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e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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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연애썰...2편 (feat. 연애란 말조차 아까움)

그렇게 전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 헤어진 그날 밤새 울었고 다음날 일은 해야겠고 .... 눈은 밤팅이가 되었고..... 대충 모자 눌러쓰고 수업을 갔더랬다(그당시 학원강사였음) 여윽시 애들은 “쌤 ~~~ 오늘 왜그래요? 왜 모자썼어요? 헐~~ 쌤 쌩얼이에요?” “쌤~~~~ 눈 왜그래요? “ 등등등 질문이 쏟아졌고 난 그저 할말이라곤..... “ 어 어제 라면 쳐먹었어 그랬더니 퉁퉁 붰다 아하하하하” 이때 처음 알았다 리쌍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가 뭔지 그렇게 눈물이 나려는걸 꾹 참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난 미친년마냥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날 밤도 울다 밤을 샜다 이 모질이는 믿고싶었다 이건 꿈이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죽도록 날 사랑한다 했었으니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편지를 쓰고 그걸 읽고 나면 마음이 달라질거라며..... 난 편지를 구구절절 써내려갔고 수업이 없던 금욜에 (헤어진건 월욜) 그의 아파트 경비실에 나의 편지를 맡기고 난 돌아오는 전철에서 미친년마냥 울었다.... 이게 말이다 그는 일호선 소요산 방면 쪽이었도 나는 인천쪽 ... 그러니까 전철만 두시간....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사람이 두시간 내내도 울수 있다는걸 그때 첨 알았다지 그날 밤 그놈에게 톡이왔다 본인은 지금 스트레스로 너무 아파서 눈이 안보인다고 (그당시 무슨 병이라며 네이버에 검색해보라고 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남) 본인은 너무 지쳤고 쉬고 싶다고.....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그렇게 나의 마지막 희망마저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나땜에 아프기까지 하다는데.....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었다 그날 이후 난 이구역 미친년은 나임을 시전하며 식음을 전폐하며 그저 목구멍을 넘길 수 있는 것은 알콜뿐이었다... 헤어지고 일주일 후 난 4키로가 빠져 있었고 점점 폐인이 되가고 있었다.... 이게 정말 미치겠는게.... 우리가 사귀는게 비밀이었지 않겠는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가 왜 나왔는지 온몸으로 알겠더이다 그래도 나에게도 대나무가 있긴 했다 유일하게 우리둘이 사귀는걸 아는 남자 사람이 있었다..... 이 아이(앞으로도 계속 이 아이라 하겠음)는 나랑도 친했고 그놈과도 친했다 이 아이에게 하소연도 하고 울고 불고 암튼 이세상 진상을 넘어선 저세상 진상을 떨었드랬지... 그러다 우연히 이 아이가 올린 sns게시물.... 저기 어디 머언~~~~ 섬에 놀러간 이야기!! 그놈과 시스터즈와 함께 갔던게 아닌가! 시스터즈라 함은..... 같은 동호회 사람들로 같이 아주 친하게 지냈던 언니들이다..... 근데!! 날짜가.... 나랑 헤어지고 난 그 주 토요일이다 분명 그 전날 금요일에 나 눈이 안보이는 병 어쩌고 극도의 스트레스 어쩌고 병원에 입원 어쩌고..... 근데 그 멀리 운전을 하셨네? 안보이는 눈으로?

와 썅 인공지능 차였음?

이 아이를 불러서 조곤 조곤 물어봤다 “정말 그날 간거야? 운전 잘하디? 그 시스터즈랑 같이 간거니?” 다 맞단다 운전 아주 잘했다 한다.... 그때의 그 분노란....... 그러나 이것은 분노의 서막이었음.... 너무 힘들어서 또래모임 카페를 가입했고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교류하며 어떻게든 실연의 상처를 이겨내보려 했었다 그때 그 또래 남자친구들이 이별에 힘들어하는 날 위해 우리 동네까지 와서 술사주고 놀아주고 했던것이 너무 고마워서 그것을 sns에 올렸는데......... 그날 그놈에게 연락이 왔다....

“ 헤어지고 한달만에 남자 만나고 뭐냐...”

이게 뭔 개소리 오브 개소린지...... “내가 죽도록 매달려도 너 나 거들떠도 안봤잖아.... 나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아서 그래서 또래 친구들이라도 만나면 나좀 이해해줄까 싶어서 그랬어.... 그래 걔네들 내 얘기 너무 잘들어 주더라 고맙드라....버림받고 힘든 나를 위로해주더라” 했더니 “니가 버림받았다고? 내가 너 버렸다고? 니가 헤어지쟀잖아...” 난 내 귀를 의심했다.... 그날 난 처음으로 그놈한테 지랄이란걸 해봤다 “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와 썅 장난해? 누구보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모든걸 아닌척 좋은척 한게 나였어.... 결국 내입에서 우리 헤어지는거야? 가 나오게 한거 너라고는 생각 못해? 아프다고? 힘들다고? 정말 니가 헤어질 생각이 없었으면 나 좀만 기다려 줄래 나 지금 이런 저런 문제로 많이 힘들어 이런말은 못하냐 이런 말 하면 혀가 뿌러지냐? 난 그럼 아 그래 자기가 정말 힘들구나 내가 기다려야지 이랬겠지.... 근데 아니었잖아 너 정말 매몰차게 나 버렸잖아 내가 제발 한번만 나 봐달라고 했는또 너 안그랬잖아 근데 이제와서 나보고 너무하다고 헤어진지 한달만에 딴남자 만난다고? 너 정말 나쁘다 너 정말 잔인하다 ....” 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아무 의미도 없는 말들을 내뱉으며 그와 싸워댔다...... 너무 힘들어 세상을 놓고 싶었던 그때 .... 멍하게 티비를 보다가 빙글 광고를 보았다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빙글 초창기 빙글은 티비 광고를 했었다 ㅋ) 사랑과 연애 거뮤를 광고 했었고 같은 관심사 사람들끼리 공유하라는 그 멘트에 이끌려 난 바로 앱을 깔고 사랑과 연애 커뮤에서 나 말고도 이렇게 사랑에 아픈 사람이 많음을 알았고 서로서로 진심어린 댓글을 나누며 서로 욕도 해주고 공감도 해주며 난 조금씩 치유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보답의 의미로 나는 그놈과 힘들었던 그때의 일기에 현재의 기분등을 덧붙여서 카드를 게시했었고 서로서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후.... 그 동호회에 커플 탄생이라며.... 백일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썅 그놈과 시스터즈 중 한명이다 문제는..... 이건 뭐 혼수로 준비한 아기가 훗날 “엄마 아기가 10달만에 나오는거 맞지? “ “응 맞는 데 왜?” “ 음 .... 엄마 아빠가 결혼한건 2008년 3월인데 내 생일은 2008년 10월이야?” 도 아니고 (이건 내 지인 아이 입에서 나온 실화임)

나랑 헤어진건 5월 말인데 지들이 사귄 백일은 왜 8월 초야?

아.... 이게 억울 억울 개억울해도 나랑 사귄게 동호회 안에서 비밀이었다보니 ... 뭐라 할 수가 없는게다 나는 점점 폐인이 되갔고 그놈과 헤어지고 약 3달만에 나는 10키로가 빠졌다... 매일 술을 쳐마셨고 술을 쳐마시면 우는 진상녀 올림픽 대표선수였다....ㅠㅠ 그래도 그때의 힐링은 빙글이었다 그놈의 만행을 낱낱이 빙글에 까발렸고 (물론 나는 가방끈이 긴 지성인이었기에 그놈의 실명 내지는 이니셜도 밝힌적이 없었고 더더욱이 나와 그놈이 사겼다는건 이세상에 그놈과 나와 그아이만 아는 비밀이었기에 차라리 그 비밀이 고마울 지경으로 글을 써댔다 그렇게 나도 점점 정신이 돌아오고 이별의 상처가 아물어 갈때쯤........ 그놈에게 문자가 왔다 빙글의 글 형사소송으로 고소하기 전에 다 지우라고...... 데이트 폭력으로 고소하겠다며 이미 경찰과 얘기 끝났다며... 본인을 그새끼라 한거 그 언니를 그년이라 한거 다 명예회손이라며.... 내일까지 다 지우란다

와....... 썅 머냐 이건....

그 문자를 보는데 정말 이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 생각되어 그냥 씹었다 그리고는 친구 신랑이 강력계 형사라 도움을 요청했다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이게 형사 소송이 되냐? 그당시 빙글의 글들을 다 캡쳐햐 형사님에게 보냈고 ... 그분은 절대 형사소송 거리가 없다 실명내지는 실명의 힌트가 될것도 없기에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본인이 기분이 나빠 민사 소송을 걸 수 있으나 변호사 선임비만 최소 삼백일텐데...... 그러나 민사 소송이 들어가면 우야둥둥 친구님께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는 받으셔야 한다 그게..... 심리적으로 너무나 고통이 될거이기에.... 그냥 글을 지우시는게 친구님을 위해 좋아보인다.... 라고 형사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당최 이해가 안됐다.... 그놈과 헤어지고 나서 시작한 빙글이고.... 더더욱이 그놈과 사귀는거 자체가 이세상 둘도 없는 비밀이었는데.... 내가 빙글에 올린 글이 본인이라며... 그렇다 본인은 알겠지 그 글의 주인공이 지라는걸. 그러나 이름도 이니셜도 무엇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빙글 유저는 모르는 상태에서 왜 저런 말들을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궁금해서 그놈에게 물었다 “너와 내가 사겼다는거 자체가 비밀이었는데...내가 올린 글의 주인공이 너라는걸 도대체 누가 알았을까? 그아이 밖에 모르는데 .... 그 아이일까? “ 그랬더니 그아인 아니란다 니가 궁금해 하니까 말한다며 자기 친구중에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빙글을 한다며 내가 올린 글을 읽고 이거 너 아니냐 라고 했댄다..... 씨발 장난하나....그 친구가 날 어떻게 알까? 오키 내가 그당시 빙글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니 나는 안다 치자 근데 내가 말한 그놈이 한국에 있는 지 친구인걸 어떻게 알지? 좋다 그 일본 친구에게 우리가 사귀고 있을때 나 비밀 여자 친구 있다고 얘기했다 치자 그러나 빙글은 그놈이랑 헤어지고 난 후에 가입한건데 이 아이디의 내가 한국에 있는 자기 친구의 전여친이었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난 그냥 질문만으로 남겨둘란다.... 그래도 뭐라 말은 해야겠길레 그놈한테 그랬다 너는 나버리고 새 여친이랑 알콩달콩 즐거우느랴 몰랐겠지만 난 죽을만큼 힘들었어 이걸 니가 알필요는 없어 이건 내문제니까 그러기에 난 나의 정신적 피해 너한테 보상하라고 말 안해........할 이유도 없고 근데 넌 너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넌데 형사 소송을 걸겠다? 근데 어쩌지 이거 명예 훼손 안됀다던데.... 내가 민사 소송비용 삼백넘게 들만한 그런 사람이었어? 오 ... 몰랐네 ..... 그런 와중에 나 빙글이라느 커뮤니티에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 위로에 보답하고자 나 이렇게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있으니 우리 같이 극복해요가 목적이었기에 나의 시점에서 글을 썼던거지 너에대한 미련, 복수(?) 그딴거 없었어 그렇기에 너도 내가 글 올렸을때 그래 넌 당사자니까 보면 넌줄 알았다 치자 근데 넌 그럴 자격 없어 넌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면서 그언니랑 행복하게 지냈었으면 됐었어 근데 참 찌질하게도 동네 개가 짖는거에 죽자고 반응하더라..... 찔렸나봐 .... 것도 아주 많이~~~~~~~ 그렇게 난 모든걸 차단하고 죽어라 일만하며.... 내 인생의 리즈를 찍었다는..... 왜냠 살이 오지게 빠졌거든 그리고 이 일 이후 난 남자따윈 안믿음 ㅋ TMI ~~~~~ 그 언니는 은행 과장이었음.... 개뿔도 없는 동갑내기 나를 보다 엄마같은 푸근함에 돈도 많은 누님이 다 해주니 나한테 썼던 돈이 아깝고도 아까웠을 거 같음 ㅋ 근데 어쩌나.... 나 지금은 가진게 많은 능력녀 됐는걸 ㅋ 고맙다 찌질아 너의 그 무시로 난 지금 많은걸 가졌단다 ^^ 그날 밤 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밤을 세고 해가 뜰무렵 난 빙글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가 두려워서도 아니라 더이상 그와 엮이기 싫어서..... 글을 다 지우는게 지는것 같기도 해서 내가 왜 그래야하지? 라는 생각도 했으나...... 그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그말을 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짜릿하게 느꼈기에.... 나혼자 눈물을 흘리며 하나하나 내손으로 지웠다...... 이게 나의 더럽고 찌질한 병신같던 연애의 썰이었슴돠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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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그 ㅅㄲ...찌질이 of 찌질이 일세😤😤😤😤😤 그 넘과 헤어진건 정말 조상이 도우신거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jessie0905 물론, 자신이 불쌍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긴~ 인생사에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폐인이 될 정도로 맘에 둬 봤던 경험이 나쁜 일은 아닐거에요. 혹시라도, 그 남자에 대한 묵은 감정이 남아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감정정화가 가능한 일일 수도 있는거니까요! 덕분에. 타인의 은밀~ 짜릿한 연애 무용담 잘 봤어요!😄🙏🏻
@Eolaha 정말 오랜만에 그때의 감정을 낱낱이 총체적으로 꺼내본거 였어요 .... 그 당시의 내가 넘 불쌍하긴 했지만.... 2019년의 나를 보니 내가 또 멋지기도 하더라구요 ... 그런데도 맥주 다섯캔을 까도 있는 이시점 자꾸 눈물이 나는거 보면... 사랑이라는 그 망할놈이 인생에 꽤 큰 지분을 차지 하나봐요 우라질 ㅠㅠ
@jessie0905 마음에도 상처가 나서 아물어도 흉터는 남으니까 완전 없었던 일이 되진 않겠죠. 현재의 멋짐을 즐겨요~👍🏻👍🏻👍🏻😄😄😄
그놈 피해갔잖아요.. 물론 그걸 줏어다 재활용하느냐고 그 와이프는 얼마나 똥빠지겠어요 그언니의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찌질끝판왕............... 글 지우지 말지 그랬어여 너무 아깝네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그래도 저런놈이였다는걸 알게됐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그런 일로 빙글을 사용하게 되신거였군요... 그 찌질이 덕분에 제시님을 알게된거였다니 그건 고맙네요 -_- 역시 비밀연애는 하는 것이 아닌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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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크루들~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야 ㅠㅠ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지? 그래서인지 요즘 정말 다양한 마스크들이 보이더라고~ 그만 보여! 그만!! ㅠㅠ 필터마스크부터 여름용 마스크, 세탁가능한 마스크까지 와우… 이제는 유명브랜드까지 마스크 시장에 뛰어들었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그래서 각 브랜드들의 마스크를 알아 볼 거야! 메인 표지부터 심상치 않군…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 ‘버버리’ 버버리 측은 향균 기술이 적용된 마스크 기능을 시그니처 체크무늬를 기본으로 베이지와 옅은 청색, 두가지 컬러로 출시 했어! 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ㅎㅎ.. 가격은…90파운드, 한화로 약 14만원 정도 하는데… 사..살..사람..? ㅋㅋㅋㅋ 비싼 만큼 판매 수익금 일부는 버버리 재단이 운영하는 ‘버버리 코로나19 커뮤니티 재단’의 기금으로 전달된다고 해! 자세하게 말하면 기금으로 백신과 구호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을 하는 거야! 오~ 글로벌 기업 답게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구만~ 멋져 멋져~ 다음은 명품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이지? ‘루이비통’ 루이비통은 짝퉁이 많기로 유명하지…그래서 인지 정말 다양한 마스크에 루이비통의 가죽을 입혀서 만든 커스텀 제품부터 이미테이션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보이더라고!! 위에 보이는 사진도 루이비통이 만든 마스크는 아니고 이미테이션 제품 같아! (잘 만들었..ㅋㅋ) 루이비통은 마스크가 아닌 페이스 쉴드를 출시 했어! 자세히 보면 머리를 감는 밴드와 쉴드의 가장자리를 루이비통의 로고로 장식했어! 제일 중요한 건? 그치 가격이지 ㅋㅋ 가격은 961달러, 한화로 약 114만원 정도야! 114만원!!!!!???? 한강에 자주 보이는 캡모자랑 큰 차이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ㅠㅠ (비말 차단 효과도 입증되지 않았 데!! 쉿!! ㅋㅋㅋㅋ) 다음은 콜라보레이션의 제왕 콜라보 하고 싶은 브랜드 1위, ‘오프화이트’ 스트릿 브랜드 중 명품브랜드에 속하는 오프화이트도 마스크를 출시 했어! 물론 사진 속 괴상하게 생긴 마스크는 리폼 제품이야! ㅋㅋㅋ 근데 잘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 이 제품들이 진짜 오프화이트에 출시한 마스크인데! 그냥 천마스크에 오프화이트 로고만 새겨져 있지만 가격은…사악 하더라고.. 이것도 95달러, 약 11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하지만 버버리와 비슷하게 수익 전액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데 사용된다고 해! 가격은 비싸지만 취지는 좋은 거 같은데? ㅎㅎ 세련되면서 다소 강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지방시’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인 지방시에서 볼캡에 마스크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모자 마스크를 출시 했어! ‘PARIS CAP WITH MASK’ 뭐 마스크가 달린 파리모자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ㅋㅋ 위에 나왔던 마스크들과 차원이 다른 가격을 갖고 있는데… 바로바로 590달러, 한화로 약 71만원에 판매되고 있어…난 못산다, 아니 안 산다!! ㅋㅋㅋㅋ 뭐야, 이게!!! 사진 속 마스크?의 정체는 몇 년 전 지방시 패션쇼에서 등장한 컨셉 마스크라고 해 이거 찾으려고 해외사이트를 다 뒤졌는데…ㅠㅠ 나의 열정! 인정해 안 해! 인정해 안 해!! ㅋㅋㅋ 판매를 하더라도 평소에 쓰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크루들 중에 없지..? 미국의 대표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 폴로도 마스크를 출시했 더라고 디자인은 사진과 같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셔츠 패브릭으로 제작되었고 스트라이프, 체크 등 다양한 다지인과 컬러가 있다고 해! 난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한 마스크 중에 가장 맘에 드는데? ㅋㅋㅋ(무난해서….) 심지어 필터가 장착된 마스크 라인도 별도로 존재해! 당연히 기본 마스크라인 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겠지? ㅋㅋ 그리고 저렇게 마스크 주머니도 포함돼서 판매를 하더라고? 폴로는 전액은 아니지만 마스크 판매가의 50%는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해~ 마지막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마스크! ‘이벨’ 이스라엘 보석 업체인 이벨은 18캐럿 백금에 3천600개 백색과 흑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N99필터 마스크를 제작했어! 무게는 일반 마스크의 약 100배…누…가….쓰는…거…야? 바로! 미국에 사는 한 중국인 기업가가 요청해서 제작되었다고 해! 여기서 놀라긴 이른데! 가격이 무려 180만원? 1,800만원? 1억8,000만원!!!보다 비싼 18억!!!!이라고해 ㅋㅋㅋㅋ 말이 18억이지.. 차 몇 대를 살 수 있는 거야… 오늘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브랜드들의 마스크를 알아봤는데~ 좋은 취지로 수익금을 사용하는 브랜드들도 있었고 특이한 디자인의 브랜드들도 있었는데 크루들은 어떤 브랜드의 마스크가 가장 기억에 남아~? 나는…18억짜리 마스크…ㅋㅋㅋㅋㅋ 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거! 날이 더워서 마스크 쓰기 찝찝할 수 있겠지만 우리 크루들, 안전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잊지마~ ㅎㅎ 그럼 난 내일 더!더!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올게~ 안녕~
공감능력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남자이고 19년 9월에 결혼해서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아내와 다툼이 커져 흘러 흘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내 아이디고 아내와 같이 작성 중입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휴가였고 회사에 일 문제로 휴가인데도 주말 내내 연락받고 월요일에도 일 때문에 계속 연락이 와서 짜증이 났고 후임이 일 처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어제 네시가 넘은 시간에 회사에 나가야 했습니다. 후임이 싸지른 똥 치우고 나니 9시쯤 되었고 아내에게 들어간다고 연락했으나 전화 통화를 귀찮아하는 아내는 응. 운전 조심히 하고. 하면서 전화를 끊으려 했고 저는 끊지 말락 내 하소연 들어달라고 하며 7분 정도 통화로 상황설명을 했는데 그래? 짜증 나겠네. 그 사람 참 이상하다. 이 정도만 말하고 공감을 안 해주더라고요. 4년 동안 연애했지만, 아내 성격이 무뚝뚝하고 남자들처럼 감정적으로 공감해서 맞장구쳐주고 그런 거 잘 못 하는 거 압니다. 오죽하면 연애하면서 제가 애정표현 좀 해달라고도 많이 부탁했고 그것 때문에도 많이 싸웠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집에 왔더니 아내 혼자 저녁 다 먹고 기분 풀라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에다가 술상을 봐놨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리저리 얘기하면서 오늘 일 위로도 받으려고 했는데 가만히 듣고 있다가 얘기가 끝나니 짜증 났겠다. 한 잔 먹고 털어버려 하고 웃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뭔가 서운함이 확 몰려와서 공감 좀 해줄 순 없냐니 이런 거 공감도 안 될뿐더러 공감되지 않은 일을 공감하는 척하며 맞장구 쳐주는 것 자체가 나한테는 너무 큰 감정 소모고 스트레스다. 나는 술상 봐주는 것이 나만의 방식으로 널 위로해준 거니 이걸로 만족할 순 없냐. 합니다. 아내 성격을 알지만 뭔가 어제따라 서운함이 커서 더 투정을 부렸고 1년에 한 번 있는 휴간데 휴가 동안 좀 쉬자. 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이럴 거면 왜 사냐. 서로 맞추며 살아야지. 그냥 이럴 거면 이혼하자. 하니까 아내는 그런 말은 심사숙고해서 뱉으라고 했고 그랬을 거라 믿는다. 그러자.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자더라고요. 저도 짜증이 나서 소파에서 잤고 아내는 아침에 준비하고 나가는데 어디 간 지 몰랐어요. 2시간 정도 지나 들어와서 저한테 이혼서류 주고 당분간 내가 나가서 지낼게. 마음 정리 다 돼서 서류 작성할 준비 되면 연락해. 하고 나가려길래 잡아서 대화를 하는데 의견이 안 좁혀집니다. 저는 그냥 제가 속상한 일, 화나는 일, 기쁜 일 있으면 같이 좋아해 주고 화내주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아내는 공감이 되면 하겠지만 격하게 공감되지 않은 일을 격하게 공감하는 척하면서 위로를 해주는 게 나한테는 감정 소모다. 위로를 해줄 수 있지만 네가 바라는 격함의 정도로는 해줄 수 없다. 그러니 이혼해 주겠다. 라고 합니다. 아내가 달라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내가 지금 제게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 것도 좀 깨닫게 해주십시오. 밑에서부터는 아내가 쓰겠습니다. 연애 초반 때도 감정표현, 위로, 공감 이런 거 못하고 그냥 인간 자체가 이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성이 90% 지배하는 편이니, 감수할 수 있냐니 좋다 하여 그 기간 동안 연애한 거예요. 제가 애정표현을 안 한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사랑은 하기 싫다고 헤어지자기에 그때도 알았다 했어요. 물론 저의 표현방식이 조금 남다르긴 합니다. 연락도 간단히 요건만, 마음 표현은 서툴러 물질적으로 해요. 신랑이랑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10~30만 원 건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선물 사줬어요. 저는 그게 애정표현이에요. 뭔가 낯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말로나 행동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내가 당신에게 필요한 혹은 어울릴 만한 무언가를 고민하고 이걸 받고 기뻐할 그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한 마음에 이 선물을 골랐던 내 마음을 알아달라. 이런 마음이에요. 부모님들에게도 동일합니다. 표현 잘 안 하고 연락도 잘 안 해요. 그래도 선물 용돈 꼬박꼬박 보내드립니다. 저는 이모티콘도 안 쓰고 문자나 카톡도 보면 내부결재서류처럼 씁니다. 물론 이게 서운해서 투정이야 부릴 수 있지만, 이혼하잔 말이 쉽게 꺼낼 말은 아닌 것 같아서요. 이혼하자니 진심인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입 밖으로 꺼내는 말에 진심이 아닌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뭘 고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저고, 이런 저를 몰랐던 게 아니고 이런 제 모습을 존중해줄 수 없고 저를 바꾸려고 한다면 저는 NO입니다. 제 거절이 불편해서 떠나겠다면 그 또한 받아들일 거고요. 이혼하면 슬프고 힘들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이런 탓인데요. +후기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내랑 같이 댓글 읽어봤습니다. 댓글들 대부분이 제 문제라고 하셔서 쓰리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 중입니다. 저도 아차 했던 게 프러포즈도 아내가 해주었고 1년에 서너 번씩 손편지 써줬던 걸 망각한 것 같습니다. 말로나 행동으로 표현이 서툰 거지 편지 속에서 저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항상 그 편지를 읽으며 감동해서 눈시울 붉혔던 저를 잊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싹싹 빌고 다신 경솔한 발언 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댓글들 보고 혹시나 제가 사소한 것들을 모두 공유하는 것들이 아내에게 감정노동이 될까 봐 힘들면 자제하겠다고 물었습니다. 다행히 아내는 들어주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힘들겠냐며 제 이야기 듣는 거 좋다고 말해줬습니다. 단지 얘기한 부분에 호들갑 떨며 맞장구쳐주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기든 침착한 사람이긴 합니다. 제가 좀 과하게 수다스럽고 설레발 치는 성격입니다. 저한테 혹시 정떨어지진 않았을까 싶어 물었는데 귀여워. 갈 길이 멀어서 그렇지. 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뜨끔하긴 합니다. 여기에 글 잘 쓴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반성하고 고치고 서로를 인정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ㅊㅊ 네이트판 모야 둘이 넘 다르네 ㅇㅇ 나도 수다스럽고 공감능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인데 본문 속 남자 너무 징징거려서 짜증날 지경 얘기하는 거 다 들어주고 그래 짜증났겠다 반응도 해주고 음식도 차려주고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줬구만 무슨 공감을 안해줘 아내 성격 알고 만난 거면서 아내 고칠 수 있는 방법 알려달라는 게 얼탱포인트 ㅇㅇ 여성분 ㄹㅇ 대인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