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gfu1
5,000+ Views

행복하게 사는법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펜실베이니아'는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하나?
영화 검사외전을 보면 강동원이 펜실베니아에서 공부한 것으로 사기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상당히 발음을 굴리더군요. 더불어 경상도 악센트와 비교하면서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모습도 나옵니다. 특히 펜실베니아를 자주 언급하는데 펜실~ 베이니아 라고 발음하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올바른 끊어읽기가 아닙니다. 유래로 보면 ‘펜-실베이니아’라고 읽어야 맞아요^^  펜실베이니아 주 이름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1600년대 후반 영국 찰스 2세(Charles II) 국왕이 절친인 펜(Penn)공작에게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때 돈을 못 갚자 펜 공작이 국왕에게 따집니다.  펜 공작 : “어이 임금. 왜 내 돈 안 갚는 거야?” 찰스 2세 : “지금 세금이 안 걷혀. 대신 아메리카 식민지 내 동생 땅 일부로 퉁치는 거 어때?” 펜 공작 : “노~노~. 왜 내 돈을 영쿡 사람이 안 사는 불모지 땅과 퉁치는데?” 하지만 펜 공작이 협상 도중 죽자, 결국 1681년 아들인 윌리엄 펜 (William Penn)이 찰스 2세로부터 울며 겨자 먹기로 그 땅을 받게 됩니다.  원래 그 땅은 1643년 스웨덴인들이 정착해 ‘뉴스웨덴’이라고 불렸는데, 1655년 네덜란군이 그 땅을 빼앗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1664년 영국군에 패해 영국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어 찰스 2세의 동생인 요크 공작에게 주었는데요.  영국이 명예혁명 이후로 귀족들의 파워가 센 나라였기에 돈을 갚지 못한 영국 왕이 동생에게 주었던 땅을 채권자 윌리엄 펜에게 넘겨버린 거예요.   이에 영국 왕을 쪼아 아버지의 유산을 챙긴 윌리엄 펜은 그리스-로마 문명에 심취한 소위 르네상스 덕후였대요.  그래서 자기네소유가 된 순 나무뿐인 불모지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숲속 낙원을 의미하는 라틴어 ‘실베이니아(Sylvania)’라고 불렀는데, 그 땅을 내준 찰스 2세가 “너네 가문 이름도 포함해서 불러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소리 거들자 왕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후로 ‘펜(Penn) 가문의 실베이니아(sylvania)’란 뜻의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로 부르게 되지요.  그러니 발음할 때 ‘펜-실베이니아’라고 불러야 하는 거예요.  또 그가 1682년 개척한 신도시 ‘필라델피아’도 로마제국 시절 소아시아에 있던 도시 필라델피아(Philadelphia)(지금의 요르단 수도 ‘암만’) 이름을 그대로 따오고, 직접 시원시원하게 직사각형으로 쭉 뻗은 거리로 설계해 미국 도시 건설의 모범이 되지요.  이처럼 평소 그리스-로마 문명에 심취했던 펜 공작이 종교와 관련한 규제나 차별을 없애고, 선거를 통한 의회제도를 마련하고, 자체 법률과 주식거래소 등을 설립하자 종교 박해를 피하려는 퀘이커 교도들과 상업지상주의 유대인들이 몰려와 필라델피아는 미국 상업 활동의 중심지로 급부상합니다.  하지만 이들 자유주의자들의 각종 불평에 시달린 펜은 1700년에 영국으로 돌아간 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죠.  이후 미국 독립전쟁 당시엔 최대 규모 의 도시로 성장해 미국 독립 후 첫 수도가 되면서 1대 조지 워싱턴,  2대 존 애덤스(John Adams) 대통령이 여기서 집무했지요.  현재 필라델피아는 미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제공한 그를 기리기 위해 166m에 이르는 시청 첨탑 꼭대기에 윌리엄 펜 동상을 영국을 향해 세워놨어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1987년에 이 시청사 건물보다 더 높은 빌딩이 세워진 후, 필라델피아 연고지의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각종 프로 스포츠 구단이 모조리 21년간 한 번도 우승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펜 공작이 자기 동상보다 높은 건물이 세워진 데 삐쳐서 필라델피아 연고팀에 저주를 걸었다는 ‘윌리엄 펜의 저주(Curse of William Penn)’라는 도시전설로 확대됐고, 결국 2007년 새로 만든 최고 고층빌딩 옥상에 윌리엄 펜 의 동상과 독립 당시 성조기를 세우고 나서야 2008년에 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우승했다고 합니다^^ 펜실베니아와 필라델피아의 숨겨진 이야기 어떠셨나요? 알고 보니 더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혼자서 살수는 없다. 그래서 외로우면 사람을 찾게 된다. 남자는 외롭다면서 여자를 찾는다. 여자는 외롭다면서 남자를 찾는다. 그것이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외롭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홀로 딛고 일어서지 못한 부족한 심리상태를 말한다. 내가 스스로 자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를 받쳐줄 누군가를 찾게 된다. 상대방에게 의지, 집착, 기대게 된다. 상대방이 참고 끝까지 버텨주면 그마나 외로움이 사라지는것같지만 귀찮아하거나 잘 받아주지 않으면 또다시 외로움병을 얻게 된다. 마약중독처럼 외로움중독에 빠져버린다. 사실 외로움의 또다른 이름은 나약함이다. 외로움의 또다른 이름은 자기외면이다. 홀로 되는 두려움에 빠진 어린아이의 심리상태와 같다. 깊은 외로움에 빠진 사람은 사람을 찾는다. 사람을 통해서 잠시 위안을 얻지만 그 또한 새로운 외로움에 대한 중독일 뿐이다. 외로움은 달래는 것이 아니다. 외로움은 극복의 대상이다. 내 삶을 온전히 기댈수 있는 존재는 없다. 이 세상에 그 어느누구도... 내가 외롭다고 해서 자꾸 사람을 찾는 것은 나의 외로움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더 커질뿐이다. 또한 나의 지나친 외로움 때문에 상대방은 자신의 갈 길을 가지 못하게 된다. 왜 엄마들이 육아 스트레스(우울증)가 있겠는가? 아기가 온전히 기댈수 있도록 자신을 내려놓고 희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런 아름다운 희생이 요구되는 행위를 엄마가 아닌 타인에게 요청하는 것이 과연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사람을 통해서 외로움을 채우려고 하지 말자. 그러는 사이 내 자신을 잃게되고, 내 주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래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 스스로 홀로 딛고 일어서야 한다. 그래야 함께 손잡고 이 세상을 걸어갈수 있다. 그것이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내가 외롭다는 것은 기댈수 있는 누군가를 찾으라는 무의식의 신호가 아니다. 내가 외롭다는 것은 내 자신을 의지하면서 홀로 딛고 일어서라는 무의식의 신호이다. 그래야만 더이상 외로움이라는 중독에 빠지지 않는다. 외로울때 내 자신과의 만남을 준비하자.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서 배고픔을 채워야 한다. 마음이 고프면 내가 나에게 사랑을 줌으로써 마음의 배고픔을 채워야 한다. 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외롭게 만든것이 아닐까? 왜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구걸하는가? 외로울때 사람을 만나지 말자. 알콜중독자가 술로 마음을 달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럴수록 내 자신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자. 나를 만나야 한다. 그러면 더이상 타인을 통해서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지 않아도 된다. 사랑찾아 삼만리 사람찾아 삼만리 평생 중심없이 정처없이 떠돈다. 이제는 나를 먼저 찾아요.~^^ By: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 어쩌면 이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해야 하는 나이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이자 번역가인 김욱 작가는 아흔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김욱 작가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 시절, 6·25전쟁으로 북한 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가 한순간 모든 꿈이 무너졌습니다. 의용군에서 탈출한 후 생업을 위해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모은 재산은 보증으로 날려 버리고 노숙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 남의 집 묘지를 돌보는 묘막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미 그의 나이 일흔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욱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다’라는 확신으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작가 사후 5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했지만 아직 국내에 출판되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의 번역에 매달렸습니다. 그동안 김욱 작가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낼 정도로 유명한 번역 작가가 되었으며, 고령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현역으로 살면서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습니다. 아흔의 나이로 현역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일흔의 나이에 신인이었다는 것은 더욱더 놀랍습니다. 나이 일흔에 무일푼이 되었다는 처지는 누구라도 좌절하고 포기할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아직 자신이 가진 것을 단단히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 어떤 좌절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나이 #열정 #인생의끝에서 #좌절 #용기
4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