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uvav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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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름에서 오는 공허함을 표현한 노래, Sasha Sloan의 “Normal”

남들과 다른게 얼마나 외롭고, 소외감이 드는지 매 순간 일상에서 느껴왔다.
사람들과 웃고 떠들다가도 집에오면 묘-한 공허함이 자리잡아 왠지 외로움이 가득한 새벽을 맞이한다.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의 상황 하나 하나가 머릿 속에 다 그려졌다.
얼마나 착잡할지,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과 동화된 것 같은 느낌을 잠시나마 받으면 또 왜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우연히 찾은 노래지만, 새벽에 들으며 이러한 감정을 공유하는 기분은 내 마음을 안심시켜주기 충분했다!
나 뿐만이 아닌, 다른 빙글러님도 이러한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노래로 위안을 얻었음 한다.


Sasha Sloan "NORMAL"
Think I drank too much again
아, 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아 Looks like fun, but it's pretend
신나보이긴 한데.. 그냥 그런 척 하는거야 Why do I try to fit in
난 왜 억지로 끼워맞추려하는걸까 When I just wanna go home 그냥 집에 너무 가고싶은데..
And I know this isn't like me 이게 나같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I just want people to like me
그냥.. 사람들이 날 좋아했음 좋겠어 Got my glass up in the air
술잔을 높이 들고 And I act like I don't care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도 해
And I take some, but I shouldn't
먹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약) 먹고 And I say things that I wouldn't
하지말았어야 할 말을 내뱉지 And I'm just part of the crowd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 일부가 되고나서야 But I feel better now 이제 기분이 좀 괜찮아지네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Taking pictures in the dark
어둠 속에서 사진도 찍고 Smoke it up 'till I can't talk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담배를 피고 Fooled myself, almost forgot
내 자신을 속이고 거의 잊어버렸어 That I just wanna go home (I just wanna go home) 내가 집에 가고싶어한다는 것을..
And I know this isn't like me 이게 나같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I just want people to like me
그냥.. 사람들이 날 좋아했음 좋겠어 Got my glass up in the air
술잔을 높이 들고 And I act like I don't care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도 해
And I take some, but I shouldn't
먹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약) 먹고 And I say things that I wouldn't
하지말았어야 할 말을 내뱉지 And I'm just part of the crowd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 일부가 되고나서야 But I feel better now 이제 기분이 좀 괜찮아지네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just wanna feel normal
그냥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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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노래가 아름다운 아침을 열어 주었다. 너의 삶이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었습니다. 그 인생의 음악이 세상이 흐를 때 모두는 너의 음악을 듣는 청중이 됩니다. 6월 6일 현충일 너의 음악이 나의 삶을 또다시 깨워준다.
이 짤은 몬가요...?
가사가 좋네요 공감되는 가사
맞아요 😭 저도 한때 그래서 이 곡에 빠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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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 괜찮지 않은 나, Troye Sivan(ft.Broods) 의 "EASE"
https://www.youtube.com/watch?v=aAt1m1lQK3w 트로이 시반, 유명해지기 전부터 줄곧 들어왔던 아티스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좋은 곡은 다 히트가 쳤더라구요! (T-T) 이번에는 그 앨범 속에 들어있는 주옥같은 곡을 픽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연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들이든.. 모두가 내 옆에 있어도 외롭고 힘들 때가 있으신가요? 내가 제일 못난 것 같고, 내가 하는건 모두 틀린 것 같고.. 이러한 혼란 속에서 오는 힘듦은 어디가서 털어놓기도 참 그래요. 괜히 제가 더 바보가 된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죠. 다들 제가 또 너무 활발해보이니까 걱정 없어보인다고 ㅋㅋㅋ.. 누구보다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데, 그렇게 보인다니 좋아해야하는지 씁쓸해야하는지.. 어른이 되어도 난 성장한 것 같지 않은데, 이런 걱정들 없이 예전처럼 계속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인생 속에서 살 수 있음 좋을텐데, 이제는 더이상 그럴 수가 없네요. 이런 생각을 한번 쯤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노래가 정말로 의미있을거예요! 마음 녹이는 가사와 노래 듣고, 오늘 하루도 조금은 위로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Troye Sivan (ft.Broods) 의 "EASE" I'm down to my skin and bone 뼈와 살만 남을 정도로 약해졌어 And my mommy, she can't put down the phone 우리 엄마는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지 And stop asking how I'm doing all alone, alone 어떻게 다 혼자 이겨내냐고 그만 물어봤음 좋겠어 But the truth is the stars are falling, ma 하지만 엄마,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잖아? And the wolves are out calling, ma 그리고 늑대들이 나와서 울부짖고있어 And my home has never felt this far 내 집이 이렇게 멀게 느껴지긴 처음이네.. But all this driving 근데 이 모든게, Is driving me crazy 이 모든게 날 미치게 해 And all this moving 사실 이 모든 것들이 Is proving to get the best of me 더 멋진 내가 될 수 있는 증거이긴 해 And I've been trying to hide it 그래서 난 모든걸 숨기려고 했었어 But lately 근데 최근에는 Every time I think I'm better 더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Pickin' my head up, getting nowhere 고개를 계속 들어봐도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 Take me back to the basics and the simple life 그냥 쉽고 편한 인생을 살았던 그때로 날 되돌려줘 Tell me all of the things that make you feel at ease 널 편안하게 하는 모든걸 얘기해줘 Your touch, my comfort, and my lullaby 너의 손길은 나의 편안함이고 자장가야 Holdin' on tight and sleepin' at night 힘들어도 꾹 참고, 밤에는 푹 자자 Holdin' on tight and sleepin' at night 꾹 참고 밤에는 푹 자자.. Now I'm down to my skin and bones 난 지금 뼈와 살만 남았을 정도로 약해졌어 My baby listens to me on the phone 사랑하는 사람과 전화를 해도 But I can't help feeling like I'm all alone, all alone 그래도 외롭고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은 떨쳐낼 수가 없어 The truth is, the stars are falling, babe 하지만 자기야,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잖아? And I'd never ever thought that I would say I'm afraid of the life that I've made, I've made 그리고 난 내가 살아온 이 인생이 두렵다고 말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문맥상 두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But all this driving 근데 이 모든게, Is driving me crazy 이 모든게 날 미치게 해 And all this moving 사실 이 모든 것들이 Is proving to get the best of me 더 멋진 내가 될 수 있는 증거이긴 해 And I've been trying to hide it 그래서 난 모든걸 숨기려고 했었어 But lately 근데 최근에는 Every time I think I'm better 더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Pickin' my head up, getting nowhere 고개를 계속 들어봐도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 Take me back to the basics and the simple life 그냥 쉽고 편한 인생을 살았던 그때로 날 되돌려줘 Tell me all of the things that make you feel at ease 널 편안하게 하는 모든걸 얘기해줘 Your touch, my comfort, and my lullaby 너의 손길은 나의 편안함이고 자장가야 Holdin' on tight and sleepin' at night 힘들어도 꾹 참고, 밤에는 푹 자자 I've been lyin' to them all 난 모두에게 거짓말을 했어 I don't need it anymore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Don't you worry about me 내 걱정은 하지않아도 돼 I'll be fine if I can breathe 내가 숨을 쉴 수만 있다면 괜찮을거니까 I've been hidin' for too long 난 너무 오래 숨어만 있었어 Taking shit for how I'm wrong 그저 내가 틀렸다는 이유로 How I'm wrong 내가 틀렸고 Always wrong 항상 잘못됐다는 이유로.. Take me back to the basics and the simple life 그냥 쉽고 편한 인생을 살았던 그때로 날 되돌려줘 Tell me all of the things that make you feel at ease 널 편안하게 하는 모든걸 얘기해줘 Your touch, my comfort, and my lullaby 너의 손길은 나의 편안함이고 자장가야 Holdin' on tight and sleepin' at night (x7) 힘들어도 꾹 참고, 밤에는 푹 자자
바이닐의 매력에 빠져보자, 서울 대표 레코드숍 3
Editor Comment CD와 디지털 음원에 밀려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졌던 LP. 구시대적 유물로만 여겨졌던 바이닐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클릭 한 번이면 간단하게 음악을 소비할 수 있는 시대지만, 웬일인지 바이닐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레코드숍이 북적인다. 기성세대에겐 노스탤지어를, 밀레니얼 세대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곳. 몇 분마다 판을 바꿔가며 음악을 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자처하는 마니아들 혹은 이제 막 바이닐에 발을 들인 이들에게 <아이즈매거진>이 서울 대표 레코드숍을 소개하려 한다. 세월의 때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빈티지 레코드부터 이제 막 빛을 본 신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팟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김밥레코즈 동교동 골목길에 자그맣게 자리한 김밥레코즈. 2013년에 문을 연 김밥레코즈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바이닐로 즐비하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다양한 장르의 해외 음반들과 한정반들이 그 자체로 뮤직 라이브러리를 이루고 있는 셈. 켜켜이 쌓인 바이닐 틈 사이에서 이따금씩 발견되는 카세트테이프와 CD, 머천다이즈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음반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 |레코드숍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본격적으로 김밥레코즈를 연 것은 2013년이었다. 당시 혼자 일을 할 수 있는 작업실, 그러니까 창고 겸 사무실을 찾으러 다니고 있었다. 부동산 사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의 자리를 소개받았고, 생각보다 좁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공간을 잘 활용하면 사무실 겸 매장으로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약을 했다. 그때부터 개인 취향에 기반한 음반들을 판매해왔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좁은 매장에 레코드가 촘촘하게 배치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의 김밥레코즈는 초창기에 잠시나마 했던 유통이나 발매의 일을 하지 않는다. 매장 운영과 공연 프로모터가 업무의 전부이고, 서울레코드페어는 별도 법인 일원으로 계속 업무를 하고 있다. |다른 레코드숍과 차별화되는 점을 꼽는다면 차별화 전략 같은 것은 애초부터 없었다. 기왕 매장까지 열어서 판매를 하는 것이면 내가 좋아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음반을 판매해야 할 것 같았다. 중고를 판매하게 되면 똑같은 음반을 여러 장 구하는 것도 어렵고, 달랑 재고 1-2장 갖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추천을 한다는 건 매장까지 찾아오는 사람들 약 올리는 일 같아서 새로운 음반만 가져다 놓고 매장을 시작했다. 현재 매장에 있는 레코드 가짓수가 3-4천여 종 정도 되는데, 현재 나오는 음반들 중 추천작과 보편적인 고전 정도를 갖춰 놓기엔 딱 적당한 숫자라고 생각이 된다. 매장 규모도 작고 판매하는 제품의 가짓수도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에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면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음반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취향에 근거해서 음반을 가져다 놓는다고는 하지만 취향이 아주 유별난 것도 아니고 대체로 편식을 하지 않고 듣는 편이어서 아주 아주 특별한 음악이 있는 건 또 아니다. 다만 듣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잘 안 듣는 장르 혹은 음악가들의 음반은 이 곳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레코드를 들여오는 경로에 대해 궁금해할 것 같다 CD의 시대에는 최대한 널리 많이 배포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수많은 음악가들이 메이저 유통사에서 음반을 발매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전 세계 배급망이 있는 독립 유통사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 음반은 고관여 제품이고, 정말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이 있을 때에만 사는 매체가 되었다. 때문에 음악가들이 자신의 음원은 전 세계 배급망을 통해 배포를 하더라도 음반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거나, 아니면 로컬 레이블에서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CD를 아예 제작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수십만 종 이상의 앨범을 갖추고 있는 메이저 배포사와 도매상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음반들은 없는 경우가 많다. 관심을 갖게 된 음악가들이 그런 식으로 유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정말 많은 곳과 연락을 해야 한다. 레코드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지 않기 위해 유통 과정을 최대한 단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주문을 넣는 해외 레이블이나 해외 로컬 유통사들만 합쳐도 30군데가 넘고국내외를 다 합치면 거래하는 곳이 70-80여 군데는 되는 것 같다. |바이닐에 첫 발을 들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 있다면 매장에 와서 똑같은 질문을 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그러면'지금껏 가장 좋아해온 음반'을 사는 것이 좋다고 얘기해 준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바이닐로 나오지 않았거나, 현재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장 좋아하는 가수나 노래를 물어본다. 그런데, 의외로 자신의 취향을 스스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음악가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평소에 '잔잔한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가는 없고 그저 '듣기 편한 음악'을 추천받고 싶다"고 하면 추천이 어려워진다. 좋아하는 장르는 잘 물어보지 않는 편이다. 예를 들어 재즈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재즈 음악가를 물어보면 재즈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음악가 이름을 대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이런 경우 추천을 했다가 낭패를 볼 확률이 높아지니까 좋아하는 음악가 이름 한두 명 정도는 제시를 해줘야 추천이 가능하다. 이 질문도 마찬가지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취향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추천을 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내가 아무리 일백번 듣고 들어 또 다시 듣는 음반이라도 어떤 사람들은 ‘별로...’라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 사운즈굿 스토어 음악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사운즈굿 스토어를 방문해보자. 레코드를 직접 디깅하고, 만지고 들으며 음악을 감상해볼 수 있으니까. 재즈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잔가지를 뻗친 다양한 음반들과 굿즈들로 채워진 이 공간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위안거리가 되어주리라 확신한다. 안락한 분위기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커피는 덤. 단순한 소비를 넘어 레코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사운즈굿 스토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흑인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다루는 레코드숍이자 음악에서 파생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주로 1950~80년대 재즈, 소울 & 펑크 등 음악들을 바이닐로 직접 청음하고 구매할 수 있고, 재즈나 레코드 문화에 영감을 받아 여러 가지 굿즈들도 제작하고 있다.단순한 소비를 넘어 레코드 문화를 경험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레코드숍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오래전부터 평소 좋아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공간이 중심이 된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중 라이프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는 매개체는 단연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재즈와 흑인 음악은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부분이었고.우리가 지향하는 음악 문화에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공간과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 음악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험ʼ인데 레코드는 그런 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레코드를 직접 만지고, 찾고, 듣고, 소유하는 행위는 음악의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재즈와 모든 흑인 음악은 레코드 문화와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더 큰 경험적 의미를 지닌다. 사운즈굿 스토어는 그런 경험적 요소들이 집약된 공간이자 우리가 생각하는 재즈와 음악 문화를 표현하는 통로이다. |다른 레코드숍과 차별화 되는 점을 꼽는다면 보통 레코드 문화는 진입장벽이 높은 이미지가 있는데, 우리 숍은누구든 편하게 와서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커피와 레코드, 음악에서 파생된 여러 상품을 만드는 것도 그런 의도가 담긴 것이다. 각 앨범마다 정보를 담은 라벨을 붙이고 QR 코드를 통해 수록곡을 들어볼 수 있게 하는 등의 요소들? |바이닐에 첫 발을들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 있다면 사라 본(Sarah Vaughan)의 [No Count Sarah]. 첫 시작은 자꾸 듣고 싶고, 손이 가는 앨범을 고르는 것이 좋다. 편안하고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뿐더러, 발매된 지 50년이 넘은 오래된 작품이라 소장 가치 역시 훌륭한 앨범. 다이브 레코드 지난 12월 을지로에 새롭게 문을 연 다이브 레코드. 진한 커피 내음이 반갑게 맞아주는 이곳은 주류와 비주류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두 대의 리스닝 스테이션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바이닐 입문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공간이다. 불편함이 주는 행복감. 이 모순적인 바이닐의 묘미를 다이브 레코드에서 즐겨보길 바란다.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다이브 레코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해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 한지는 약 2달 정도 되어간다.1970~80년대 소울, 재즈, 펑크, 디스코부터 1990~2000년대 정글, 드럼 앤 베이스, 브로큰 비트, 하우스, 일렉트로닉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하고 신선한 음반을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다. |레코드숍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레코드는 음악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실체와의 물리적인 접촉을 통해 얻게 되는 오감의 즐거움이 매우 크다. 때론 이런 불편함이 주는 특별함 때문에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며, 그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고. |다른 레코드숍과 차별화 되는 점을 꼽는다면 모든 음반을 자유롭게 골라서 들어볼 수 있는 분위기.그리고 리스너의 취향을 고려해 음반을 선별해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레코드 클리닝 서비스는 물론 음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 |많은 이들이 레코드를 들여오는 경로에 대해 궁금해할 것 같다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유통 배급사, 독립 레이블, 아티스트 등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매주 소개하고 싶은 레코드를 직접 하나하나 모니터링한 후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 |바이닐에 첫 발을 들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 있다면 우리가 ‘Best Album of 2019’로 직접 선정한디고(Dego)의 ‘Too Much’.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실화(퀸)에 대한 이야기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영국 락밴드 '퀸'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 합류 직전, 스마일의 초기 멤버였다가 스마일을 나갔던 '팀 스테필 (맨 오른쪽)'은 합류했던 밴드 '험피 봉' 해체 후 디자인 쪽에서 일 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고(!!) 70세인 현재도 음악 활동 중이다 퀸의 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프레디 머큐리가 디자인 했다 (첫번째)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의 자켓도 프레디가 만들었다고. (두번째) 무대 의상들도 직접 디자인 한 게 많았다고 함 퀸은 멤버 전원이 학사 학위를 가진 밴드이다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후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 되기도 했다 존 디콘은 퀸 2집까지 중학교 교사였다 프레디는 영화처럼 냥집사인데,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냥이들이었다고. 길냥이들에게 안락한 환경 마련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새긴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줬었다고. 그중 '딜라일라'라는 고양이를 위해 노래 "Delilah"를 쓰기도 했다 프레디 : (((내 고양이))) 고양이 : “이 앨범을 나의 고양이 제리에게 바친다. 톰과 오스카,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다 꺼져라.” < 딜라일라 > - 1985년 앨범 <Mr. Bad Guy> 감사의 말 중에서 (출처 :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culture&wr_id=374 ) '프레디'라는 이름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불러주던 별칭이라고 한다 작곡할 때는 떠올랐던 멜로디가 머리속에 안 남으면 선율이 허접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고 한다. 주로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기타 코드는 3개밖에 연주하지 못한다고 말해왔지만 목욕하다가 떠올라서 기타로 뚝딱 만든 노래 =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의 코러스는 무려 180번을 오버더빙(녹음한 것 위에 또 녹음) 했고, 마지막에는 테이프의 산화철 부분이 거의 닳아서 없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하루에 10~12시간씩 녹음한 결과였다고. 곡의 다양한 부분들은 면도칼로 잘라 합친 것이라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타소리와 드럼소리는 실제 퀸의 멤버이자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로저가 연주한 것이라고 둘은 현재도 퀸으로 활동 중 퀸의 기타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 브라이언의 기타가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년 넘도록 사용 중이며, 100년 된 벽난로의 목재, 자전거 스프링 등을 사용했다. 퀸은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로저 테일러는 'The Reactions'라는 밴드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는데 보컬 멤버가 탈퇴하여 직접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고향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를 받아도 관객이 2~300명 수준이었다고 함 프레디는 학창 시절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는 보컬이 아닌 키보드 연주자였다 이후 60년대에 아마추어 밴드 '아이벡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 영화 속 프레디의 노래하는 음성은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과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마크 마텔 = 프레디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된 퀸의 공식 트리뷰트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캐나다 가수)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데이트 중이라고 함! 존잘존예가 만났네 라미 말렉은 안무가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았는데 덕분에 프레디의 작은 행동, 습관, 시선, 마이크를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고 함 영화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길다고 한 음반사 관계자에게 캐릭터들이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을 언급한 이유 : 그 음반 6분 넘는 곡만 3곡이라서. 게다가 가장 긴 곡은 7분 50초 퀸과 마이클 잭슨은 만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도 함께 했다. 2014년에 마이클 잭슨과의 듀엣곡이 발표되었다.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 1984년에 퀸이 내한할 뻔한 적이 있었다. 적당한 공연장도 못찾은데다 금지곡이 많아서 실패했다고 공연은 안 했지만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내한했었다. 이후 2014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프레디만의 관객 소통 방법인 '에~오'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존 디콘은 프레디가 없으면 퀸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듯. 실제로 1997년 은퇴하였다 브라이언 메이는 투병 중이던 프레디를 보러 가던 때,  300야드 (274m)를 남겨두고 '올 필요 없다. 사망했다'는 부고 전화를 받았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는 2016년에 94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브라이언 메이는 공식 활동을 중지하고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프레디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시간만 50년이 넘었고 어머님은 프레디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아버지가 가수의 길을 반대할 때에도 아들을 응원했고 마지막까지 모든 활동에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활동에 프레디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다'는 내용 (출처 : https://whitequeen.tistory.com/2148) 프레디는 투병하던 때 불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병이 악화될수록 일을 더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브라이언 메이 : 프레디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고 전혀 불평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저녁에 다 같이 나갔는데 다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걸 알고는 "브라이언, 어떤지 한 번 볼래?" 그러고는 보여줬어요. 그리고 제 표정에 대해 오히려 프레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네가 그렇게 놀랄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면서요. -  프레디가 말했어요. "곡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아. 가사도 계속 써줘. 계속 일을 줘.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어." "나중엔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돼. 나중에 완성하면 돼." - "프레디 머큐리, 인생을 사랑한 사람. 노래를 부른 사람." 저에게는 그게 프레디였어요.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어요. 그 나머지도 모두 포함해서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kngjoo/120152157305 )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퀸 정규 앨범인 Innuendo는 프레디가 언제쯤 스튜디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연락하면 나머지 세 멤버들이 데모 버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프레디는 컨디션이 좋을 때 스튜디오에 와서 보컬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생전 마지막 싱글인 <The Show Must Go On>는 음이 높아서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프레디는 "I'll fuckin' do it, darling('씨X, 하지 뭐' 정도의 뉘앙스.)"이라고 내뱉은 후,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한 보드카를 쭉 들이키더니 삑사리 없이 한 큐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 출처 : https://namu.wiki/w/%ED%94%84%EB%A0%88%EB%94%94%20%EB%A8%B8%ED%81%90%EB%A6%AC ) Q. 퀸 음악 모르는데 랩소디 보러 가도 되나요? 쿵쿵(짝) 쿵쿵(짝) 위윌위윌뢐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Aphex Twin - Nanou 2
https://www.youtube.com/watch?v=W5dcEXpViiI 어릴 적 음악하고 있을 때 음악을 잘하시던 선배에게 추천받았던 음악입니다. 당시 화려함을 추구하고 파괴적인 드럼을 추구하던 당시에 단순함의 미학이라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 뭐... 어이없게도 술값때문에 절교하고 연락 안하게 되었습니다만... ) 최근에 작곡한 음악도 이 음악을 많이 참조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분은 거의 전자음악의 거장이자 교과서로 불리우는 분입니다. 다른 음악 들어보면 일반 사람들이 듣기에는 정말 난해할 정도로 실험적인 음악들이 난무합니다. 그런 그가 이런 음악을 만들었던 이유라면... 분명 그 도 그만이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이 안에 삽입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그런 생각들에 앞서서 글 올리고 갑니다. 잠자기 전 쯤에 들으면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새벽의 제 느낌이기도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 채팅방을 만들었고 대략 10명 가까히 들어왔습니다. 정말 다양한 비주류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 역시도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단순히 " 나는 이런 음악 좋아하는데... " 정작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면 " 왜 이런 음악 들어? 트와이스 들어 " 라는 이야기 하신다면... 재생목록에 트와이스 전부 채우시고 좋아하는 음악들은 이 채팅방에서 이야기 해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t83lS
2018년 2월 둘째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2018년 다시 돌아온 <빙글 명예의 전당> 언제나처럼 덕후들을 응원하는 빙글 명예의 전당, 2018년 두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덕후들이 빙글의 마음을 선덕선덕 설레게 했는지 얼른 만나 볼까요? #1 첫번째 주인공은 @songkingko 님의 '성장, 고민'이라는 4컷 웹툰입니다.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영감을주는이야기 짧다면 짧은 4컷의 그림 안에 넘치듯 담긴 메세지에 공감의 회오리가 휘모리장단마냥 몰아치는 카드예요.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듯. 한번 구경 가 보시겠어요? >> 카드 보러가기 "힘겹게 한 단계 올라서면 너무나 쉽게 두 단계 높이는 세상, 그 잔인한 현실 속에서 아까운 시간만 버리며 고민하는 우리" #2 두번째는 매일 매일 들을 만한 노래들을 추천해 주시는 @iamcorin 님의 '하루 한 곡 스페셜 : 2월 첫째 주 발매된 추천 신곡 모음'입니다. #음악 #인디음악 요즘은 빙글에서 오래 활동을 해주셨다가 잠시 떠난 분들이 돌아오는 시즌인가 봐요. @iamcorin 님도 잠시 카드 게시를 멈추셨다가 2월부터 돌아오셨거든요! 그래서 이 카드가 더더욱 의미가 있죠. 매일 한곡씩 추천해 주는 음악들도, 각각의 추천사를 달아서 이렇게 한번에 와르르 모아서 소개해 주는 곡들도 듣다 보면 그 사람이 보여서 더 좋지 않나요? 어때요,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는? >> 카드 보러가기 "잊혀지기 쉬운.. 그러나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곡들" "참 재밌는 사운드예요. 알고싶은 사람!!" #3 마지막 주인공은 @starshines 님의 영화 리뷰, '[절찬 상영중] 코코 - 님아, 그 강을 건너도 되오' 입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픽사 '코코'를 보고 한 단어 한 단어 고심해서 꾹 꾹 눌러쓴 듯 정성스러운 리뷰를 보고 있자면 상영을 놓친 내가 어찌나 한스러운지. 읽는 것 만으로 영화가 그려지는 리뷰, 영화를 찾아 보고 싶은 리뷰를 써 주셨어요. @starshines 님의 글을 보면서 어떤 영화였을지를 상상해 보거나, 만약 본 영화라면 내 감상과는 어떻게 다르고 또 같은지를 대조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카드 보러가기 "죽음은 최첨단 스텔스기처럼 다가온다. 그러므로 정말 미치도록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절대 지체하지 말라고, '코코'는 이야기한다." _ 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각각의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카드를 발견한다면 댓글란에 @VingleKorean 을 태그하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사랑할 때 듣기 딱 좋은 노래: 좋은 가사 추천, 엘리케이 편
엘리케이의 'Love collage' 앨범은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과 그 순간에 담긴 세밀한 감정선을 하나의 러브스토리로 담은 앨범. 그래서 사랑에 빠지거나 헤어진 후의 성숙함을 표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완.전. 설레고 달콤하고 사랑이 깊어지는 <FALL IN LOVE🥰>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함 *시리즈 이름은 내맘대로 지은거 ㅡ * New Life (가사/번역) Morning’s curlin’ up by my side 아침이 내게 왔어요 And wakes me softly With blankets made of skies 하늘로 만든 이불이 나를 살며시 깨워주네요 I’m dancing with the breeze like a feather 난 마치 깃털처럼 바람을 따라 가벼이 춤을 춰요 ’Cause something tells me Now I have got a new forever 영원히 새로운 뭔가가 내게 생겼기 때문이에요 And I go (oh oh oh) Into a new life I float (oh oh) 새로운 삶을 시작해요 The seasons come and go (oh oh) But I know (oh oh oh) 몇 번의 계절이 오가도 나는 알 수 있어요 That I’m coming home 결국엔 내 보금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을 Now your eyes meet mine and I can’t blink 당신의 눈과 마주친 지금, 눈을 뗄 수 없어요 I’ve never seen my destiny In such a little glimpse 이렇게 짧은 순간에 내 운명을 알아본 건 처음이에요 My heart is beating fast as you whisper 당신이 내게 속삭일 때면 내 마음이 두근거려요 I’m certain of this now I’ve got a new forever 나에게 새로운 영원이 생긴 게 확실해요 And I go (oh oh oh) Into a new life I float (oh oh) 새로운 삶을 시작해요 The seasons come and go (oh oh) But I know (oh oh oh) 몇 번의 계절이 오가도 나는 알 수 있어요 That I’m coming home 결국엔 내 보금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을 I see my footprints in the snow 하얀 눈에 새겨진 내 발자국이 보여요 Melt away as my heart flows mhmm 내 마음이 녹아 스며들어 있어요 I’m gliding as I fall in love 사랑에 빠지듯 미끄러져요 With everything I’ve ever dreamed of 내가 꿈꿔온 모든 것들과 함께 말이에요 And I go (oh oh oh) Into a new life I float (oh oh) 새로운 삶을 시작해요 The seasons come and go (oh oh) But I know (oh oh oh) 몇 번의 계절이 오가도 나는 알 수 있어요 That I’m coming home 결국엔 내 보금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을 💛 * My Everything (가사/번역) This has been said a million ways 사랑은 백만 가지 방식으로 말해져 왔어요 Is your heart racing? 당신의 가슴이 뛰고 있나요? I can’t contain mine 내 마음은 그래요 I feel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느껴요 Do you feel mine? 내 마음을 느끼나요? Is it too far? 혹시 너무 먼가요? I’m drowning deep in your love 당신의 사랑에 깊이 빠졌어요 You are my prayer when alone 내가 혼자일 때 당신은 내 기도가 되고 Someone to hold when I’m feeling cold 마음이 힘들 때 내가 의지할 사람이 되어주네요 I love the way you already know That baby you are my world 당신이 나의 전부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게 좋아요 I don’t need diamonds 보석도 필요 없죠 (You are my diamond) (당신이 내 보석이에요) Far away islands You’re my horizon 저 멀리에 있는 섬, 당신은 나의 수평선이 돼요 More than my everything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요 Spring has its rainstorms 따뜻한 봄도 폭풍이 일 때가 있고 (You are my sunrise) (당신은 나에게 따뜻한 햇볕이 되어줘요) Roses may have thorns 아름다운 장미도 가시를 가지고 있어요 Come as you are 당신 모습 그대로 내게 와요 More than my everything (My everything)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요 Don’t let this be just a dream 이게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Cause baby you are my world 당신은 나의 전부예요 I don’t need diamonds 보석도 필요 없죠 (You are my diamond) (당신이 내 보석이에요) Far away islands You’re my horizon 저 멀리에 있는 섬, 당신은 나의 수평선이 돼요 More than my everything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요 Spring has its rainstorms 따뜻한 봄도 폭풍이 일 때가 있고 (You are my sunrise) (당신은 나에게 따뜻한 햇볕이 되어줘요) Roses may have thorns 아름다운 장미도 가시를 가지고 있어요 Come as you are 당신 모습 그대로 내게 와요 More than my everything (My everything)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요 I’m not letting you go 당신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Even when I'm low 힘들 때에도, 슬플 때에도 I'm here to stay 난 여기 있을거에요 Even when I’m grey 내가 우울할 때에도 I will be here (I’ll be here) 난 여기 있어요 (나도 여기 있어요) With you 여기서 당신과 함께 할래요 You feel my heart?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Do you feel mine? Is it too far? 당신도 내가 느껴지나요? 내가 너무 빠른가요? I'm drowning deep in your love 당신의 사랑에 깊이 빠졌어요 Don't let this be just a dream 이게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Cause you are my world 당신은 나의 전부예요 🌸 * Love (가사/번역) Love, how did you come 나의 사랑, 어떻게 나를 찾아 여기까지 왔나요 To call me, to be my home 나의 안식처가 되어주려고 나를 부르네요 Love, your laughter shines 나의 사랑, 당신의 미소는 빛이 나요 Through our unspoken words 말하지 않아도 말이에요 Love, this room is whole 나의 사랑, 우리의 공간이 가득 차요 From my eyes, I watch you unfold 나의 눈이 당신을 바라봐요 Three green candles burn 푸른 초의 불이 붙고, The record starts to turn 음악이 흘러나와요 In your voice 당신의 목소리, Here’s the melody I’ve missed 내가 그리워했던 멜로디예요 Lost in your song 당신의 노래에 더 깊이 빠져들어요 Nowhere I’d rather be than this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어요 Far in the distance Shadows resist us 저 멀리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향해 다가와도 But love, the love keeps filling up our hearts 사랑은 계속해서 우리를 새롭게 채울 거예요 Every part of me is so in 내 안에 모든 사랑으로 Love, 나의 사랑, you’ve come to show 나에게 보여주네요 To change us, to be my home 우리를 변하게 하고, 나의 안식처가 되어주려고. Love, your laughter shines 나의 사랑, 당신의 미소는 빛나요 Through every open door 열려 있는 모든 마음의 문을 통해 In your voice 당신의 목소리, Here’s the melody I’ve missed 내가 그리워했던 멜로디예요 Lost in your song 당신의 노래에 더 깊이 빠져들어요 Nowhere I’d rather be than this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어요 Far in the distance Shadows resist us 저 멀리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향해 다가와도 But love, the love keeps filling up our hearts 사랑은 계속해서 우리를 새롭게 채울 거예요 Every part of me is so in 내 안에 모든 사랑으로 And I won’t let you fall 내가 영원히 당신 옆에서 Forever by your side 당신이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줄게요 I will never let you go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게요 Forever by your side The places we will go 걸어가야 할 길이 많아요 I will never let us go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This is love 이게 사랑이에요 💖 ㅡ 요즘 참 보기 힘든 시적인 가사들✍ . . . . New life -> My Everything -> Love 순으로 사랑이 점점 깊어지고 성숙해지기 때문에 꼭 이 순서로 듣고, 가사도 같이 보는거 추천 ㅡ
헤어짐과 그 후, 마음을 울리는 엘리케이 곡 (가사/해석/뮤비/듣기)
· 헤어지는 순간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곡 Dawn (feat.Leo Z) In the wake of my walk beside you I’ve known the depth of virtue Though we go on alone, we’ve spoken All the words of our love unbroken 늘 내 걸음 옆에 서있던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날이 얼마나 고결했는지 그 깊이를 알고 있어요 우리 비록 서로 다른 길을 갈지라도 함께 나눴던 사랑의 이야기들은 깨어지지 않아요 I have written on my heart The part you’ll carry For eternity 내 마음에 새긴 모든 것들 당신이 가져가겠지요 영원으로 From the depth of the sea between us I have seen no cold nor weakness I believe we are bound in parting By the love we have found, my darling 우리 사이에 있는 심연의 바다, 그곳에 차가움과 나약함은 없었지요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믿어요 우리가 찾은 사랑이 말이죠 내 사랑 You have come to know My soul the part you’ll hold For eternity 당신은 알게 되었죠 당신에게 있는 내 영혼의 한 조각 영원으로 Together we found our wings Let only the sky divide us Beyond what our eyes can see Still the heart beats 우린 함께 우리의 날개를 찾았고 하늘만이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어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그 이상으로 여전히 마음은 뛰고 있어요 The roots of our love run deep No matter how the earth may shake us My love, I let go in peace As I will know you 깊어진 우리 사랑의 뿌리 세상이 우리를 흔들지라도 내 사랑, 평안히 떠나요 내가 당신을 알고 있어요 For eternity For eternity 영원으로 영원으로 I will never know a light brighter Than the one we have grown together With the dawn of our days fading We are no longer one 내게 더 밝은 빛은 없어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 온 그 빛보다 우리들의 나날들이 여명처럼 희미해져요 우리는 더 이상 하나가 아닌가요 / · 사랑이 지나간 이후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곡 The Shadow of Your Smile The shadow of your smile When you are gone Will color all my dreams And light the dawn Look into my eyes My love and see All the lovely things You are to me 당신 미소 속의 그림자는, 당신이 떠난 뒤에도 내 꿈을 색칠해주겠죠 나의 눈을 보세요, 내 사랑 그리고 부디 기억해줘요 당신은 내게 모든 것이었다는 걸 Our wistful little star Was far too high A teardrop kissed your lips And so did I 높은 하늘에 외로운 작은 별 하나 그리고 나의 눈물로 젖은 당신의 입술 Now when I remember spring All the joy that love can bring I will be remembering The shadow of your smile 사랑의 기쁨이던 그 봄을 떠올릴 때면 당신의 미소에 깃든 그림자를 생각하겠지요 당신의 미소를 Now when I remember spring All the joy that love can bring I will be remembering The shadow of your smile 사랑의 기쁨이던 그 봄을 떠올릴 때면 당신의 미소에 깃든 그림자를 생각하겠지요 당신의 미소를 Your smile Your smile 당신의 미소를 당신의 미소를 ㅡ "Though we go on alone, we’ve spoken All the words of our love unbroken" 우리 비록 서로 다른 길을 갈지라도 함께 나눴던 사랑의 이야기들은 깨어지지 않아요 Dawn은 처음에 나오는 이 가사가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 헤어졌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모습이랄까? 뮤비도 연출을 정말 잘했으니 꼭 한번 보시길 The shadow of your smile은 사랑했던 기억을 추억하면서 따따하게 어루만지는 곡이다보니 헤어짐에 대한 곡임에도 뮤비연출과 가사 둘다 따숩다 ༼ ༎ຶ ෴ ༎ຶ༽ 엘리케이의 노래들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웰메이드임을 느끼는데, 특히나 뮤비+음원+가사 이 3가지가 각각 곡의 컨셉들과 탁탁 다 들어맞아서 곱씹을수록 점점 더 와닿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