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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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랑 최준이 눈맞았다는 그 장면

아 진짜 미쳤음요 ㅠㅠㅠㅠ

이강인 최준 둘 다 미쳤음 ㅠㅠㅠㅠ
경기 후 최준이 인터뷰한거 보니 이강인이랑 눈마주치고 바로 들어간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 적나라한 장면이ㅋㅋㅋㅋㅋ
바로 이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표정변하면서 '오?' 하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완성된 아주 완벽한 카메라 앵글 ㄷㄷㄷㄷ

진짜 대단한건 이강인의 패스가 최준이 완벽하게 원터치로 때리기만 하면 되는 수준으로 스피드, 위치 모든걸 완벽하게 배달해줬다는 점임 ㅠㅠㅠ 거기다 최준의 저 완벽한 오른발 감차보세요 ㅠㅠㅠ

하 매경기 명짤 하나씩 만들어내고 있는 우리 U20 선수들입니다 ㅠ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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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평생 남을 강인리의 움짤이다
밥도 같이 먹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죠. 밥심에서 저패스가 나왔다는~ㅋㅋㅋ 그나저나 표정연기 카이저소제급이네~ 강인아~ 우승해서 대회 MVP 가즈아~
소설을 쓰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생활함
경기후 최준 인터뷰나 보고 말해
카메라맨도 눈 맞은듯 하네요 순간반응이 어우
저건 표정 연기가 아니라 진짜 지리는 최준선수와의 아이컨택 하는 순간인데 몇몇기자들은 연기라고 하더군요ㅋ
@purekid79 저는 국대경기가 아니면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국대선수들 모두 잘했다는건 인정합니다ㅎ
동감입니다 ㅋㅋㅋ 너무 이강인을 신격화하는거 같아요. 그게 이강인을 죽이는건지 모르고..
@GabrielBarbosa 그러게요.. 그렇게 우오~~ 하다가도 좀만 슬럼프가 찾아오면 까기 바쁘죠.. 박주영이나 박지성만 봐도...;;;
아 진짜 이강인 너무좋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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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음주 운전 관련 공개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박종민 기자)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던 천재가 순간의 실수로 창창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KBO 리그 최초로 유격수 40홈런-100타점 기록을 세웠던 강정호(33)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키움)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실상 선수 생활을 접게 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강정호는 지난달 KBO 리그 복귀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를 낸 강정호에 대해 1년 유기 실격과 봉사 활동 30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이 비등했다. 강정호는 2016년 말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앞서 히어로즈에서 뛰던 강정호는 두 차례 음주 운전이 적발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지탄을 받았다. 그럴 만했다. 강정호는 공식 사과를 그동안 하지 않고 있다가 KBO 리그 복귀를 앞두고서야 고개를 숙였다. 세 번째 음주 운전이 적발된 지 3년 6개월 만이었다. 당초 강정호는 실형을 선고 받은 뒤에도 MLB 소속이라 KBO의 제재를 받지 않았다. 4+1년 계약을 맺은 피츠버그 구단도 강정호와 남은 기간이 있기에 받아들였다. KBO 리그 복귀를 염두에 두지 않았던 강정호로서는 국내 팬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없었다. 뒤늦은 사과에 여론은 싸늘했다. 아니 복귀 반대 의견으로 뜨거웠다. 지난 23일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끝내 팬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결국 음주 운전과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본인의 야구 인생을 마감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던 강정호.(사진=노컷뉴스DB) 강정호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2006년 히어로즈의 전신 현대에 입단해 2008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09년 133경기 타율 2할8푼6리 23홈런 81타점으로 거포 유격수로 가능성을 보였다. 2루타 33개를 날려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2년부터는 홈런왕 박병호와 짝을 이뤄 장타 듀오를 이뤘다. 그해 강정호는 124경기 타율 3할1푼4리 25홈런 82타점을 올렸다. 2013년에도 강정호는 126경기 타율 2할9푼1리 22홈런 96타점으로 팀의 첫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2014년이 가장 화려했다. 강정호는 117경기만 뛰고도 타율 3할5푼6리 40홈런 117타점 103득점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냈다. 수비 부담이 많은 유격수임에도 최고 수준의 4번 타자와 같은 성적을 올렸다. KBO 최초의 유격수 40홈런-100타점 기록이었다. 우연이 아니었다. 강정호는 시즌 뒤 피츠버그와 계약, MLB 진출을 이뤘다. 투수가 아닌 야수로서 KBO 출신 최초의 MLB 무대를 밟는 역사를 썼다. MLB 데뷔 시즌인 2015년 강정호는 126경기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으로 연착륙했다. 2016년에는 부상 여파로 103경기만 뛰고도 타율 2할5푼5리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KBO는 물론 MLB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기반을 닦았다. 박병호나 김현수(LG), 황재균(kt) 등 다른 KBO 출신 야수들이 줄줄이 실패해 돌아온 것과 비교가 됐다. MLB에서도 충분히 통할 천재성을 입증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천재성에 걸맞는 인성(人性)까지 갖추진 못했다. 음주 운전만 세 번, 거기에 마지막은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이뤄졌다. 곧바로 사과만 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었다. 그러나 반성과 겸손도 없었다. 해외에서 선수로 뛰면 되겠지, 재능만을 믿고 오만해진 인성은 세상을 멀리 볼 수도 없었다. 결국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었던 천재는 불명예스럽게 야구 인생을 마치게 됐다. airjr@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