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yu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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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우디(woody) 드로잉

Toy Story, Woody drawing
앤디의 친구, 버즈라이트이어의 단짝 우디입니다~
토이스토리 1,2,3의 추억을 가지고 있지만
4는 아직 못봤네요..
간단한 후기들로는 감동의 물결이던데ㅠ
시간내서 한번 봐야겠습니다!
디즈니&픽사의 명작 영화입니다 : )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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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너무 귀여운 친구 ㅜㅜ 영화 캐릭터가 아니고 진짜 제 장난감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맞아요ㅠㅋㅋ
완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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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나야 샘. 잘 들려? 왼쪽을 보라고.” - 어벤져스 : 엔드게임 中 그 순간, 캡틴의 뒤로 먼지로 사라졌던 그 모든 영웅들이 부활하여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의 모습 하나하나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들이 무슨 상처를 입었고, 어떻게 실패했고, 어떻게 되돌아오게 되었는지를요. 우리의 상처를 담아 창조된 가상의 인물들이기에 이들은 실패의 이야기 또한 우리를 닮아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닮은 이 상처 받은 영웅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이들의 이야기에 조각으로만 남아있던 내 인생의 이미지를, 순간 스쳐갔던 감정들을, 나와 닮은 모난 부분들을 이입해 담아둘 수 있었습니다. 영웅들은 상처를 받고, 끊임없이 반항하고, 받아들이고, 극복해내지요.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 속에 동일시의 형태로 담겨있는 우리의 기억의 조각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경험을 한 발자국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게 하고, 남들에게 나와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남들은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 상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부를 담아 태어난 영웅들의 이야기는 이제 역으로 우리의 삶을 편집합니다. 우리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과거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재경험하고, 그 경험의 이면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뼈대 삼아 새롭게 태어난 우리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과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주고, 우리가 당면한 현재에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통제하지 못한 불안은 우리가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그토록 노력하였지만 결국 치유할 수 없었던 과거의 상처는 우리가 이전에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다른 이의 상처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과거를 지우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금의 좌절 또한 무언가를 향하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죠. 의미 없는 실패는 단 한순간도 없었고, 우리는 상처를 통해 더 나은 존재가 됩니다.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마지막 대결은 결국, 과거의 실패를 간직하려고 하는 자와 지우려고 하는 자의 전쟁이 됩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지 못한 이번 작의 타노스와는 달리지금의 어벤져스는 질릴 만큼 실패를 거듭하고 이를 통해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승패를 결정짓습니다. 피할 수 없는 존재(inevitable)인 줄 알았던 타노스 앞에 선 아이언맨의 오른손에는 어느새 세상의 이치인 인피니티 스톤들이 빛나고 있었고, 마침내 아이언맨은 자신의 악몽을 진정 뛰어넘습니다. 11년을 넘어 토니는 다시 한번 자신을 재정의합니다. “나는 아이언맨이다.(And I am Iron Man.)” - 어벤져스 : 엔드게임 中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한 히어로가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은퇴합니다. 그동안 그는 우리의 우상이자, 친구이자, 거울이 되어주었죠. 고치에서 벗어나 나비가 된 애벌레처럼 그는 슈트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집니다. 그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던 청년들은 어느새 가족을 이루고, 히어로로서의 토니보다는 딸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토니에 더 공감하게 되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마블의 히어로 영화들은 어쩌면 보기에 따라서는 그냥 아이들이 보는 유치한 판타지 영화로 치부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그 환상과 상징에 어떠한 의미를 담고 무엇을 읽어내느냐에 따라서 그들의 이야기는 현실의 일부가 되어 우리 삶의 중요한 기둥이 되기도 하죠. 수없이 많은 상처를 극복해내야 하는 인간에게는 고통과 한계에 대한 우화만큼이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실패와 상처를 이겨나가는 극복의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이야기에 우리의 경험과 기억들을 담아 우리만의 영웅담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말이죠. 칭얼거리는 아들의 손을 잡고 백화점에 간 아버지는 진열장 한 구석의 갑옷 입은 영웅을 보며 그 안에 담긴 생생한 자신의 젊은 날의 이야기를 봅니다. 우리에게 지금도 히어로가 필요한 이유이죠. 사람들은 토니를 기리며 그의 가슴에 자리 잡았던 아이언맨의 상징을 강물에 띄워 보냅니다. 한때 토니의 트라우마의 상징이었던 가슴의 아크 리액터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새겨집니다. “토니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 상처, 어쩌면 그건 우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인지도 모릅니다. written by 권순재 메디플렉스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아 왜 나 울컥하고 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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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차기 배트맨이 확정 되었습니다 .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틴슨! 갠적으로 데인드한과 찍은 라이프 인상깊게봐서 저는 로버트패틴슨 무.족.권. 찬성찬성 차기 배트맨이 되기까지 썰을 좀 풀자면 처음엔 DC는 저스티스리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벤애플렉의 배트맨 솔로무비를 준비중이었는데용 ... 네 예상 대로 평이 안좋았죠 흥행은 모르겠음 이로서 수어사이드스쿼드 리부트 (마고로비는 다시 출연한답니다) 나만 살아남음ㅋ 아쿠아맨은 재밌으니까 혼자간다 ㅂㅂ 아ㅋㅋ미안 나도 혼자감 ? ? ?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Dc세계관이 불확실해짐과 동시에 DC세계관 별개의 호아킨피닉스 조커무비 제작 ? ?? ? (시읍 비읍) 낙동강오리알 자레트 레토ㅜㅜ 그리고 원래 벤애플렉 각본 연출의 배트맨 무비가 준비중이었으나 스토리를 우선하는 벤애플렉의 성향을 간파한 워너브라더스는 흥행을 위해 감독직을 뺏고 혹성탈출의 맷리브스 감독을 모셔옵니다 곧 벤 애플렉의 각본도 폐기 .. 이후 벤애플렉은 "맷리브스의 원숭이가 될것이다" 라고 충성인지 돌려까기인지 모를 멘트를 후려 날렸으나 "젊은 배트맨 원해" 라면 벤애플렉을 완전 하차 시킵니다ㅜㅜ 다 가졌다가 다 뺏김ㅡㅡ "하.. 자레트레토랑 소주1병각인가" 사실 원작과 가자 흡사한 비주얼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벤애플렉인데 아쉽.. 이후 아미해머.제이크 질렌할 등 여러 배우들이 거론되기도했지용 실제로 아미해머는 2009년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밀러의 배트맨에 캐스팅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에? 그런게있었어? " 물논 제작 무산되었습니다ㅋ 이건 2009 저스티스리그 제작 기념 사진인듯ㅋㅋ 요약 배트맨솔로무비 계획 벤애플렉 감독.각본.주연→ →맷리브스 감독.로버트 패틴슨 주연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리부트된마당에 기존DC세계관은 폭파되었다고 볼수있겠죠 다만 플래시맨 영화 플래시포인트와 아쿠아맨2 원더우머은 독자적 시리즈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마블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이 다시 대단해보임) 적다보니 길었네요 ________________ 자 빙글러 최애 배트맨을 뽑아봅시더 단 1943년작과 1966년작 tv시리즈 배트맨은 제외하는걸로~~ ㅎㅎㅎㅎ 1.마이클 키튼 팀버튼의 배트맨 1.2 원래 코믹전문 배우여서 캐스팅당시 비난이 거셌다던데 찍고보니 멋짐폭발 마이클 키튼은 이후에도 새와 관련된 히어로?영화에 등장하는데 버드맨에서 한때 버드맨이라는 히어로영화톱배우였다가 잊혀진 왕년의 배우가 꿈을 되찾기위해 브로드웨이로 간다는 자전적이야기 같은 영화에 버드맨으로나오셨고 홈커밍에선 빌런이지만 또 날개달고 하늘을 나는 역을 하셨읍죠 네녜 스파이더맨3편에 다시 나오실거같기도하고.. 2.발킬머 진짜 잘생긴배트맨 했으면 1등인데 배트맨 포에버에서 나오셨는데 저는 어릴때 넘나 재밋게봐서 비디오테잎 한 3번 빌려본듯ㅋㅋ슈트입고 목안돌아가서 몸전체를 돌려 뒤돌아볼때 간지났었는데ㅎ 3.조지 클루니 네.. 그렇습니다 코스튬 디자인이 참 신선하네요 하.. 저는 안봐서 잘모르지만 의상 스토리 모든면에서 까인걸로아는데 보신분 계신가요? 코스튬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놀났어요 4.크리스찬 베일 오오 드디어 나오셨다 크리스찬 베일 놀란감독의 리얼리티 배트맨 주인공 낙점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뭐 말안해도 워낙 띵작이니^^ 배트맨 비긴즈부터 라이즈 까지 8년세월이 조금 느껴지네요 첨엔 대학생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5.벤 애플렉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라는걸 보여준 저스티스리그의 묵직한 배트맨 비주얼만큼은 진짜 ~.^d 플래시맨:아저씬 어떤 슈퍼파워가 있나요? 배트맨:돈. 어쨌든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기대되네요 그럼
어.머. 이건 꼭 봐야돼 ! 2015년 꼭 봐야할 애니메이션 영화들
올해 개봉하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은데요. 애니메이션 덕후로써 너무 너무 기대가 되네용~ 아, 그리고 추가로 2016년에 개봉할 애니메이션들까지 리스트업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1. 빅히어로 (디즈니) 작년(2014)에 미국에서 개봉했는데 우리나라는 이번 2015 1월에 개봉했죠.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Baymax)'가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내용인데요.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겨울왕국 제작진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빙글에서 활동중인 @sangyoll님의 동생이신 디즈니사의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Jin Kim'님이 이번 캐릭터들 만드는데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2. 스폰지밥 3D (패러마운트픽처스) 미국 개봉 일정: 2015. 02. 18 비키니 시티의 최고 인기 메뉴 ‘크레비 패티’의 특급 레시피가 사라지자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해적에게 특급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내용입니다. 2D 애니메이션인 스폰지밥이 3D로는 어떤 느낌일지 영화관 가서 직접 봐야겠어요. 3. 홈 (드림웍스) 미국 개봉 일정: 2015. 03. 27, 한국 개봉 일정: 2015. 05 티져 보고 헐 뭥미 했던 기억이.. 그만큼 정말 특이한 애니메이션인것 같아요. 다루는 주제는 외계인이라 그렇게 색다르진 않지만 티져 영상 보시면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알거에요 ㅎㅎ. 이번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서 우주를 헤매는 ‘부브’ 종족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구를 침공합니다. 지구인 소녀 ‘팁’과 ‘부브’ 종족에서 추방당한 아웃사이더 ‘오’가 이 영화에 메인 주인공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주인공 ‘오’의 목소리를 맡은 사람이 바로 빅뱅이론의 짐 파슨스라는것!!!! 짐 파슨스 완전 사랑합니다 <3 4. 인사이드 아웃 (픽사) 미국 개봉 일정 2015. 06 19. (국내는 아직 모름) 정말 기대되는 픽사 영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줄이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 다섯개 (기쁨, 우울, 두려움, 분노, 혐오)를 가지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들의 내적 감정을 다루게될 정말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일것 같습니다. 꼭 티져 영상 보세요!! 특히, 이번 영화는 ‘업’ 과 ‘ 몬스터 주식회사’를 만든 피터 닥터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5. 미니언즈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미국 개봉 일정: 2015. 07.10, 국내: 2015.07 슈퍼배드 스핀오프로 나오는 미니언 무비입니다. 이 영화가 제일 기다려집니다. (왜냐면 저 미니언 덕후임..) 슈퍼배드와 다른 분위기구요 지구에서 어떻게 생존을 해왔는지도 보여주고 자신들의 주인님인 그루를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도 영화를 통해서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니언은 제가 유독 더 좋아하는 관계로 티저 영상 2개 올렸습니다. (밀어서 보세요) 둘다 한버 보세요 완전 귀요미들입니다. ㅎㅎㅎ 6.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20세기 폭스) 미국 개봉 일정: 2015. 11. 06 (국내는 잘 모르겠음)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이 드디어 영화화가 되는데, 원작 코믹스트립 만큼 잘 살릴수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 7. 굿 다이노서 (픽사) 미국 개봉 일정: 2015. 11. 25. (국내는 아직 모름) 그렇게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매우 궁금한 공룡이 주인공이 영화입니다. 원래는 작년에 개봉을 했어야됬는데 픽사측에서 갈아엎고 다시 하고 있어서 이번해 하반기쯤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굿 다이너소어 대해서 제가 일년전쯤에 빙글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세요.(http://www.vingle.net/posts/183899) 영화 내용은 소행성이 지구를 비껴 나가서 공룡이 멸종되지 않고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데 픽사측에서 갈아엎었다니 내용이 정확히 어떻게 될진 저도 잘 모르겠어요. 원래 굿 다이너소어 맡았던 감독은 업 감독이였던 밥 피터슨이였는데, 감독직에서 하차하고 피터 손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내부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ㅎ) 여기까지가 2015년에 개봉할 애니메이션 영화들이구요. 내년 2016년에 개봉할 애니메이션들 중 몇개만 더 소개할게요. - 쿵푸 팬다 3 (2016) - 도리를 찾아서 (2016) - 모아나 (2016) - 아이스 에이지 5(2016) 저 같은 경우 내년에 개봉할 애니메이션중 도리를 찾아서가 제일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픽사측에서 예전에 말했던거지만, 픽사 사장 Ed Catmull이 앞으로 더이상 속편 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속편 보다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했고 제가 알기로, 도리를 찾아서가 마지막 속편이라고… ㅠ_ㅠ 몇넌전에 엘렌 디제네러스 쇼에서 엘렌이 도리 광팬이라고 밝힌적이 있죠. 그래서인지 엘렌 디제네러스가 도리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목소리 완전 기대중 ㅎㅎㅎㅎ) 무튼, 위에 오늘 소개한 영화들 너무나도 완전 기대가 되네요~~~~~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겨울왕국'의 흔적들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속에는 다른 애니메이션의 흔적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는 이것을 '이스터 에그'라고 부르곤 하죠. 최근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도 다른 애니메이션의 흔적이 등장한다고해요! 평법해 보이는 이 장면, 이 장면속에는 어떤 흔적이 있을까요? 짜잔 이 두 꼬마 코끼리가 입고있는 옷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바로 엘사와 안나가 각각 입고있던 드레스를 쏙 빼닮은 옷이지요. 그리고 영화 속 페스트리 가게의 주인은?... 바로 영화 속에서 인물값 못했던 인물 한스입니다 확대해서 보니 더 잘 보이지 않나요? ㅎ 그리고 겨울왕국의 주요 인물중 하나였던 듀크, 그의 풀네임은 웨젤턴 공작, 듀크 웨젤턴(Duke of Weselton)인데요. 이번 영화에는 그 이름과 비슷한 듀크 위즐턴(Duke Weaselton)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겨울왕국에서 듀크 역을 맡았던 성우가 주토피아에서도 이 캐릭터를 연기하구요. 거기에 이 캐릭터는 불법으로 영화를 판매하는데... 저 영화는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싶은 물건이 한 구석에 있죠? 이번엔 알라딘! 주디 어서 저걸 문질러!!!! 마지막은 광고와 상표 패러디로 마칩니다. JUST ZOO IT!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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