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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슐랭] SNS에서 난리 난 국수 5대장 양념장 비법 레시피 모음!

SNS에서 핫한 국수 양념장 5가지를 한 번에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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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는 친정엄마에게 배운 식당에서 나오는 오뎅볶음 만드는 방법
친정 엄마가 식당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계신데요. 맛집으로 소문이 난 식당이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식당을 하고 계시는 친정 엄마에게 배운 오뎅볶음 만드는 비법 소개합니다. 집에서 오뎅볶음을 만들때는 기름에 오뎅을 볶다가 양념을 하게 되는데요. 엄마가 가르쳐 주신 비법은 우리가 평소 알던 요리법과는 완전 다르네요.^^ 식당에서 나오는 오뎅볶음 만들기 1.오뎅,양파,당근,대파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소쿠리에 담아줍니다. ※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2. 고춧가루 1, 간장 1.5, 물엿 1.5, 설탕 반 티, 마늘 반 티, 참기름 1, 후춧가루 조금, 소고기 다시다 티 스푼 하나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 고춧가루를 빼면 간장 오뎅볶음 양념장이 됩니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가장 약한 불을 켜 줍니다. 4. 약한 불을 유지한 채 양념장을 붓고 1~2분 동안 고추기름이 나오도록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강한 불로 양념장을 끓이면 고추기름이 금세 타 버리므로 반드시 약한 불을 유지합니다. 5. 양념장 위에 미리 썰어둔 야채와 오뎅을 한 줌 넣어주고요. 6. 양념장에 오뎅을 고루 섞어 딱딱한 오뎅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식당표 오뎅볶음 금세 완성이네요^^ 그럼 집에서도 식당에서 나오는 오뎅볶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기름없이 만드는 건강하고 불량한 펜네 스파게티
오늘 아침은 펜네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마지막 불량아만 없으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겠어요. 새우가 단백질이 많아서 탄수화물만 먹는게 아니게 되거든요 ㅋㅋㅋ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2인분 기준이예요. 참고해주세요♡ 후라이팬에 물과 마른 바질 가루를 넣고 약불에 가열해주세요.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후추를 뿌려주세요. 전 후추를 좋아해서 듬뿍 뿌렸는데 먹을때 후추의 매운맛이 올라와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치킨스톡과 고기 없이 육수를 쟁취합니다ㅋㅋ 다른 분들은 고기 넣어서 볶으셔도 돼요. 익힌 새우만 건져내 그릇에 따로 담아주세요. 홀토마토 400g을 넣고 대충 으깨주며 물과 섞어주세요. 그리고 졸여주시면 돼요. 홀토마토는 신맛이 강해 싫으신 분은 시판소스를 좀 넣으시거나 좀있다 간하실때 알룰로스 혹은 설탕을 넣어주시면 맛이 조금은 부드러워져요. 요러케 으깨시면 돼요. 그리고 전 씹는맛을 중요시하고 육수도 좀더 내야해서 건표고를 넣었어요. 이게 씹는맛이 좋더라구요. 생버섯 쓰실분은 양파나 다른 야채 넣을때 버섯 넣으시면 돼요. 완전히 졸기전 양파를 넣고 익혀주세요. 좋아하시는 다른 야채들 더 넣으셔도 돼요. 양파가 익으면 새우를 넣고 소금과 알룰로스 혹은 설탕을 가미해주세요. 드셔보시며 가감해주시면 돼요. 전 마지막 불량스러워 질꺼라 시판소스는 안 샀어요ㅋㅋ 취향에 맞게 익은 펜네를 넣어주세요. 원래 계획은 펜네 스파게티 1인분에 점심때 남은 소스를 바게트에 발라먹을려고 했는데 펜네가 많아 포기했어요. 점심도 얘 먹어야 해요ㅋ 그리고 양념이 잘 묻도록 뒤적여주세요. 먹을만큼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제 불량해져야겠어요. 짠. 옹예. 신난다ㅋㅋㅋ 모짜렐라 치즈를 불량스러운 자세로 얹어주세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이 백옥같은 녀석. 영롱한 백진주같은 녀석. 다이어트식으로 드실분들은 그날 식단의 지방 비율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끼아악!! 널 아이돌 오빠라 불러도 되겠니?ㅋㅋㅋ 먹어보니 신맛이 강하지만 홀토마토만 했을때보단 많이 부드러웠어요. 건표고 씹는맛과 후추맛도 좋았구요. 이렇게 한끼도 해결했습니당~
토마토스프 만들기
전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 치킨스톡도 안 쓰고 고기도 안되서 해물다시팩으로 육수를 냈어요. 해물다시팩이랑 페제스토, 냉동야채 가격만 합하면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만원정도 들었어요. 해물다시팩을 준비해주세요. 이 친구는 꽃게, 바지락, 홍합, 새우, 멸치, 다시마 가 들어있어요. 투하. 약불로 물이 졸아들때마다 물을 추가하며 1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꽃게가 들어있어 한참 끓였는데 육수는 잠깐 끓인거랑 한참 끓인거랑은 색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거품은 한번씩 걷어내 주시구요. 그동안 페제스토를 구경합니다. 음. 빨갛네요. 다 끓인 육수에 페제스토를 넣어줘요. 처음에 물이 많은가? 싶을 정도여야 해요. 야채 익는동안 알맞게 졸아들거든요. 어? 라면 국물 찍은걸 잘못 올렸나? 아니지롱. 참고로 깡통은 씻어주세요. 손 조심!! 부글부글. 난 토마토다!! 해동한 야채믹스예요. 이 친구는 당근, 감자, 그린빈, 양파, 리이크, 완두콩, 콜리플라워가 있어요. 전 야채를 좋아해서 가득 담았어요. 요로케 된 애들이예요. 후추와 생강가루를 뿌려주세요. (중요!) 야채패밀리 투하. 약불에서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뚜껑 닫기 금지! 넘쳐요. 푸르르 하고; 옹예. 다 익었다. 입에 맞게 소금간 해주세요. 바게트와 어울리겠지만 화이트 치아바타가 있어서 10년도 넘은 그릇에 담아줍니다. 다 깨지고 쟤들만 살아남았어요ㅋ 이제 먹어볼.. 댕장! 숟가락! 어머. 대박. 너무 맛있어요ㅠ 감동적인 영화 본 기분. 후추와 생강의 풍미가 깊게 남아요. 이렇게 또 한끼 해결! 일일히 칼로리랑 성분 찾아보니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겠더라구요. 토마토마토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신제품 면식수햏 - [트러플] 짜파게티라니...!
어... 다들 아시다시피, 면식수햏 이벤트 중입니다. 물론 모르는 분이 더 많다는 거 알고 드린 말씀입니다. (상품도 있음) 요 근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있음에 감사드리지만 난 아직 목마르다 인간들이여. 더 많은 면식을 하고 더 많이 올려라. 오늘도 점심을 때우려 나의 마음의 고향 CU를 찾아가니 신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신제품 [트러플 짜파게티] 나는 듣도 보도 못했지만 어쨋든 소비자가 선정한! 짜파게티! 아마 화사의 트러플 오일 짜파게티 먹방에 탄력을 받아서 만들어졌나 봅니다. 이요오오올~~~ 내가 이런 때 아니면 트러플오일 언제 먹어봄~~~~ 완전 GD된 기분이야~~~ 일단 눈에 띄는 점은 상단부의 물버림 구멍이네요. 기존의 짜파게티가 비빔라면이 아니라 국물라면에 가까웠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신제품은 불닭볶음면처럼 비벼먹는 스타일입니다. 조금 더 짭짤하게 간이 잘 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 그리고 이열~~~~지디가 가래침뱉어도 이거보단 많이 나올듯~~~~ 구성은 이렇습니다. 짜파게티 전통의 가루형스프와 후첨소스라고 표기되어있는 액상 스프 소스라기보단 오일에 가깝습니다. 면은 일반적인 컵라면 면이구요. 후레이크는 기존 짜파게티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면을 다 익히고 스프를 투하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향이 납니다. 살면서 트러플을 먹어본 적이 없으니 이게 트러플인지 뭔지는 감이 안오지만 조금 묵직하고 느끼하면서 흙냄새같기도 한 그런 냄새가 조금 올라옵니다. 면을 다 비비고 먹으려는 찰나... 지나가는 다른 팀 직원분 왈 "어 트러플 짜파게티?? 그거 먹어봤는데 막 송진냄새 나지 않아요??" ... 묘한 기분... 1600원 주고 산 송진 짜파게티... 먹어보니 어떤 느낌에서 나온 표현인지는 알겠습니다. 묘하게 자연주의적인 향이 풍기긴 해요. 그게 진짜 트러플의 향인지 아닌지는 극빈층의 도비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음...나쁘진 않습니다. 네.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트러플이니까? 오히려 기존 짜파게티 컵라면이 비벼먹는 형식이 아니여서 좀 아쉬웠는데 이런 형식의 짜파게티가 나오니 그런 면에서 좀 니즈가 채워진 느낌입니다. 트러플에 대한 궁금증은...잘 모르겠고... 더 많은 면식 리뷰는 면식수햏 관심사를 방문해주십쇼. 아 그리고... 요즘 저보다 훨씬 면식수햏에서 열일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vladimir76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활발하게 홍보를 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 여러분도 다들 면요리를 먹을 때면 한 번씩 면식수햏을 떠올려주십쇼...!
참새보다 내가 더 좋아해! 판교 '방아깐'
요즘 제가 즐겨 보고 있는 @nanmollang님의 맛집추천 카드를 보고 자극을 받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로는 도저히 저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허접하지만 긴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맛집은 개발자들의 천국 판교에 위치한 ‘방아깐’이라는 횟집입니다. 귀여워 보이려고 방아깐이라고 한 게 아니라 진짜 가게 이름이 방아깐임. 여성빙글러 여러분 혹시 남친에게 애교를 보여주고 싶은데 부끄럽다면 이 상호를 이용해보세요. 날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인생도 날로 먹고 싶어 하는 저라는 인간이 선택한 ONE PICK. 누군가 판교에서 맛집 딱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방아깐을 추천할 것입니다.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싶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최애 메뉴는 바로 4만 원짜리 모둠회 중짜입니다. 비주얼 보세요. 같이 간 친구들은 모둠회 등장과 동시에 오져따.. 라는 말밖에 못 하더군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가성비와 퀄리티 ㅇㅈ 액정을 뚫고 느껴지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살결. 윤기가 쟈르르흐르는 것이 빙글러 여러분의 침 꼴딱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맛있는 회는 딱 씹어보면 특유의 감칠맛 나는 단맛이 싸악 퍼지지 않습니까? 여기가 그래요. 얘가 그렇습니다. 아니 그렇게 풀을 바른 건지 회사 혀에 챡! 챡! 감겨요; 음 풀은 좀 오바이긴 한데, 진짜 먹고 있다 보면 내가 산 낙지를 시켰나 싶을 정도로 쫀득쫀득한 식감이 미각을 사로잡습니다. 이것도 오바인가? 궁금하면 드셔보세요.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실하고 괜찮은 녀석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 해 전합니다.. 그리고 저 옆에 시뻘건 놈. 저놈이 아주 무서운 놈입니다. 소주랑 회 훔쳐 가는 도둑놈. 저 무서운 놈의 이름은 야채 무침입니다. 꽤나 일차원적이고 허접한 이름이라 방심하기 쉬운 데 아주 미친놈이라고요. 저 옆에 첫눈처럼 사르륵 뿌려져 있는 미숫가루 보이시죠? 소복하게 쌓인 미숫가루와 야채 무침을 쓱쓱 쓰까서 탱글탱글한 회 한 점과 딱 싸 먹으면? 주인장 오늘 쌰따 내리쇼!!!!!!!!!!!!!!!!!!!!! 내가 다 먹어버릴랑께!!!!!!!!!!!!!!!!!!!!!! 아주 야마돌게 만드는 미친자식입니다. 너무 열 받아서 빨리 치워버렸습니다. 물론 제 뱃속으로. 주기적으로 패줘야 하는 녀석임 ㅇㅇ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한 오.징.어.회. 여러분 아시죠? 탱글탱글하면서도 뭔가 아삭한 식감, 이에 챡하고 감기는 듯한 살결… 얇게 썰려져 나오는 오징어 이 자식들을 국수 먹듯 잡아서 초고추장 사알짝 찍어 한입에 털어 넣으면...? 내 입속에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와 왈츠를 추듯 우아하게 수영하는 오징어들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또한 날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오징어 동무들을 기리기 위하여 경건하게 소주 한 잔 빡 꺾어주면 오징어와 나, 나와 오징어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는 겁니다. 아 그냥 존맛탱이라고요; 안 먹으면 손해라고요; 꼭 시켜 드시라고요 아시겠냐고요; 굶주린 직장인 3명이 가서 배터지게 먹고 남길 정도로 혜자 맛집이라는 점도 꼭 기억해주십쇼. ㅆ가성비충인 저도 만족하고 배 두들기며 나왔어요. 판교에서 직장을 다니고 계신 빙글러가 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제가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다. 판교랑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서판교)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적었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맛있고 좋아서 오랜만에 이렇게 긴 글을 써봅니다. 절대 홍보가 아닙니다... 방아깐.. 기억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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