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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랑 ‘사촌’을 왜 해요?

단, 이웃집에서 아동학대 등 좋지 않은 낌새가 강하게 느껴질 때는 곧바로 신고해야겠지요?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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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너무 가까워서 더어색하다 그냥주택이면 가끔 만나 인사하고 할수있는데 바로옆에사니 아에 정주는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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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보다 내가 더 좋아해! 판교 '방아깐'
요즘 제가 즐겨 보고 있는 @nanmollang님의 맛집추천 카드를 보고 자극을 받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로는 도저히 저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허접하지만 긴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맛집은 개발자들의 천국 판교에 위치한 ‘방아깐’이라는 횟집입니다. 귀여워 보이려고 방아깐이라고 한 게 아니라 진짜 가게 이름이 방아깐임. 여성빙글러 여러분 혹시 남친에게 애교를 보여주고 싶은데 부끄럽다면 이 상호를 이용해보세요. 날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인생도 날로 먹고 싶어 하는 저라는 인간이 선택한 ONE PICK. 누군가 판교에서 맛집 딱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방아깐을 추천할 것입니다.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싶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최애 메뉴는 바로 4만 원짜리 모둠회 중짜입니다. 비주얼 보세요. 같이 간 친구들은 모둠회 등장과 동시에 오져따.. 라는 말밖에 못 하더군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가성비와 퀄리티 ㅇㅈ 액정을 뚫고 느껴지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살결. 윤기가 쟈르르흐르는 것이 빙글러 여러분의 침 꼴딱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맛있는 회는 딱 씹어보면 특유의 감칠맛 나는 단맛이 싸악 퍼지지 않습니까? 여기가 그래요. 얘가 그렇습니다. 아니 그렇게 풀을 바른 건지 회사 혀에 챡! 챡! 감겨요; 음 풀은 좀 오바이긴 한데, 진짜 먹고 있다 보면 내가 산 낙지를 시켰나 싶을 정도로 쫀득쫀득한 식감이 미각을 사로잡습니다. 이것도 오바인가? 궁금하면 드셔보세요.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실하고 괜찮은 녀석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 해 전합니다.. 그리고 저 옆에 시뻘건 놈. 저놈이 아주 무서운 놈입니다. 소주랑 회 훔쳐 가는 도둑놈. 저 무서운 놈의 이름은 야채 무침입니다. 꽤나 일차원적이고 허접한 이름이라 방심하기 쉬운 데 아주 미친놈이라고요. 저 옆에 첫눈처럼 사르륵 뿌려져 있는 미숫가루 보이시죠? 소복하게 쌓인 미숫가루와 야채 무침을 쓱쓱 쓰까서 탱글탱글한 회 한 점과 딱 싸 먹으면? 주인장 오늘 쌰따 내리쇼!!!!!!!!!!!!!!!!!!!!! 내가 다 먹어버릴랑께!!!!!!!!!!!!!!!!!!!!!! 아주 야마돌게 만드는 미친자식입니다. 너무 열 받아서 빨리 치워버렸습니다. 물론 제 뱃속으로. 주기적으로 패줘야 하는 녀석임 ㅇㅇ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한 오.징.어.회. 여러분 아시죠? 탱글탱글하면서도 뭔가 아삭한 식감, 이에 챡하고 감기는 듯한 살결… 얇게 썰려져 나오는 오징어 이 자식들을 국수 먹듯 잡아서 초고추장 사알짝 찍어 한입에 털어 넣으면...? 내 입속에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와 왈츠를 추듯 우아하게 수영하는 오징어들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또한 날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오징어 동무들을 기리기 위하여 경건하게 소주 한 잔 빡 꺾어주면 오징어와 나, 나와 오징어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는 겁니다. 아 그냥 존맛탱이라고요; 안 먹으면 손해라고요; 꼭 시켜 드시라고요 아시겠냐고요; 굶주린 직장인 3명이 가서 배터지게 먹고 남길 정도로 혜자 맛집이라는 점도 꼭 기억해주십쇼. ㅆ가성비충인 저도 만족하고 배 두들기며 나왔어요. 판교에서 직장을 다니고 계신 빙글러가 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제가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다. 판교랑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서판교)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적었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맛있고 좋아서 오랜만에 이렇게 긴 글을 써봅니다. 절대 홍보가 아닙니다... 방아깐.. 기억해주십쇼...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의 조언
점심 먹으려 가려는데 아내가 제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고 문자를 했네요. 여러 댓글 공감, 반대, 비판 등등 모두 감사합니다. 희망을 갖고 살아야지요. 그런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같은 공단 내 300명 규모 회사에 다니는 - 뭘급은 저보다 딱 20만원 더 받는 - 친구의 경험담을 올립니다. 채용공고를 올려도 뽑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회사는 문제가 있거나 평소 불만이 많은 부서나 직원들을 찍어서 잡코리아 같은 데다가 채용공고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잠잠해진다고 하네요. 갑과 을의 관계란게 이런건가 쓴웃음이 나는 에피소드입니다. 간혹 면접까지 실제로 보면서 회사가 직원들 상대로 시위를 한다는데... 구직자분들은 지원하고 면접봐도 연락 없으면 그냥 잊어버리고 더 나은 기회에 도전하세요. 거기가 어디냐고 먼 지방시골 회사 아니냐고 묻는 글들이 있네요. 참고로 여긴 지하철 4호선 아래 경기도쪽입니다. 이러면 다 아시겠죠? 경기회복이라는데 토요일에 외출은 커녕 아내는 마트가는 기름 아끼자고 큰 애만 데리고 동네 시장엘 갔습니다. 전 30대 후반 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입니다. 중소기업들 대부분 비전없고 일 많고 월급 짜서 괜찮은 사람들 뽑으면 대부분 2년 이상 못 보는게 현실입니다. 단순 근로나 저 같은 관리부는 별 수 없지만 무역부나 개발부 같은 외국어 잘하고 석사이상 기술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은 나름 때 되면 눈치 채고 다 떠나더군요. 그래서 전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채용공고를 내고 노동부 워크넷에 등록하고를 반복합니다 .공고내용은 늘 똑 같습니다. 즉 시행착오는 매번 겪지만 달라질 건 없다는 거죠. 혹시 중소기업에라도 지원하실 분들은 다음 내용들을 함 챙겨보세요. 1. 초임보다 상급자 임금을 알아보고 지원하세요. 중소기업 대졸초임이 연봉 1천8백~2천인데 규모나 수익구조 상관없이 연봉 2200만 이상이면 실력있는 신입들 낚으려는 회사의 술수입니다. 즉, 초임을 적당히 줘서 뽑고 일시키다 보면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은 계속 다닌다는 계산이죠. 사장이 이런 사람들 칭찬하고 "팀장감" 이네 "키워주겠네", "기대가 크다" 뭐 다 X소리죠. 그러다 나이 먹고 처자식 늘어나면 다 선배들 꼴 납니다. 울 회사 과장까지 10년~12년 걸리는데 연봉이 3천만입니다. 공장장님이 (50세)이 4천 가져갑니다. 정년 55세인데 이제 애들이 대학 들어갑니다. 나중에 누구 원망 안하려면 초임보다 윗사람들 급여정보 빨리 수집하세요. 2. 회사 위치는 대중교통과 자가용 출퇴근을 구분해서 미리 확인하세요. 채용공고에 지하철 무슨 역 이라고 위치정보 올리는데 수도권에서 서울 빼고 전철역 근처에 있는 회사들 별로 없고 특히 여기처럼 공단들은 전철역에서 도보로 오기 쉽지 않습니다. 중소기업들이 근무위치나 환경이 열악하니깐 만회하려고 올리는 것 뿐입니다. 누구나 그걸 보면 전철로 통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울 회사 직원들 - 통근버스 지원 없음 - 다 자가용이나 카풀합니다. 박봉에 차량유지비까지 이중으로 힘들죠. 3. 사장 말에 너무 기대걸지 마시고 기존 직원들과 잘 지내세요. 자주 울 사장이 면접 때 지원자들에게 기존 직원들을 욕하고 다 쫓아 낼 것처럼 말하고 여러분들이 회사를 바꿔야 우리가 발전한다라는 식으로 부추기곤 합니다. 참, 어이 없습니다. 지금 회사를 만든게 누군데 그런 소리를 하나요. 과거 몇몇 철없는 애들이 사장말만 믿고 기존 직원들을 우습게 대했다가 소위 "왕따"를 당해 자기 발로 나간 적이 있습니다. 업무협조 안해주고 안가르쳐주는데 지가 별 수있나요? 텃세라고요? 오히려 환상을 깨주려고 많이 도와줍니다. 4. 중소기업 멀티플레이는 한 분야도 제대로 경력 못 쌓는다는 말입니다. 제가 인사담당이라고 소개했지만 중소기업에서 인사는 채용, 급여, 4대보험이 관리부 일입니다. 누가 나가기라도 하면 사장이 몇 일 고민하면서 누구한테 떠 넘길까 - 인건비 줄일까 - 희생양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울 회사 품질담당 김 대리는 QC도 바쁜데 구매까지 합니다. 가끔 영업사원 대신 A/S 나가고 나가는 길에 수금이랑 우체국 등 잡심부름들까지 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멀티플레이어요?" 착각하지 마시고 중소기업 들어올 분들은 그냥 체념하고 일하세요. 대졸신입들이 계장 쯤되면 일도 손에 익고 불황으로 일자리가 없어 그냥 참고 티 안네고 네, 네..하면서 묵묵히 일하지만 자기들도 눈치가 있으니 이런 경력으로 다른 회사 특히, 상향 이직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5. 칼출근 칼퇴근은 없습니다. 회사출근시간은 임금계산을 위한 규정일 분입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중소기업 사장들은 일이 없어도 다 했어도 늦게 까지 남아 있는 걸 좋아합니다. 공단 기업에 입사하려는 분들은 통근버스를 이용을 추천합니다. 간혹 연봉 2천에 차 뽑는 신입들이 있는데 대부분 포기하더군요. 공단은 그야말로 주차전쟁입니다. 내 회사 근처에 대려면 남들보다 적게는 반시간에서 한 시간 이상 일찍 와야 됩니다. 사장이 월급주는데 해 떨어지기 전에 퇴근하면 손해라는 의식을 갖고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 아무리 잘해도 단지 남들보다 퇴근이 빠르다는 이유로 진급에서 누락됐던 울 회사 이 모 과장이 좋은 예입니다. 6. 자기계발은 집에 두고 출근하세요. 의지가 강한 신입들이 주말반 영어학원이나 자격증 온라인 강의 등을 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때 뿐이지 일년 이년 지나면 다들 포기합니다. 중소기업은 내부경쟁이나 업무고과 등 골치아픈 일 없이 단지 자기 일 하고 사장 돈 벌어다주는데 지장없으면 세월이 그냥 지나갑니다. 진급 못하거나 줄 잘못서서 정기인사 때 자기 운명을 점칠 스트레스가 없어요. 하지만 사람이 적당한 긴장이라도 있어야 절박하고 뭔가 찾아서 하려고 하지 여기 공단처럼 출근표 찍고 퇴근표 넣고 집과 회사를 왕복하다보면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7. 채용공고 너무 믿지 마세요. 울 회사 무역부 채용요강은 1) 신입 - 대졸, 영어 원어민 수준, 제 2외국어 가능자 우대, 외국거주자, 외국학위 소지자 우대 2) 공통 - 차량 소지자 우대, 컴퓨터 능숙 기타 각종 자격증 소지자 우대 3) 경력 - 대기업 출신 또는 상장회사 출신 우대 영어 원어민 수준, 제 2 외국어 가능자 우대 당장 성과창출 가능한 분 우대 이 정도입니다. 사장 욕심은 이해하지만 참 기가막히죠. 그런데 저런 스펙의 구직자들은 절대 공단 중소기업들이나 소기업들에 지원 안한다는 겁니다. 신입들은 자기 눈높이가, 경력직들은 자기 자존심이나 생계유지가 안되고 거주지 이전이 어려워서 절대 이력서 안 보냅니다. 즉, 적당한 스펙이 되시는 분들은 면접기회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 차가 없거나 제 2외국어 못하거나 토익 점수가 안되서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함 지원 해보세요. 믿져야 보전이죠 뭐. 그리고 혹시 저 정도 스펙이 되시는 분들은 다닐 각오가 아니면 제발 지원 하지 마시고 면접도 오지마세요. 절 포함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봅니다. 한 번은 모 그룹사 출신이 지원했다가 와 보니깐 회사 꼴이 맘에 안들었는지 연봉협상이 실패했는지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지원자들 중에서 토익 8백 넘고 자격증 몇 개 있는 대졸들이 이력서를 내더군요. 그런데 나중엔 한 명도 채용을 못하고 입사 포기하고 전화도 안받고 이러다보니 눈만 높아진 사장이 그 다음 채용 때 스펙 높은 사람들이 널렸는데 왜 채용을 못하냐고 저만 들들볶아 댑니다. 차라리 사장이 밖에 나가서 지가 데리고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8. 꿈과 욕심이 큰 분들은 아니다 싶으면 지원하지 마세요. 제가 사회생활 10 여년 해보니 회사 간판이랑 서울에서 노는 게 중요하더군요.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소위 질 좋은 인맥 쌓는 게 중요합니다. 큰 물에서 노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학벌 좋고 실력 있고 집안에 뒷받침도 튼튼하고 하니 사회에서 선후배들 , 그리고 학교모임, 직장 내 모임, 그리고 밖에서는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에서 일하면 그런 사람들끼리 또 모임을 만들어 인적네트워크를 만드는게 유행이더군요. 참 부럽습니다. 모여서 취미활동하고 직무토론이나 정보 교환하고 나중에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회사 소개시켜주고 참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한숨만 나옵니다. 일단 이런 공단 중소기업들어오면 꿈 깨시는게 속편합니다. 울 회사 직원 70명이지만 대부분 외지 출신에 대졸은 관리직이랑 연구직 그리고 생산직 간부들 포함해서 15명 내외입니다. 다 끼리끼리 모였습니다. 누구는 화려하게 살지만 울 회사에선 가끔 퇴근하며 맘 맞는 동료들끼리 감자탕 먹고 기분 좋으면 노래방가는 게 다에요. 백수탈출했다고 처음엔 생기있게 회사생활하던 신입들이나 초급사원들이 친구나 남들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직장생활하면서 하는 얘기들 못듣겠습니까? 나중엔 우리회사는 그 흔한 삼겹살 회식도 없냐고 불만이네요. 제가 총무니깐 저에게 화풀이하겠지만 요리조리 회식비랑 복리후생비 줄이려는 사장이 위에 있는데 저라고 별 수 있나요? 아내가 시장갔다 이제 들어오네요...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음주 면접이 있는데 이번에도 이력서는 100통 넘게 들어왔군요. 이 중에 골라내고 면접통지해도 몇 명이나 올까 모르겠습니다. --------------------------------------------------------- 흠.... 공감되는 부분도 꽤 많고 취준생들에게 흥미로운 글인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허허...
당신은 성인 아니면 바보
평생 병원 건물 옥탑방에서 기거하며 밤낮없이 환자를 보살핀 의사가 있습니다. 덕분에, 그가 근무한 병원에서는 어떤 시간이라도 아픈 사람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그를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병원비가 없는 사람을 위해 자기 월급을 가불해서 대신 병원비를 내주는 마음 따뜻한 바보였습니다. 남북 분단으로 이산가족이 되어 해어진 아내를 그리워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이 의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선생님입니다. 어느 날 경찰서에서 선생님께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께 발급된 월급수표를 어떤 노숙인이 사용하려다 신고로 잡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 “아니, 이 사람에게 적선을 하려는 데 마침 가진 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냥 드린 겁니다. 아이고, 저 때문에 이분이 괜히 경찰서까지 와서 고초를 겪으시니 이거 미안해서 정말 어쩌지요.” 어느 날은 한 환자가 병원비가 없다고 한탄을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또 자신의 월급을 미리 받아 환자의 병원비를 대신 내주려고 했으나 병원에서 거절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선생님이 돈이 없어서 식사조차 제대로 못 할 판국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환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밤중에 병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눈치를 봐서 살짝 도망가세요.” 수많은 인술을 펼치고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의 초석을 만들어 주신 분이 바보라 불리며 존경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1995년 세상을 떠난 장기려 선생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세상에 전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한 그 어떤 것도 세상에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성인 아니면 바보스러운 당신을 존경합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그들이 걸어온 길은 고난과 자기희생의 길이었다.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법이다. – G.E. 레싱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헌신 #봉사 #사명감 #자기희생 #장기려선생님 #위인
이런 드라마가 있었어? 드라마 속 2037년 한국
한국에 이런 드라마가?! 있는줄도 몰랐던.. 보신 분 있으신가요? 재밌었나 궁금.. 영화 아일랜드나 알리타? 헝거게임? 암튼 디스토피아 영화, 드라마랑 비슷하긴한데 한국에서 이런 소재로 드라마 만들었다는게 신기… 2037년에 이거 보고 웃고 있으려나... 심각한 대기 오염과 미세먼지로  맑은 대기는 이미 찾아볼수 없음 막무가내식 개발로 인해  여기저기 나타나있는 거대한 씽크홀  서울은  2017년대비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   인구는 500만명 수준 불법 체류자는 100만명이 넘었으며  기존의 서울은  범죄자와 노숙자들이 넘쳐남 권력층과 부유층들은  황폐화된 도시를 버리고  스마트 지구라는  새로운 도시로 이동한지 오래임  비행기를 타고  질나쁜 대기를 벗어나면 .. 엘리트들을 위해 바다 한가운데  건설된  스마트 지구가 나옴  이곳에서는 깨끗한 공기와  발전된 미래세계를 마음껏 누릴수 있음  이 스마트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안정케어라고 해서 머리속에 칩을 넣어두고 사는데  (갑분 퓨쳐리즘 선글라스 쓴 김강우..) 이를 통해 상층부에서는  스마트 지구에 사람들의 상태를 항상 체크할수있고 인간의 급격한 감정변화를  컨트롤 해줘서  그 어떠한 상황에서 타인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게  멘탈을 잡아줌  (멱살이 잡히자 흥분한 스마트지구 공무원이   안정케어가 강제로 미소 짓게 만들어줌)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스마트 지구가 생긴 5001일째  그 어떠한 범죄도 일어나지 않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래요요요요 (ㅊㅊ - 도탁스)
[토박이말 되익힘](10)
  들말마을배곳 갈침이님들은 새참을 챙긴다고 모여 수고를 하신다는 기별을 보았는데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면 걱정이 없겠다는 말이 있지만 겪배움을 가는 날 한바람이 온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저희가 떠나는 날 아침에는 좀 참아주고 저희가 가는 충주와 여주까지는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배움이들과 늘푸른자연학교 아이들이 만나 토박이말 놀배움을 하는 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어야 하니까요.    오갈 때 나눌 이야기와 저녁 때 지은이와 마주이야기 때 할 거리도 마련을 해야 해서 마음이 바쁩니다. 6배해 아이들과 배움마당 갈무리를 하고 널알림감 뽐내기를 하기로 했는데 어떤 널알림감이 나올 것인지 기다려지네요. 알찬 널알림감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서로 마음을 맞추고 구실을 나눠 하는 것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바람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하늘은 흐리지만 숨씨(공기)가 지나치게 차분했습니다. 한바람 앞이라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날씨가 도와 즐거운 겪배움이 되길 비손합니다. 맛보셨던 토박이말을 되익히시며 여러분도 함께 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352해 더위달 열아흐레 닷날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 이 되익힘틀은 좋은메 조상현 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시 보기> 1)ㄱㅈㅅㅊ-https://bit.ly/2Gwhmkn 2)ㄱㅂㅁ-https://bit.ly/2SpHfH8 3)ㄱㅂㅇ-https://bit.ly/2JRT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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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탈무드 ✧* 마음이 급하다고 너무 쉽게 결정하지 마라. 결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사람이 좋아 보인다고 쉽게 믿지는 말아라. 그도 때가 되면 낙엽처럼 힘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배가 고프다고 당장 표현하지 마라. 이용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돈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 마라. 복이 들어오다가도 나간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라. 나와는 상관없음에 미련 갖지 말라. 잘못하면 그의 종이 되리니... 나의 진실을 다 말하지 말라. 내 앞 일은 누구도 모른다. 차라리 뜻을 이룬 후에 축하를 받아라. 배운다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겸손이다. 꿈은 높이 세우되 노력은 숨어서 하라. 편안함에 몸을 맡기지 말라. 게으름의 지름길이고 나를 유혹하는 것은 내일로 미루어야 한다. 앞으로 해야 할일이 많으니 지나간 것은 후회하지 말고 좋은것을 마음에새기면 나쁜 것을 피해가는 교훈 하나를얻는것이다 좋은 시간은 쉽게 흐르지만 기분 나쁜 시간은 마음을 상하게 되어 오래간다. 그때 마음조절 못한다면 늘 남의 탓에 자기발전이 없게 된다. 누구를 만나든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라. 서로의 마음이 갈라지면 순조로운 운명도 평탄하지 못하다. 사랑은 외모에서 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영감에서 온다. 그 사랑이 , 서로 만나기 전 까지는 신비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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