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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 중인 여대 마스코트 '깜순이'의 죽음.jpg

재학생들이 아끼고 보살펴 준 강아지 깜순이가 돌연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이에 궁금해하던 재학생들은 청소 업체 직원 등에게 깜순이의 행방을 물어본다.
처음에는 어물쩡거리며 변명을 하던 직원은, 이내 깜순이를 '잡아먹었다'고 실토했고 학생들은 분개하여 직원의 처벌과 해직 등을 요구한다.




...그러나
깜순이가 캠퍼스에서 사랑받고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엄밀히 말해 깜순이의 소유주는 해당 직원이었고, 법적으로는 소유주가 스스로 처분한 것 뿐이니 문제가 없는 상황.
때문에 여론도 반으로 나뉘어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돌봐주고 길러준 사실상의 소유자는 재학생들이었으며, 직원도 그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던 상태다. 학교의 마스코트임을 뻔히 알면서도 쉽게 죽여버린 직원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

vs

"매일 아침 닭장의 닭이 우는 소리에 마을 사람들이 아침을 알고 하루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그런 닭에게 모두 애정을 가지고 있다. 만약 어느날 집주인이 닭을 잡았다고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사죄해야 할 일인가?"


여러분의 선택은?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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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개한테 문제생겼을때 책임은 주인에게 떠 넘길꺼같은 느낌은 뭘까....
흠 ... 내가봐도 개가 병걸리고 정말 더럽고 모습이 흉측했을때 그걸 학생들이 돌봐줬을까요? 안치우냐고 바로 학교에 민원? 부터 넣었을듯 한가지만생각하지말고 여러가질 동시에 생각하면 좋을듯 당장 눈앞에 보이는게 감정적이라고 해서 바로 반응 하는것이 아니라 저곳에는 외모지상주의 도 포함이 될 것이고 개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의 권리또한 포함이되며 채식주의자와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과 전통을 찬성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 또한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소유주는 다들 알다시피 직원이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일 가지고 왈가왈부 할필요가 없어짐 인권인권 찾다가 엉뚱하게 다른것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날이 갈 수록 많아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흠...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인가..
소유주가 아닌 이상 중언부언 할 필요 없음.
소유주가 뭐엿던지간에 이뻐서 학생들이 사랑해줫던지간에 다 필요없고 꼭 그 개를..지금 잡아먹었어야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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