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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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티투어

라고 했지만 너~~~무 더워서 뭘 봤는지 ㅋㅋㅋ
아얄라 몰에서 밥먹고 메트로에서 쇼핑도 좀 하고 이제 시티투어 나가봅니다. 세부에서 차 타고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신호등도 없는데 좌우회전을 하면서 잘 다니는 차들 보면 참 신기하더라구요. 한국같았음 사고가 나거나 싸움이 나도 골백번은 더 났을텐데 말입니다 ㅡ..ㅡ
(동영상이 안올라가서 부득이하게 삭제했습니다 ㅠㅠ)
시티투어 첫번째 목적지는 산 페드로 요새...
입장료 있습니다... 바쁘시면 패스해도 무방할듯요 ㅎ
요새에서 잠시 이동해서 세부시청을 등지고 정면을 바라보면 마젤란의 십자가가 보입니다.
두번째 목적지 마젤란의 십자가^^
마젤란의 십자가를 지나가면 세번째 목적지인 산토니뇨 성당이 나옵니다. 여기에 와서 아, 필리핀이 카톨릭 국가였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산토니뇨 성당은 한번 와볼만 하더라구요... 이제 다시 막탄으로 넘어가서 저녁 먹으려구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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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부에 저런 관광지도있군요
@wens 날이 넘 더울땐 굳이 가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시간때우러 갔었는데 그닥 볼거린 없었던것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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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마치고 이제 막탄으로 넘어갑니다. 친구 아들이 세부와서 무조건 크랩을 먹고가야 된다고해서 레드크랩 예약해놨었거든요. 크랩을 먹기 위해서 이틀연속 삼겹살 먹는것도 감수했다고 하네요 ㅋ. 근데 삼겹살 엄청 잘 먹었어요... 가다보니 제이팍이랑 많이 멀지는 않더라구요 ㅎ 예약을 해놨더니 미리 세팅을 해놨더라구요. 손님들 대부분이 한국인... 아이들에게 먼저 선택권을 줍니다 ㅎ 애들도 먹을거라 맵지 않은걸로 시켰는데 소스 때문인지 많이 달더라구요 ㅡ..ㅡ 저는 갠적으로 대게가 최고^^ 양이 아쉬울따름... 볶음밥 맛있어요... 갈릭라이스는 어딜가나 평타는 합니다... ㅋ 저는 게딱지에 밥 비벼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코코넛 음료를 주시던데 괜찮았어요... ㅋ 자알 먹었습니다... 헐, 비가 오네요... 짐 맡겨뒀던 노아스파로 가서 스톤마사지 받으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근데 마사지는 베트남이 낫네요 ㅎ 첨으로 친구네 가족들과 떠났던 세부여행 아주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ㅎ. 참 세부공항 들어갈때 시쿠리티가 항공권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폰에 찍어놓은게 있어서 보여줬더니 패스. 근데 한글도 모르면서 세부 부산 ok? 그러니깐 ok ok 하더라구요 ㅋ 부산 오자마자 다같이 아침으로 합천돼지국밥 먹으러... 오늘따라 국물이 미지근해서 별로 ㅡ.,ㅡ 커피가 넘 마시고싶어서 집에 가는길에 차 세워놓고 아아 한잔... 담날 제대로 된 아메 맛보러 동네 커피숍으로 가서 예가체프 드립 .아아 마시고나니 아, 이제 한국에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소소한 탐구생활] 파노라마로 세상 믓찐 사진을 찍는 법!
어느 폰에나 있는 파노라마 기능! 있는것도 까먹고 잘 안쓰지만 파노라마를 이용하면 아주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 저도 제폰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다는 사실조차 까먹곤 하는데여 ㅋㅋㅋㅋ 지난번에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배경으로 재밌는 파노라마를 찍는 사람들을 보고 아 저렇게도 찍을 수 있찌! 새삼 깨달았달까여? ㅋㅋㅋ 어떻게 그 기능을 활용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다가 파노라마 형식으로 사진을 찍는 'David Hilliard' 라는 작가의 작품을 찾아봤어여 파노라마를 활용해서 어떤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 좋을까 소소하게 탐구해봤습니다 같은 인물이 움직여가면서 마치 세 쌍둥이처럼 찍는 방법! 이 방법이 제일 쉽고 요긴하게 파노라마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여 분신술 쓰는 나같달까... 요것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이 찍었는데 이건 특이하게 앞, 뒷모습으로 연출했어여 서로를 찍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한번에 담아내기도 ㅋㅋㅋㅋ 여행가서 이런 사진 찍으면 넘나 재밌을 것 같지 않나여? 독특한 점은 뒷모습만 나온 여자분도 거울 속에서 눈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ㅋㅋㅋ 이런 디테일이 좋아여 따라해보고 싶은 사진 1등! 파노라마의 장점은 그 공간을 한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있다는 점 같아여 요렇게 옆으로 멋진 소품들이 있는걸 담았네여 둥그런 울타리 모양의 공감각을 담아낸 사진이에여 가운데에는 양을 안고있는 인물이 있어서 재밌는 사진이 연출된듯 파노라마의 또다른 장점은 역시 이런 입체적인 공감각을 단면인 사진 안에 담아낸다는 것이에여 같은 장소지만 파도가 묘하게 달라여 파노라마는 원래 같은 사진인듯 쭉 연결되어야 하지만 이렇게 역동적인 변화를 담는 것도 또다른 묘미에요 구도 한쪽에만 사람을 세워두는 연출이 재밌네여 이렇게 세로로 긴 파노라마도 있져! 최근에 어떤 글을 봤는데 바다 - 지평선 - 하늘을 가장 예쁘게 담는 방법이 파노라마를 세로로 찍는거래여 이런 재밌는 연출이 담긴 사진도 있어여 가로 세로를 둘다 가져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사진ㅋㅋㅋㅋ 이게 일반 폰카메라에 있는 파노라마로는 찍기 힘들겠찌만 이 작가분은 한컷 한컷 찍어서 파노라마처럼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런 색다른 연출도 가능해요 그냥 폰카로도 가능할듯?! 박제 동물이 가득한 독특한 공간이 파노라마로 찍혀서 너무 특이하져 요것도 넓은 공간이 한 사진에! 긴 식탁을 담아낸게 특징이에여 이건 아무래도 좌우가 같은 공간인 것 같져? 같은 공간이지만 좌우대칭을 시켜서 보니까 아예 다르게 느껴지네여 데칼코마니 늑힘 요것도 세로로 연출한 사진! 사실 이게 하나의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비율을 보면 안맞는데, 파노라마처럼 한컷씩 찍어서 붙였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공감각이 나올 수 있어여 이게 이 작가의 매력인듯!! 저도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찍어본게 있습니다 ㅎㅎㅎ 요렇겤ㅋㅋㅋㅋ 미술관에서 사람이 없는틈을 타서 한번 찍어봤답니다 파노라마 기능이 모든 폰에 있는데도 의외로 잘 안쓰게 되는 기능이거덩여 열분덜도 이기회에 한번 찍어보는건 어때여? ㅎㅎ 아주 재밌답니다 호호 여행가서도 이렇게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열분덜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이 있다면 보여주세요 !!
드디어 호핑투어~~~
세부에 와서 첫번째 야외 일정으로 호핑투어를 떠납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고 아이들도 있는지라 세부에 와서 상황을 보고 라라세부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호핑투어는 위치가 세부시티보다 막탄이 훨씬 가깝지만 숙소가 제이팍이라 숙소 내부에서만 활동하다보니 세부시티에 와서 떠나게 됐네요. 덕분에 지프니가 아닌 밴 차량으로 이동했답니다 ㅋ 드디어 호핑투어 떠날 배에 승선... 저, 대나무는 계단 손잡이 역할을 한답니다 ㅋ 자, 이제 출발해 봅시다~~~ 스탭들이 자꾸 포즈 취하라고 ㅡ.,ㅡ 아, 그냥 좋으네요 ㅎ 빅뱅의 삐딱하게를 듣다보니 호핑투어의 첫번째 순서인 스노클링 스팟에 도착했네요... 갠적으로 푸켓, 괌, 냐짱에서 스노클링을 해봤지만 여기가 젤인듯요 ㅋ 스노클링 하고난 뒤 산미겔 한병^^ 그사이 스탭들이 점심을 준비해 주셨어요. 맥주를 주세효~~~ 점심먹고 낚시해서 물고기도 잡아봤네요. 제가 잡은게 참치새끼라네요. 딸래민 네마리를 잡아서 낚시왕 등극 ㅋ 포카리스웨트 광고 찍었던 날루수안 섬에 도착했어요. 날씨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섬에 들어가지 못한다던데 저흰 운이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으니까요^^ 스탭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ㅋ 날루수안 섬 선착장으로 가서 스노클링 한번 더 합니다. 물고기가 대박 많아요 ㅋ 돌아가는 길에 게임해서 상품도 탔어요. 절대 지겹지 않게 저희를 즐겁게 해주시는 한국인 스탭과 현지인 스탭들^^ 넘 재밌고 수고가 많으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스탭분들... 즐거운 호핑투어를 끝마쳤습니다. 가성비, 가심비 완전 대만족한 호핑투어였습니다... 동영상 몇개 첨부했다고 카드가 발급이 안되네요. 다 삭제하고 올려요 ㅡ..ㅡ 이번엔 발급이 될려나...
Restaurant WOK
세부 첫날 물놀이 후 우리의 주린 배를 채우러 또 나서봅니다. 저녁을 먹은 곳은 낮에 갔던 산미겔 플라자 옆에 있는 웍이란 레스토랑 입니다. 건물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을수도 있지만 길가다 한국마트가 보이면 우측 안쪽에 있습니다. 쨌든 산미겔처럼 제이팍 나가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ㅎ 역시 산미겔부터 나오는군요... 애들 밥부터 나왔습니다. 저희 애들도 친구네 애들도 이곳 음식들 넘 입에 맞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국물 있는 것도 한번 시켜봤습니다... 저희의 안주 겸 오늘의 메인 디쉬^^ 맥주 더 시켜야겠죠... 저녁먹고 숙소로 먼저 갈 사람들은 가고 친구랑 숙소앞 샹스 아일랜드 타운 센터에 있는 메트로 마트에 왔습니다. 근데 장 보고 가려는데 거짓말처럼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냥간다, 우산을 산다, 숙소에 있는 사람에게 우산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등등의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프니 한대가 손님을 내리고 있는게 아닙니까... 순간적으로 저 차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기사 아저씨한테 가격을 물어보는데 대답 소리가 저 빗소리에 묻혀 들리질 않는겁니다. 아저씨도 답답했는지 지갑에서 100페소짜리 지폐를 꺼내 보여주는게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탔습니다 ㅋ 우리를 로비에 안전하게 세워주신 기사님의 지프니... 자세히 보니 지프니치고는 외관이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머 지프니 요금을 대충 알고있었지만 강남에서도 아자씨 따블을 외치지 않습니까 ㅋㅋㅋ 비 안맞고 편안하게 온거에 만족해야죠^^ 숙소에 들어왔는데도 계속 비가 오네요. 빗소리 들으며 소주 한잔 마시면서... 제이팍의 첫날밤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베트남 고산지대로 힐링여행 떠난 후기
베트남의 휴양지로 알려진 고산지대 사파에서 (휴양 대신) 2박 3일간 트레킹을 하고 돌아왔다. 흐느적거리는 다리와 정신을 부여잡고 한 줄 여행 소감을 정리하자면, ‘이중적인 의미에서 환상적이었다’고 하겠다. 환상적으로 힘들지만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 고생길의 서막, 그깟 힐링이 뭐라고 사파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고산지대 마을이다. 해발 3143m의 판시판 산과 무수히 펼쳐지는 계단식 논밭을 볼 수 있어 베트남 여행의 꽃이라 불린다.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트레킹을 꼽는다. 찾아보니 당일치기부터 길게는 일주일씩 가는 트레킹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소수민족과 함께 트레킹하며 그들의 마을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는 투어도 있었다. ‘바로 이거야! 내가 갈 길이다.’ a.k.a. 뒷동산 등산러는 다소 충동적으로 사파 시스터즈(Sapa Sisters) 트레킹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하노이에서 뒹굴뒹굴하며 포동포동한 나날을 보내고, 밤기차로 9시간을 달려 라오까이(Lao Cai) 역에 도착했다. 미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 차를 타고 이동하기를 1시간, 마침내 사파에 왔는데 비가 온다. 그것도 아주 세차게. 잠시 생각했다. ‘비 맞으며 트레킹? 으히히, 엄청 재밌겠네.’ 네, 다음 無경험자. 비를 맞으며 등산해본 적은 없는 자의 짧고 순진한 생각이었다. 무구한 자연을 기대했기에 사파에 대한 첫인상은 다소 어색했다. 사파 시내는 한창 공사 중이라 온갖 쇳소리와 망치 소리가 진동했거든. 기사의 안내로 어느 호텔에 들어가 트레킹에 알맞은 복장으로 갈아입고 캐리어에서 조그마한 등산 가방을 꺼냈다. 작고 아담한 가방 안에 수건 한 개에 옷 한 벌, 카메라를 넣자 곧 터질 것 같았다. 안 돼… 여유로운 대자연 속에서 읽으려고 책도 가져왔단 말이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넣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욕심을 버리고 카운터로 나가 가이드를 찾았다. 내 가이드는 ‘샘’이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나와 25살 동갑내기였다. 그녀와 간단히 인사를 하고 루트를 정했다. 중간중간 들를 경유지는 정해져 있지만 가는 길의 난이도를 선택해야 했는데, 이지·미디엄·하드 셋 중의 하나를 고르란다. 이틀간 나의 동행이 되어준 가이드 샘과 흐몽족 할머니. 뒷동산 등산러로서 쉬운 길을 가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미디엄 코스를 선택했다. “알겠어! 하지만 지금 비가 와서 길이 많이 미끄러울 거야. 이지 코스는 아스팔트로 길이 닦여 있어서 괜찮은데… 트레킹 처음 해보는 거면 이지 코스로 하는 게 어때?” 샘이 말했지만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단단히 묶인 운동화 끈을 괜히 풀었다 다시 묶으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윽고 찢어질 것처럼 얇은 우비를 걸쳐 입고 길을 나섰다. 관리소에서 트레킹을 위한 허가증을 받은 뒤, 사파 시장을 지나 끝없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점점 불안해졌다. 왜 내리막길이 끝이 없을까. 혼자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도중 코너를 돌자마자 광활한 계단식 논이 눈앞에 펼쳐졌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동공에 짙은 녹빛이 반짝하고 들어섰다. 백시 현상인가 할 정도의 강렬함. 나는 여기야말로 힐링의 메카 아니냐며 들떠서 샘에게 말했다. 얼마 후 힐링이라는 단어를 내려놓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도 모른 채. 그깟 힐링이 뭐라고. 잠시 쉬는 동안 베트남 전통 커피 드리퍼인 핀(phin)으로 내려 진하게 한 잔. 산길을 넘어 흐몽족의 마을로 트레킹 초반을 지나자 온통 진흙길 뿐이었다. 동행에 나선 왜소한 몸집의 흐몽족 할머니는 내 신발을 보며 ‟아 유 오케이?”를 100번 정도 물었다. 괜찮다고 하며 할머니의 검은 손을 잡았다. 손이 검은 이유를 물었더니, 죽음에 가까워진 사람의 손을 인디고 염료로 검게 물들이는 것이 흐몽족의 풍습이라고 덤덤히 설명해 주셨다. 몇 시간이 지나자, 나는 할머니의 검은 손에 의존해 비틀거리며 겨우겨우 트레킹을 이어가는 처지가 되었다. 알고 보니 할머니는 육중한 내 몸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주실 만큼 힘이 셌다. 신발 따위는 진작 포기했고 넘어져서 얼굴을 진흙에 파묻지 않을 방법에만 집중했다. 미디엄 코스가 이다지도 힘든데 하드 코스는 오죽할까. 진흙이 잔뜩 묻은 내 운동화. #나만 장화 없어 자존심이 조금만 더 셌더라면 진흙 길을 넘어 황천길을 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의 힘듦은 미래의 나에게!”라며 농담처럼 말하곤 했는데. 그동안의 힘듦이 하필 지금 찾아온 건가. “샘, 내일은 이지 코스로 가요….” 눈앞이 점점 흐려지면서 이젠 정말 쉬고 싶다고 말하려는데, 점심을 먹을 식당이 앞에 나타났다. 그제야 후들거리는 다리나 땅이 아닌, 경치가 눈에 들어왔다. 옅은 안개가 낀 논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다. 샘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계단식 논을 어떻게 구분하는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각자 집안에서 대물림 받아온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표식이 있다고 했다. 소수민족들은 농사를 짓거나,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게 주 수입원이었다. 실제로 트레킹을 하다 보면 학교에 가는 대신, 팔찌와 가방을 잔뜩 이고 “이거 사면 언니라고 부를게요. 엄마라고 부를게요” 하는 간절한 눈망울의 아이들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사파에서는 소수민족의 자립을 위해 되도록 구매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었다. 흐몽족 ver. 홈스테이  트레킹을 하는 이틀 모두 흐몽족이 사는 집에서 묵었다. 직접 지은 목조 가옥은 사파의 광활한 자연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멋스러웠다. 하루는 샘의 집에 묵었는데, 그 집도 샘의 남편이 직접 지은 것이라 했다. 장판도 가구도 없었지만, 아이들은 널따란 집 안을 깔깔깔 웃으며 뛰어다녔다. 홈스테이 웰컴 디시로는 몇 분 전에 딴 옥수수를! 홈스테이의 좋은 점은 현지인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 나를 위해 야채볶음이나 볶은 돼지고기, 스크램블 에그 같은 반찬으로 상이 차려졌다. 왠지 평소엔 이렇지 않을 것 같아 주로 무얼 먹는지 물었다. “귀찮으면 밥에 물 말아서 먹어.”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샘의 이웃집 가족까지 합세해 한참을 신나게 먹고 떠들었다. 혼자 여행 왔다는 사실조차 깜박 잊은 채 트레킹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있었다. 마지막 날, 본래는 5시간 정도를 더 걸어 다음 마을로 가야 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의 근육이 울부짖고 있었다. 현지식 요리의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홈스테이 장점   그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며 샘에게 물었다. “다음 마을엔 뭐가 있어?” “별거 없어. 지나온 마을이랑 다 똑같아. 원하면 여기서 마무리해도 좋아!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면 되거든.” 정말 고마워. 너도 들렸니, 나의 내적 비명이. 그렇게 짐을 싸고 시내로 가는 오토바이를 기다렸다. 부슬비가 내렸지만 종잇장처럼 얇은 내 우비는 찢어진 지 오래였다. 미련 없이 버리기로 했다. 오토바이에 올라, 안경에 떨어지는 비를 와이퍼처럼 손으로 닦으며 빠르게 지나치는 풍경을 눈에 담았다. 엔진 소리가 커서 내 심장박동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필시 쿵쾅댔을 것이다. 오토바이는 사파의 웅장한 산맥을 뚫고 질주했다. 아쉽지만 좋은 선택이었다. 나는 보지 못한 마을을 보기 위해 조만간 또 올 것 같거든. 다시 사파로 돌아오기 위해 남겨둔 아쉬움이라 여겨야지. 여행 중 가장 많이 본 장면은 샘의 뒷모습이다. 조금만 천천히 가줘… 자연 친화적인 헤어 코사지를 달고 뛰어가던 흐몽족 어린이 흐몽족 홈스테이 가족이 차려준 한상 차림 사파 시스터즈 트레킹은? 사파 시스터즈는 소수민족 여성들이 중개인 없이 직접 운영하는 트레킹 여행사다. 2009년 2명의 예술가와 4명의 흐몽족 여성이 의기투합해 시작했는데, 여성의 인권이 바닥을 치던 흐몽족 사회에서는 혁명적인 일이었다. 여성 학대가 빈번하게 발생하던 사회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진취적으로 나선 것이다. 지금은 트립 어드바이저 사파 어드밴처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여행사가 되었다. 이들은 여행사 수익으로 농지를 매입해 좀 더 튼튼한 집을 짓는가 하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돈을 저축한다. 투어 신청 방법  사파 트레킹, 이것만은 꼭 챙기자! 하루에 5~7시간을 걷기 때문에 짐은 최대한 가벼워야 한다. 내 경우 캐리어를 끌고 갔다가 사파 시스터즈 사무실에 맡겨둔 후 작은 배낭만 메고 여행했다. 잘 찢어지지 않는 우비, 모기약, 손전등도 유용하다. 사파의 환경을 생각해 2박 3일 동안 비누로만 샤워했다. 깜빡하고 챙기지 않았더라도 트레킹 도중 조그마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이드에게 문의. [827호 – TRAVEL] Traveller 이은솔 soulject@gmail.com  대학내일 김신지 에디터 summer@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제대로 된 첫번째 숙소인 제이팍으로 넘어왔습니다.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아이가 넷이라 제이팍을 잡게 됐습니다. 음, 저희 아이들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세부에 있는 대명리조트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ㅋ 두근두근 B&B에서 한시간 정도 걸렸는데 아직 체크인 시간은 멀었더라구요. 체크인 시간도 남았고해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음, 생각한 것보다 침대가 좁더라구요. 밥먹고 체크인을 하는데 친구 가족이랑 뚝 떨어진 방을 배정받았어요. 그나마 같은 층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자기가 배정받은 룸은 넓다고 톡이 왔더라구요. 완전 짜증, 분노... 당장 리셉션으로 가서 룸을 바꿔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지금은 청소된 방이 없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친구가 저희 아이들도 데리고 먼저 물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도 무작정 기다리기 뭐해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물놀이도 꽤 했고 시간도 제법 흘렀고해서 다시 리셉션으로 갔는데 아직 룸 배정이 안됐다고... 엄청 화가 나서 안되는 영어로 마구 따졌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한참을 통화하더니 새로운 룸을 배정해 주네요. 알고보니 친구 옆방 ㅡ..ㅡ 첫날부터 이러니 살짝 불안하더라구요. 새로 옮긴 방은 거실도 있네요 ㅡ..ㅡ 욕실도 넓직하니 쓸만한듯요... 밤이 되니 이쁘네요 리조트... 조식은 소소였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번잡했지만 붐비는 시간을 피해가면 괜찮아요. 여기 95% 이상이 한국인인듯요... 세부가 아닌듯요 ㅡ.,ㅡ 음, 미스유니버스 대회도 열렸었군요... 전자렌지가 있어서 햇반도 돌려먹었답니다 ㅋ 음, 제이팍에 대한 저의 생각 아니 저희 일행들의 생각은 한마디로 이곳은 세부의 대명리조트 같다는거였습니다. 먼저 한국인들이 넘 많아서 세부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번잡스러웠습니다. 임피리얼 팰리스로 시작해 제이팍으로 바뀐지라 시간의 흔적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뭐 여행 스탈이 다들 다르겠지만 어른들은 조용한 휴양을 원했던지라 제이팍이 살짝 맞지가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머 그럭저럭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아는 제외하고 초등생 두명이랑 중등생 한명의 반응이었습니다 ㅋ. 숙소 바로 앞에 마트랑 맛집들이 있어서 그건 좋았어요. 땡볕에 어딜 돌아다닌다는건 힘들잖아요 ㅎㅎㅎ 참, 저희가 제이팍에서 이틀을 묵는데 디파짓을 1박당 100불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200불 지불... 아무리 체크아웃할 때 받는다고는 하지만 넘 쎄지않나요 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BEST 1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10개를 모았습니다.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엔젤 폭포 (Angel Falls),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의 장엄한 엔젤 폭포 (Angel Falls)는 약 3200 피트의 높이에서 끊이지 않는 폭포. 폭포는 깊은 열대 우림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구름 항상 덮여 있습니다.밝고 맑은 날에는 폭포에 대한 장엄한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폭포가 있는 Cainama 국립 공원에 도착하면, Angel Falls는 보트를 타고 접근 할 수 있습니다.폭포 주변은 다양한 식물과 풍부한 야생 생물로 덮여 있습니다. 2. 데티안 폭포(Detian Falls), 중국-베트남 데티안 폴스는 문자 적으로 고결한 천국으로 번역되어 에메랄드 녹색과 광대한 논으로 덮인 아름다운 아시아 풍경을 보여줍니다.이 폭포는 중국 - 베트남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강이 여러 층에 걸쳐 초현실적이고 꿈결 같은 안개를 만듭니다.Detain Falls는이 목록에서 덜 알려진 폭포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습니다. 3.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잠비아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에있는 잠 베지 강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그것의 본래 이름은 문자 그대로 천둥 치는 연기로 번역 합니다.그리고 천둥 치는 연기처럼,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 입니다. 거대한 잔 베지 강은 폭이 2 킬로미터 이상이며 355 피트에 이르는 거대한 현무암 고원을지나갑니다. 4.  카와 산 폭포 (Kawasan Falls), 필리핀 카와 산 폭포는 세부 (Badian)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상 최고의 폭포 입니다.폭포 주위의 지역은 열대 식물과 함께  Barangay Matutinao의 거친 산맥을 엿볼 수 있습니다.폭포의 아름다움을 보고, 시원한 푸른 초호에서 수영하고 폭포 스프레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 전역에는 몇 개의 아름다운 자연 수영장, 청록색 석호, 폭포 및 녹색 벨트가 있습니다. 5.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브라질-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나란히 펼쳐진 아름다운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는 에메랄드 절벽과 몇 가지 다른 멋진 자연 자원을 포함하여 2 마일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275 개의 독립형 폭포가 있어 그림 같은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과수는 말 그대로 과라니어 지방의 큰 물을 의미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물의 흐름은 거대합니다.초당 약 1,500 입방 미터의 물이 빠져 나갑니다.때로는 11 월에서 2 월까지의 장마철에 특히 그 흐름이 어마어마 합니다. 6.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스위스 Staubacch Falls는 Johann Wolfganf von Goethe의 "Waters of the Spirits on the Waters"시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높은 계단식 폭포 중 하나입니다.폭포는 라우 테 브루 넨 계곡의 극적으로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입니다.Staubacch는 높이가 약 300 미터이며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폭포입니다. 여름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모든 방향에서 물을 풍부하게하여 여러 방향으로 물을 뿌립니다. 7. 셀랴란드스 폭포 (Seljalandsfoss),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남부 지역에 자리 잡고있는 이 멋진 폭포는 아이 야프 얄라 호크 화산 (Eyjafjallajokull volcano)에서 빙하수가 녹아 내립니다. 사진 기원의 폭포는 푸른 초원으로 둘러싸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방문자가 폭포의 가장 유리한 지점을 볼 수있는 물 뒤에 '뱀이 걷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의 경치를 보면서 폭포 뒤에 산책하십시오. 슬리퍼 경로를 조심하고 겨울 동안에 걷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8.벤티스쿠에로 콜간테 폭포(Ventisquero Colgante), 칠레 Ventisquero Colgante는 글자 그대로 매달린 빙하로 번역되며, 알맞은 흐름이 케 툴라 국립 공원의 교수형 빙하에서 돌출되어 있습니다.물은 약 1500 ~ 2000 피트 가량 떨어져 좁은 계곡의 바닥 아래에서 엄청난 양이 흘러 내립니다. 9.폴리트비체(Plitvice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 비체 국립 공원 (Plitvice National Park)은 동화에서 곧장 볼수있는 수많은 폭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포로 연결되는반짝이는 민트빛 호수가 16개가 넘으며 이 유백색 폭포와 눈부신 대조를 이룹니다.수천 년 된 석회암을 통해 물이 흘러 자연의 웅덩이와 댐을 초래하는 수많은 장벽을 만듭니다.폭포 이외에도 공원에는 강과 매력적인 모습의 동굴이 있습니다. 10. 월러맨 폭포(Wallaman Falls), 오스트레일리아 Girringun 국립 공원, 호주에있는 Wallaman 폭포는 호주대륙 최고의 폭포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유하고있는 이 열대 지방은 이미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탐험하고 픈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목적지 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구글 플레이] 다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다운을 원하신다면 눌러주세요
비행기 명당자리 차지하기!!
안녕하세요! My simcafe 입니다. 미국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요.ㅠ.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이코노미석을 선택한 모든 백성들의 고충아닐까요ㅜㅜㅜㅜㅜ 저는 비행기 타면 완전 촌스럽게 약간의 멀미를 하는 관계로 비행기 타기전에 약을 먹고 비행하는 내내 잠만잔답니다. 그리고 기내식 먹고 또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거리 구간 (국내선이나 일본. 중국정도) 의 경우2-3시간정도는 화장실을 안가도 견딜만 하기때문에 아래를 내려다 볼수있는 창가쪽을 선호해요. 하지만 장거리의 경우 최소 2번이상 화장실을 가게되고 스트레칭도 중간중간해야하고 몸을 움직을 공간도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약을먹고 기절한듯 자는 타입이라.. 옆사람에게 깨워도 괜찮으니 언제든 필요할때 얘기하라고 하죠.ㅎ.ㅎㅎ 좁은공간에 많이사람들이 있는 만큼 위치가 어디인지. 옆좌석에 어떤사람이 탔는지에 따라서도 여행이 즐거울수도. 힘들수도 있는데요! 옆좌석 사람을 고를순 없어도 비행기 명당자리는 우리가 차지해 보자구요- 어디가 비행기 명당자리 일까요?? 왜 명당일까요??? 어떻게 그자리를 차지할까요???? 사진 출처: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5/2013042501977.html?Dep0=twitter 비행기의 최고 명당자리는 당연 비상구 옆 좌석 (Bulk seat) 이라고 해요. 비상구 공간확보를 위해 좌석이 멀리 떨어져 있어 다리를 뻗을수도 있고 창문가에 앉은 승객이 옆사람 눈치안보고 마음대로 왔다갔다가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비상구 옆 좌석은 "비상시 비상구를 개방하고,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한다" 고 건설교통부 고시에 규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 청력. 시력.언어장에가 없어야 하고 비상구를 열거나 장애물을 제가하거나 비상시 승무원과 승객의 탈출을 도울수 있는 신체 건강한 15세 이상의 승객에게만 배정해요. 하지만 꼭 남자만 가능한건 아니고 여자분들도 앉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규정에 따를건지 물어보고 동의를 해야만 좌석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나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 영어공부를 조금 해놓으시면 좋은 자리 득템에 도움이 될꺼 같네요^^ 영어못하는것도 서러운데... 명당에도 못앉는다니... 내일부터 영어공부???ㅋㅋ 아! 비행기의 모양에 따라 벌크석 창가쪽 안쪽으로 튀어나와 무릎이 닿을만큼 공간이 좁을수도 있고 화장실 앞일 경우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에 번잡할수 있어요. (자료출처: 한국소비자원) 그 다음은 각 구역별 제일 앞자리 입니다. 화장실이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이나 다른 준비를 하는 공간인 갤리 (galley) 를 중심으로 3구영 정도로 나누어 지는데 앞사람이 없으니 다리도 뻗고 뒤쪽으로 의자를 젖히는 사람도 없어 편하게 갈수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개개인의 스크린이 있지만 큰 스크린이 앞에 있어서 영화관에 온것처럼 영화를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어린 아가들을 위한 요람을 거는 자리라 보통 우선순위는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부모님들께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그닥 친하지 않으신분들이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잠자기 힘들거나 밝으면 잠을 못자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그리고 같은 비행기라 해도 항공사 마다 기종별로 좌석 위치나 갯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시트구루 (WWW.SEATGURU.COM) 같은 싸이트에서 미리 안내받을수 있어요. 항공사명 (Airline), 항공편명(Flight#),출국일(Date) 를 입력하면 항공기 좌석지도를 볼수있는데 색깔로 좋은좌석/안좋은 좌석들을 구분하여 알려줘요. ↓참고하세요^^ (출처:WWW.SEATGURU.COM) 그럼 좋은 자리를 찾아봤으니 안좋은 자리도 찾아볼까요?? -승객들이 오고가는 화장실 주변은 밤이고 낮이고 시끄럽고 번잡해요. -항공기 엔진의 뒤에 위치한 좌석의 경우 엔진소음이 앞쪽보다 더 크구요. -5열중 가운데 자리는 창가쪽과 복도의 중간이라 풍경도 없고 자유롭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 비행기에 따라 중간이 4-5좌석정도가 될때가 있는데 성수기에 5열 중간.... 버스라면 그냥 서서가라고 권할정도로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들도 명당중의 최고명당이 될수도 있으니! 이름하야... 비수기!!!!!!!!!!!!!!!!!!!!!!!!!!!!! 비수기 장거리 비행시 좌석이 통재로 비어있을 경우 3-4자리를 혼자 독차지 할수있어서 누워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항공기내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을경우 눈치 샤샤샥 보시고 빨리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ㅎㅎㅎ (자료출처: 주부생활) 자~ 대망의 명당자리 차지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부지런한 새가 애벌레도 많이 먹는법! 비상구 옆자리를 제외한 자리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게 좋아요. 항공사 홈페이지 혹은 앱 - 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 예약번호 혹은 회원번호 - 좌석 선택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좌석 얘약 가능하며 일등석. 비지니스 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1시간 30분 전가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된다고 하니 주의 하시고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 했어도 출발 당일 너무 늦게 탑승수속을 하시면 다른 승객에게 그 자리가 돌아갈 수 있으니 당일에도 시간을 넉넉하고 잡고 가시는게 좋겠죠??^^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하지 못했다면 출발당일 일찍 공항에 나가 남아있는 자리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고를수 있어요- 그리고 최고 명당인 비상구 옆자리는 일찍오는 사람들에게만 내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들보다 일찍 체크인을 할수있는데 당일 새벽 부터 탐승 3시간 전까지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 열심히 부지런 떨어 좋은자리 얻어셔서 장거리 비행에 지쳐 쓰러지지 마세요^^
Ticket to the tropics
친구가 올해 휴가를 조금 빨리 잡은 모양이더라구요. 작년에는 직장동료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저랑 가게됐습니다. 단톡방에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제가 그걸 덥썩 물었습니다 ㅎ 그래서 필리핀 하고도 세부로 두 가족이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세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 좀 빌려서 봤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내용은 없네요 ㅋ. 어른들은 휴양 개념이 강했지만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함께하는 여행이라 막무가내로 가기도 뭐하더라구요. 그래서 각자 정보를 좀 서치해 보자고 했는데 거의 비행기랑 숙소만 알아보고 직접 가서 부딪혀보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ㅎ 중학생 아들도 이젠 성인요금이... 스노클링 할 생각에 하나 장만했는데 대만족 했습니다 ㅎ 대형 공작 튜브도 장만했는데 무게만 3kg ㅋㅋㅋ 첫날 세부에 도착해서 0.5박 묵을 숙소도 미리 섭외해 놨습니다. 공항으로 픽업 나와주시더라구요. 드디어 가는군요 ㅎ. 혹시나 몰라서 큰 캐리어 안에 작은 캐리어를 넣어서 토탈 캐리어를 다섯개를 가져갔는데 잘 가져간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가는군요... 밤시간인데도 여행객들이 많더라구요... 4시간 정도 지나 막탄 세부 공항 도착... 기류때문에 비행기가 많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네요. 이제 저희를 픽업하러 오신 분을 만나 숙소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