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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네치아 장림포구와 낙동대로 수국

#부산여행
#장림포구
#수국
#부네치아

요즘 부산의 부네치아라 불리며 새로운 핫여행지로 각광받는 장림포구.
6월에 장림포구에 다녀오신다면 포구의 풍경을 즐기셨다면 장림포구에서 낙동대로를 따라 다대포방향으로 1키로정도 가다보면 아는사람만 아는 수국길에 한창인 수국도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현지인들 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신상수국길입니다.

낙동대로수국길의 위치는
지도에서 서한공업서업부에서 기계단지삼거리의 도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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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숨은 수국 명소 몇년째 가는 곳
부부사진이 다 집에 있는 관계로 블로그에 올릴 때 썼던 사진을 가져왔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둘러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였어요. 요즘은 숨겨진 곳이라고 해도 잘 찾아다니더라고요. 이곳을 찾은 것도 벌써 횟수로 4년째인 듯하네요. 저만의 숨은 명소라고는 하지만 이미 아실분들은 아실테니 말이에요. 2016년 커플 2017년 부부 2018년 가족 2019년 바로 어제에요. 사진이 정말 터무니 없이 짜맞췄네요. 찍다보니 어쩔 수 없는데 매년 바뀌는 모습을 보니 신기해요. 가족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하고요. 다만 신기하게도 우리 부부의 신발은 어쩜 변화가 없는지 여기 올때는 다 버켄을 신었네요. 편하기도 했고요. 웃프지만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죠. 아직 수국이 질 때가 아니라서 다음주 수요일 전까지는 구경할만해요. 작년 장마때 캐논 카메라가 박살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요. 덕분에 지금은 소니로 넘어왔고요. 부디 삼각대는 좋은거 쓰시구 태풍이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삼각대 촬영은 자제해야한다는 걸 제대로 배웠던 곳이기도 하네요. 문득 생각을 해요.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추억이 되겠지만 우리도 함께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전에 아기가 크기 전에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네요. 그전까지는 시간에 쫒겨서 다니겠지만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열심히 더 다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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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건 하고 살자 - 여행편 3. 유심 사는척 하면서 파리 맛보기
‘혹시 나 자는동안 후두려 팼어..?’ 고등시절 및 대학 일부 시절(?)을 살다시피 했던 북미권과는 사뭇 다른, 아니 어쩌면 정반대와도 같았던 유럽인지라 생소함에 알게모르게 긴장을 한 모양이다. 한 것이라곤 40키로 짐 들고 왔다갔다 하기, 전철 갈아타기, 왕복 40분 거리 장보러 갔다오기 밖에 없는데 (응~ 철인3종경기야~) 긔이냥 기절했다 일어나니 팔은 제대로 붙어 있는지, 다리가 혹시 잘렸는지 아주 구석구석 쑤시지 않은 곳이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장봐온 거로 맛있는 거나 해먹고 잠이나 푸지게 자자 싶었지만 이미 하루 스케줄을 빠듯하게 짜놓은 남자친구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나는 외면할 수 없었타 타 타타타! !!!!가즈아!!!! 그래 가자! 일단 나가고 보자! 쉬어도 나가서 쉬자! 누리러 왔으니 누리러 가야지! 관광도 좋지만 그 보다는 거주에 가까웠던 마음가짐 이었기에 혼자 뽈뽈 거리며 돌아다니려면 지도가 필수였고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서도 와이파이가 잡힐 일은 만무하기 때문에 (핸드폰이 잘 터지기만 해도 다행) 유심 만큼은 아침밥보다 먼저 챙겨야했다. 귀차니즘과 잘 싸워준 내안의 세번째 자아 덕분에 트레이닝복 줏어 입고 모자 눌러쓰고 (??? ????) 어느새 ‘일단 가고 생각 하즈아~!!’가 모토가 되어버린 우리는 첫 파리 방문을 위해 문밖을 나섰다. 역시 1+1의 시너지란,,💪💪 하지만 역시 세번째 자아보다 강했던 것은 나의 두번째 돼자아🐷였고 그새를 못참고 첫날 도착때부터 돌린 먹레이더에 덜커덩우당탕탕 걸려주신 동네 빵집에 홀린듯 들어갔다. 프랑스는 그냥 동네 빵집이 곧 맛집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형형색색의 디저트들 뿐 아니라 꼬숩게 자욱한 빵향기 때문에 취할뻔 했다..🤤 원체 밥순이라 신토불이란 말을 달고 살았는데 어느새 빵코홀릭이 되어 이집에서 1주 5빵 했다는 것은 안비밀..⭐️ 이것은 사실 성지순례 글이었던 것이엇타..! (지금도 빵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중.. 내팔자야😭) 진짜 뭐라 할까.. ‘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 생각한 내 뚝배기를 벽돌로 들어다가 냅다 후려친 후 30일간 건조시킨 묵직한 바게뜨로 후두려 맞아도 성치 않은 맛이라 해야 하나.. 아니 에끌레어 이맛을 내가 왜 이제서야,,!? 띠.. 띠용?!!?? 차가운데 딱딱하지 않은 빵과 그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낭낭한 초코필링..🍫 도른빵이다,, 아니 이건 빵이 아니라 그냥 에끌레어라고 불려야 해..!!! 빵사숙고의 결과는 쇼콜라 에끌레어. 아침이라 당떨어져서 그런거 아님. 눈 뜨자마자 초코부터 찾는 쪼꼬돼지라 그런거 아님. 무튼, 가면서 배나 채우자 했던 그런 에끌레어를 한입 베어 물고 나서 두 쪼꼬덕후들은 발걸음을 멈춰야 했다.. 정말 말없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를 외치며 저 빵집 파티셰 분과 사장님 및 직원분들 모두가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 포춘쿠키에서 로또번호 득하시길 빌며 눈물저즌 에끌레어를 묵으며 역으로 향했다. 우와 근데 진짜 빨라! 프랑스 메트로는 정말 신기했다. 뭣이 신기했냐면, 1. 탈 때와 내릴 때, 문을 수동으로 직접 열어야 하고(손잡이가 있거나 버튼이 있음) 2. 창문을 열 수 있으며 (기관사님의 삘존에서 격한 스피드로 귀에 피날 수 있는 점 주의) 3. 문 바로 옆에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사람이 많이 탈 때에는 일어나는 것이 예으의!라고 한다) 4. 좌석이 우리나라처럼 일자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닌 버스 형태에 가깝고 5. 거의 1분 단위로 멈춰서기 때문에 역이 굉장히 많더라도 시간은 비교적 짧다는 점. (역마다 도착시간이 짧아서 빠르다는 것을 설명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파리 지하철에 특이점이 많아서 당황중) 그렇게 처음 타는 메트로에 우와를 연발하며 물음표 살인마가 되었을 즈음 목적지에 도착했다! (가는 경로가 기억나지 않아서 눈빛 외면중)🙄 ⭐️소매치기가 판을 친다는 파리 메트로에서 다행히 두달간 한번도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 굉쟁이 현지인 같은 추레한 차림 - 출입문 근처 자리 앉을 때는 아예 핸드폰 손에 쥐고 있지 않고 심연에 위치한 주머니에 넣어놓음(내릴때 확 낚아채어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에코백은 즈으으얼대 들고 다니지 않았으며 결계걸린 봉인된 가방만 들고다녔음 와.. 이거시 파리인가..! 사실 프랑스에 오기 전 크게 기대했던 것 들 중 하나가 빠히지엥들의 착장이었는데, 우리의 거주지는 외곽에 가까웠기 때문에 소위 말해 ‘멋쟁이’들을 많이 접할 수는 없었다. (울희 동네는 라이더 자켓만 입어도 주목 받는 그런 동네,, 난 그런 동네가 좋~ 드라~) 그런데 넋놓고 있는 와중에도 아 우리가 파리에 다다르고 있구나를 느낀건 시내로 진입할수록 증가하는 지하철 내 힙스터 비율 ㅋㅋㅋ 생각해 보니 한국에서도 서울 시내에 살지 않는 수도권 주민으로서 옷쇼핑을 감행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떠올렸던 질문은 ‘이걸 내가 서울에서나 입지 동네에서 입고다니다 친구들 마주치면 난리난리 놀림난리에 멘탈 바사삭 아니려나..?’였다. 이생각이 들고 나니 역시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어 묘한 친근감과 안도감을 느끼며 한껏 힘이 실린 발걸음으로 오디소나 당당하게 걸어보았다. 사진에 다 담겼을 지는 모르겠으나, 왜 진짜 무서우면 외려 비명 안나오고 지인짜 힘든 사람은 힘들다는 말이 안나온다라는 것처럼, 진짜 너무 예쁘고 너무 좋으니 이 황홀감을 표현할 말이 없어서 도착과 동시 말없이 발걸음 마다마다 카메라를 들이미느라 바빴다. (혹시 나도 모르게 너무 이뻐! 너무 멋있어!! 짜릿해!!!를 남자친구 귀에다가 연발하여 그의 귀는 피범벅이 되었을 수도 있음) 오기 전부터 익히 들어온 파리의 길빵러들😂 간접 흡연 하느니 김치 싸대기를 맞는다!!(연관성 무엇)하시는 분들은 정말 쥐약인 곳이 유럽일터. 나도 차라리 직접 흡연이 낫지(예?) 간접흡연만큼은.. 했지만 왠지 저 두 남녀의 손에 담배가 들려있지 않았다면 조금 덜 파리스러웠(?)지 않을까 싶다. 싫고 좋고를 떠나 파리를 그냥 파리로 받아들이니 좀 더 수월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다웠다. 들고있는 담배마저도! 그 뒤로 서있는 건물은 또 얼마나 멋지던지. 두 남녀와 건물이 하나의 세트 같다. 볼 때마다 기분 좋은 사진. 눼.. 맞습니다.. 그 후로도 저는 파리 뽕에 취해 홀린듯이 셔터를 눌러씁네다.. 미술시간 하나 소용 없어! 라는 말은 거짓말 입니다,, 열심히 들어서 배워 놓으십씨오.. 건물 양식이며 뭣이며 보이는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From. 열심히 안들어서 못배운 쌀암,, 오페라 역 갈 때 마다 머얼리서 보이는 이 기념비?를 보며 아 저거 뭐지 분명 뭐다. 분명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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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저처럼 찍어두세효) 이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저 빛 킹갓제너럴 통신사 free mobile께서는 각지의 구멍가게에 - 2편에 소개했던 곳 같은- 키오스크를 설치해 두시어 손쉽게 유심 발급 및 재발급이 가능했었떤 것^^!!!!!!!!!!! 여윽시!!!!! 역시!!!!!!!! 배워야 산다!!!!!!!!!!!!!!!!!!!흑흑 Free mobile 홈페이지에 가면 지역별로 키오스크가 설치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오기 전에 유심을 사서 올 예정이었으나(현지에서 비싸다는-보통 5,60유로?- 말을 들었기에) 쓰리 모바일, 오랑주 등등 내게 적합한 조건의 유심들은 다 팔렸을 뿐 아니라 가격이 크게 저렴하지 않았다. (포켓 와이파이 대여도 생각해 보았으나 주님이 주신 용돈, 콩팥을 팔지 않는 이상 두달간의 비용을 감당하기에 무리!) 그래서, 목마른 사슴의 매음으로 폭풍 검색한 결과! 으아아아주 착한 혜자통신사 free mobile을 찾아낼 수 있었다! http://mobile.free.fr 요금제 정보 참고! ⭐️내가 프리모바일을 선택한 EU⭐️ 1. 유심칩 가격 10유로(싸진 않지만 갱신 할 때는 안내도 되니까!!) 2. 8.99유로에 한달 데이터 50기가(지도 맨날 쓰고 음악 맨날 듣고 다니는데 10기가만 해도 충분했습니다), 다른 EU국 여행시 국가별로 3기가씩 사용 가능(근데 이게 여행 총기간동안 그런건가 싶어 심리적 불안감에 시달렸음.. -3기가를 초과하면 데이터가 끊긴다던지 체크카드에 추가로 부과된 적은 없어서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다) 3. 자동 연장 결제/한달만 결제를 고를 수 있어서 중장기 여행자 같은 경우 해지때문에 골머리 쓱을 필요 없을 무 (그러나 한달 이상 있고자 하신 분들은 해지날이 되기 이전에 홈페이지 통해 미리 갱신해 주셔야 8.99유로로 다음달도 누릴 수 있으십니다.. 저가튼 몽총이는 멍때리고 있다가 10유로를 땅바닥에 버렸어요~) 4. 계좌 개설 없이도 마스터/비자 카드로 결제 가능 (타 통신사같은 경우 계좌 개설이 필요한 통신사들이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나의 남자친구의 텅신사- 그래서 은행에서 통신업무까지 맡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네닷!)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것은 부침계의 정설이었던 것이었던 것^^ 안터져요^^ - 핸드폰 있어요? - 아니 안터져요 - 네? 카톡 잘 돼요? - 아니 안터져요 그냥 - 무슨 소리예요? 문자는요?? - 아니 안돼요 그냥!!!!! 그랬다. 안되는 것이었다. 하늘이 도우사 소매치기를 면하게 해주시려고 나의 폰을 시계 및 계산기로 만들어 주시었도다.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하철을 타고 다닐 때 50%의 확률로 (아니 60%인가?) 먹통이 되어 열심히 카톡 잘 하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현상을 자주 겪어 상대방의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그런 통신사. 아주 써프라이즈 로맨티스트 사랑쟁이!!!!으이구!!!!!!! (아니 근데 도대체 지하철 타기 전에 역 근처서부터 안터지는 이유는 모에여? 개복쮜에여???ㅇㅅㅇ??!!) 하여간 맛만 보려 한 파리 여행기에 한그릇을 싹싹 다 비우고 주모를 외치는 바람에 오늘도 녹초가 되어 돌아온 아직 청춘이라며!!의 20대 후반 뇌피샬 청춘들은 밥은 무슨 밥 오늘은 내가 술파게티 요리사!!!를 외치며 프랑스 국민 안주 쏘시송(기본 맛, 초리조 맛-견과류 맛까지 먹어보앗으나 개인적으로 역시 심플이즈더 베스트!기본이 최고입니당) 과 치즈(이 가격이면 씹다 뱉은것도 옴뇸뇸 밥도듁 할 수 있는 까망베르와 생모짜렐라🤑🤤😍)를 안주삼아 퐤튀퐤튀를 벌였도다..! 술은 와인 위주로 마시자!한 프랑스 음주다짐의 첫빠따 샤도네! 조고 맛있었어용 가격도 4유로 대였던 것으로 기억! 그리고 유튜브에서 추천하여 냅다 집은 난쟁이 할아버지 맥주(네 저 작명소 지을 겁니다)는 blonde였기에 내입맛에는 그냥 그랬다! 알차게 마무리 한 하루라 그저 기쁘고 걱정했던 바와 달리 생각보다 빨리 섞여서 한시름 덜은 유쾌한 하루. 마무으리는 파리에서 마주친 데카트론에서 재롱부리는 중인 잔망둥이로😍 (걸리기 전에 도망가야함) 다음에 또 만나요!👋👋👋 A bientot!
5장. 야생. 그곳의 이름은 아프리카
다들 주말인데 푹쉬시고 계신가요! ㅎㅎ 오늘부터는 아프리카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제가 바라본 아프리카는 아름다운 야생과 도심속 야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었어요. 치안이 좋다는 아프리카 내에서 치안이 좋다는거지 절대 절대적으로 치안이 좋다는 아니에요. 저야 운이좋아서 사건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왔지만 강도사건을 당한 사람들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들리는 곳이에요. 만약 가게되신다면 꼭 안전한지역만 다니시고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전 그런 정보없이 그냥 치안이 좋다란 말만 믿고 혼자 가방 울러메고 떠난 길이라... 쨌든 그럼 시작해볼게요! APPS가 끝나고 한주동안 푹쉬었다. 집에서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가끔친구도 보고 지내다보니 벌써 인천공항이다. 체크인을 하면서 '마운'이란 도시로 출발한다니까 리셉션의 직원이 마운이 어디냐고 물어본다. 아 나 진짜 깡촌으로 가긴하는구나! 이제부터 근 한주동안 있을 마운이란 도시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아프리카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큰 삼각주인 오카방고델타의 관문도시이다. 아프리카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정말 아름다웠다. 사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잡을때 마다가스카르랑 보츠와나 둘중 고민하다가 어차피 행사 참여하기 가까운 보츠와나로 선택했다. 동남부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 요하네스버그까지는 홍콩에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나 방콕에서 환승하는방법 2개가 있었다. 나는 홍콩에서 환승을 했다. 비행시간만 만 하루가 걸리는 긴 여정에서 아프리카행 비행기는 연착이 매우 잦다. 그러니 꼭 환승에는 시간여유를 두고 가자. 요하네스버그는 매우매우 추웠다. 밖은 영하의 온도이다. 남극에 가까운 도시답다. 남아프리카 관광을 하고 온 친구들말로는 팽귄도 많다고 한다. 남아프리카의 경우는 치안이 진짜 괜찮다고는 하더라.(관광지 한정) 확실히 아프리카로의 여행객이 별로 없다라고 느꼈던 부분은 홍콩까지는 사람이 가득했는데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가는 비행기는 텅텅비었다. 아직은 유럽쪽에서 많이오는 관광지구나 싶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마운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프로펠러 비행기는 진짜 오랜만에 본다. 마운에 도착하니 완전 시골마을이다. 활주로도 하나이고 공항도 작다. 관광도시치고는 규모가 작다. 공항안에는 오가는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이 도시에 동양인이 나뿐이다...! 있는동안 나 말고 일본인 한명을 더봤다. 공항 직원이 모를만한 도시다. 우선 체크인을 위해 택시를 탄다. 마운에는 호텔은 거의 없고 대부분 캠핑장이다. 그래도 걱정할게 없는게 큰 텐트를 기본으로 빌려주고 공용 사워실과 화장실이 있다. 위 사진은 캠핑장 리셉션이다. 주인분이 친절하게 맞아준다. 이제 내 텐트를 배정받고 내일부터 갈 모코로 투어 예약을 확인한다. 총 2박3일이었고 델타 안에서 쓸 텐트렌트까지 확인하고 나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우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보니 저녁시간이다. 노을이 참 아름답기에 맥주한잔 하기로한다. 야생답게 악어도 있다. 다행히 사람사는곳까지는 안내려와서 캠핑장에서는 못봤지만 델타안에서는 심심치않게 보인다. 앉아있다보니 배가고프다. 주변 식당을 물어보니 도심까지는 나가야한단다. 오는데 차타고 30분은 왔었는데...? 결국 캠핑장에서 파는 음식을 시켰다. 매우 훌륭하다. 가격은 좀 비싼데(이후 밖에서 먹은거에 거의 2배이상...!) 우리나라가격으로 치면 그리 비싼거도 아니었고 맛도있었다. 택시비 따지면 얼추 비슷할지도...? 해가지기시작하니 모닥불을 피우기 시작한다. 모닥불 주변으로 관광객들이 모인다. 다들 한손에는 맥주를 들고있다. 서로에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여행의 묘미겠지. 모르는사람과의 교류는 항상 새로운걸 느끼고 배울수있어서 즐겁다. 하늘에 별이 가득하다. 은하수도 보인다. 얼마만에 보는 많은 별인가. 이때본 별 이후로 이렇게 많은별을 본건 남미가 유일했던거같다. 다시한번 도시에 살면서 좋은점도 있지만 포기해야하는것도 있다는걸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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