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idoli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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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경주여행.

#6월경주여행
#경주가볼만한곳
#첨성대
#접시꽃

6월엔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경주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6월의 경주는 황홀하니까!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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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뚜뚝한 첨성대가 상냥하게 보이네요
지금이 참 예쁘더군요.
경주는 ^^ 평일 한가할때 오는것이 좋아요 !!
경주는 늘 평일에 가야 교통이 편리하죠.
6월인데 꽃실화인가요?
어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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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야생. 그곳의 이름은 아프리카 -29
오늘은 아침저녁으로 비가 엄청오네요 ㅎㅎ 그래서 덥지않고 좋네요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그럼 계속 가볼까요! 오늘도 추위와 새들의 지저귐에 눈이 떠졌다.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추위다. 아직 가이드는 자는중인가보다. 난 가이드가 일어나기전까지 모닥불을 피우고 해뜨는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있다. 잠시후에 가이드가 일어나서 밀크티를 끓여주고 비스킷을 좀 준다. 우리나라의 에이스같은 느낌의 과잔데 달지않고 딱 차랑 어울린다. 기분좋게 아침을 맞는다. 오늘은 아쉽게도 다시 마운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2박3일의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모코로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니 몇일전 묵었던 캠핑장으로 데려다줄 선장이 나를 부른다. 몇몇 사람들과 함께 모터보트에 몸을 싣는다. 2박3일동안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우리가이드! 운이 좋아 좋은 가이드를 만나 알찬 2박3일이 되어서 다행이다. 캠핑장으로 돌아와 제일먼저 샤워부터했다. 샤워를 하고나니 배가 너무 고프다. 그래서 버거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다. 같이 시킨 음료수도 시원한게 이곳이 천국이다. 밥도 먹었으니 그동안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연락온게 없나 확인도 해본다. 야생에서는 모든 현대문명과 단절되기에 더 평화로운 나날이 아니었나 싶다. 나의 휴식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들과의 단절은 내 뇌에게도 큰 휴식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기말고사 끝나고 거의 바로 APPS를 갔다왔다보니 내심 모든 연락으로부터 해방되고싶었나보다. 사진정리를 마무리하니 해가지기시작한다.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는 사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마신 술이 아닌가싶다. 저녁식사도 버거. 여기 캠핑장은 버거만 판다. 팬케이크도 있어서 아침으로 먹긴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없다... 버거는 완전 수제다보니 매우 맛있다. 만족스러운 한끼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간다. 내일이면 이 도시를 떠나 보츠와나의 수도인 가보로네로 이동한다. 벌써 이곳에 온지 거의 1주일이지났다니 시간의 빠름이 야속할뿐이다. 오늘 가보로네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라 늦잠을 잤다. 새소리도 못듣고 푹잠이 들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리셉션에서 작업을 좀 하다가 공항으로 이동한다. 택시를 타러 큰 길로 나선다. 이곳의 택시는 신기하다. 일단 합승은 기본. 길이 많지않다보니 길가에 서있다보면 자리가 남은 택시가 빵빵거린다. 타란 이야기다. 그리고 손으로 가는 방향을 말해준다. 방향이 내가 가려는 방향과 일치한다면 일단 타서 목적지를 말해주면 된다. 그러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목적지까지 갈수있다.(합승이다보니 바가지는 안씌우는듯? 같이가는사람 가격을 내가 듣고있는데 딴짓은 못한다) 공항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오늘 처음으로 동양인(일본인)을 한명 봤다. 이 도시에 있는동안 현지인들에게 나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신기하긴 할테지. 잠시 기다리니 비행기 탑승시간이다. 저 멀리 붉게 타는 하늘이 한폭의 그림같다. 이륙하니 말린 육포랑 과일들을 준다. 기내식 대용인가보다. 짭쪼름한 육포와 달달한 말린과일이 맛이 괜찮다. 가볍게 먹고있으니 벌써 바닥을 보인다. 그렇게 얼마간 날아 가보로네 국제공항(Sir Seretse Kham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늦은 밤이라 공항은 텅비어있다. 그런데 큰일이다...! 호텔 예약은 해뒀는데 호텔까지 갈 현금이 없다...! 택시에 카드가 되는것도아니고. ATM기를 찾아봤는데 그마저도 없다. 급하게 공항 내에 문이 열린 곳으로 달려간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호텔로 연락을 해준다. 그리고는 호텔사람들에게 내 상황을 설명하고나니 호텔에서 택시비를 내줄테니 체크아웃할때 결제해달란다. 다행이다... 그리고는 공항직원이 택시를 잡아주기까지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이런 친절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럼 지금당장은 감사하단말과 혹시 나에게 기념품이있다면 그걸 주는 정도밖에 할수없지만 이들에게 최대한 감사를 표하는 방법은 만약에 내가 다른 여행객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상황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일것이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곤란해하는 여행객을 만난다면 먼저 다가가곤 한다. 무사히 택시를 타고 가보로네로 이동하는길. 가보로네는 신기한 도시다. 도심은 고층건물이 가득한데 그 옆에는 노숙자들도 가득하다. 그리고 차는 많은데 신호등이 제대로 돌아가지않다보니 무단횡단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택시운전사도 가면서 별로 안전한 도시는 아니라고 말한다. 택시를 타고 한참을 갔을까. 도심을 지나 매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간다. 주변에는 버스가 한가득이다. 택시기사가 여기가 맞냐고 물어본다. 음... 주소 재대로 찍었는데... 조금 더 이동해보니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 입구 밖에도 노숙자들이 한가득이다. 택시 운전사는 호텔 입구로 들어가 로비 바로 앞에 나를 내려다준다. 감사해요! 로비로 택시운전사와 같이 들어가 택시운전사는 로비에서 돈을 받고 갔고 나는 체크인을 했다. 타지에서 호텔도 예약해놓고 공항에서 노숙할뻔했다. 그 몇푼이없어서...! 마운과 짐바브웨는 달러가 통하니 달러만 가져왔던게 이렇게 발목을 잡는다. 그렇게 지쳐 잠이 들어버렸다. IPSF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잠바브웨의 수도를 가야한다. 비행기가 아침이라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다시 가보로네 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호텔을 나선다. 호텔 입구를 나서니 노숙자들은 거의 없고 출근하는 사람들과 몇몇 여행객들로 분주하다. 길을 건너자마자 택시들이 기다리고있어 공항으로 이동을 한다. 오늘 아침도 밀크티에 샌드위치. 안에 다진 고기에 양념을 한 속을 넣은 샌드위치였는데 빵도 고소하고 양념도 훌륭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게 거의 아프리카에서 먹는 밥다운 밥일거라고 상상도 못했지... 아프리카내에서 이동항때는 거의 이런 조그마한 프로펠러 비행기다. 이게 좀더 연비가 좋다는 말을 누군가해줬다. 비행기자체가 작다보니 짐에대해 좀더 민감했다. 비행기에 올라 이륙을하고나니 기내식을 준다. 그렇게 몇시간을 날아 하라레 국제공항에 내린다. 내리기 전에 했던 연락으로는 주최자 측에서 나를 데리러 온다했다. 그래서 연락을 해보니 출발했단다.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도 오지않는다. 참다못해 택시를 타고 하라레 시내에 있는 짐바브웨 대학교로 이동한다. 학교를 왔는데도 안내판도 없다... 그래서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겨우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하니 기숙사로 가보란다. 그렇게 기숙사로 이동했더니 체크인을 하면 방을 배정해준다고한다. 짐을 풀고 다시 친구들에게 연락을했더니 다들 시내에서 놀다가 이제 돌아가는 중이란다. 나혼자라도 돌아다녀야지. 로비로 와서 체크인을 도와주웟던 직원과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주변 안내를 해주겠단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곳은 마트다! 그래 마트를 다녀오자! 다행히 학교가 부촌에 있어서 치안은 좋았다. 늦게 돌아다녀도 위험한일은 없었다. 여기서 거의 2주를 있어야하니 물과 간식거리를 사서 돌아온다. 아직 친구들이 안와서 로비에서 혼자 앉아있으니 외국인들이 다가온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친구가됐다. 아직도 연락하는 애들도 있고 그들은 나한테 놀러오라고한다. 그래 꼭 갈게.
제주도 숨은 수국 명소 몇년째 가는 곳
부부사진이 다 집에 있는 관계로 블로그에 올릴 때 썼던 사진을 가져왔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둘러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였어요. 요즘은 숨겨진 곳이라고 해도 잘 찾아다니더라고요. 이곳을 찾은 것도 벌써 횟수로 4년째인 듯하네요. 저만의 숨은 명소라고는 하지만 이미 아실분들은 아실테니 말이에요. 2016년 커플 2017년 부부 2018년 가족 2019년 바로 어제에요. 사진이 정말 터무니 없이 짜맞췄네요. 찍다보니 어쩔 수 없는데 매년 바뀌는 모습을 보니 신기해요. 가족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하고요. 다만 신기하게도 우리 부부의 신발은 어쩜 변화가 없는지 여기 올때는 다 버켄을 신었네요. 편하기도 했고요. 웃프지만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죠. 아직 수국이 질 때가 아니라서 다음주 수요일 전까지는 구경할만해요. 작년 장마때 캐논 카메라가 박살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요. 덕분에 지금은 소니로 넘어왔고요. 부디 삼각대는 좋은거 쓰시구 태풍이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삼각대 촬영은 자제해야한다는 걸 제대로 배웠던 곳이기도 하네요. 문득 생각을 해요.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추억이 되겠지만 우리도 함께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전에 아기가 크기 전에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네요. 그전까지는 시간에 쫒겨서 다니겠지만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열심히 더 다녀봐야겠네요.
하고싶은건 하고 살자 - 여행편 1. 샤르드골(CDG) 공항으로 출발!
‘프랑스에서 한 달 살기’ ‘프랑스 생활’ ‘프랑스 소매치기’ 표를 예매해 두고 약 25일간 검색창을 채운 키워드 들이다. 본래 한가지 행동을 하기 전에 1562837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나로써 ‘일단 표부터 예매하고 생각하자’는 일은 사실 극히 드문 일이다. 남들 다가는데 나만 못가는 일본도, 11월에 가면 그렇게 좋다는 대만도, 셋이 떠나는 우정여행으로 여기 만한 곳이 없다는 코타키나발루도... ‘표값이 왜이렇게 비싸!? 여기 원래 5만원이면 가잖아! (그런데 없음)’, ‘아니 근데 누구는 오사카가 좋다고, 누군 후쿠오카래고.. 방사능은 괜찮은거야?’, ‘11월에 가도 덥다고~ 스치기만 해도 살인충동 200퍼래~’ 해가며 아가리 트래블링만 해온지 어언 5년... 지겹다. 사실 나도 지겹다. 그냥 표 예매해서 가서 맛있는거 먹고 시시콜콜한 얘기 해가며 사진 몇장 남겨오면 끝인것을... 무슨 연관성인진 모르겠지만 저런 시덥잖은 핑계를 대가며 뚝배기 박살날만한 굿딜이 있지 않은 이상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는 밀림의 왕 사자자리 oz는 이럴 때마다 부자이길 바랐다. 내 내공도, 지갑도, 사람도...그냥 여행 한번 가는 일인데 뭐 그렇게 재고 따질게 많은지. 설명하기 조금 복잡한데, 난 사실 설레는 일이 생기면 그 일이 실제 일어나기 전까지 기대하는 시간을 아주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병이 있는 것 같다. 아니 있다. 참을성이 없는건가? 아냐 그거랑은 조금 달라.. 일단 예매를 하고 나서 일정을 짜는 일까지 산넘어 산인데, 일정 짤때가 제일 신나고 설렌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기이이이히이이겁을 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감이 오려나? 근데, 그냥 갔다. 아무 생각 없이 두 달을. 프랑스 여행 결심의 발단은 교환학생을 가는 남자친구였고, 비행기표 예매의 계기는 사무실에 멍청하게 앉아 썼던 멍청한 컨텐츠들이었고, 두 달을 있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언제 또 그렇게 가보겠냐는 아빠의 말씀이었다. 그랬다. 내 인생에 큰 획을 긋게 될지 모를, 아니 긋고 있는 일생일대의 여행을 결정하는 데에 ‘나’의 ‘생각’은 딱히 담겨있지 않았다. 굳이 있다면 그냥 ‘저분들은 왜저럴까...일하기 뭐같다...’의 감정 정도....? 사실 출국날 일주일 전까지 주변에 여행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거창한 이유 없이 오오오래 여행을 떠나는 나를 보며 “철든”사람들이 하는 철없는 소리를 내가 못견뎌 할 것 같아서. (귀가 극세사인 제가 죄인입니다..😭) 왜? 확실하게 결혼할지도 말지도 모르는 남자친구만 바라보고 멀쩡한 직장을 팽겨치고 (그렇게 비춰질 수 있으니) 두 달 간 그곳에 가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타부시 되는 행동일테니까. 스아실, 양심에 손을 얹어 보자면 나도 15% 정도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말했다시피 나는 가성비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런데, 진짜 충격적인건, 내가 그들에게 여행 사실을 밝혔을 때다.. “야, 너 이시기에 남자친구 때문에 거기에 두 달을 있겠다는게 말이 돼? 돈은? 시간은? 넘쳐나?” 정말 단 한명도 이런 반응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가족도, 친구도, 지인도, 어느 누구도.... 오로지 나였다!! 최악인 사람은!!!😱😱😱 뭐 하나 하려고 하면 하여간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면서 김칫국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 뱉기까지 난리 테크노를 추다가 제 풀에 꺾이는 한심충은 바로 나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ㄸr흐흑.. 다들 정말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진심으로 부러워하고, 축하해주며, 사랑 때문에 가는 것은 시덥잖고 한심한 일이 아니라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할 멋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일러줬다. 이 말을 계기로 다시 한번 느꼈다. 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돈도, 일도, 경력도 아닌 여유와 리프레시와 사랑이라는 것을! (큰 깨달음을 준 땡땡씨께 거창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서 그냥 갔다. 아무 생각 없이 두달을. 3월 막주 출국이었고 첫주 퇴사였기에 일주일은 원기 회복 하는 데에, 일주일은 짐싸기+프랑스란 나라의 뒷조사 하는 데에, 마지막 일주일은 내가 너무 섣불렀나 불행회로 돌리며 사서 걱정 하는 데에 쓰며 전날 밤을 꼴딱 새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그냥 한번 찍어보고 싶어 찍은 혹시 모를 현금 헤헤,, 미리 준비해간 현금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 나중에는 환율이 갑자기 쑤욱 올라서 조마조마해가며 카드를 썼기 때문. +현금으로 쓰고 거슬러받는 동전으로 세탁을 하고, 주전부리를 사는 재미도 갱댱히 쏠쏠했다! 사실 이 재미가 제일 컸다. 10유로짜리 박박 긁어서 맥주 한캔 사먹었을 때의 그 쫴륏함이란,,! 이른아침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는 딸랑구를 위해 에스코트 자처해주신 나만의 해바라기 (쌍방임. 아니 사실 내가 더 바라봄) 아빠와 모오닝 드라이브 하며 유우우명하다는 동상 보기,, (사실 난 모름. 내가 모르면 유명한거 아니야앗~!) 대한항공 공동운항 에어프랑스 항공기를 타고 갔는데, 대한항공 줄에 서있다가, 반대편이라는 말에 대한항공 직원가족들만 사용하는 줄에 서있다가, 에어프랑스 창구로 가셔야 한다는 말에 우왕좌왕..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헤매지만 않았어도 1등으로 짐부치고 아빠와 여유롭게 식사 했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댕청댕청 하는 바람에 커피 엣 웍스에서 커피 한잔으로 최후의 만찬을 떼워야 했다😢 불효자는 웁니다... (하지만 가배 맛 만큼은 스고이 했음) “나 없이 심심해서 어떡해?” 진담반 농담반 던진 말. 내가 신경쓸까 괜히 더 일찍 가보겠다는 아빠 말씀에 만감 교차하며 시원섭섭한.. 사실은 조금은 죄스러운 인사를 나눈 후 게이트 앞에 앉아 기다리는 중. 사실 교환학생이며 유학이며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공항이지만, ‘나름 성인’이 되어서 ‘여행, 휴식’을 목적으로 ‘두 달’간 ‘홀로’ 떠난다는 것은 나로써도 처음이기에 이상했다.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상했다는 느낌이 딱이다. 그렇게 낄끼빠빠에 실패한 이상한 감정을 껴안고 탑승했다. 이상하리만치 꼭 비행기 타기 전날엔 사고 뉴스가 눈에 잘띄는 무논리 법칙에 따라서 무사착륙 염원하는 기도 한번 찐하게 올려준 뒤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식을 서비스 받았다. (사실 저는 관심사에 술이 꼭 들어가야 하는 술쟁이입니다. 후의 게시물들을 보면 알콜 중독이 아닌가 의심을 할 수도 있음🥂최얼스-🌟) 빈속에 받아마신 샤도네로 이미 알딸딸해진 일방통행 알콜바라기 O알콜쓰레기Z는 아예 홀라당 취해서 잠이나 자자 하는 심보로, 에흐프항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레드와인 한잔..한병? 한..잔만 더마시면 취할 것 같은 양의 병을 받아 식사를 마쳤다. (식사가 서빙되기 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책자를 받아 고르면 되는데 메인 메뉴는 먹을만 했고 디저트로 나온 까망베르 치즈와 초코무스? 같은 것이 홴쇙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물론 개취입니다) 그렇게 자다 깨다 이리 저리 모가지로 추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다 보니 11시간의 비행시간중 심리적으론 8할을 차지한다는 마의 구간에 도달해 있었다. 헐른 내려주세효 기장님 현기증 납니더.. (영화, 음악, 티비 시리즈는 비교적 선택권이 많았지만 더빙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면 자막이 없어서 불편하실듯 합니다) 그렇게 도착했다. 샤르드골에. 짐을 찾는 것부터 출구를 찾는 것까지, 쉽지 않았고, 영어만 할 줄 알았지 다른 것엔 젬병인 나를 옥죄여 오는 심리적 중압감은 이미 디멘터가 되어 3대까지 영혼을 쭉쭉 빨아먹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진짜 사람이 생존본능이 있는 것인지, 마치 죽기전 기지 같은 것이 발휘 되어서 ‘내가 이런걸 한다고?’싶은 행동들-예를 들면 즈으응말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가서 손짓 발짓 해가며 터미널 위치를 물어본다던지, 영어가 가능한 직원을 만나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며 나좀 도와달라! 사딸라! 한다던지-을 해가며 나의 살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길길이 뛰고 다니던 와중 운명처럼 남자친구를 만났다. 마중나온 남자친구를. 내 먼 길 여행의 목적! 나의 사랑!을 유리벽 하나 두고 만나질 못해서 오첨지가 되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향수냄새 대신 호르몬 냄새로 재회하게 될까 조마조마. 짐은 또 왜이렇게 안나오는지. 좌충우돌, 우여곡절, 하여간 정신없고 딱한 뜻을 갖고 있는 사자성어의 예시로 나를 보여주면 어디든 200% 들어맞을 것 같았지만, 난 어쨌든 영화 한편 찍으며 그렇게 도착했다. 그리고 만난 나의 남자친구와 재잘재잘 한시도 말을 쉬지 않는 우리는 1분간 껴안고만 있었다. 에흐에(RER)를 타고 남자친구의 집까지 가야 했기에 제일 먼저 나비고(Navigo)를 만들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지만 그와 나의 곽한구와 보름달 같은 증명사진이 떡하니 붙어있는 사진을 차마 첨부할 수 없어(눈갱 지양) 손을 쓴 뒤 다음 게시물에 소개하도록 해야겠다. 어휴 아직까지 샤드골 공항 온 것밖에 못썼다니, 난 항상 주절주절 사족이 많은게 문제다😭😭😭 다음 게시물 부터는 시속 60Km 정도는 기대해 보며.. 또 만나용! A bientot!!
[하라쇼 혼자러시아 여행] 하바롭스크 둘째 날, 뚜벅이는 힘들다.
첫 날, 하바롭스크에서 우당탕탕 아무르 강변을 걸으며 노을을 보던 날을 어찌어찌 마치고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밥을 대충 마구 먹고 하바롭스크를 둘러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날씨는 많이 흐리지만 비는 안왔어요. 후.. 내가 일주일 전부터 얼마나 얀덱스 날씨 어플을 들여다 봤는지… (러시아 날씨 가장 잘 맞는 어플입니다.)(하지만 드럽게 안맞음.) 먼저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동방정교회로 향했습니다.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어요. 시내 버스 처음 타서 또 한껏 긴장했습니다만, 타기 전에 엄청난 검색과 눈치보기로 잘 탔습니다. 버스엔 당연하지만 정말 현지인이 가득합니다… 하바롭스크 자체가 그렇지만.  러시아에서는 버스를 뒷문으로 타고, 내릴 때 기사분에게 돈을 내거나 아직 버스 검표원이 있어서 저에게 슬며시 다가옵니다. 그 때 준비한 돈을 드리면 됩니다. 옆에 러시아인들이 하는거 보고 따라했는데. 어쨌든 약간 실수할까봐, 그래서 러시아인들의 지탄을 받을까봐 두려웠어요.(혼자 여행하면 잘못 행동 할까봐 굉장히 두려운...) 버스비는 우리나라 돈으로 단돈 400원! 교회의 의미는 정확히 모르지만 가서 천천히 구경했어요.   교회도 굉장히 한적하고, 몇몇 현지인들은 교회 옆 쪽 벤치에서 쉬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제 사진 하나 첨부할까요? …. 그만 알아보자 이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요. 러시아는 땅이 넓어서 그런지, 모든게 굉장히 넓었어요.  부지도 넓고 사람이 걷는 길도 넓고 그래서 그런가, 바람이 굉장히 잘 불었습니다. 건물들 사이에 공간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러시아 하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비둘기 집합장소..? 다시 시내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비를 미리 준비해서 꼭 쥐고 있기…. 버스가 와서 타보니 아까 탄 버스와 똑같은 버스가 회차 해서 온 거 였어요. 버스 검표원 아줌마도 같은 분이어서, 저를 보며 러시아어로 뭐라뭐라 하셨는데. 아마 또 왔네. 라고 하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러시아인의 웃음을 봤습니다! 옅게 웃으며,, 너 또 탔네,, 라는 느낌,, 감..격.. 서윗해... 레닌 광장입니다. 러시아는 어느 지역을 가든 레닌의 그림자가 있어요. 러시아 답게 광장도 굉장히 넓은데, 현지 사람들이 쉬고 있기도 하고 애기들하고 나와서 걸음마 연습도 하고, 아이들 책도 읽어주고 있었습니다. 너무 보기 좋았어요. 흐-뭇. 저는 여행 가서 현지인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어요. 뭔가, 공유하는 정서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으면서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불곰나라 뚜벅이는 걷다가 힘들어서 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현지인과 투어리스트 모두에게 유명한 카페에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몇몇 사람들이 디저트겸 가벼운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름이 리퍼블릭커피였나? 저는 시리니끼라는 러시아 전통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요거트? 같이 신맛나는 치즈를 튀긴 음식입니다. 약간,, 핫케이크 같은 느낌인데 상큼하고 신맛이 나요. 사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러시아 왔으니까 러시아 전통 디저트는 먹어줘야지… 맛있게 먹는 시늉을 하다가 내려놓았습니다. 러시아는 꿀이나 치즈, 요거트 종류를 많이 먹고 또 유명해요. 어디 여행을 가든 시장을 가봐야해! 주의라서 중앙시장에 가볼까 하고 다시 뚜벅이는 길을 나섰습니다. 중간에 작은 숲같은 곳이 있어서 거닐어보기도 하고… 날아오르라 비둘기… 아무튼 터벅터벅 계속 걸어다닙니다. 한적한 도시 풍경들... 뚜벅이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 하바롭스크 중앙시장도 큰 편인데, 도착했지만 들어가봤다가 무서워서 구경 별로 못하고 나왔습니다. 이 때가지 제가 많이 긴장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꽤 오랜만에 혼자 여행이라… 험악한 상인 가득했던 몽골 현지인 중앙시장이랑 라오스 시장도 잘 다녔었는데… 이번엔 좀 무서웠네요… 러시아인들은 저에게 관심도 없고 일상을 즐기고 있었지만,, 혼자 무서워져서 나왔습니다.. 이곳 저곳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다니다 보니 벌써 시간이 7시! 이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러 가야해서 부랴부랴 짐을 맡겼던 숙소에 다시 가서 짐을 찾고  택시를 불러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기차 시간은 8시 40분이었어요. 후- 드디어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 본다. 색감이 예쁜 하바롭스크 기차 역. 나쁘지 않은 하늘 블라디보스톡행 열차가 전광판에 보이고. 이 때는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여행했어서 좀 많이 지치기도 했는데, 기차역에 가니까 다시 설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여행 안에서 또 여행하는 기분. 시베리아 횡단 열차, 비록 한 구간이지만 13시간을 열차 안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헝가리에서 체코까지 밤 열차를 탄 적이 있지만. 어쨌든 이건 또 시베리아 횡단 열차니까요! 이쯤에서 제 삼각대가 찍어준 제 사진을 다시 한번 볼까요? .... 그만 알아보자.... 출발 전에 급하게 삼각대를 펴고 찍어서 난리 난 사진입니다. 한껏 신나서 뛰어다니던 러시아 애기가 같이 찍혔어요. 왕.큐.트.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에요 호호. 아무튼 전 드디어 그렇게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게 되는데….  어떤 일이 펼쳐질 것인가...(고요) 다음 카드에서 만나요우!!
두근두근 B&B
일욜 밤 비행기를 타고 세부공항에 도착하니 월욜 새벽이 됐네요. 그래서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하러 오신 기사님 차를 타고 바로 출발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공항이랑 엄청 가깝더라구요. 첨엔 세부시티쪽도 알아봤었는데 멀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내일 숙소도 막탄섬에 있어서 잠만 자는거라 가성비 좋은 숙소로 결정했습니다. 새벽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숙소가 이렇게 생겼네요 ㅎ 픽업과 조식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리셉션에서 만난 아이언맨... 식당과 연결된 로비는 아담했어요. 유심칩도 공항보다 저렴해서 친구랑 와입은 여기서 구입했답니다. 이런 키 오랜만에 보내요 ㅎ 아침부터 통로에서 새소리가 엄청 들리더라구요. 알람이 필요없었어요 ㅎ 여기 포함 세부에서 숙소를 세군데 옮겼는데 침대 크기는 젤 맘에 들었습니다 ㅋ ㅋ 드봉샴푸랑 비누가 뙇... 베란다랑 수영장이 바로 연결돼 있었어요... 아침부터 따뜻하네요 ㅎ 조식도 괜찮았어요...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뛰어들고싶었지만 다음 숙소로 출발해야해서 꾹 참았습니다 ㅎ 정말이지 딱 0.5박 머물고 숙소에서 차량 섭외해서 두번째 숙소인 제이팍으로 출발하려구요. 새벽에 세부에 도착하면 스파에서 안마받고 쉬다가 숙소로 가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도 있고 그냥 편하게 잠부터 자고싶어서 숙소를 잡았답니다^^
도심 마실 여행, 부산
잠시 쉼표를 가지고 싶어서 부산으로 떠났다. 잘 몰라서인지 크게 돌아다니기 위해서가 아닌지 몰라도 부산으로 떠나지만 크게 보고 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없는 그런 여행이었다. 급한 일들로만 몰아쳤던 업무에 그냥 잠시 서울을 떠나 있고 싶었다. 금요일 밤에 내려가 미리 쉬어두고 토요일 아침에 밥겸,커피를 찾아 마실을 나갔다. 첫번째 방문지는 감천문화마을, 가는길에 엄청난 경사에 마실은 커녕 등산이 되어버렸지만 전망이 좋아지는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특히나 어린왕자와 함께 찍을 수 있는 곳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빼곡하게 차있어서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것 같다. 빛이 조금 애매하게 비추게 되면 레고같은 느낌도 조금은 든다. 감천문화마을 보고 숙소로 이동했다. 금요일 잠시 머물렀던 숙소를 대신하여 오랜 시간 쉬어도 좋을 전망이 좋은 숙소로 잡았다. 에어비앤비 앞에서 찍은 사진,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친다는 기상일보와는 다행이도 다르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전망이 좋은 숙소인줄만 알았는데 화장실이 더 좋다. 푸른 하늘에 잠시 밖의 전망을 구경했던 시선이 화장실에 머물러 또 다른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감천문화마을 하나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쉼표를 찍는다. 야경에 맥주 한 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괜한 분위기를 잡는다고 짐빔 위스키에 탄산수까지 섞어 쓸데없는 1장소 2차까지 달려본다. 야경 하나만큼은 참 끝내주는 숙소로 잡은것 같다. 마치 숙소 하나로 부산에 내려온 듯한 느낌이다. 마냥 바라볼 수 있는 야경에 어울릴듯한 노래 찾느라 시간이 안타깝게 흘러간다. 다음날 섞어 마신 위스키의 향이 아직까지 목구멍을 타고 올라오는 듯 하다. 술도 좀 깰겸 해장을 위한 마실로 숙소를 나선다. 어디를 가야할지 찾다가 눈에 띈건 보수동 책방 골목이었다. 옛날 책들의 꿉꿉하면서 바랜 종이의 냄새 이런거 보다는 옛날에 진짜 재밌게 읽었던 삼국지 만화책을 찾아보고 싶었다. 정확한 제목은 모른채 총 2권에 1편이 파란색 표지, 2편이 빨간색 표지였던것만 기억난다. 진짜 재밌었는데.. 생각보다는 짧은 골목이지만 쌓여있는 책들이 가게 하나하나 지나가는 발걸음을 잡아 오래 머물게 한다. 책에 대한 설명을 거의 추천인 평론가처럼 해주시는 사장님의 설명에 지쳐가도 신기한 책에 다시 호기심이 생긴다. 업무와 여행에 지친 체력을 충전좀 할겸 밥 하나는 장어 덮밥으로!! 장어도 장어의 맛이지만 달콤 짭짤하며 생강의 향이 은은하게나는 소스가 배어든 밥이 예술이다. 맛있는 밥이라 기분마저 몸보신되는듯 힐링되는 것 같다 정말 마실 같았던 잠시 잠깐의 휴식을 위해 도착한 부산에서 이틀간 구경한 곳은 감천 문화마을,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이 전부 였고 맛집도 찾아다니지 않는 동네 마실 컨셉의 여행이 되었지만 크게 좋았던 것도, 그러나 아쉬울 것도 없는,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욕조에 식어가는 물을 뜨거운 물로 보충해 나가면서까지 몸을 익히고 있는 모습이, 숙소 옥상에 올라 의자에 앉아서 하염없이 야경이나 바라보며 버린 시간들이 기억의 대부분인 조금은 이상한 마실 여행이었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딸래미 생일 핑계대고 주말에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금욜부터 떠나고싶더라구요 ㅋㅋㅋ. 젤 좋아한 사람은 학원 땡땡이 치게된 아들 ㅎ 와입이 예전에 교육을 받으러 온적이 있다고 했는데 잡지에서 또 보게 됐네요. 다행히 룸이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 주차가 힘들어서 일단 최대한 빨리 가야 합니다 ㅎ 와입이 예전에 교육을 받으러 온적이 있다고 했는데 잡지에서 또 보게 됐네요. 다행히 룸이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 주차가 힘들어서 일단 최대한 빨리 가야 합니다 ㅎ. 해수욕장이랑 엄청 가까운데에 있어요. 글로리 콘도와 토요코인 호텔 사이로 들어오면 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지하 주차장은 이미 오후 4시에 만차가 됐다고 하네요. 다행히(?) 바로 옆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공터에 자리가 있더라구요. 여긴 주차비를 따로 5,000원을 받습니다. 지하에 주차해도 마찬가지구요. 와입도 예전에 교육받으러 갈때 대중교통으로 가더라구요. 음, 리셉션이 20층에 있네요 ㅎ. 체크인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20층에서 5층으로 내려왔습니다 ㅎ 룸 크기는 작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바다가 보인다는거... 저희가 젤 구석방이었는데 건물과 건물 사이로 해수욕장이 보이더라구요 ㅋ 욕실도 아담했습니다. 아, 저 비누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1회용인데 저보다 더 클 이유가 없죠 ㅎ 낼 조식은 다시 19층으로 올라가야 되는군요 ㅎ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맥주 한잔 합니다. 요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서 주차관리 하시는 분께 드려야 합니다. 담날 19층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글로리 콘도와 토요코인 사이로 해수욕장이 잘 보이네요. 조식 먹으러 와서 보니 외국인들이 참 많더라구요. 딸! 어서 준비하고 경주로 출발 하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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