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tjsrud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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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달한 로맨스 영화 BEST 6 추천

정말 주관적인 의견으로 제가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들이에요!! 로맨스 영화들을 보면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영화 속으로부터 얻어가는 메시지들도 많더라구요ㅎㅎ 아직 못 보신 영화들이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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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top2에 첫키스만 500번째인가 그거아녜요?
엇...! 허거걱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잘못 적어놓았네요ㅠㅠ
에디터로 일하시나요? 빙글 영화섹션 에디터 어떠세요?
아 지금 현재 대학내일에서 대학생 에디터로 잠깐 활동중이에요..!! 정말 감사하지만 제 실력으로는 많이 부족할것 같아요 ㅡㅠㅠ하하
러브&드럭스랑 500일의 썸머 줄거리가 같아용
으악...제가 허점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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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여기로 1편 안보신 분들은 1편부터 보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 에로스는 잠에서 깨고 등잔과 낫을 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았어. "어리석은 프시케여. 내 사랑에 대한 보답이 겨우 이것이오? 사랑에 대한 보답이 결국 파국이오?" "내가 내 모습을 보여주지않았던 것은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고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이오 그런데도 당신은 내 목을 도려내려고하다니!" "죄송해요...제가...제가..." "가세요. 그대에게 따로 벌을 내리지는 않겠어요. 사랑이 남아있다면 영원한 이별보다 더 큰 벌은 없을테니까" 에로스는 우는 프시케를 뒤로하고 날아가버렸어 울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프시케는 주변을 둘러봤어. 호화로운 궁전은 사라지고 자신은 다시 산꼭대기에 올라와있었지. 프시케는 에로스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하염없이 걸었어. 그러다 어느 신전에 도착을 했는데, 낫과 곡식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었어. 프시케는 그걸 정리했어. 그걸 지켜보던 이가 있었으니, 신전의 주인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였어. 데메테르는 프시케를 예쁘게 여겨 이야기해주지 "어리석은 프시케여, 지금 니가 찾아야 할 것은 에로스가 아니다.  우선 아프로디테 여신의 노여움을 먼저 풀고 용서를 구하도록 하여라" 프시케는 감사를 표하고 바로 아프로디테의 신전으로 찾아갔지 "여신님, 부디 어리석은 저를 가엾게 여기어 용서해주시옵소서" 그러자 아프로디테가 나타나고, 노기를 띤 목소리로 답했어 "네 신랑은 내 말을 흘려듣고 너같이 하찮은 것에게 사랑을 기울이더니  어깨에는 화상, 마음에는 상처를 입고 몸져누웠다. 이제 내가 너를 시험하리라." 아프로디테는 퀘스트 세가지를 줘. 우선 신전의 곳간으로 데려가지. 그곳엔 밀, 보리,기장, 살갈퀴, 콩등이 무더기로 수북이 쌓여있었어. "종류별로 정리해놓거라" ... 막막해진 프시케는 눈물만 흘리는데, 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개미떼를 불러 개미 징그러워서 앤트맨 가서 프시케를 좀 도와줘 ㅇㅇ 프시케에게가서 개미떼가 순식간에 다 정리해주지 돌아온 아프로디테는 깨끗이 정리된 곳간을 보고 말해 "나는 네 일 솜씨를 본것이 아니고 내 아들에게 아직 너를 향한 마음이 있다는것만 알게됐구나." 이러고 빵 하나 던져주고 곳간에서 프시케를 재워. 다음날 두번째 퀘스트 "강을 건너 숲에 가면 주인없는 양떼가 있다. 가서보면 알테지만 털이 모두 금빛이다. 각 양의 털을 한줌씩 뽑고 모두 모아오너라. 한마리라도 빠트리면 경을 칠 줄 알거라" 막막해진 프시케는 또 눈물... 그러자 이번엔 갈대숲에서 소리가 들려와 "무서운 양떼에게 다가갈 생각도마세요. 그 양은 인간을 뿔로 찌르고 발길로 걷어차는 무서운 짐승입니다.  해질녁이 되거든 나오세요. 그럼 덤불과 나무등치에 양털견본이 가득 걸려있을테니. " 이렇게 또 퀘스트 완료 "또 너의 힘으로 하지 않았구나" 아프로디테는 여전히 경을 쳤지 "여기 상자가 있으니 저승으로내려가 저승의 왕비 페르세포네에게 이렇게 전해라. '제 주인이신 아프로디테 여신께서 얼굴 단장에 필요한 단장료를 조금 나누어주셨으면 하더이다.  몸져누우신 아드님을 돌보시느라고 그 아름답던 얼굴이 조금 수척해지셨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페르세포네 여신이 준 단장료를 받아오너라" "오늘밤에 신들의 연회에 갈 때 쓸 것이니 저녁안에 가지고오너라" 프시케는 이제 끝난걸 깨달았어.  인간인 자신에게 제발로 저승에 가라는 것은 죽으라는 것이었으니까. 그렇게 벼랑에서 뛰어내리려는 프시케에게, 또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어. "여러번 신들의 가호를 입은 그대가 이렇게 목숨을 끊어 이제껏 도와주던 신을 슬프게해서야 되겠느냐." 목소리는 저승으로 가는 방법, 되짚어 오는 길을 알려주곤 덧붙였어 "단장료를 넣어주거든 고이 품고 나오되, 절대로 뚜껑을 열어보아서는 안된다.  그대는 인간이다. 여신들의 단장료를 너무 긍금하게 여기지않도록해라." 그렇게 프시케는 저승으로 갔어. "제 주인이신 아프로디테 여신께서 얼굴 단장에 필요한 단장료를 조금 나누어주셨으면 하더이다.  몸져누우신 아드님을 돌보시느라고 그 아름답던 얼굴이 조금 수척해지셨다고 하더이다." 페르세포네는 답했어. "나와 아프로디테 여신 사이에는 풀어야 할 감정의 매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찮은 것으로 내 속을 보이고 싶지는 않구나." 그렇게 단장료를 가지고 오는데, 프시케의 호기심이 또 동했어. "감히 신들의 단장료를 가지러 저승에까지 갔던 나이다. 내가 고생을 사서하는 뜻은 다 신랑을 찾고자 함인데,  단장료의 힘을 빌어 신랑의 눈길을 조금 끌고싶어하는 것을 누가 지나친 욕심이라 할것인가?" 그렇게 상자의 뚜껑을 여는 순간, 프시케는 페르세포네 여신이 하던 말을 떠올렸지. "나와 아프로디테 여신 사이에는 풀어야 할 감정의 매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아프로디테는  에로스를 시켜 하데스에게 금화살을 쏘고, 페르세포네에게 반하게 만들어 어린 페르세포네를 납치하여 강제로 결혼하게 만든 전적이 있었지. 때문에 페르세포네는 아프로디테에게 감정이 좋을 리가 없었고 그래서 단장료라고 하며 준 것이 잠의 씨앗이었어. 상자를 열자 잠의 씨앗들이 프시케를 덥쳤고 프시케는 저승의 잠에 떨어졌어 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프시케에게 가서 잠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다시 상자에 넣고 프시케를 깨웠어 ...? "분수를 몰라서 신세를 망치고 의심을 물리치지 못하여 만고의 고생을 사서하더니, 이제 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이꼴이 되다니." "어서일어나 내 어머니 신전에 가서 기다리세요. 나는 다녀올 곳이 있으니." 그리고는 올림포스의 제우스에게 가 "요즘 니가 나보다 더 떠들썩 하더구나. 아폴론도 굴복시킨 사랑의 신인 니가 사랑으로 골머리를 앓을 줄이야" "어머니를 좀 설득해주세요. 안그러면 이번엔 납화살을 누구에게 쏠 지 몰라요." "누구에게 쏘려고?" "나야 모르죠. 제우스님이 좋아하는 요정에게 쏠지, 안쏠지" "그래. 내 도와주마" 제우스는 아프로디테에게 가서 "신들도 의심과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는데, 한갓 사람이 그걸 어떻게 다 이길 수 있겠어요? " "그만하면 되었으니 그대가 인간들의 어려운 사랑의 끝도 아름답게 맺어주듯,  그대의 아들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도 끝을 아름답게 해주면 좋겠어요." 아프로디테는 마지못해 끄덕였지. 최고신 제우스가 하는 말인데 별 수 있나.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보내 프시케를 올림포스로 데려오게하고 신들의 술 넥타르를 건내 "프시케여, 이것을 먹고 내가 베푸는 불사의 은혜, 영원히 사는 은혜를 얻으라. " "이제 사랑의 신인 나도 이 인연은 끊지 못할것이오" 프시케는 넥타르를 마시고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어. "이제 우리 해가 있을 때도 볼 수 있겠네요. " "해가 떠도, 달이 떠도. 영원히 볼 수 있지" 아프로디테도 인정하고 축하해줘. 프시케 - 올리비아 핫세 에로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프로디테 - 샤를리즈 테론 제우스 - 크리스찬 베일 데메테르 - 키이라 나이틀리 아니 근데 에로스는 평생 프시케 안보고 살 생각이었대? 아님 선동거 후허락 후후얼굴공개 할 생각 이었나 레전드 로미오 디카프리오와 레전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가 만나는걸 보고싶어서 씀 사진출처 텀블러 출처 여성시대 출처 존잼!! 드디어 엔딩이 났군요 흥미진진한 에로스 이야기 ㅎㅎ 초반은 많이 들어봤는데 엔딩까지는 못봤거든요 넘 재밌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용! @cool2hj @glasslake @TrequartiSTAR @hyuna0119 @SuJin9052 @kara6084 @yoyoaja1004 @seolhuiL4865 @jslady @shsh26 1편 다시보기
내가 마치 신들린 기분,반도(2020)
*본 게시글은 반도(2020),부산행(2016)의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영화의 감상 후,리뷰를 봐주시길 바랍니다.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부산행의 후속작이지만,시리즈물로는 도저히 불러줄 수 없습니다.장르가 같은 만큼,세계관도 공유하고 있다는데요.글쎄요.서울역과 부산행은 연관성이 꽤 있었지만,반도와 부산행은 연결점이 완전히 개판입니다. 반도는 영화의 초반부 동안 부산행에서의 상황을 짧게 설명합니다.좀비가 출현하고 한국의 시스템이 무너지고,초기방어에 성공했던 부산에 정유미가 도착하지만.결국,뚫려버린 상황이 단 하루동안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네?그게 하루의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이라고요? 부산에서 배타고 탈출하는 장면 역시 대낮입니다.그러니까,정유미가 부산에 도착하고 수안이가 노래부르면서 구조된 시각 이후,몇 시간 안되서 바로 뚫렸단 얘기인데.국군이랑 미군은 허수아비 였답니까?들어오는 좀비도 못 막았데요? 이런 시작이야 그렇다 치더라도,국군 대위 였던 강동원은 김도윤 일행을 탈출시켜서 배에 태우는데요.이 배에 이미 감염이 시작되고 있던 좀비가 같이 타있었답니다.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좀비는 물리자마자 신체 변화가 바로 일어나지 않나요?니들이 전작에서 그렇게 설정했잖아!정신력에 따라 완전히 좀비가 되기까진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물리면 몇초 안지나서 증세가 나타났었잖아요!눈 하얘지고 말이야.핏줄도 막 튀어나오고.어?배 앞에서 지키던 애들은 타는 사람 검사도 안했데요?뭐 코로나 마냥 잠복기라도 있는건가? 지들이 전작에서 만든 설정도 기억을 못합니다.이렇게되면 부산행을 재미있게 본 사람일수록 화가나게 됩니다.아니 이럴거면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가지. 어찌됐건,배에 있던 김도윤 가족은 김도윤을 제외하고 모두 죽습니다.힘들게 홍콩에 도착했으나 아무도 난민을 받아주지 않아,홍콩에 뒷골목에서 살게된 강동원은 돈을 이유로 한국에 다시 들어가게 되죠. 그런데 말입니다.강동원의 원래 직업이 뭐죠?직업군인 아닙니까?미군 입장에서 생각하면,강동원을 그냥 백수로 썩힐바에.미군으로 입대시켜서 군인으로 써먹는게 낫지 않을까요?영화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미군이 강동원을 데려갔고,혹시 모를 생존자 구출과 달러돈 운반을 위해 강동원이 한국에 파견된다는 식으로 영화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정도의 노력은 기울이지 않았네요. 그래서 강동원 일행이 한국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인데요.여기서도 아주 기가막히는데,좀비일지도 모르는 존재를 경계하지도 않고.뻘짓하다가 동료를 2명이나 잃습니다.살아남은 김도윤과 강동원은 각자 다른곳에 가는데요. (좀비를 경계안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지...) 김도윤은 누가봐도,이 영화의 악당인 631부대에 끌려가고 강동원은 이정현 일행에게 구조됩니다.강동원은 이정현에게 빚이 있죠. 강동원과 이정현 일행은 김도윤을 구출하다가 실패함과 동시에 돈이 든 트럭을 챙겨서 탈출 합니다만.'내가 이 영화의 메인악당이다'라고 소리지르는 듯한 구교환을 맞닥 뜨립니다. 자기의 인생설계를 열심히 설파하던 구교환은 돈을 들고 인천항에 다다릅니다.그곳엔 원래 같았으면,강동원을 마중나올 일행이 있었으나 이것은 훼이크였죠.애초에 그들은 아무도 살려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영화내내 권해효가 부르짖던 제인,그러니까 un군이 헬기타고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탈출시키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이 영화의 문제점은 초반 설정이나 이전작과의 연개성 뿐만이 아닙니다.너무 뻔해요.'얘 죽겠다'싶은 애들은 이정현빼고 다죽습니다.사망플래그로 죽을 애들을 딱딱 짚어주니까,너무 뻔해서 지루합니다.저는 반도를 보는 내내 제가 무당인줄 알았어요.영화를 다 아는거나 마찬가진데 무슨 흥미가 있겠냐는 거죠. 연상호 감독의 주특기인 클리셰 비틀기는 이번에도 이루어졌습니다.중뽕사상을 꼬집는 다거나,돈만 주면 바로 비리를 저지르는 경찰들,난민 수용 문제도 다루고요.좀비가 출현하는 장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아있다 보단 나았어요. 원래 보여주려던게 액션이었는지,카체이싱이나 액션씬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cg입히기도 좋고 후까시 잡기도 좋은 화면 톤이에요. 차라리 정유미,김수안을 재등장 시켜서 부산에서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게 낫지 않았을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반은 엉망이고,중반은 캐릭터가 너무 식상하고(스토리도 꽤 식상 합니다만)결말은 괜찮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3.5점 입니다.3점보단 낫지만 4점 짜리 영화는 아니에요. 다음편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으로 돌아오겠습니다.오타나 영화와 다른점을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기대해주세요.하트도 눌러주세요.저의 저녁은 여러분들의 하트입니다.
[영화 커뮤니티 이벤트] 마- 내가 빙글의 이동진이다
봄이 와요 봄이 와~~ 극장에도 봄이 왔는지 이번달에 새로운 개봉작이 우르르르 쏟아졌지 뭐에요. 미세먼지 때매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런 날 영화라도 봐야 되잖아요. 아니 영화는 언제봐도 재밌지 암암. 그래서 말이에요. 우리 영화 한편 보고 친구랑 수다 떨듯이 리뷰를 나눠보는거 어때요? 이 영화 좋은지 별론지 노잼인지 존잼인지!!! 요즘 영화 재밌는거 너무 많아서 리뷰 보고 선택하고 싶은 맴.. 영화관 가서 소중한 내 시간, 내 돈 허비하고 싶지 않은 이맴.. 우리 다 같은 맴이니까 영화 리뷰 같이 나눠보자구요!! 후후 물론 맨입으루 아니죠 [리뷰쓰면 영화예매권] 영화 커뮤니티 후레지던트인 제가 임기 마감을 앞두고 준비한 특별 이벤트!!!ㅎ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영화 커뮤에 애정이 생겨부러서 좋은글 써주는 여러분께 무언가 주고싶은 맘에.. 요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리뷰 영화는 상영중인 영화도 괜찮고, 집에서 본 영화(넷플릭스, 왓챠, vod 등등) 다 상관없습니다!! 영화 커뮤니티는 여러분의 카드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벤트 참여 특전 👉 이벤트 기간동안은 리뷰카드에 특별히 '리뷰이벤트' 라벨을 달아드리고, 오직 리뷰카드만!!! 오로지 이벤트 참여하는 카드만!!! '피쳐' 해드립니다 ㅎㅎ <이벤트 참여 방법> 방법: 영화리뷰를 #영화 관심사에 발행한다. 기간: 오늘 당장부터 ~ 2019년 4월 10일까지 (3주간) 선정기준: 좋아요 ❤️+ 클립수📎 가장 높은 카드 1명 (TIP. 영화 티켓 사진, 영화 보는 노트북 화면 등이 있다면 좋아수가 더 늘어나겠쥬?) 상품: 맴을 촉촉하게 적셔줄 영화예매권 1매 여러분의 많은 리뷰 기다릴게유~~~ 영화 커뮤의 첫 이벤트가 흥하길! 많이 참여해주세요!!🙏 영화예매권 받아서 4월에 어벤져스 보러 가면 딱일듯 ㅎㅎㅎㅎ 제 큰그림입니다 껄껄 그리고 추가로!!!! 리뷰카드 올린 사람 중 랜덤추첨으로 음료 기프티콘🥤 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가 없어도!!! 대충 쓴 카드도!!! 음료 기프티콘을 받을 기회를 받는 거라구욧 ㅎㅎㅎ 이동진은 못돼도 아 이영화 존잼입니다 제발 보세여ㅜㅜㅜㅜ 라고 아무말 동네방네 소리치고 싶은거 다 압니다 이벤트 참여 많이 해주십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럼 안녕!
디오라마&피규어 커스텀 작업 근황 :)
나의 작업물을 소장한다는 것은 곧 나의 삶 일부를 소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AJ custom arts 작업물 인증서 중- 바쁘다는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연말 마무리 작업들과 전시회 준비로 정말 확장공사한 작업실마저 가득 차버렸어요.. 너저분해서 죄송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다들 더 추운 겨울을 보내실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서 슬슬 다시금 전시회 일정을 잡아보고 있답니다. 그간 밀린 작업들도 많고 보여드리지 못한 작업물들도 많은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나길! 이번 포스팅은 소소한 작업 근황입니다. 같은 타입으로 한체 더 작업한 디오라마 타입. 워낙 반응이 괜찮았던 녀석이라 의뢰처에서 한체 더 급하게 작업을 요청하는 바람에 정말 진땀을 뺐답니다. 아무래도 고증이 존재하는 타입이 아니라 순수하게 제가 창작한 녀석이다보니 만들고 싶은 그대로를 만들 수 있어서 유독 재밌었던 타입. 디테일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어떻게 작업했는지도 헷갈려버린다는.. 고증이나 사료가 존재하는 타입과는 다르게 100%창작해야하는 씬들은 가장 어렵지만 가장 재밌답니다. 배틀데미지 & LED식립 커스텀을 마친 스파이더맨:) 상세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나고보면 슈트의 손상을 최소하면서 led를 심기 위해서 참 별짓을 다 했던 기억이.. 그래도 이녀석들도 제법 재밌게 나왔어요:) 곧 커스텀 피규어와 디오라마를 한번에 준비중인 나의 아저씨 아이유 ! 현재는 의상만 준비된 상태인데 곧 헤드와 디오라마 작업이 끝나면 또 올려볼게요^^ 올해 가장 공들여 작업했었던 조커 디오라마 중 지하철 씬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지만 그 시간들을 온전히 감당하고 견뎌오다보면 .. 작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나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100% 수작업을 고집하며 시덥잖은 신념을 지켜온 1년:) 그렇게 작업물들이 쌓여가면 갈수록 조금씩 더 어른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게 작은 열정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제 개인전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된 제 작은 개인전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개인전 광고가 되어버린..ㅋㅋ) 서울 개인전이 끝나면 부산과 대구에서도 차례대로 열리게될 예정이라 :)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 전 다시 노가디아(노가다의 요정)로 돌아가야해서 .. ㅎㅎ :)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어려운 시국 같이 힘낼 수 있도록 .... 늘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언제나 소통은 환영합니다^^ ㅎㅎ 인스타쪽으로도 요즘 많이 유입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로 작업기는 인스타를 통해서 업로드하는지라.. ㅎㅎ 뭐 잡담도 좋고 이런쪽 작업에 관심있으신 일반인(?)분들도 환영이니 언제든 아는척 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AJ-
영화 리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Stop Dreaming  Start Living 인생에 대한 벤 스틸러의 나이브한 스웩 재미있는 영화를 봐서 소개하고 싶어졌습니다. 생각보다 관객수도 적더라구요 2013년 개봉작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95만명이라는 저조한 실적을 올린 영화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잘 알려진 배우 벤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서 만든 영화인데 기대가 높지 않았던거 같아요. 영화는 참 잘만든거 같던데 말이죠~ 흥미로운 점은 한글제목과 영어제목은 추구하는 의미가 조금은 다른 의미라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어로 된 원저의 제목이 감독이 영화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설명된것으로 보입니다. 영제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가 메인타이틀이고 서브타이틀로는 [Stop Dreaming Start Living]입니다. 직역처럼 번역하면 [월터 미티의 비밀스러운 삶]이라고 번역해야 할 거 같고 서브타이틀은 [상상을 멈추고 삶을 살아라] 정도인거 같습니다. 특히 주인공 월터 미티의 이름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Mitty라는 단어의 의미는 [소심한 몽상가]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정말 캐릭터를 딱 맞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감없이 말이죠. ^^ 뭐~ 제목 지을 때 고민 꽤 나 했을 법 합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상영할 당시의 한글 제목은 영제에 비해 조금은 난해하거나 혼동스러운 제목을 선택한 거 같습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제목도 뭐 나름 호기심을 키우는 의미는 있을 것이고 왜 그렇게 정했는지도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좀 영화가 가지는 이야기의 힘을 의심하고 외부에서 흥행을 찾으려 했던 약은 혹은 얍삽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이미 다수의 한국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벤 스틸러라는 유명 배우가 직접 연출을 하고 주연까지 연기한 작품이어서 마치 유사한 영화인것처럼 행세한 것이죠. 흥행을 위해 판타지인척 하고 싶었으나 영화는 박물관 시리즈 같은 판타지물은 전혀 아니어서 괴리감이 있습니다. 결국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는 사실은 예견된 결과처럼 보입니다. 이 영화는 오히려 더 진지하게 접근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뭐 당시 시대적 분위기가 진지함을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  사실 저도 그런 기획에 낚기긴 했습니다. 2013년 개봉 당시 이 영화를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7년이 흐른 지금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돌고 돌아 결국 보게 되다니 그것도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지금 본게 훨씬 좋았다는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인생에 대해 한번쯤 성찰적 사고를 하기위한 명분을 던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 좋은영화 많이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에피소드는 간단합니다. 주인공 월터는 잡지사 LIFE에서 16년간 근속한 평범해 보이는 직장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근무하다 보니 장인의 반열에는 오른 듯 보이지만 월터 자신에게 있어서 라이프는 이미 그와 동일시 되는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는 라이프를 떠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월터가 할 수 있는 외도라고는 고작 멍 때리며 액티비티하거나 러브리한 판타지를 상상하기 뿐이지만 일에있어서 만큼은 16년간 근무하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던 매우 도구적이고 기계적인 인물입니다. 그런 월터에게 고난이 생깁니다. 잡지의 표지 사진 필름을 잃어버린 거죠. 이 작은 실수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잡지사가 여러가지 이유로 오프라인시스템에서 온라인시스템으로 사업전환을 추진하면서 여러명의 직원들을 해고해야만 하는 경영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직장상사는 구조조정을 예고하며 정리해고가 함께 진행될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월터는 오프라인 잡지 발행으로는 마지막 호라고 하는 시점에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된것입니다. 실수도 용납하기 어려운데 단 한번의 실수가 해고에 이르게 될것이라는 공포는 월터를 더욱 고통스럽게 합니다. 일 외에는 어느것 하나 이룬게 없는 월터에게는 가혹한 일입니다. 평생 한 번의 실수도 없었던 프로페셔널한 월터가 마지막에 그것도 가장 중요한 표지의 사진을 잃어버린다는 설정이 너무 극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월터 입장이라도 자신과 늘 함께했던 직장이라는 공간과의 관계를 그렇게 끝낼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본의인 듯 본의 아니게도 월터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사진가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영화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월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월터가 그동안 살아왔던 모든 인생이 어떤 모양이었는지 앞으로 월터의 미래에 그의 삶은 또 어떻게 만들어질지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감독은 진지하게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그의 바람대로 잘 만들어졌고 무겁지도 않고 오버스럽지도 않게 아주 쉽게 표현한 고전 인문학 같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 어떤 명작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벤 스틸러 감독이 매 신마다 장치한 기호와 의미들을 대칭적 방식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장면이 기억납니다만 특별하게 다가온 신이 있습니다. 월터가 잠지 LIFE의 표지 디자인 전시액자를 지나는 장면입니다. 그 강렬한 대비가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일들과 대단한 사람들이 액자로 박제되어있고 그 앞을 평생 도구로 살고 있는 월터가 지나는 것이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건 그렇고 그럼 나름대로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볼까요~ 고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의 무게 열심히 산다는 것은 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능력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과 근면을 강요받는 노예로서가 아니라 자연과 사회 속에서 자신을 돌볼 능력을 갖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는" 의무형 문장은 타인을 위한 공여로서가 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한 이기적 의무라고 할 것입니다.. 개인이라는 존재의 연장에서 관계의 지평은 넓어지게 되고 이타적 삶은 선택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공여가 마치 열심히 사는 모습의 정형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개인이 모여있는 사회 등의 조직에서 개인의 위치는 부분으로서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월터는 LIFE라는 잡지사에서 16년간 근무한 성실한 직장인입니다. 그의 삶은 어느 순간 개인이라고 하는 존재가 사라진 채 조직의 한 부분으로 살아왔습니다. 전문가로서 그의 삶은 평가받을받을 만하지만 그는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이란 멍 때리는 그 순간이고 망상의 판타지라는 자극만 투여하고 있을 뿐이죠. 실제 그는 자신을 위한 진짜 시간을 사용한 경험이 없습니다.  월터의 여행은 "열심히 사는 법을 배우는 연습" 심리학에서는 여행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와 호기심으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영화 속 월터의 여행은 일의 연장이었습니다. 그가 여행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Life에 실릴 표지 사진을 구해내는 것이었죠. 본의인 듯 본의 아닌 여행을 통해 월터는 다시 치열하게 사는 법을 열심히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닝 된 자신의 상태를 충전하기 위해 그리고 다시 현재의 삶 속에 충실하기 위한 현실적 수단으로서만 중요한 게 아니고 여행 자체에서도 자신의 안전과 생존을 걱정하게 하기 때문에 물리적 관점으로도 ^^ "열심히 살 수밖에 없을걸."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지. 관습과 관행은 내가 경험했던 것과 너무 다르지. 신용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마음껏 믿을 수도 없지. 수많은 의심을 하고 사실을 확인해가며, 한발 앞으로 나아가거든요. 약할 수밖에 없는 이방인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은 늘 조심하고 확인하는 일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문화를 존중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 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생이라는 게 어디론가 흘러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고 목적지 자체보다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 성찰과 성장의 드라마입니다. 쇼펜하우어의 BCD(birth choice death)가 생각났습니다. 인생이란 삶과 죽음 사이에 선택이라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사는 법이란 결국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길」 언제나 혼자였던 월터는 여행이 끝나고 누군가와 함께 하기 위한 선택을 합니다. 영화에서 보듯 열심히 사는 법은 결국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일 같습니다. 월터와 마찬가지로 어떤 인간이든 개별적인 존재입니다. 따라서 다른 입장과 관점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관계가 상호 간 평화롭고 공존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익의 영역이 달라지게 되면 대립하게 되는 것도 쉽습니다. 개인과 개인이라는 일차원적인 관계도 이럴진대 집단(사람들)과 집단(사람들)의 문제로 이어지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도 됩니다. 이때 집단들은 거대한 프레임을 만들어 진영을 형성하며 거칠고 배려 없는 가치판단을 상호 간에 강요합니다. 결국 싸움이 되고 전쟁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터는 한정된 시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작가를 만나기 위해 엄청나게 서두르는 노력을 합니다만 그의 뜻대로 현실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화는 그가 원하는 목적지에 편안하게 도달하게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 그리고 어느 때는 방해를 만들어냅니다. 잘 모르는 상대에 대한 이해와 인내 그리고 경험적 판단이 다른 삶 때문에 어려운 감정의 전달과 노력들... 함께 사는 방법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느리게 가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리게... 월터를 통해 감독은 느린 것이 소통을 만들고 평화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에게 우스운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람을 상대할 때는 느리게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여행 가서 빠른 게 무슨 의미가 있긴 한 거예요? ^^ 사람은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 사실 혼자 있고 싶은데 관심도 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지요. 혼자라는 판타지가 좋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긴 합니다만 사실 이런 삶은 모든 것을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은 오직 타인을 통해서만 자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울 속의 나는 소리가 없고 나라고 하는 존재를 알아주는 건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인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내가 나를 잘 아는 것보다 타인이야말로 나를 제일 잘 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인들의 경험의 총체가 존재하는 나로서 성립이 가능하게 되다는 것입니다. ^^  그런 이유로 경계의 담이 아무리 높아도 우리는 소통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의미란 결국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관계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월터가 여행을 시작한 이유는 현실 속에서의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힘들었던 것이죠. 사람들이 모두 그를 보고 비웃는 것 같고 미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정작 그가 떠난 여행은 그런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만 남아버린 것입니다.  기계의 한 부속품이라는 수동적 존재가 이성과 영혼을 갖게 된다고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월터의 여행은 통나무에게 생명을 넣는 과정 또는 성장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도구로서 살지 않는다면  「타인은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 성공한 사람이라도 실패한 사람이라도 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너무 힘이 듭니다. 살아갈 희망을 잃게 되어 버리는 것이죠. 관계가 단절되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은 소통에서의 오해를 극에서는 자주 활용합니다. 이 쉬운 법칙은 여실히 월터에게도 적용됩니다. 월터의 오해는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니까요. 여기에서 느껴지는 바가 생겨버립니다.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하는 존재이지만 서로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묻지 않고 확인하지 않는다면 결국 타인의 입장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워요.  인간은 연결되길 원하나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리된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간 공감하려 하고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그거면 된 거예요. 완벽하게 나를 알아달라고 하거나 타인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명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의든 아니는 사람은 배신하고 실수합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합니다.(자신을 포함하는 것이죠) 이런 사실을 인정하면 참 편해집니다. 월터는 마지막 소통을 통해 오해를 극복합니다. 아마 작가를 만나서 그가 애써왔던 모든 과정이 허탈하게 다가오는 것보다 더 큰 메시지가 아닐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의 여행이 수도의 여행이고 성찰의 여행이고 성장의 여행이었다면 현실에서 오롯이 그가 선택한 인생의 방향은 어떤 모습일 수 있을까? 감독의 고민이 깊었던거 같습니다. 결국은 사랑이었다는건 미소짓게 합니다. 아마 감독 벤은 진지하고 따듯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영화처럼 결국 인생이란 의식이 소멸되는 그 순간까지 질과는 관계없이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목적 자체보다 과정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라고 감독은 그리도 외쳐보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독이자 주연 벤 스틸러에게는 리스펙트를~ 끗 영화 좋아요. 진심 추천해요~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