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b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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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일것 같네요. 초조하지 않게 사는법이라. 저같은 사람에게는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힘과 원동력이 될수있을듯 합니다. 대부분이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때만 초조하지 매순간 그런 감정을 느끼는사람은 없을테니깐요. 삶에 추억을 만들기위해 판단을하고 행동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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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억짜리 성북동 한옥 구경하기.jpg
본 매물은 매매105억 렌트 월 1500에 올라와있음 위치는 성북동이고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길상사에서 도보 10분 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씨가 매매하여 살고있는 최사영고택의 옆옆옆집임 집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보이는 대문이 본 매물이 되겠음 잠시 뒤를 돌아 내려다보면 이런 경치가~~ 왼쪽에 살짝 보이는 처마는 마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정문에 있는것이 주차장임 딱보니까 실내주차는 두대 실외주차도 두대 해서 총 4대 나오겠음 물론 거주자 우선주차로 길가에 더 댈 수 있음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모습 이 집은 디귿자 모양으로 생겼음 눈 앞에 있는 것이 ㄷ의 아래 획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걸 살살 돌아가면.. 마당이 나옴 소나무 심어진 부분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ㄷ자가 무슨 말인지 감이 오지? 마당엔 잔디가 다 깔려 있고 심어진 나무들도 수령이 꽤 되는게 몇그루 있음 실내로 들어감 이곳은 대청마루임 위에 대청 보이는 사진에서 180도 돌면 이런 모습이 나옴 응접실과 거실 용도로 사용하면 되겠음 옆에있는 이곳은 부엌임 내가 생각하는 이곳의 초강점은 바로 이 복도임 한옥주택이라 하면 완전 옛날집이라 으리으리해도 춥고 벌레가 많이 나오고, 혹은 말이랑 겉모습만 현대한옥이지 내부는 걍 국평 아파트랑 똑같은 투베이 구조를 가진 집이 대다수임 그러나 이 집은 진짜 전통 한옥의 구조를 살리되 현대식 샷시로 편의성을 잡음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원래 한옥은 방방이 실내에서 연결되어있지 않고 독립되어있음. 마루를 통해서 이어지는 설계가 근본인데 이렇게 되면 너무 추움 이 집은 파란색 칠한것처럼 저 부분에 두꺼운 샷시를 설치해서 디자인과 근본과 기능성을 모두 다 잡았다 이말임 사실 기발한 발상도 아니고 우리랑 가옥 구조 비슷한 일본에서는 20세기에 많이 썼던 방법임 근데 아무래도 계속 전통가옥 수요가 있었던 일본과 달리 우리는 아파트로 거의 다 이주해버렸잖음? 그래서 우리는 한옥 껍데기에 아파트 내부를 가진 집이 절대다수임 이런 집 들어가면 이런 내부가 나온다ㅜㅜ 아파트와의 차이점은 전면 베란다 유리 대신 툇마루가 있다는 것 정도.... 사실 이 구조도 마냥 근본없는건 아니고 방과 방을 이어주는 대청마루를 사방 벽으로 막아서 거실로 탈바꿈시킨 구조임 과거 한국인에게 익숙했던 한옥 구조를 공동주택으로 이식하면서 고안된거임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이 뻥 뚫려있고 저기가 마루라고 상상해보면 아파트가 한옥구조를 하고있다는게 뭔 말일지 감이 올거야 그치만 이건 한옥이 아파트로 탈바꿈하면서 온 변화고 구식 한옥이 현대 한옥으로 진화하면서 온게 아니라 나처럼 전통구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컸음 ex) 기껏 한옥으로 이사를 왔는데 밖에 나가서 집 구경을 하지 않는이상 이게 한옥인지 아파트인지 실감이 안남 존나 말이 길어졌지만 전부 이 복도가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이었음 사진상 왼쪽은 각 방으로 통하는 문이고 오른쪽은 야외로 통하는 문임 방으로 통하는 문중 하나를 열면 이렇게 화장실도 있음 이건 제일 안쪽에 있는 방 여긴 연결된 누마루가 있음 원래 사랑채에는 누마루가 붙어있는게 근본임 여기도 역시 보온보냉을 위해 샷시를 뺑 둘렀음 그치만 방은 바닥과 벽과 천장을 전부 한지로 마감한 다음, 누마루는 우물마루로 바닥을 하고 천장의 서까래를 노출시킴으로서 실외와 실내의 구분을 확실히 하여 이곳이 누마루란 사실을 부각시켰음!! 다시 복도를 지나 부엌으로 나오고 이제 지하층으로 내려가자 한옥주택은 2층을 올리기보다 아래층을 내리는게 대세임 아래층은 더 현대식으로 되어있음 시스템 드레스룸도 있고 큰 욕조가 있는 욕실도 있음 그리고 왼쪽에 보다시피 선큰이 있어서 지하지만 지하같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함 영상엔 다 나오지 않았지만 방8개 욕실3개 대지 199평 건평95의 한옥이었습니다 105억에 구매가능 많관부~!!
들통날 거짓말
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 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 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알겠다며 넘어간 듯 보이자 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교수님이 이어 말했습니다. “네 사람은 각각 따로 앉게.” 학생들이 어리둥절하며 각각 떨어져서 자리에 앉자 다시 말했습니다. “자, 자네들에게 퀴즈를 내겠네. 타고 온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지 각자 답을 써서 제출하게나.” 교수님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결국 학생들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은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순간만 모면하겠다는 얄팍한 계책이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거짓말#진실#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