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5,000+ Views

광화문 & 제주 백록담

오늘 새벽 U 20 축구 응원하려고 간단히(?) 한잔하고 일찍 고우투벧 하려고 했어요.
간만에 아나고회가 먹고싶어서 포장해왔는데 왠 톱밥이... 갠적으로 전 아나고회 저렇게 톱밥처럼 썰어놓은거 싫어하지 말입니다...
간만에 와입이 하이볼을 제조해 주시네요. 하이볼 마시려고 다이소에 가서 잔도 새로 데려왔더라구요 ㅋ. 진저에일 대신 집에 있던 생강청을 넣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잘 흔들어 마시지 않으면 마지막엔 생강쥬스를 마실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 암튼 간만에 하이볼 좋았습니다.
햐, 드뎌 이 아이도 바닥을 보내요. 오사칸지 후쿠오칸지에서 하이볼 만들어 먹으려고 데려왔던 기억이...
ㅋ 하지만 올봄 도쿄에서 같은 아이로 또 데려왔다는요...
하이볼 한잔에 끝나면 섭하죠. GS마트에서 데려온 광화문 오픈. 캔이 이뻐서 일단 시선을 끌더라구요. 하이볼 마시던 잔에 그대로 마셨답니다. 살짝 쌉싸름한데 제가 좋아하는 쌉싸름한 맛은 아닌듯요. 그 이유가 맥문동이 들어 있어서일까요... 쌉싸름한 맛 좋아하는데 광화문은 살짝 제 입맛엔 맞지가 않네요 ㅡ..ㅡ
이 아이도 광화문이랑 같이 데려왔어요. 제주 백록담이라 그런지 한라봉맛도 나는 것이 살짝 1864 블랑의 순한 버젼 같기도 했어요.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살짝 싱겁다고 해야하나^^ 두가지 중엔 이 아이가 좀더 낫네요 ㅎ
급하게 사발면 안주 투입 ㅋ. 이 아이들 다 해치우고 잠 좀 자다가 일어나 축구 응원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갑자기 밀린 빨래가 생각나 빨래 돌리고 건조시키고 얼렁뚱땅 하다 잠잘 시간을 놓친거 있죠 ㅡ..ㅡ 그래서 날밤 깠어요...
햐, 근데 진짜 오늘 축구 완전 대박 재밌었잖아요. 극적인 동점에 연장전 가서 다시 동점 내주고 승부차기 가서 초반엔 우울했는데 결국 36년만에 4강 진출... 아,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네요 ㅋ
3 Comments
Suggested
Recent
새벽 축구 아드레날린 폭발 했을것 같아요 아직 못 봤지만 잠을 이기지 못 한 내 눈꺼플을 원망중이에요 1번사진 햇반 큰것 처럼 봤는데 글보고 정체성을 알았네요 ㅋ 근데.맥주 신기방기.한거 가득이네요🙂
@soozynx 다시보니 햇반 닮았네요 ㅋ. 곧 경복궁 맥주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
@vladimir76 구매하러 가보겠습니다 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펍 여행 일지]: 20. 뉴욕 - Bier Wax(맥주와 음악이 있는 펍)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재택근무 중 인데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까 점점 지쳐가는 것도 있는 거 같네요. 하루 빨리 상황이 괜찮아 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뉴욕에 위치한 펍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펍은 Bier Wax 입니다. Bier Wax 는 맥주와 음악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펍인데요. 그래서, 자주 음악 관련 이벤트를 진행 하기도 하고, 유명 DJ를 초대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곳에 맥주 리스트도 정말 매력적인데요. 뉴욕에서도 유명하고 맛있는 맥주를 판매하기로 유명한 펍입니다. 역시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또한, 이곳 역시 작은 사이즈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저처럼 다양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메뉴 입니다 ㅎㅎ 첫 번째로 주문한 맥주는 LIC Beer Project와 Orono Brewing Co. 가 합작한 Ready Orono Here We Come입니다. 이 맥주는 도수 9도인 임페리얼 IPA입니다. 만다리나 바바리아, 시트라, 그리고 아마릴로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는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향기로운 시트러스 향이 나오면서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문한 맥주는 Finback Brewery와 Hours Aged Ales가 콜라보한 BA The Hawk & Whale입니다. 이 맥주는 코피 루왁 커피와 로스티드 한 헤이즐 넛과 함께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이 맥주 역시 12도의 알코올을 잘 조절하면서, 높은 음용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향기로운 커피와 고소한 견과류 향이 더해지면서, 적당히 향기로운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맥주외에 당일 맥주 쉐어링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게 저도 몇몇 맥주를 얻어 마셨는데요. 모두 정말 맛있는 맥주라서 즐겁게 마신거 같습니다. Lazy Ax - Finback Brewery; ABV: 11%, IBU: 58 Abraxas - Perennial artisan ales; ABV: 11.5%, IBU: N/A Velvet Magnum II - Other Half Brewing Co. & Burial Beer Co. ABV: 15%, IBU:N/A Big Night - Suarez Family Brewery; ABV: 5.6%, IBU: N/A 정리하자면, 음악과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리스트 구성 역시 좋고 그리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브룩클린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맨해튼에서 약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유명한 곳이라 피크 타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마실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일에는 오후 5시 그리고 주말에는 오후2시에 방문하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서, Bier Wax에 대한 모든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펍 기본 정보 출처: www.bierwax.com
해초미인 슬림 2
며칠전 1일 2쌀국수를 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1일 2해초면을 하게 됐네요 ㅎ 담주 드뎌 등교를 하는 아들, 학교 가기전에 알바 좀 시켰습니다. 아빠 일하는데 따라 가서 짐도 좀 옮기고 암튼 힘 좀 썼습니다. 알바비도 두둑하게 챙겨주고 먹고싶다는 연어도 데려와 저녁에 좀 썰어줬답니다. 마침 처제가 조카들을 데려와 평소보다 좀더 썰었습니다. 와입과 처제가 와인 한잔 하길래 저도 한잔 했습니다. 지난번에 노브랜드 가서 데려왔던 아이들중 비비드 샤도네이를 오픈했는데 소소였습니다. 첫맛은 깔끔했는데 넘기는 끝맛이 살짝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워낙 착하니 이정도면^^ https://vin.gl/p/2973493?isrc=copylink 아침에는 메밀소바 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 저녁엔 비빔면 소스를 넣어 먹었답니다. 이번엔 두봉지 오픈해서 먹었어요 ㅋ 해초비빔면에 와인 한잔... 좋네요 ㅎ. 아침에도 느꼈지만 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식후 포만감이 굿... 뱃속에서 불어나는건가 ㅋ. 비빔면은 기존 비빔면들 보단 저한테 좀 맵게 느껴지더라구요. 슬생 마지막회 보면서 설거지 하는데 딸래미 재우러 들어갔던 와입이 나오더니 해초면을 한봉지 오픈해서 비빔면을 해먹더라구요. 포만감은 와입도 확실히 느끼나봐요^^ 와입한테도 이 비빔면은 좀 맵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오늘의 맥주] 45. Double Mmm…Fruit Dream With Plum And Vanilla - Other Half Brewing Co.(더블 바닐라 자두 맥주)
오늘의 맥주는 아더하프에서 출시한 Double Mmm…Fruit Dream With Plum And Vanilla입니다. 이 맥주 Double Mmm시리즈 맥주인데요. 다양한 부재료와 함께 만든 과일 베를리너 바이제 입니다. 이 맥주는 빨강 자두, 유당, 그리고 바닐라와 함께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맥주정보; 이름: Double Mmm…Fruit Dream With Plum And Vanilla ABV: 7% IBU: N/A 외관: 먼저, 탁하고 옅은 빨강 색을 띄면서, 거품은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 향을 맡아보면, 새콤달콤한 자두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맥아의 캐릭터는 약하며, 과일과 바닐라의 특징이 지배적입니다. 맛: 마셔보면, 달콤한 바닐라와 새콤달콤한 자두 향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약하며, 맥아의 캐릭터 역시 약하게 느껴집니다. 뒷맛에는 바닐라와 살구의 향이 합쳐져서 은은하게 남습니다. 마우스필: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재료 캐릭터와 유당으로 인해서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탄산감은 가지고 있으며, 높은 음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바닐라와 과일 조합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바닐라와 과일 조합은 상당히 좋은 조합이지만, 자칫 “어색”해지는 조합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맥주는 달콤한 바닐라 특징과 과일 특징을 적절히 뽑아내면서, 이 맥주만의 특징을 잘 구현해 냈다고 생각됩니다. Today’s beer is Double Mmm…Fruit Dream With Plum And Vanilla, from Other Half Brewing Co. It is brewed with red plums and dosed with milk and vanilla for a tart candled plum character, BEER INFO; NAME: Double Mmm…Fruit Dream With Plum And Vanilla ABV: 7% IBU: N/A Appearance: It has an opaque light red color, with the short retention of the beer head. Aroma: There are sweet vanilla and the sweet and sour plum characters appear from the same point. On the other hand, the malt character is weak. The vanilla and the fruit character go through the whole palate. Flavor: It has a strong character from the vanilla and the plum. The bitterness is low, and the malt color is also light. During the aftertaste, the sweet and sour flavors from the vanilla and the plum remain in the whole process. Mouthfeel: It has a light body with a smooth texture. Moreover, it has moderate carbonate and tart texture. Comments: It makes a great combination with the vanilla and the fruit character. It has a moderate degree of sweetness and sourness. It makes people feel good about it. 맥주 정보 자료 출처: https://otherhalfbrewing.com/beer/double-mmm-fruit-dream-with-plum-and-vanilla/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 홍대
어릴때부터 홍대갈 때 마다 여기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앞에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뭔가 항상 궁금했었죠 저녁시간만 되면 밖에 간이의자가 쫙 깔리더라구요 한 번 가보고나서는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던 곳이에요 분위기 자체가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메뉴는 일반 돼지갈비집들과 별 다를 것 없어요 단일메뉴도 아니고 심지어 갈비부터 막창까지 팔아요 둘이 와도 좋겠지만 가족단위나 여럿이 오면 분위기가 더 좋아요 그냥 뭔가 오손도손해지는 분위기가 있는 공간이에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테이블이 널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지도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기갈 때마다 좋을 때 가서 그런지 좋은 추억만 있는 곳이에요 돼지고기를 주문하고 나오는 반찬은 특별한건 없어요 손맛이라곤 느꺼지는 건 없어요..ㅋㅋㅋㅋㅋㅋ 갈비도 소름끼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에요 근데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지 정말 여기서 좋은 사람과 먹었던 기억만 있어서 그런지 그저 맛있었어요 목살은 살짝 초벌해서 한입크기로 빨라줘요 굴려가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깐 넘나 편해요 삼겹살도 크게 별다를 건 없어요 근데 그냥 즐거웠어요 여기있던 모든 순간들이 좋았던거 같네요 물냉은 먹다가 운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자를 너무 많이 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 웃긴 추억이 많은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에요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 홍대
‘맥알못’에게 추천하는 여름 맥주 TOP 10
Editor Comment 이 계절에 마시는 맥주는 왠지 모르게 특별하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만큼 심신의 위안을 주는 것은 없을 터.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진 탓에 지금 이 날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때는 1년에 몇 주밖에 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준비한 <아이즈매거진>이 추천하는 여름 맥주 TOP 10. 간편하게 편의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부터 수제 맥주까지 수많은 종류와 브랜드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모르는 ‘맥알못’들을 위해 알기 쉽게 모아봤다. 이제껏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맥주의 새로운 세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편의점 스타로프라멘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체코. 그중 국민 맥주라고 불리는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은 한 모금 마시기도 전에 감도는 향과 부드러운 거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향긋한 허브향과 라거다운 맥아의 진하고 적당히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담겨있어 호불호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다. 도수ㅣ5% 가격ㅣ500ml 2,500 원 애플폭스  사과를 발효해 만든 과실주이지만 도수와 음용법 등이 맥주와 유사한 ‘애플폭스(APPLE FOX)’. 밝고 투명한 컬러와 적은 거품량에 기존의 맥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싱그러운 사과향이 서늘한 밤공기와 제법 잘 어울린다. 사과 주스가 26.6% 함유된 덕에 상큼한 풍미로 단 주류를 선호하는 ‘알쓰’들에게 추천한다.  도수ㅣ4.5% 가격ㅣ500ml 3,000 원 테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라거는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맥주다. 하이트 진로에서 새롭게 출시한 ‘청정라거-테라(TERRA)’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제품.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 탄산만을 담아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하고, 녹색 패키지를 사용해 세련되면서 시각적인 신선함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도수ㅣ4.6% 가격ㅣ500ml 2.700 원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중국의 대표 맥주인 칭따오가 여름을 맞이해 생맥주처럼 비열 처리한 신제품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TSINGTAO PURE DRAFT)’를 출시했다. 부드럽고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병입한 제품은 일반적인 제조 방식과 달리 본연의 맛은 살리고,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듯 차별화된 매력를 선사한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맥주가 없을 것. 도수ㅣ4.3% 가격ㅣ500ml 3,000 원 주류 전문 판매점 듀체스 드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을 맥주의 세계로 인도한 ‘듀체스 드 부르고뉴(Duchesse de Bourgogne)’. 와인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 그리고 매혹적인 붉은빛이 감도는 레드 에일 제품은 사워 맥주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위한 입문용으로 적절하다.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시큼한 과실향에 맥주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하지만 새콤달콤한 풍미로 한두 모금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도수ㅣ6.2% 가격ㅣ750ml 21,000 원 라 트라페 블론드 ‘수도원 맥주’라 불리는 트라피스트 비어는 초기 수도사들이 단식 기간 중 영양을 보충하거나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탄생했다. 처음 트라피스트를 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라 트라페 블론드(La Trappe)’. 가벼운 보리 풍미에 상큼한 홉과 깔끔한 뒷맛으로 여름 날 즐기기 이만한 맥주가 없다. 고소함과 단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비록 낮지 않은 도수지만 부담 없이 마시기 제격. 도수ㅣ6.5% 가격ㅣ750ml  7천 원대 세종 듀퐁 ‘계절’을 뜻하는 세종은 여름에 농사일을 하며 고단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다. 꽤 강한 탄산감과 시큼한 향, 상큼한 과일이 혼합된 ‘세종 듀퐁(Saison Dupont)’은 혀끝에 은은하게 감도는 홉의 효모감이 사뭇 매력적이다. 벨기에의 막걸리라 일컫는 제품은 절제된 쓴맛과 청량감에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안성맞춤.  도수ㅣ6.5% 가격ㅣ750ml  1만 4천 원대 수제맥주 이화 진저비어 in 독립맥주공장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에 위치한 ‘독립맥주공장’. 7천 년 역사의 맥주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철학을 담은 이곳에는 알싸한 생강이 가미된 ‘이화 진저비어’가 있다. 어릴 적 따뜻한 어머니의 위안을 추억하며 탄생한 맥주는 칼칼한 향과 따뜻한 속을 달래기 위한 재료로 다소 겨울철에 적합한 제품이지만, 속 쓰림 없이 한잔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추천한다. 도수ㅣ5.5% 가격ㅣ450ml  4,800 원 모카 스타우트 in 핸드앤몰트 풍부한 맥아와 커피 그리고 초콜릿 향이 가미된 흑맥주 ‘모카 스타우트’는 크리미한 거품에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향과 탄 맛으로 그윽한 풍미에 커피인 듯 맥주인 듯 가벼운 스타우트로 일품. ‘핸드앤몰트’에서 제조된 제품은 일부 마트 및 카페에서 캔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서히 더워지는 날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 먹는 방법인 ‘스타우트 플로트’로도 즐겨보길 바란다. 도수ㅣ5.0% 가격ㅣ355ml  7,500 원 성수동 페일에일 in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핫한 성수동에 자리 잡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는 자체적으로 양조한 맥주와 게스트 탭으로 무궁무진한 종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성수 페일에일’. 오묘하게 조합된 자몽과 오렌지향에 무수히 많은 선택지 중 첫 잔으로 가볍게 즐기기 적절하다. 성수동 주민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의미와 더불어 거주자들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까지. 도수ㅣ4.5% 가격ㅣ400ml  7,000 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