존재.  브라질 갸냘픈 주머니쥐 Brazilian Gracile Opossum 브라질 밀림에 사는 유대류 주머니쥐. 몸무게가 10~50 그램 정도 밖에 안된다.  관심필요 등급. 남방 붉은 문착  Southern Red Muntjac 1992년 발견된 일명 짖는 사슴. 사슴치고는 굉장히 인상파. 뿔이 두개골 깊숙이 이어져 있고 큰 어금니가 삐져나와 있다. 사탄 나뭇잎 도마뱀  Satanic Leaf Tailed Gecko 일명 사타닉 게코. 나뭇잎 같이 생겼으며 애완용으로 많이들 기르긴 하지만 온도 22도만 넘어도 흐물흐물 녹아버린다고 한다.. 난쥉이 늘보 로리스 Pygmy Slow Loris 늘보 로리스 중에서 가장 작은 놈. 매우 수줍음이 많고 느려터져서 애완으로 많이 기르는데 팔에서 독을 분비하기도 하는 반전남. 약재로도 많이 쓰여 멸종위기 취약종. 검은 비 개구리  Black Rain Frog 남아공 토종 개구리. 맹꽁이와 흡사한 외모. 근엄한 표정.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급속도로 진행 중. 쿨타르 Kultarr 오세아니아의 주머니 뛰는쥐. 몸길이 10cm 체중 20g 정도로 작은 동물. 짝짓기 스트레스로 얼마 못살고 죽음.ㅠ  멸종위기 관심필요. 두건 물범  Hooded Seal 사진은 새끼고 수컷은 성체가 되면 코주머니를 팽팽하게 발기시켜 지 머리통만하게 만들 수 있다. 멸종위기 취약종. 조프레이 마모셋   Geoffreys Marmoset 일명 흰머리 비단원숭이. 색깔조합이 제일 특이한 동물 중 하나 .브라질 남동쪽에만 살고  에버랜드에도 있음. 멸종위기 취약종. 케이프 하이렉스  Cape Rock Hyrax 일명 바위너구리. 인간을 꺼리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와 같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애완용으로도 많이 기른다.  관심필요종. 분홍 요정 아르마딜로  Pink Fairy Aradillo 아르헨에서 발견된 최소형 아르마딜로. 100g 정도밖에 안나가고 다 자라도 손에 쏙 들어온다. 대부분을 땅속에서 생활해서 위기등급은 자료부족 상태.  순다 콜루고 Sunda Colugo 일명 말레이 날원숭이. 나무와 나무사이를 활강해서 날아다니며 잘 때는 마치 해먹에 눕듯이 날개막에 폭 들어가서 잠. 마룬잎 원숭이  Maroon Leaf Monkey 인도네시아,브루나이에 사는 긴꼬리원숭이. 한마리 수컷이 여러마리 암컷과 다니는 일부하렘제.  관심필요 등급. 레서 쿠두  Lesser Kudu  일반적으로 쿠두하면 자이언트 쿠두인데 얘네는 더 작은 애들 (레서가 작다는 뜻). 울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쌤 닮아서 넣어봄.  멸종위기 취약근접. 흑백 지렁이 도마뱀  White Black Worm Lizard 130 여종 있는데 찰옥수수 같은 색깔 때문에 눈에 띈다. 원래 도마뱀인데 땅속에 기어다니다보니 발이 퇴화된 애들.  줄무늬 다이커  Zebra Duiker 조지 웨아의 라이베리아에 살고 있는 나름 소 과. 줄무늬가 이쁘고 고기가 맛나 마구잡이로 포획. 멸종위기 취약종에 놓여있다. 나무타기 캥거루  Tree Kangaroo ㄴㅏ무 타야될 것 같은 이름의 겸댕이. 호주 현지에서도 씹덕터지는 중. 그러나 나무를 이동할 땐 9m도 뛰어내림. 멸종위기 위기등급. 아이 아이 Aye Aye 일명 마다가스카르 손가락원숭이. 못생긴 동물 우승후보. 때문에 저주의 대상으로 믿어 보이는 즉시 죽이는 관습도 있었다.ㅠ  멸종처리 되었다가 50년대에 부활. 현재는  멸종등급 "위기" 상태. 북방 푸두 Northern Pudu 세상에서 제일 작은 사슴 (영양은 딕딕) 작은 놈은 다 자라도 3kg 정도. 멸종위기 위기등급. 얼룩 타마린  Pied Tamarin 아마존 열대우림에서만 제한적으로 발견. 가면을 쓴 듯 얼굴털만 까맣다. 멸종위기 위기등급. 데이빗 경 긴코 바늘두더지  Sir David's Long-beaked Echidna 저명한 동물학자의 이름을 딴 이 원시적인 동물은 세 종류의 긴코 바늘두더지 중 하나로 10kg에 육박한다. 멸종위기 위급종. 아닥스  Addax 존나 아닥해야될 것 같은. 일명 나사뿔 영양. 과거 북아프리카 사막 전역에 살았지만 영양 중에서도 이뻐서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 위급 상태. 옵덴부쉬 망가베이  Opdenbosch's Mangabey 헤어스타일 흑 간지. 중앙아프리카에 넓게 퍼진 망가베이 원숭이들중에서도 깊고 깊은 콩고 밀림에 살아서 잘 보이지 않는 애들.  위기등급 자료부족. 프제발스키 가젤  Przewalski's Gazelle 묘하게 욕같은 이름의 내몽고 가젤. (낙타아님..) 한 때 멸종직전까지 몰려서 팬더보다 훨씬 적게 남았었지만 지속적인 프로그램 때문에 멸종위기 위기등급으로 올라간 사례.  쿠스쿠스  Cuscus 아주 수줍음이 많고 뭉기적거리는 유대류. 파푸아뉴기니같은 섬의 개발로 근 10년간 80% 가까이 줄어듦. 멸종위기 위급종. 사이가  Saiga Antelope 몽골,중앙아시아 서식. 빙하기 때부터 지금까지 생존중. 그러나 인간들의 무분별한 수렵,생태계 파괴로 현재 위급(멸종직전) 종.  일리 피카 Ili Pika 83년에 발견된 위구르 자치구 토착종. 멸종된 듯 했으나 20년만에 다시 발견. 최근 "팬더보다 더 귀한 중국동물" 로 알려지고 있다. 멸종위기 "위기"등급. 오카피 Okapi 희귀동물의 대명사격인 기린의 친척.  콩고민주공화국에만 살며 1901년 발견 이후 줄곧 멸종위기에 놓여있었다.  인류의 남은 숙제중 하나로 오카피의 생존을 꼽을 정도.  멸종위기 위기상태.  태즈매니아 데빌  Tasmanian Devil 최대의 육식유대류. 워너브라더스 만화의 캐릭터.  스컹크보다 고약한 냄새, 기분나쁜 울음소리로 얻은 이름이며 턱힘이 매우 강력해 늑대와 견줄 정도다. 원인모를 안면암이 발생하는데 아직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멸종위기 위기종.  태즈매니아의 대부분은 유럽인들에 의해 멸종됐거나 멸종위기다. 원주민들은 1876년 절멸.  사불상  Pere David's Deer 본디 중국에서 사슴의 뿔, 말의 머리, 당나귀의 몸, 소의 발굽이라고 여기던 영물. 1900년대 멸종됐으나 황제가 기르던 몇마리가 프랑스에 건너가 있었기에 복원에 성공했다. 야생에선 멸종되었으며 동물원 사육, 국립공원에서 반야생화 되었다. 멸종등급은 "자립지 전멸" 상태. 황금 들창코 원숭이  Golden Snub-nosed Monkey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된 귀한 몸. 엄격히 해외반출을 금하고 있으며 오직 한국,일본에만 건너와있다. 손오공의 실제 모델. 멸종위기 위기등급. 수마트라 문착  Sumatran Muntjac 작은 사슴의 일종으로 1930년 마지막으로 발견된 뒤 72년만에 발견되었다. 그리고는 다시 15년 째 행방불명 중.... (사진도 저거 딱 한장임;) 현재도 서식에 대한 정보가 없어 멸종위기 등급도 나누지 못한 채 "자료부족" 상태이다. 사올라  Saola 1992년 최초 발견. 이후 역사상 단 네번(!) 포착됐으며 지구상에 극소수 존재할 것으로 추정. 극도로 예민해 포획하면 이틀 내로 죽기 때문에 동물원 사육도 불가능. 그러나 희귀하면 할수록 밀렵꾼도 늘어나 매년 사올라 대신 7000개가 넘는 사올라덫만 적발중이다. 베트남이 지은 태풍 "사올라"는 바로 이 동물의 이름을 딴 것. ㄹㅇ 다처음봄.. 지구엔 참 다양한 생명체가 있구나
진짜 "반반결혼"한 부부의 최후 (스압)
애로부부에 나왔던 사연. 부인분이 이혼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된 뒷부분만 올림 참고로 앞부분 내용 1. 둘이 절반 딱 맞게 결혼 2. 공용통장에 생활비 넣어서 반반 사용/그외 각자 관리 3. 출산시 병원비, 입원비는 공용 4. 산후조리원 300만원은 남편이 공용 생활비로 못내주겠다고 함 5. 집안일 반반 하는데 와이프가 아침밥 하는말 안해줬다고 ㅈㄹ함 (참고로 와이프 육아함) 6. 남편은 육아는 반반이 아니라 와이프 몫이라고 함 7. 와이프는 자기가 퇴사하고 육아를 하던지 다달이 공용비에서 250만원주고 시터 쓰자함 8. 남편은 퇴사는 절대 안된다고 결국 시터 쓰자함 9. 남편 몰래 와이프 엄마(장모)한테 전화해서 육아 해달라고 함 10. 그래놓고 용돈개념으로 30만원 주자고 함 11. 와이프는 엄마(장모)한테 250만원에서 손자 예뻐서 봐주는값 50만원 빼고 200만원 드리자고 함 12. 남편은 장모랑 자기엄마(시모) 반반씩 손자 육아하는걸로 하고 돈도 반반씩 주자고 함 13. 시모는 와서 육아x 집안일x 오히려 며느리 눈치줌 14. 장모가 계속 몸이 안좋으니 시모가 자기한테 다달이 300만원 주고 애 전담으로 봐준다고 함 남편은 합리적인 것 같다고 자기 엄마한테 300만원 주고 육아 시키자고 함 15. 뒤늦게 남편 소개해준 사람에게 들으니 남편이 연봉 1500만원 속임(원래 둘이 똑같은줄 알았는데 남편이 더 높았음) 16. 남편은 알고보니 시댁 빚을 갚아주고 있었음 17. 시모는 남편 월급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잔소리함 그리고 뒷부분이 유방암 얘기라 와이프가 이혼 고민하는 사연이었음. 애로부부는 결말 없어!!!!!! 더쿠펌 와.....이건.........ㅋ.........
355억짜리 그림...
기생충에 나온 다송이 그림 같네... 아래는 1200억짜리 그림임.. 뉴욕의 천재 낙서화가라고 불리우는 장 미쉘 바스키아는 고등학생때 그라비티 화가로 활동. 앤디워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이후 마돈나랑 열애설도 터질정도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고..ㅎㄷㄷ 바스키아의 `죽음을 타고` (1988). 바스키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렸던 작품. 자화상(1984) 20대 중반을 넘어선 바스키아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을까. `죽음을 타고`라는 작품에서 보듯 그의 그림은 후기로 갈수록 어둠으로 향한다. 그 시기 바스키아의 정신은 황폐해졌다. 급격히 얻은 유명세는 독이 됐다. 각종 구설과 추문 속에서 바스키아는 강박에 시달렸다. 공동 전시회 실패로 앤디 워홀과 멀어졌고, 마약 중독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1987년 갑작스럽게 워홀이 세상을 떠난다. 비록 잠시 관계가 틀어져 있었다 해도, 그에게 워홀은 단순한 멘토 이상이었다. 바스키아는 무너졌다. 워홀이 죽고 1년 후 바스키아도 약물중독으로 사망한다. 겨우 27세였다. 오늘 날 바스키아 작품은 고고한 예술영역에 얽매어 있지 않다. 유니클로는 바스키아의 그림이 박힌 티셔츠를 전 세계에 팔았다. 국내 한 대기업은 `장 미셸 바스키아`라는 명칭으로 골프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상업성과 예술성은 여전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바스키아 작품을 이 두 가지 속성으로 분리해 구분하는 건 그다지 의미가 없다. "돈 버는 것이 예술이다"라고 말한 워홀은 바스키아를 띄우기 위해 상업적 수단을 동원했다. 오늘날에도 바스키아는 경매 최고가 역사를 갈아치우며 살아있을 때 이상의 상업적 성공과 명성을 누리고 있다. 바스키아의 성공은 자본주의와 예술의 가장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꼽힌다. 다만, 여전히 사람들이 바스키아의 그림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한 천재 예술가의 영화 같은 인생스토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바스키아의 그림엔 불꽃처럼 타올랐던 그의 삶과 달리 우울함(spleen)이 감돈다. 그림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칼라는 `블랙`이다. 다양한 색채로 범벅된 그림 중심엔 `검은 사람`(바스키아)이 있다. 이 사람은 종종 자신의 장기를 드러내 보여준다. 나의 내밀한 모습까지 봐달라고 말하듯이. 어떤 작품에서 이 `검은 사람`은 우울하고, 상처받은 눈을 하고 있다. 여기엔 인생의 최절정에서도 죽음에 사로잡혀 있었던 한 예술가의 황량한 내면이 담겨 있는 듯하다. 어쩌면 1200억짜리 낙서에서 읽어야 할 것은 화려한 빛 뒤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경쾌함 속에 숨겨진 젊은 예술가의 우울한 초상일지도 모른다. 위 글을 읽어보니, 요절한 작가였군여...현재 활동하시는 분인줄 ㅎㄷㄷ 빙글러 중에 이 작가 좋아하는 분 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