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innews
1,000+ Views

[부산IN신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6대 수석지휘자 이명근 취임 연주회 ‘운명’ 개최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대 수석지휘자 이명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취임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6대 지휘자로 취임한 이명근 지휘자는 지휘계의 대부 Gustav Meier로부터 “아주 재능 있는 젊은 지휘자, 그는 이미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번스타인의 제자이자 볼티모어 심포니 음악감독인 스승 Marin Alsop의 총애를 받으며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 클래식의 흐름까지 섭렵했다.

독일과 미국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2017년도에 귀국한 이명근은 독일에서의 많은 오페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과 함께 오페라 지휘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강원오페라단과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를, △경상오페라단과 레하르의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성공적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부산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하는 이번 무대는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과 함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협연하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부산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김정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로 “따뜻한 감성과 판타지, 아이디어가 넘쳐 시종일관 청중을 사로잡는 연주”, “논리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연주하면서도 음악의 맛을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네이버 V 살롱 콘서트의 총 예술감독직을 맡음과 동시에 세종문화회관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슈베르티아데에 이어 김정원의 음악 신보까지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연주 등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수석지휘자 이명근은 이번 취임 연주회에 이어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와 기획 무대로 창단 25주년을 맞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7월,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인재 양성을 위해 창단되어 단원들의 예술적인 기초, 감성, 표현력, 기교를 향상시키기 위해 솔로이스트들의 축제 및 동·하계 캠프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앙상블 연주자의 적극적인 활동 장려를 통해 미래를 대비한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며 음악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균일하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051-607-3110~1)으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운명 #수석지휘자이명근 #피아니스트김정원 #베토벤 #운명의힘서곡 #피아노협주곡제1번 #차이코프스키 #부산공연 #음악회 #연주회 #문화 #부산문화회관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부산IN신문]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 제57회 부산예술제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시청 등에서 「제57회 부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예술정책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과 부산예총의 12개의 단위협회 주관 행사로 구성된다. 올해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과 함께 열린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지휘자 오충근이 이끄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소포라노 김유섬·조윤정, 테너 양승엽·김지호, 바리톤 나현규 등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들의 연주가 더해진다. <강 건너 봄이 오듯> <새타령> 등의 한국 가곡과 <Chanson du Toreador(투우사의 노래)>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전석 초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부산시민은 누구나 공연에 함께할 수 있다. 우선 부산건축가협회의 ‘부산건축도시미디어전’(18일~22일, 부산시립미술관 강당·부산예술회관 전시장)과 ‘부산사진작가협회의 회원전’(18일~21일, 부산시민회관 전시실), 부산꽃작가협의회 ‘꽃예술전-꽃예술, 세계를 향하여!’(18일~20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등이 먼저 관객과 마주한다. ‘수수(秀秀)한 연극초청전’(18일~24일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는 극단 배우창고의 ‘단편소설집’과 극단 누리에의 ‘파 한 단, 두부 한 모’ 두 작품이 부산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전통음악교류한마당’(19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국악협회 회원들의 가야금병창과 남도민요 등 다양한 우리 소리와 일본 전통음악 연주가들의 연주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일본 후쿠오카 초청 연주가들의 비파 연주와 시모노세키 연주가들이 샤미센으로 들려주는 전통음악 쟁곡지우타를 감상할 수 있다. 부산(40명), 울란바토르(14명), 후쿠오카(10명), 위해(3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21일~26일, 부산시청 전시실)과 부산과 타 지역 작가들의 시화작품전시 ‘제6회 지역문학작품교류전’(24일~27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도 열린다. 부산무용협회에서는 ‘녹양지무(錄楊之舞, 버드나무의 가지처럼 흩날리듯 춤추다)’라는 타이틀로 부산무용예술제(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를 연다. 부산과 울란바토르 두 도시 무용가들의 춤판이 펼쳐진다. ‘부산영화제’(26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부산영화인협회 회원들이 기획·제작하고 시나리오부터 편집, 촬영까지 함께한 단편영화 ‘미희’를 상영하고, 관객과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눌 예정이다.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부산실버가요제’(27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는 예선을 통과한 65세 이상 실버세대 16명의 열띤 본선 무대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부산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영국의 각기 다른 차문화를 시연하는 부산차문화진흥원의 ‘세계음다풍속’(26일 오후 2시)이 마련된다. 개막에 앞서 10월 17일 오후 5시부터 협성뷔페 세미나장에서 ‘예술정책 심포지엄과 2019부산예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부산예총의 혁신과 도약’를 주제로 열리는 예술정책심포지엄에는 부산영화인협회 서영조 회장, 부산무용협회 김갑용 회장이 발제하고, 부산연극협회 손병태 회장과 부산음악협회 유영욱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로 올해 57회를 맞이했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광역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하였다. 이번 예술제에도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 울란바토르 예술가들이 부산을 찾아 지역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예술제는 해외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부산이 국제예술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지만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예술제」는 부산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의 예술교류를 통해 부산이 국제예술문화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부산예술제를 통해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로 풍족한 부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초대로 이뤄지며, 티켓과 관람에 대한 문의는 주관 협회(051-631-1377 / www.artpusan.or.kr)로 하면 된다. 손우승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예술제 #성악 #부산공연 #클래식공연 #전통공연 #문화공연 #전통음악 #공연정보 #무용공연 #부산영화제
마누라 바꾸기
어느 기사에서, 부인이 자기가 얼굴성형을 할려는데 남편이 찬성하지 않는다,자기 얼굴 자기가 바꾸는데 왜 남편이 반대를 하느냐 등등의 불만과 함께 자기의 얼굴은 자기것이다 라는 주장을 펼치는것을 보았습니다.. 얼핏들어보면 맞는 말인것 같지만 수십년 함께 산 남편의 입장에서는 난감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 패턴때문에 그렇죠..몇십년 같이 산 메이트(mate)?의 친근했던 상태가 변해버리는것입니다..마음이 변할수도 있지만 얼굴이 변하는것은 물질적으로 그 순간 확연히 달라져 버리는 것이기에 ,남편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익숙해져있던 패턴이 바뀌어져 버리는것이고 너무 많이 심적(心的)으로 불편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관점은 이렇습니다.. 예전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말했던것중에,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 는 지시가 있었습니다..사실 속마음은 마누라고 자식이고 모두 바꾸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을겁니다.. 운(運)을 바꾸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은, 버리는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운(運)을 바꿀수 있을때가 언제인가 하면 이사할때,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할때입니다..물론 일상적인 청소를 할때도 포함되지만 이건 너무 작은 범주이기에 저 두때를 잘 이용하면 운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든지 버리기 힘들어합니다.. 다시 구입해야하기때문에, 추억이 깃든 물건이기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사용할수 있는것이기에..등등 많은 이유가 거기에 생겨납니다.. 하지만 갇힌물은 썩기 마련이므로 이것을 내보내고 순환시키지 않으면 결코 좋은 운은 오지 못합니다.. 마누라가 성형수술하기를 원합니다.. 좋은 기회입니다..이 참에 새장가 갈수 있는 절호의 대운(大運)이 도래한겁니다.. 놓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누라바꾸기운바꾸기
가평 자라섬서 다음주 열리는 '댕댕이 페스티벌'…빈지노X크러쉬 볼 수 있다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801 사진 : (좌) instagram_@realisshoman, (우) facebook_@crush9244 다음주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개통령' 강형욱은 물론 가수 빈지노와 크러쉬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강아지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1986프로덕션과 보듬에 따르면 유기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주 토요일인 26일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꿈과 희망의 나라 댕버랜드 '댕댕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됩니다. 이번에 열리는 '댕댕이 페스티벌'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강형욱, 가수 빈지노, 크러쉬, 키썸, 장필순,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우먼 홍윤화, 홍끼 작가, 마일로 작가 등이 참여하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 3,000평의 공간에서 목 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댕댕프리존'과 '댕퍼레이드', 강아지 중고 물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댕댕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사진 : instagram_@dangdangfestival 윤명호 1986프로덕션 대표는 "'댕댕이 페스티벌'이 반려견 및 유기견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질서정연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으로 반려견 문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고 성숙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댕댕이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 유기견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노령견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유기견 캠페인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강아지 축제 '댕댕이 페스티벌' 입장권은 멜론티켓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만한 콘텐츠
[부산IN신문]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 남성현악 5중주 <볼로시> 앵콜공연 열어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인 '볼로시(폴란드)’가 오는 10월 25일 19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유럽을 대표하는 남성 현악5중주 팀 볼로시(Vołosi)는 전 세계 1,000여팀 중 30팀만 선별하여 무대에 오르는 세계적인 마켓 워멕스(World Music EXPO)에서 개막식을 장식한 실력파 그룹이다. 볼로시 내한공연은 작년 부산시민회관에서 전석 매진되었으며, 끊임없는 관객들의 러브콜로 2019년 부산을 다시 찾아 앵콜 공연을 올린다. 볼로시는 2010년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자리 잡은 현악5중주 팀이다.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그리고 첼리스트와 베이시스트로 이루어 진 다섯 명의 남성 연주자들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영국BBC방송은 “볼로시는 새로운 발견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에너지가 음악적, 지리적 경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거부할 수 없는 결합을 일으키는 느낌이 든다. 감히 단언컨대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고 말했다. 작년 부산 공연에서 음악 해설가 김옥균씨는 공연을 본 후 “눈과 귀를 홀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에 휩쓸리는 기분 좋은 날”이라며 부산시민회관의 기획력을 극찬했다. 전 세계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볼로시는 클래식 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으며, 유럽 전역에서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장르의 현악5중주라고 하면 서정적이며 차분한 연주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볼로시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활용하여 듣는 이의 감성을 다양하게 자극한다. 특히 5인의 남성 현악 연주자들의 파워풀한 연주와 다이나믹, 이를 통해 느껴지는 활기가 넘치는 특유의 독창성이 매력적이며, 5개의 현악기로 표현하는 폭넓은 음역과 현악기 특유의 애절함, 때로는 넘치는 박진감과 당당함 등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음악이 일품이다. 지역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볼로시>의 부산공연은 지역 학생들의 예술체험과 교육을 위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학생할인과 패키지할인, 경로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연예매는 부산시민회관 전화예매(051-630-5200) 및 홈페이지(http://www.bscc.or.kr/)에서 가능하다. 손우승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볼로시 #현악5중주 #클래식음악 #클래식공연 #부산공연 #오케스트라공연 #내한공연 #음악회 #클래식음악회
홍콩 바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이번에 홍콩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소녀의 이름은 진언림 (광동어 발음:천얀람, 보통화 발음:천옌린) 15세 중학생이고 최근 홍콩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부터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이었음. 수영선수였는데 바다에서 나체의 익사체로 발견되었고 소녀의 지갑이나 신발 등 소지품이 학교에 남아있는 이상한 점에도 불구하고 홍콩 현지경찰에서는 자살, 익사라고 함 홍콩 현지에서는 경찰에 대해 타살은 물론 성폭행 의혹 까지 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뉴스에서는 소녀가 19일부터 실종되어 실종 사흘만인 22일 변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실종신고가 들어온것이 19일이고, 지난 8월31일, 경찰이 지하철 Prince Edward 역에서 정차중인 열차에 타고 있던 시위대 및 시민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고 그 날 실종된 것이라 함. 실제로 그날 홍콩경찰은 해당 역을 폐쇄하였고, 그곳에서 경찰에게 폭행당한 시위대, 시민이 어디로 갔는지 지금까지도 아무도 모르는 상태임. 현재 홍콩에서는 그날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들은 경찰을 믿을 수 없어서 실종신고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함. (실종신고 했다가 어딘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연락 오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며칠전부터 홍콩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9월 21일에 올라왔던 글이 이슈가 되기 시작함. 이 글은 홍콩의 한 네티즌이 9월 21일에 자기가 꾼 꿈에 대해 쓴 글임. <번역> 꿈을 하나 꿨는데(진짜꿈) 꿈속에서 나는 즐겁게 캠핑을 하고 있었음. 그때 갑자기 한 소녀가 나타났는데 그 소녀는 자기가 경찰한테 살해당했다고 나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음. 소녀는 자기의 이름을 알려줬는데 중간글자는 기억이 잘 안나고 陳(혹은 程) X 藍(혹은 琳) 이었음. [陳과 程의 발음은 각각 천, 청으로 유사하고 藍과 琳의 발음은 람으로 성조까지 똑같은 이름에 자주 사용되는 한자] 내 생각에 성은 陳이 맞는것같음. 소녀는 검정색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고 검은색 외투에 속에는 하얀색 옷을 입고있었음. 아마 중학교 교복인것 같기도하고. 소녀는 자기가 옛날에 엄청 뚱뚱했는데 운동을 많이해서 지금은 날씬하다고 했음. 나는 소녀를 따라 어떤 곳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부서진 바위들이 있었고, 옆에는 고가다리가 있었음. 그리고 지하에 기차역 플랫폼 같이 생긴 넓은 공간있었는데, 거기에는 검정색옷을 입은 남자 시체가 있었고 아직 죽지는 않은 하얀색 옷을 입은 남자도 있었음. 그리고 그 지하공간에는 기둥들이 많이 있었고, 특이한 건 기둥의 바닥이 아니라 천장쪽에 주춧돌이 있었음. 거기는 경찰이나 군사시설 같았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 소녀를 따라갈때 그곳을 지키는 사람이 수류탄을 차고 있었던걸 봤고 내쪽으로 총을 쐈었음. 나는 그 소녀에게 "너는 831(8월31일에 있었던 대규모 시위)에 san uk ling 구치소에 잡혀온거냐?"라고 물어봤음. *新屋嶺(san uk ling) 구치소 - 중국 선전과 홍콩 경계부근, 선전으로부터 불과 1.5km정도 밖에 떨어지지않은 홍콩 북부 외곽에 위치한 구치소 그러자 그 소녀는 "그 사람들이 나를 발견했다" 라는 말을 하고 사라졌고 나도 꿈에서 깨어났음. 이게 그냥 예지몽인지 개꿈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陳X琳아니면 비슷한 발음의 이름 가진 사람을 아는 사람 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꿈에 대한 글은 9월 21일에 올라옴. 이후, 9월22일 홍콩 앞 바다에서 신원 미상의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며칠전에서야 그 시체가 陳彥霖(천얀람) 진언림 학생인것으로 신원이 밝혀졌음. 그리고 신원이 밝혀진 후에 위의 글에 나온 소녀에 대한 묘사가 피해자 진언림 학생과 너무나 유사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진언림 학생의 인스타그램에서 수영을 시작하기전 뚱뚱했던 어린시절의 사진을 찾아내기도 했음. 개인적으로는 인상착의나 중학생, 뿔테안경 뭐 이런 점 보다도 꿈속에서 소녀가 알려준 이름이 거의 일치한다는 점이 너무 소름끼침. 이름 세글자를 다 맞춘것도 아니고 한자 여러개를 추측했는데 맞출수도 있는거 아니냐, 뭐가 소름끼치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꿈에서 들었다는 이름, 陳(혹은 程) X 藍(혹은 琳) 을 보면 陳과 程은 상당히 비슷한 발음임. 광동어로 각각 천, 청 인데 한국식으로 따지자면 정씨와 전씨 정도의 차이 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성조 때문에 그거보다 더 비슷한 발음임. 그리고 藍(혹은 琳), 이 마지막글자는 진언림의 실제이름인 霖, 이 글자와 한자만 다르고 발음, 성조 까지 완벽하게 일치함. 이건 개인적인 추측인데 저 글을 썼던 글쓴이가 중간글자 彥을 못들은 것도 이 "언"자는 광동어에서 발음은 "얀"인데 성조가 매우 낮아서 거의 그냥 저음 허밍으로 "음"하는 수준임. 그래서 아마 잘 못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리고 광동화는 성조가 9개로 보통화보다 가능한 발음이 훨씬 많음. 이런걸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히 우연한 일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아서 나는 더 소름이 끼침. (글자로는 좀 다르게 적었지만, 실제 광동어 발음으로는 피해자 학생의 진짜 이름과 거의 비슷하게 적었다는 말. 우리나라 식으로 예를 들어 보자면, 만약애 실제 이름이 정은임 인데, 그걸 정(혹은 전)x임 이라고 글에 적은것이 됨. ) 어쨌거나 이 글로 인해 그 홍콩 커뮤니티에서는 소녀의 영혼이 나타났다...라던가 뭐 이런걸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그 글을 본 어떤 사람이 새로 글을 올림. 꿈을 꿨다는 글쓴이에게, 니가 꿈에서 본 지하공간이란게 이렇게 생긴것이냐 라고 물어보는 내용. 그러자 처음 꿈 글 작성자가 나타나, '정확하게 일치하는것 같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그에 대해 해당사진을 올려준 글쓴이는 "이런 장소는 白虎山(백호산)근처에 있다, 그쪽을 찾아봐라" 라고 조언을 해주고 사라짐. 뭔가 알고있는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서... (참고로 위 사진은 홍수에 대비한 시설로 평시에는 진입이 통제되는 피난시설이라함) 그래서 해당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그쪽 지역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것을 발견했음. 백호산이라는 지역은 중국과 홍콩의 경계지역임. 쉽게 말하면 국경정도 됨. 일단 구글 지도를 먼저보면... 여기, Pak Fu Shan Operational base. 구글맵에는 경찰서라 되있는데, 거의 군사기지인것 같음. 저 회색선이 중국과 홍콩의 경계고, 중국홍콩이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는 도로는 오른쪽에 있는 "루모샤로드"밖에 없는거를 잘봐두셈. 아래는 백호산 작전 기지 사진. 거의 뭐 우리 GP나 GOP 느낌이 나는데, 경찰시설보다는 군사시설에 가까운듯. 이 앱은 자전거타기, 걷기 이런거 운동거리나 운동량 같은걸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측정하는 헬스관련 앱임. 이 앱의 사용자 지도에 앱 사용자들이 다니는 길을 표시하고 있는거. 여기서 주목해야될건... 파란색으로 칠한 이 부분. 이부분은 아까 구글지도에서 보다시피 도로가 없음. 그런데 저 도로가 없는 지역이 Strava앱내에서 사용자가 지나다닌 루트로 표시되고 있음. 위 위성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지상에서는 빨간선처럼 직선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임. 그래서 지금 홍콩 네티즌들은 저것이 중국과 홍콩이 연결되는 알려지지 않은 땅굴 같은 지하통로일거라고 추측하고 있음. 만약에 그렇다면, 홍콩시위 진압하던 경찰들이 실제 홍콩경찰이 아니라는 의혹들도 저 지하통로로 중국 공안이나 군인을 몰래 들여왔다고 한다면 설명이 되는것. (실제 시위당시 찍힌 사진에 나온 군번으로 조회해봤을때, 성별이 일치하지 않았다거나 했던 사건들이 여럿 있었음) 이미 알려진 육로로 중국 공안을 대놓고 진입시키면 전세계적으로 보는 눈이 많아 부담스러우니까 알려지지 않은 지하통로를 이용해 공안이나 인민군을 몰래 홍콩으로 들여온뒤 홍콩 경찰로 위장시켜 시위 진압에 이용했다는 의심. 그래서 지금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꿈속의 소녀가 말한 시위자 처형장소를 찾으려고 하는 분위기라고 함. 근데 또 동시에 그런 장소라면 아무도 모르게 죽게될 수도 있으니까 두려워하는 분위기도 있고. 제일 무서운 사실은 아직도 진언림 학생외에 그 장소에서 처형되고 있거나 처형을 기다리는 시위자들이 있다는 거 아닐까... 추가내용으로는 진언림학생 자살당한거 관련해서, 경찰은 사인을 자살, 익사라고 발표했음. 그리고 사람들은 부검해봐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여론이 있었는데 소녀의 엄마가 이틀만에 화장해버렸다고함. 진언림학생은 아빠는 없고, 엄마랑은 평소에 관계가 나빴다고함. 그리고 엄마의 애인이 현직경찰. 그리고 저 사실은 글쓴이가 저 학살 가담자인데 양심에 너무 찔려서 예지몽 꿨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른 IP로 자기가 쓴 글에 다른 사람인 척 백호산 지명을 알려준 일종의 내부고발이 아니겠냐고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여론도 있다고함 세줄정리 1. 시체로 발견된 소녀가 발견되기 전 어떤 네티즌의 꿈속에 나타남. 2. 꿈속의 묘사를 근거로 군사기지로 보이는 시설과 중국-홍콩을 연결하는 지하통로를 발견함 3. 현재도 시위자들이 알 수없는 군사시설에서 처형되고 있고 해당 지하통로로 중국 군대, 공안이 투입되고 있을 수 있음 (ㅊㅊ - 인스티즈)
남들과 다름에서 오는 공허함을 표현한 노래, Sasha Sloan의 “Normal”
https://youtu.be/PpCs4UwkhH8 남들과 다른게 얼마나 외롭고, 소외감이 드는지 매 순간 일상에서 느껴왔다. 사람들과 웃고 떠들다가도 집에오면 묘-한 공허함이 자리잡아 왠지 외로움이 가득한 새벽을 맞이한다.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의 상황 하나 하나가 머릿 속에 다 그려졌다. 얼마나 착잡할지,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과 동화된 것 같은 느낌을 잠시나마 받으면 또 왜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우연히 찾은 노래지만, 새벽에 들으며 이러한 감정을 공유하는 기분은 내 마음을 안심시켜주기 충분했다! 나 뿐만이 아닌, 다른 빙글러님도 이러한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노래로 위안을 얻었음 한다. Sasha Sloan "NORMAL" Think I drank too much again 아, 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아 Looks like fun, but it's pretend 신나보이긴 한데.. 그냥 그런 척 하는거야 Why do I try to fit in 난 왜 억지로 끼워맞추려하는걸까 When I just wanna go home 그냥 집에 너무 가고싶은데.. And I know this isn't like me 이게 나같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I just want people to like me 그냥.. 사람들이 날 좋아했음 좋겠어 Got my glass up in the air 술잔을 높이 들고 And I act like I don't care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도 해 And I take some, but I shouldn't 먹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약) 먹고 And I say things that I wouldn't 하지말았어야 할 말을 내뱉지 And I'm just part of the crowd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 일부가 되고나서야 But I feel better now 이제 기분이 좀 괜찮아지네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Taking pictures in the dark 어둠 속에서 사진도 찍고 Smoke it up 'till I can't talk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담배를 피고 Fooled myself, almost forgot 내 자신을 속이고 거의 잊어버렸어 That I just wanna go home (I just wanna go home) 내가 집에 가고싶어한다는 것을.. And I know this isn't like me 이게 나같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I just want people to like me 그냥.. 사람들이 날 좋아했음 좋겠어 Got my glass up in the air 술잔을 높이 들고 And I act like I don't care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도 해 And I take some, but I shouldn't 먹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약) 먹고 And I say things that I wouldn't 하지말았어야 할 말을 내뱉지 And I'm just part of the crowd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 일부가 되고나서야 But I feel better now 이제 기분이 좀 괜찮아지네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just wanna feel normal 그냥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지만 계속 틀어놔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Keep on kissing that guy that's not my type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계속 키스를 해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 I should go, it's getting late 점점 시간이 늦어지네.. 가야하긴 하는데 But I'ma keep on dancing 'till I feel okay 내가 기분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만 춤 춰야겠어 So keep on playing that song that I don't like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아니라도 계속 틀어줘 I just wanna feel normal for the night 그냥 오늘 밤만은 남들처럼 평범해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