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zzan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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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츄] 온천냥이 구하기 프로젝트


sungzzan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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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마우신 분들 입니다! 사랑을 알고 실천하시는 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앗... 찾아볼게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외에 홈페이지같은건 없으신가요? 검색에 안나오네요
네이버 카페 - [온천냥이 구하기] 페이스북 - [캣츄] 유튜브 - [캣츄] 입니다^^
거제2동 철거지역도 길냥이들 많은데...ㅜㅜ
유투브[캣츄] 영상 구경오시면 거제2동도 영상 및 구조작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냥이들이 많은 곳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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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줍8 이후^^
17년9월18일 길냥줍8이후 이니까 21개월여 만이네요^^ 세월이 빠릅니다... 잘 지내는 모습 간간이 보여드린다 하고 두문불출한 죄....송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동지란 이름으로 불렀던 아기가 18년 봄무렵부터 현재까지 지내는 모습입니다. 동지가 욕심이 많아요. 질투도 많고, 애교도 많고, 욕심도 많아요. 저 스크래처도 하도 팥죽이 언니 것을 탐내어 사줬더니 초반에 저렇게 사용하더니 금방 시큰둥해 하고 거들떠도 안봐요.. 제가 돈많은 줄 아나봐요. 아닌데... 개구쟁이예여. 겁많은 개구쟁이... 일단 눈이 안보이니까 소리에도 더 예민한데, 쓰다듬을 때도 인기척없이 터치하면 애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대치중... 항상 팥죽이 언니를 이겨먹고 싶어하죠. 뭐 성공한 적이 없어서 그러지만^^; 여름(동지)이는 포기를 몰라요. 팥죽이가 하는 건 다 따라해야 직성이 풀려서 조로케 언니 궁디 툭치고 가버리면 여지없이 여름이가 안착하더라구요. 동지 이름이 두개예요. 여름이랑 동지....눈도 안보이고 안스러운데 이름 너무 추워보여서 바꿨어요. 언니랑 잘 해보라고 동지팥죽 맞췄는데 에이.. 느무 안맞아요. 얜 성격이 좋아요. 물론 개냥이는 아니지만 팥죽이는 제가 손을 뻗으면 일단 째려보면서 자리뜨는 아이라 팥죽이와 비교하자면 여름이는 양반입니다. 제 맘대로 뽀뽀도 되거든요^^♡ 그래서 행복해요~ 항상 먹을 거 주면 저렇게 대치?합니다. 여름이는 먹는 욕심이 많진 않은데 팥죽이에 모든 걸 자기가 알아야 하는 아이라 사실 팥죽이 성격엔 거슬릴거예요.. 그래도 너무 곁을 안줘서 여름이가 더 안스러워요^^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 이쁘다는데, 정말 예쁘죠?^^ 잘 땐 둬야하는데 이뻐서 뽀뽀하다 깨워요. 제가... 그래도 안가고 받아줘요. 여름이가 너무 착해요. 저희 팥죽는 여름이에게 맨날 하악질하며 피하는데, 가끔 기분이 괜찮으면 저 정도까지 거리는 봐주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사이좋게 있으니 이쁘다고 어마무시하게 침발린 칭찬을 하죠. 물론 일분도 못가지만...ㅜㅜ 저러구 장난... 뭐 별 내용은 없지만 안구 제거 후 제 걱정과는 달리 눈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죄송할만큼 너무 오랫만에 소식전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이가 원인은 정확히 모르지만 스트레스 있긴했어요. 짐작은 가지만 알 순 없죠^^ 등 아래 부분을 움찔움찔하면서 당황한 듯 핥다가 정신없이 뛰면서 부딪치기도 하고... 한동안 하루 몇 번씩 그러길래 질켄이란 영양제도 추가해 보고 지켜봤는데 정도는 조금 나아지긴하지만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그래도 더 심해지진 않아 꽤 오래 지켜봤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어쩌다 한 번씩 그러네요. 가끔 없는 눈으로 긴 시간 베란다 밖을 멍하니 처다보며 코를 씰룩될 때마다 마음이 아려와요. 무슨 생각을 할까, 본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이 아이가 짐작은 할까.. 그래도 장애로 인한 성격에 문제라고 볼 만한 걱정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돼요^^ 이왕 저와 인연이 되었으니 사는 날까지 맘 편히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 길 바라죠. 잊지않고 궁금하셨던 분들 계실텐데, 이 카드 작성을 뒤늦게나마 올려봅니다. 눅눅한 날씨지만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길고양이의 삶이란..3부?
치즈녀석을 다중이 앞에서 납취한 저는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다음날 까지도 다중이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여전히 담장위에 닭가슴살도 가지러 왔지요. 이녀석이 제말을 알아먹을리도 없지만.. 저는 주저리주저리 설명 해주었습니다. 니새끼 살려보자 다중아. 남은 아이와 다정히 자고있던 다중이 토요일 오후.. 마지막으로 제가준 달가슴살을 물고 아기삼색이와 골목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중이는 다시 돌아오지 않더군요. 토요일까지는 치즈를 돌려줄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애기들 잘 숨는곳에 가서 구슬프게 몇번울더니 가버렸네요. 이제 퇴원한 치즈군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퇴원 당일 케이지에 들어간 치즈 벌써 손을 타기시작했어요. 임보처도착후.. 원래 자기집인듯 노는 치즈 베이비캣 먹방 화장실 적응 꾹꾸이 시전! 이렇게 살아서 아깽이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고양이뼈에서 고양이로 변신을 하게 되지요. 중간에 변비가 잠깐 왔었고 배가 터지려고 해서 걱정이었고. 구조당시부터 곰팡이가 좀 있어서 치료중입니다 임보처가 네일샵인데 손님 접대냥이에요. 임보집사님 일하시면 무릎에 올라가서 얌전히 잡니다. 직장 바로 앞이라 퇴근하면 한시간씩 놀아주고 근무중 짬날때마다 가서 놀아주고 있지요. 가장 최근 동영상 이네요. 저는 매번 놀아주는 역할이라 제 목소리만 들리면 자다가 뛰쳐나오는데.. 심장에 무리가 오고 있네요.. 일단 치즈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는 좀 씻고 다시 올게요~ 뉴스에서도 저는 차마 보지 못하는 길고양이 학대 기사가 점점 빈번해지네요..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제발 세상 모든 길고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잘가 치즈야..너와 함께한 시간 행복했어..
마지막으로 찍은.. 치즈의 사진입니다. 하핫! 이별에 적응을 못하는건 여전합니다. 오늘도 폭풍 울고 눈이따가운 장집사입니다. 날마다 이쁨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듯한 치즈군 마지막으로 열심히 놀아주고 옆에 붙어서 그르밍하는데 뱃살이가 복숭복숭하네요. ㅎ 케이지안에서 불안해하긴했지만.. 가는동안 잘자고 아직 새집사님들을 조금 무서워하지만 가서도 잘 노나봐요. 이제 새집사님들 사랑듬뿍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만 했으면 좋겠어요. 치즈와 함께한 시간들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저는 구조만했을뿐이고 임보해주신분이 잘 돌봐주셨어요. 새집사님께 원목캣타워까지 선물해주시고. 치즈입원했을때 입원비도 보태주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저희 동료분들도 입원비 보태주시구. 치즈도 이뻐해주시구.. 임보기간동안 네일샵에 방문해주신 손님분들도 엄청 예뻐해주셨어요. 치즈는 임보엄마 일하면 네일받는 손님 무릎으로올라가서 자곤했어요. 손님접대까지 해주는 치즈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던아이. 언제가 고양이가 6개월이상 같이해야 그 사람을 기억한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이제 치즈는 저 잊어버리겠지요. 자고있다가도 제가부르면 부스스 일어나서 쪼로로 달려와 손에 막 부비적 거리곤 했는데. 헤헤 좀 잊혀지면 어때요. 좋은곳에서 좋은 가족들과 행복하면 그걸로 됐져. 너무너무 보고싶을거에요. 이젠 사진과 동영상으로 커가는 모습을 보게 되겠지요. 보드러운 털과 따듯한 체온이 아직 손에 남은것같은 느낌.. 소식오는데로 또 공유할게요. ☆치즈입양은 2주전부터 정해져있었답니다. 오늘 데려가기로 한 날이었어요.
길고양이의 삶이란...2부?
완벽한 5:5 가르마인 이녀석.. 비오는 날은 안나오겠지 싶어도 담위에서 닭가슴살 한조각을 기다리는 다중이 입니다. 이레저레 맘이가는 요녀석.. 요 두아이중 한 아이가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들더라구요. 제게 구조한날 사진인데 두녀석 크기차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잘지내던 녀석이 2주만에..만신창이가 됐더라구요 움직임도 없고 귀가 안들리는 아이인가 싶을정도로 소리에 반응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미가 돌보고 있어서 ..그냥 둘까도 했었고 새끼들만 있을때 구조해서 치료를 보낼까 했지만 다중이 녀석이 워낙 끼고살고 주말까지 지켜보려했는데 좀 더 기다리기에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어미가 있는곳에서 그냥 담요덮어서 잡아왔어요. 잡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담장에 몸을걸치고 담요를 위에서 덮었는데 움찔하지도 않고 냐옹 하고 소리도 안내서 저..죽은고양이 들고온줄 알았어요. 그와중에 다중이는 하악거리고 난리가 났고 아기삼색이도 난리가 났었지요. 택시안에서 살포시 담요를 열어보니 살아있긴 했네요. 구조 당시사진입니다. 범백검사 항문으로 면봉을 넣어 변을 묻혀서 반응검사를하는건데.. 요녀석 변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어나는데.. 사루구조했을때보다도 더 마르고 갈비뼈가 다보이는 이아이를보고 울어버렸네요. 일단 수액맞추고 입원후 강제급여를 하기로 했지요. 아이가 스스로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지켜보자고 하셨었어요. 어미가 지극정성으로 끼고 있어도 길에서 태어난 아이의 운명은 정말 ... 금요일 입원 토요일에 일 끝나고 애기상태보러 갔었습니다. 갑자기 낯선환경에 잡혀와 아무도 없는 입원실에 덩그러니 놓여져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기운이 없어 들리지도 않는 소리로 계속 입만뻥긋거리고 있더라구요. 이날은 갑자기 곰팡이가 심해진 라온이도 병원에 데려갔던 터라 오래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다시 방문. 이날을 가자마자 애기 꺼내서 쓰다듬 쓰다듬 해주고 강제 급여도 조금씩 하고 두시간 정도 안고 있었더니 갑자기 그루밍을 하더라구요. 니가 이제 좀 기운이 나나 보다 싶어 캔사료를 가져다줬더니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소리 귀여움주의 5분전에 원장님이 일단은 기운은 차렸는데 애가혼자 먹어야 해요.. 라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혼자 먹기시작.. 원장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이녀석 치즈에요? 라고 놀라시며 퇴원해도 되겠다고 하시네요. 입윈시 급히 지은 이름이 치즈입니다. 식사후에 지져분한곳 계속 닦아주면서 쓰다듬 두시간! 애기가 맘이 놓이는지 떡실신했 습니다. 집으로는 못들이는 상황이라. 이미 임보해주신다는 분이 계셔서 월요일 퇴원시키기로 했어요. 임보해주신 분이 진상이 입원시켜주신 분이십니다.ㅠ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역시 온기와 사랑을 느끼면 삶의 의욕이 살아나는것 같아요. 너무 고맙게도 이아는 , 우리 치즈는 살고싶어졌나봅니다. 쓰다보니 또 길어져서 .. 퇴원 후 이야기를 이어볼게요. 2019. 6.28 입원 2019.7.1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