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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박물관_루브르 박물관
이번 포스트는 방대한 양의 이미지가 첨부되어있어요-!! 호화롭고 화려한 팔레 가르니에(오페라 하우스)와 샹젤리제의 중심이자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콩코르드 광장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어요. 박물관의 외관과 주변의 모습들을 전반적으로 보여드릴게요. 1989년에 나폴레옹 광장에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의 모습이에요. 보기만해도 가슴이 두근 거려요~>_< 외관부터 입을 저절로 벌어지게 만드는 스케일이었어요. 동서로 약 1km, 남북으로 약 300m에 달하는 규모의 루브르 궁전에 30만점의 작품이 소장된 박물관의 내부를 보여 드릴게요. 루브르 궁 건물은 ㄷ자를 거꾸로 뒤집은 모양이며 세 변에 각각 쉴리, 드농, 리슐리외 관이 자리잡고 있어요. 3개의 관은 각각 반지하층에서 3층까지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 구역의 총 면적은 약 6만m²에 이른다고 해요. 미술관에서 나누어주는 안내도에 섹션별로 다른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략적인 위치도 알 수 있으니 챙기시는걸 추천할게요. 모든 작품을 보려면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는 이 곳에서 전 주요작품만 보고 나왔어요. 제가 층을 나눠서 보여드릴거지만 헷갈려서 섞일 수도 있다는걸 미리 말씀 드릴게요ㅠㅠ 반지하층에 있는 중세 성채의 유물이에요. 리프 2세부터 샤를 5세 시대까지의 성채 흔적으로 공사중에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 때 당시의 모습과 변모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도 보여주고 있어요. 리슐리외 관 동쪽 끝의 12실은 고대 오리엔트, 이슬람 부문의 이슬람 미술 전시실이에요. 1층은 5세기부터 근대까지의 유럽 조각 작품과 고대 미술을 볼 수 있어요.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품 중 하나인 밀로의 비너스에요. 아름답고 완벽한 균형을 가진 몸매로 인히니 미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사방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감격의 바다속에...사진으로만 보던 예술품을 실제로 보게 되니 진짜 감격스러웠어요!! 밑의 천장 사진들은 이동하면서 찍은건데 너무 아름다워서 홀린듯이 보고 또 보았어요. 짧은 목을 힘껏 뒤로 젖히며 다녔어요ㅎㅎ 2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을 오르다보면 드농관의 큰 계단 난간에 사모트라케의 니케가 있어요. 헬레니즘 시기를 대표하는 조각이라고 해요. 승리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상을 보고있노라면 승리와 성취감으로 가득차 있는 얼굴을 하고서 손은 하늘로 향한 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층으로 넘어가서 작품들을 보여 드릴게요. 루브르에서 이 그림을 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알려진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하여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라고 해요. 수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을 찍느라 삐뚤하게 찍혔어요..진짜 사람이 많았는데 특히 모나리자앞은 인산인해의 끝판왕이었어요. 아래부터는 의식의 흐름대로 사진들을 첨부했어요(양해부탁드려요ㅠㅠ) 이 작품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되게 비싸게 팔린 작품중의 하나라고 해요. 일본 관광단체가 작품설명을 듣고 계셔서 같이 찍었어요. 비너스와 에로스의 모습인데 몸의 선과 색이 곱디 고운것 같아요. 몽환적인 느낌이에요. 죽음의 나락에서 나무가 꺾이도록 부인을 꽉 잡고 있는건 죽기싫어서 일까요, 부인과 헤어지기 싫어서일까요...? 창문 밖 풍경도 하나의 작품같이 느껴졌어요. (루브르에 푹 빠져버렸다는게 느껴지시나요?ㅎㅎ) 전 이 작품을 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가시관을 쓰고 무거운 십자가를 진 채 고행길을 걷는데 그 와중에도 괴롭힘을 당하고 피투성이가 된 채 그 모든걸 감내하신 모습을 보는데 음..눈물이 날 것 같아서 작품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었던 기억이 나요. 나폴레옹 1세의 재관 작품이에요. 1804년,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펼쳐진 나폴레옹 재관식을 묘사한 대작이에요. 재력가의 이 분은 수많은 예술가들을 후원하였다고 해요. 현재 기술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정밀하고 세심히 세공된 작품들을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어요. 이건 바닥에 있는 작품이에요. 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 지을게요.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뒤섞인 기억과 지침속에 엉망이 되어버려서 결과적으로 아쉬운 포스트가 되어버렸어요ㅠㅠ 여행기를 쓴다는게 힘들다는걸 다시금 깨달은 순간이에요.....흐헝.. 다음 글은 질서정연하게 정리하여 올릴거라는 말씀과 함께 급하게 마무리를 지어볼게요;;
SONY와 이름 같은 '죄'...간판 내린 뉴욕 카바레
소니(SONY)가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얼마나 집착했는지를 알 수 있는 한 사례가 있다. 소니는 1997년 4월, 브랜드 매니지먼트실을 운영했는데, 이 부서는 지적재산권과 법무를 담당했다. 즉 소니 브랜드를 일괄 관리하는 곳이다. 일단 이야기를 1989년으로 되돌려 보자. 그해 9월 25일, 소니는 34억 달러를 지불하고 16억 달러의 부채를 안는 조건으로 미국 콜롬비아 영화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수 대상에는 콜롬비아 영화사와 콜롬비아 텔레비전, 트라이스타 필름이 포함됐다. 트라이스타가 소유한 180개 극장과 820개 스크린을 가진 로스(LOEWS) 시어터 체인도 따라 붙었다. 소니는 21달러 선에 거래되던 콜롬비아 주식을 주당 27달러를 지불하고 인수를 성사시켰다. 만만찮게 웃돈을 얹어준 셈이다. 소니의 콜롬비아 인수는 미국으로선 충격이었다. 당시 뉴스위크지는 커버 스토리에 ‘일본, 할리우드를 침공하다’(Japan Invades Hollywood)라는 제목을 달 정도였다. 다시 소니의 브랜드 매니지먼트실. 이 부서는 소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 일환으로 1989년 인수했던 극장들을 개혁 대상으로 삼았다. 언론인 출신 마쓰오카 다케오(松岡健夫)가 쓴 ‘소니의 선택 소니의 성공’이라는 책은 당시 브랜드 매니지먼트실의 활약을 이렇게 적고 있다. <소니는 미국 계열 영화관인 소니극장 50곳의 경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48곳에 대해 브랜드 이미지에 맞지 않고 마치 변두리 영화관 같다는 이유로 ‘SONY’라는 간판을 내려놓게 했다. 이에 따라 극장들은 매수 이전의 로스(LOEWS)로 간판을 되돌려야 했다.> 브랜드 매니지먼트실의 눈에 거슬렸던 것은 또 있었다. 뉴욕에 SONY라는 간판을 내건 카바레가 있었다고 한다. <이는 사실 ‘스트리트 오브 뉴욕’(Street Of New York)의 약칭이었는데, 이것 역시 소니의 기업 이미지를 망친다는 이유로 간판을 내리게 됐다.>(마쓰오카 다케오 저 ‘소니의 선택 소니의 성공’) 한국으로 치자면, ‘삼성’ 이름을 단 노래방이 영업하고 있었던 셈이다. ‘소니 카바레’가 어떤 방식으로 간판을 내렸는지는 알 수 없다. 가게로서는 억울하겠지만, 일본 소니그룹과 이름이 같다는 게 죄라면 죄였다. 브랜드 매니지먼트실이 미국 거리의 간판 교체 작업에 정성을 쏟은 것과는 반대로, 소니의 콜롬비아 영화사 인수는 결과적으로 패착이었다. 이득은커녕 매년 수백억 엔의 적자가 발생, 마침내 1조5000억 엔이라는 막대한 부채가 쌓였다. 이는 소니의 성장에 크나큰 부담이 되었다. 소니 브랜드를 이야기 할 때 또 빼놓을 수 없는 2가지가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빅히트 상품 워크맨(Walkman: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과 바이오(VAIO)라는 노트북 브랜드다. 파도처럼 물결치는 바이오의 로고를 기억하는가. 이젠 추억이 됐지만. 바이오는 Video Audio Integrated Operation의 약자다. V와A의 물결 모양은 아날로그를 의미하고, I와 O는 디지털의 1과 0을 나타냈다고 한다. 즉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이었다. 추억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워크맨이 아닐까. 주머니속에 쏙 넣고 다니던 워크맨은 전 세계적으로 2억 개 이상 팔려 나갔다. 학창 시절의 추억 한 페이지에 그 워크맨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건이 하나 있다. 소니가 워크맨을 처음 출시한 건 1979년이다. 하지만 이보다 2년 먼저 비슷한 제품인 ‘스테레오 벨트’로 특허를 낸 사람이 있었다. 독일계 발명가 안드레아스 파벨(Andreas Pavel)이었다. 그는 “워크맨이 ‘스테레오 벨트’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걸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오랜 특허권 분쟁 후인 2004년, 소니는 수백만 유로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마무리를 지었다. 소니에겐 뼈아픈 추억이 아닐 수 없다. <이재우 기자‧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장> 기사출처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apanoll.com/
벤처회사 S.O.N.Y...그 네 글자의 마법
사진=소니(SONY) 공동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재팬올의 ‘일본 브랜드 네이밍’ 이야기가 전자업계로 넘어 갑니다. 그동안 연재된 순서와 회사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카레 회사: 코코이치방야/히노야/S&B/고고/C&C ②커피 회사: 도토루 커피/고메다 커피/사자커피,/키커피/이시미츠쇼지 ③스포츠 회사: 아식스/미즈노/데상트 ④자동차 회사: 도요타/혼다 /닛산/스바루/스즈키 ⑤과자 회사: 요쿠모쿠/칼비/모리나가/메이지/롯데/에자키 글리코/코이케야/리스카/유하카쿠도. ⑥공항: 하네다 공항/나리타 공항/고치료마 공항/요나고기타로 공항/도쿠시마 아와오도리 공항 ⑦맥주 회사: 아사히/산토리/기린/삿포로/오리온 ⑧통신 회사: NTT도코모/ KDDI/소프트뱅크 36개 회사와 공항 5곳 등 41개 브랜드의 탄생 과정과 기업 성장 스토리를 살펴 봤습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기업의 역사이자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질 전자업계에서 가장 먼저 소개할 회사는 소니(SONY)입니다. 소니는 트랜지스터 라디오, 트랜지스터 TV, CCD-비디오 카메라 등 ‘일본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또 PC 브랜드 바이오(VAIO)는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까? 이런 명성은 소니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브랜드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한때’였습니다. 2003년 ‘소니 쇼크’(Sony Shock: 주가 폭락)를 기점으로 소니의 명성은 급격하게 꺾이게 됩니다. <편집자주>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어느 언어로나 동일하게 발음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원했다.”(We wanted a new name that could be recognised anywhere in the world, one that could be pronounced the same in any language.) 소니(SONY) 공동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 1921~1999)는 회고록(Made in Japan,1986)에서 소니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소니는 모리타 아키오와 이부카 마사루(井深大: 1908~1997)가 공동으로 세운, 당시로서는 벤처회사였다. 두 사람은 태평양전쟁 막바지 해군 병기 개발팀에서 처음 만났다. 오사카 대학 물리학과를 나온 모리타는 해군 중위였고, 그보다 열세 살이 많은 이부카는 전기 기사로 군에 고용된 민간인(계측기구 회사 경영)이었다. 기술 장교와 민간 기술자로 만난 그들은 종전 후 의기투합했다. 먼저 터를 잡은 이부카의 회사에 모리타가 합류했던 것. 이후 기술 개발은 이부카가, 미국 등 해외 판로는 모리타가 담당하는 방식을 택했다. 주목할 것은 소니가 미츠비시전기(지금의 파나소닉) 등 당시의 유명 기업과는 달리, 전후(戰後)에 만들어진 회사라는 점이다. 1945년 설립 당시 이름은 ‘동경 통신 연구소’. 회사의 공식 출범은 이듬해인 1946년 5월 7일로, ‘동경 통신 공업’(도쿄츠신고쿄)으로 이름을 바꾸면서다. 1953년 모리타 아키오는 해외 시찰에 나섰다.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고 나서 유럽으로 향했다. 당시 (이어지는 기사 더보기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 <이재우 기자‧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장>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LG G6, 美 스프린트에서 10만원대에 판매
360달러 할인돼, 120달러에서 판매 블랙 모델만 이 가격으로 구매 가능 LG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던 G6가 미국에서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져 졌다. 미국 이통사인 스프린트는 G6를 360달러(한화 약 39만4000원) 할인해 약 120달러 (한화 약 13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G6는 미스틱 화이트,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라티늄(백금) 색상으로 출시됐지만 이같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블랙 모델만 사야 한다. 24개월 할부 조건으로 G6를 스프린트에서 구매할 경우 월 납부 금액은 4.99달러(한화 약 5500원)이다. 한 달에 4.99달러를 24개월간 납부할 경우 G6의 총 구매가격은 120달러가 되는 것이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던 G6의 재고를 목두 처분하고 싶어 한다. LG G6을 판매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을 인하하는 밖에는 없다. 이 조건으로 G6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베스트 바이를 통해 구입해야 하며, 사전 지불은 필요하지 않다. LG G6는 5.7인치 QHD+(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1인치 당 화소수(PPI)를 564개로 높였다. G6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하는데 광각 카메라와 일반각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담았다. 후면 광각 카메라에 125도 화각을 적용했는데 실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V20에 사용됐던 쿼드 DAC을 업그레이드해 G6에 담아냈다. 신형 쿼드 DAC은 좌우 음향을 각각 세밀하게 제어해 사운드 균형감을 높이고 잡음을 줄였다. LG G6는 4GB램, 일체형 3300mAh 배터리, IP68의 방수방진 기능 등을 갖췄다. G6는 지난 3월, 국내에서 89만9800원에 출시됐다.
LG V30을 바라보는 키워드 3가지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오전 9시, 베를린에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30 언팩 행사가 있었다.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LG전자의 V30을 보면서 주목할 만한 키워드 3가지를 꼽았다. 1. 비디오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장 먼저 소개할 정도로 V30은 촬영, 그중에서도 동영상 촬영에 많은 공을 들였다. V30에는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누구나 쉽게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대표적인 기능이 시네 비디오 모드로, 시네 이펙트(Cine Effect)와 포인트 줌(Point Zoom)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촬영한 동영상에 효과를 입히는 시네 이펙트는 언팩현장에서 15가지가 소개됐으며, 동영상에 적용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포인트 줌은 영상 촬영 중, 한 지점을 선택하고 슬라이더를 움직여 동영상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이렇게 동영상을 확대하는 것은 디지털 줌이니 다소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이렇게 영상을 촬영할 때 로그 촬영 기능인 LG-시네 로그(Cine Log)를 지원해 영상 촬영 시 더 풍부한 색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리시버를 마이크로 쓰는 RAM(Receiver as MIC) 등이 적용돼 강력한 동영상 촬영을 돕는다.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로 더 밝고 선명해진 렌즈는 뛰어난 영상과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한다. 광각에서 왜곡을 줄인 기능도 특징. 듀얼 카메라의 화소수는 일반 화각 1,600만, 광각 1,300만 화소다. 그러나 실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영상의 관용도는 대폭 올라갔으나 전작에서 저조도 촬영 시 고질적인 수채화 현상이 보고된 바 있어, 이를 개선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또한, 광각 카메라에는 OIS가 적용되지 않아 동영상 촬영 시 약점으로 꼽힐 수 있다. 2. 오디오 전작인 V20과 마찬가지로 하이파이 쿼드 DAC를 탑재했다. 음향 기능 때문에 LG전자 스마트폰을 사겠다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로 오디오 기능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LG전자 스마트폰만의 도드라지는 특징이다. V30에는 ESS의 ES9218PA를 탑재했다. 대용량 하이파이 음원을 압축해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MQA(Master Quality-Authenticated) 포맷을 최초로 지원한다. 그밖에도 음악 전문가가 선호하는 4가지 프리셋을 사운드 프리셋으로 기본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필터도 지원해 소리의 울림인 잔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V30에도 기본적으로 B&O Play 이어폰을 제공해 하이파이 쿼드 DAC를 느껴볼 수 있다. 3. OLED LG전자 스마트폰 중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플렉스(G-Plex) 모델로, 디스플레이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V30에 다시 한번 OLED 디스플레이가 돌아왔다. V30은 18: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QHD+(2880×1440) 해상도를 갖췄고 HDR10 규격을 지원한다. V30에는 자사의 OLED TV에 들어간 기술적 노하우를 적용했다고 한다. 6.0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나 실제 크기가 크진 않다. 이는 제품의 독특한 디자인 덕분이다. 전면에 들어갈 회로를 패널 뒤로 넘긴 베젤 벤딩(Bezel Bending) 기술을 적용해 전면에는 화면을 빼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다. 조금은 뒤늦은 완성도 LG V시리즈는 꾸준히 제품의 완성도를 다져왔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결실을 맛본 느낌이다. 당초 G시리즈는 완성도 높은 플래그십으로, V시리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adVenture라는 가치를 가져가겠다는 이야기와는 완전히 역전된 느낌이나, 언팩에서 엿보는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여태 V시리즈 중에서 가장 다듬어진 느낌을 받았다. 다만, 이렇게 정돈된 제품에서 받는 느낌이 다른 제품의 그림자로 느껴지지 않도록 LG전자만의 개성을 강화하느냐가 남은 숙제로 보인다. 에디터 코멘트: 이번 경쟁에선 승자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LG V30을 바라보는 키워드 3가지
소니도 클래식 대열에 합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12월 3일 출시
[자료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오리지널 PlayStation®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20개의 오리지널 게임을 탑재한 소형 콘솔 게임기 'PlayStation®Classic'을 2018년 12월 3일(월) 118,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 1994년 12월 3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PlayStation®은 3DCG 렌더링 지원, CD-ROM 도입 등의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1990년대와 그 이후의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제품이다. 'PlayStation®Classic'은 버튼, 컨트롤러는 물론이고 제품 상자의 디자인까지 오리지널 PlayStation®과 유사하게 제작되었다. 제품의 크기는 오리지널 PlayStation® 대비 너비는 약 45%, 부피는 약 80% 더 작아졌다. 'PlayStation®Classic'에는 <파이널 판타지 7>, <점핑 플래시!>, <R4 릿지 레이서 타입 4>, <철권 3>, <와일드 암즈>를 포함한 20가지의 PlayStation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 'PlayStation®Classic'은 현재 PlayStation® 팬을 비롯하여 오리지널 PlayStation®을 즐겼던 팬, PlayStation®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1990년대의 고전 PlayStation® 게임을 경험하고 싶은 새로운 팬을 위한 완벽한 제품이다. 'PlayStation®Classic'에는 TV 모니터와 같은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기 위한 HDMI® 케이블과 상용 USB AC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원 공급용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 타이틀에서는 본체에 포함된 2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SI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layStation®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layStation®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 애플 아이폰X 차기작 3D 안면인식 모듈 'L21' 생산 채비
LG이노텍이 애플의 아이폰 차기작을 위한 3차원(D) 안면인식 모듈(모델명 L21) 생산 채비에 들어간다. L21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X’용 안면인식 모듈(L10)과 비교하면 외곽 크기가 10% 정도 줄고, 접합(본딩) 공정 일부가 바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르면 이달부터 L21 생산을 위한 장비 경북 구미공장 ‘리빌딩(개조)’ 작업에 착수한다. 5월 안에 생산 채비를 마치면 5월 말 초도물량을 생산한 뒤 6월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접합공정 일부 변경...크기도 10% 안팎 줄어 L21은 애플이 올해 가을 출시할 아이폰 차기작용 안면인식 모듈이다. 아이폰의 안면인식 모듈(페이스ID)은 적외선카메라와 투광 조명센서, 도트 프로젝터 등 3개 부품으로 이뤄져 있는데 LG이노텍은 이 중 도트 프로젝터 조립을 담당한다. 도트 프로젝터는 점광원인 ‘수직표면광방출레이저(빅셀, VCSEL)’와 이를 3만개로 분산시켜주는 ‘광회절장치(DOE)’를 오차 없이 접합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LG이노텍은 경북 구미 공장 등에 애플 안면인식 모듈 생산라인을 52개 보유하고 있으며, 1개 라인에서는 시간당 800여개의 도트 프로젝터가 생산된다. 특히 L21은 기존 L10과 비교하면 모듈 크기가 10% 정도 줄어든다. 모듈 크기가 줄어들면 아이폰 상단 베젤인 ‘노치(notch)’ 크기를 줄여 화면에 더 많은 공간을 할애할 수 있다. 혹은 내부 부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투광 조명센서, 스피커 크기를 키울 수도 있다. L21은 핵심인 접합 공정도 일부 개선된다. 그동안 LG이노텍은 도트 프로젝터 내부 소재?부품을 이어 붙이는 데 솔더볼(납구슬)을 이용했다. 각 부품이 붙는 부분에 솔더볼을 올려 놓고, 순간적인 열을 쬐어 접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L21부터 접합공정에는 솔더볼 대신 저온 솔더가 사용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200마이크로미터(μm) 크기의 솔더볼을 6군데에 놓고 순간적으로 접합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잦은 불량이 발생한다. 저온 솔더는 175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접합성을 갖는 합금으로, 솔더볼과 비교하면 컨트롤하기가 용이하다. 종전 솔더볼을 이용한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저온 솔더를 이용한 공정의 수율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생산성은 더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정 변경은 LG이노텍 자체 판단이 아닌 애플측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이 장비 리빌딩 작업을 한 달여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 최근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일부 장비 먼저 개조 작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현재 52개의 작업라인 중 5개 정도만 상시로 돌아가고 있으며 작년 12월까지 풀가동 후 1월부터는 가동률이 크게 떨어졌다. LG이노텍은 구미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대규모 고용했던 안면인식 모듈 라인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설 연휴 직전 1500여명의 계약직 생산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