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uncha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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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좋아하는거 이제 그만하려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빙글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여자고요 제가 1년반? 정확히는 1년동안 좋아한 짝남이 있어요 근데 그 짝남은 여친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 저 사람은 안된다 라며 포기했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이 헤어졌다는거예요 이 말을 듣자마자 알았어요 제가 다 없어졌다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고 계속 더 커져만 가고 있었다는 것을요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엄청 좋아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수련회를 갔고 거기서 남자애들끼리 진실게임을 했는데 짝남이 반에서 가장 괜찮은 애를 저라고 했데요 그래서 기회인가 싶었고 이 일이 있고 몇주가 지나 제가 페메를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구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페메를 하게 됬는데 이모티콘도 서로 붙이고 되게 좋은거예요. 그래서 이대로만 내가 좀더 용기내서 다가가보자 했거든요 근데 수련회를 갔다와서 저랑 친한친구가 얘 전여친이랑 다시 사귀는 것 같은데? 라고 말하는거예요 저는 믿지 못했고 그동안 내 착각이였을까? 싶었죠 그리고 곧 깨달았어요.
저는 그 사람의 짝이 아니라는 것을요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있고 내가 방해자라는 것을요. 그래서 이제 진짜 포기하려고요. 혼자 끙끙대면서 좋아한다고 말도 못한 게 너무 슬프고 내자신이 안쓰러워서 여기에라도 써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저는 못했지만 여러분은 짝사랑 성공하셔서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지셨음 좋겠어요. 긴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choeuncha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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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도록 좋아한다면 여태 그랬던 것처럼 다시 기다리는 것도 좋겟지만 맘이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포기하는게 맞겠죠...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반드시 만날거에요
@flexiblename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매일 봐야하는 사이라서 힘들긴 한데요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사랑은 타이밍이라잖아요! 그 사람이랑은 지금 인연이 아닐수도있고 앞으로 어떤사람이 님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 이에요. 또 그 남자애랑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가 성인이 되서 사귈수도있구요. 너무 실망해 하면서 우울해 하지마시구 자기관리 꾸준히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살다보면 어떨때는 너무 나 좋다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인 날도 올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해요^^ 이 글보고 힘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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