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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디자인 - Sweet Dreams Baby! - Roy Lichtenstein

Roy Lichtenstein (American, 1923–1997) LOT ID: 51449 Sweet Dreams Baby! (from 11 Pop Artists Portfolio, volume III), 1965 Serigraph / Screenprint, on heavy smooth paper 37.6 х 27.6 in. (95.5 x 70.1 cm.) Signed, "rf Lichtenstein" in pencil lower right; numbered "160/200" in pencil lower left Edition 160/200 Foundry/Publisher Original Editions,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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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식스팩] #20 로이 리히텐슈타인
우와 벌써 20번째 아이디어 운동시간이에요! 매일매일 다른 콘텐츠를 발행한다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ㅎㅎ 미술 운동을 하는 화요일! 함께 살펴볼 화가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1997) 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시다구요? 아마 그림을 보면 아하~ 이그림! 하실꺼에요 바로 이 그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이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팝아트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 중 한명인데 희한하게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알려져있지 않네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팝 아트의 대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욕에서 생을 마감한,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가입니다. LOOK MICKEY 무명이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팝아트의 중심으로 바꾼건 아주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어느날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보다가 리히텐슈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는데, 아빠는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릴 수 없을꺼야!" 아들에 말에 자존심이 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이를 계기로 회회 예술보다 만화가 더 큰 임팩트가 있고 일상 소재가 대중들에게 영향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후 아들을 위해 처음으로 만화를 소재 그린 1961년 작춤 <이것 좀 봐 미키/Look Mickey>를 발표했고 그 후 굉장한 주목을 받게됩니다. 어느정도냐면 다음 해인 1962년 뉴욕 레오 카스텔리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그의 작품은 개막도 하기 전에 영향력 있는 소장가들에게 모조리 팔렸다고 하네요. 오늘날 예술은 우리 주위에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최대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인쇄물처럼 보이기를 원했습니다. 고급 미술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것으로 새로운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대중적인 만화를 작품 소재로 선택하였고 그의 작품은 밝은 색채와 단순한 형태, 검은색 테두리, 점(dot) 등의 특징을 갖게 됩니다. 특히 가장 큰 특징인 벤데이 점(Benday Dot)이라고 부르는 망점은 그가 직접 드로잉한게 아니라 구멍이 뚫린 판을 사용한 매우 기계적인 작업인데요 앤디 워홀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작품을 대량 생산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술가로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해요. 자신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확신과 고집이 없었다면 절대 못이뤄냈을 성과이고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거는 전시회를 하고 있는 화가가 아니라 직접 가서 보시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검색을 통해서라도 다른 작품도 한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