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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개발사업만 50년, 국내 1위 관절보호대 생산기업 (주)네오메드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잘못된 자세습관등 다양한 이유로 디스크나 관절염 등의 질환을 가진다. 디스크는 심해지면 두통증상이 함께 발생되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만성질환 중 하나인 디스크와 관절염의 치료를 돕기 위해 관절보호대 개발사업에 50년 넘게 매진해 온 기업이 있다. 바로 손목보호대·무릎보호대 명가 (주)네오메드다.

네오메드의 네오는 ‘NEW'이고 메드는 헬스케어, 건강용품, 스포츠용품을 아우르는 ’메디컬‘을 뜻한다.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주력상품은 허리, 무릎, 발목 보호대 등 4종 250여 개에 이르며, 디스크와 관절염 치료를 위한 의료보조기, 건강용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메드는 자체 연구개발한 원단과 에어하이프렌, 네이메쉬 등 최첨단 소재와 차별화 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무봉재 관절 보호대 ‘네오 컴프레션’ 시리즈 제품은 근육근막 이탈방지, 관절 부위의 밸런스 유지로 원만한 신체활동에 도움을 준다. 예쁘고 바른 자세 ‘네오 자세교정’ 밴드는 거북목이 심한 현대인에게 올바른 자세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약물을 쓰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약물치료가 어려운 임산부, 소아, 노약자가 사용 할 수 있으며 신체 균형을 조절하여 원만한 활동에 도움을 주며 혈류, 림프액의 순환이 활발해져 통증을 완화 시켜준다.

또 다른 주력상품 ‘솔바람 미세먼지 마스크(KF94)'는 초미세먼지 97.3% 차단 및 탈취기능으로 △특허청 발명특허 △식약처 허가 △독일 TUV시험 △중국 KN95 시험(초미세먼지 차단도 97.3%)을 통과하는 등 해외에서 기능성을 검증받은 우수 제품이다.

국내 관절보호대 생산 1위 업체로 병원과 약국 등에 관절보호대를 납품하며 내수시장의 85%를 점유 중이다. 미국과 영국 등 해외 41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네오메드는 중소기업청에서 고성장기업으로 지정돼 기술력 및 제풍 성능을 검증받았다. 고성장 기업은 연간 35억원 이상의 매출을 3년 이상 달성하고, 30%씩 신규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가 지정한다. 네오메드의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이며 비약적인 성장에 발맞추어 시니어, 청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국가 시책에도 부응했다.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을 자체 개발해 실용신안 및 특허, 의장등록증을 150개 넘게 취득한 고령친화 기업이다.

유영호 대표는 "네오메드는 디자인 설계 차별화와 지속적인 R&D 성과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융합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세계 품질 1등을 목표로 한다"며 건강용품 글로벌 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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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구자들⑮/ 립스틱의 원조
... 일본 립스틱의 뿌리… 화장품 회사 ‘이세한’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キッスしても落ちない). 1955년, 당시로는 대담한 카피를 담은 립스틱이 일본에서 선을 보였다. 남녀가 키스를 해도 루즈가 입술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키스 미 슈퍼 립스틱’(キスミースーパー口紅)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이세한’(伊勢半, ISEHAN). 일본에서 여성용 화장품 메이커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일본의 선구자들’ 시리즈 15회는 일본 립스틱의 뿌리 ‘이세한’이다. 1955년으로 되돌아가 보자. 당시 ‘키스 미 슈퍼 립스틱’의 지면 광고는 남녀가 금방이라도 키스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출시 이후 상당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반향을 불러왔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덕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면서 대히트를 쳤다. ‘키스미’’(KISSME) 시리즈의 립스틱 인기 끌어 이세한이 화제를 불러 모은 건 이뿐 아니다. 앞서 일본 화장품업계로는 최초로 신문에 컬러 광고를 실었다. 1952년 1월 1일자 마이니치 신문 조간에 광고가 실리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세한은 이보다 더 앞선 1946년 ‘키스미 특수 립스틱’(キスミー特殊口紅)을 내놓으면서 처음으로 히트작을 성공시켰다. 전쟁 이후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을 반영한 ‘입술에 영양을 준다’는 카피가 먹혔던 것. 상품 한가지 더. 이세한은 1970년 일본 최초로 윤기나는 립스틱인 ‘키스미 샤인 립’(キスミーシャインリップ)을 출시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세한의 회사 연혁 페이지에는 “연간 100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이 제품은 지금도 ‘코스메틱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年間1千万本以上を売り上げた。これは今でも「コスメ界の伝説」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는 설명이 올라 와 있다. 이처럼 이세한은 ‘키스미’(KISSME)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사진= 1952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신문(마이니치) 컬러 광고를 낸 '키스미' 립스틱.(왼쪽) 1955년엔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카피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였다.> ... 1825년 창업…시세이도보다 업력 앞서 이세한의 창업 역사는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와다한에몬(澤田半右衛門)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니혼바시 근처에서 염료가게 이세한(伊勢半)을 창업했다. 2025년엔 200년을 맞는 노포기업이다. 업력 역사로 보면, 일본 최대의 화장품업체 시세이도(1872년 설립)보다 수십년 앞선다. 에도 시대, 여성들은 붉은 색에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스틱이 아닌 붓으로 입술에 바르거나 문지르던 시절이었다. 립스틱의 원료가 되는 홍화(紅花)라는 꽃잎에 불과 1% 밖에 들어 있지 않는 붉은 색소를 추출, 수공정을 거쳐 염료를 만들었다. 창업자 사와다는 비단벌레(玉虫)를 뜻하는 타마무시색(빛의 방향에 따라 녹색이나 자줏빛으로 보이는 컬러)의 ‘소정홍’(小町紅)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이세한은 1955년 산하에 키스미판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0년 뒤인 1965년엔 키스미판매주식회사의 이름을 키스미코스메틱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2005년 키스미코스메틱과 이세한(주)를 합병해 지금의 이세한이 됐다. 2009년 첫 여성 사장 사와다 하루코 취임 이세한의 홈페이지를 한번 클릭해보자. 화면 상단에 KISS ME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키스미=이세한’이라는 것. 이세한의 현 사장은 2009년 취임한 사와다 하루코(澤田晴子). 이 회사 첫 여성 CEO다. 그녀는 이세한의 7대 회장인 사와다 이치로(澤田一郎)의 아내다. <에디터=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불 타오네' 우유 먹는 순간 눈이 '번쩍'하는 아기 고양이
지난 10월,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을 지나던 한 남성이 길가 구석에서 울고 있는 작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커다란 눈망울로 그를 올려다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아기 고양이를 지역 고양이 구조대에 연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아기 고양이를 인계받아 보호소로 데려왔습니다. 직원들은 아기 고양이를 담요로 감싼 후 주사기로 따뜻한 우유를 입가에 떨어뜨렸고, 비실비실하던 아기 고양이는 따뜻한 우유가 코를 따라 입가로 떨어지자 두 눈이 이글이글 불타올랐습니다. [입에 묻은 것만 해도 한 스푼은 더 될 것 같은 우유] 사람들은 아기 고양이의 강한 생존력을 보고 '베어 그릴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베어 그릴스는 자원봉사자 사라 씨의 집으로 임보를 받게 되었는데, 녀석은 사라 씨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서식지와 음식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처럼 생존에 특화된 녀석이더군요. 후훗."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란 말이에요] 베어 그릴스는 배고플 때마다 큰소리로 "묘-" 하고 외쳤고, 그때마다 사라 씨가 나타나 자신에게 밥을 먹여준다는 점을 생존 수첩에 적었습니다. 베어 그릴스는 날이 지날수록 에너지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사라 씨도 녀석이 발랄한 고양이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해 놀아주었죠!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임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녀석의 입양을 희망하는 여성이 나타났고, 사라 씨는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사라 씨 집에 도착한 그녀는 베어 그릴스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품에 안았습니다. 베어 그릴스 역시 자신의 생존 수첩에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기록했죠. [초당 300회의 횟수로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베어그릴스] 사라 씨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여성과 베어 그릴스는 서로 보자마자 껴안더니 놓을 줄 모르더군요. 살짝 질투도 났지만 한편으론 녀석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사회성 배우랬더니 더욱 버릇없어지는 중인 베어 그릴스] 그렇게 베어 그릴스는 여성을 집사로 간택했지만, 아직은 너무 어리기에 사라 씨 집에 머물며 생존 기술을 좀 더 연마할 계획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사회성 교육을 위해서라도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리는 기간이 필요해요. 아기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지낼수록 배우는 게 많죠. 그다음엔 새로운 가정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날 겁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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