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77
1,000+ Views

그후

그놈을 빨리 잊는게 가장 큰 복수라고 생각하며
일만하고 살았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것도같고
이용당했단 생각에 누구에게도 속지않고 맘주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그러면서 쓸쓸하고 그랬음
그러던중 어떤남자가 조심스럽게 고백함
난 철벽녀가 되기로 했으므로 단호하게 거절함
사실 외모도 내스타일이 아니었으며
행동도 아저씨같았음
고백후 까여도 혼자서 이벤트 시전하기 시작함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의미 생각안하고 ○○데이 마다 뭘 주섬주섬 꺼냄
일년을 넘게 간절한 표정으로 한결같은 모습에
내가 뭐그리 잘났다고 내 한마디에 울고웃을까싶어
받아주기로함
2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행복했음
커플링도 맞추고 해외 여행도 다니고
별문제 없었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함
근데 뭐든 다 들어주던 사람이 결혼얘기엔 굳어버리는거같아서
뭐야? 유부남이야? 농담했더니
어릴적 불우했던 가정사를 이야기함
아버지의 가정폭력
엄마는 집나가 도망가고
술마시면 할머니도 구타를 해서 병원에 실려다니고
가장이 일을 안하니 먹을것도없어
삼남매가 신문배달,폐지줍기 같은거하며 먹고살고
스스로 벌어 학업 마쳤다함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자기가 그런모습을 닮을까봐 겁이나서
결혼생각은 해본적이 없다함
이해가 될듯도하고 아닌듯도하고 애매함
어쨌든 도둑연애도 아니니
가끔 서로의 지인들도 만나서 밥먹고 함.
그러다 나의 지인중 신내림 받은것처럼
가끔 아는말 툭하고 던지는 동생을 만났음
밥먹고 술마시고 얘기 잘하다 헤어졌는데
그날 저녁에 나만 보자고함
그남자 유부남 같다. 애도 셋쯤 있을거다.
언니랑은 인연도 아니니 헤어져라.
?
??
왠지 지금 까지 했던 행동들중 기분이 쎄했던것들을
생각해봄
일단 2년남짓을 만나면서 그사람의 집은 가본적없음
어느동에 사는지만 알고있었음.
왜 사는집을 안보여주나 물은적있지만
남자혼자 사는집 냄새도 날거고 창피하다.
그일이 자꾸 생각남.
또 한가지
가정사 이야기하며
그러므로 자식생각도 없어 정관수술 했다함.
그말을 믿었다니 난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그렇지만 아닐거야라고 생각한건
그렇다면 본인의 진짜 여동생은 왜 보여줬을까
의심 할수도 없이 얼굴 빼다박음
그 여동생 나랑 동갑이라 자주 만나 이야기하고
친하게 지내며 나보고 새언니라 부름
결론이 안나 일단 그놈 나오라고해서 만남
넘겨짚었음
처자식이 있는걸 왜 숨기고 날 만났냐
이말 하면서도 내가 미친소리 한걸까봐 조마조마했음
근데 이남자 반응 무엇?
어떻게 알았냐 함....
정리하는 중이라 말안한거라함..
같이 사는 여자야 평생 남이니 헤어지면 정리된다 치자
자식도 정리가 됨?
어쩐지 옷이며 행동이며 아저씨삘이더라니..

일년넘게 매달리고 2년남짓 사귀었으니
삼년이 넘는 시간을 날 속인거며
가정을두고 어떻게 나랑 해외든 국내든 몇일씩
돌아다녔을지.. 그쪽엔 뭐라고 거짓말한건지.

나한테 보인 집착이 소름끼치고 두려웠음
이건 혼인빙자간음으로 고소당해도 넌 할말없다.
곱게 헤어져주면 복잡한 일 안만들겠다.
그렇게 헤어짐.
이제와 나이들어 알게된 사실은 저런류의 인간은
헤어진다고해서 집착 안한다는 것.
삼년동안 총각행세하며 실컷 재미봤고
질릴때쯤 알아서 헤어져 준거라는걸 ...

그때당시엔 그걸 몰라 마냥 두려웠음
바람소리에 창문 흔들리면 그놈이 두들기는걸까봐
놀라서 잠도 못자고..
어느샌가 집 밖에 나갈때 주위를 살피고.
안그래도 됐는데.. 바보..ㅋ
그렇게 사람도 질리고 서울도 질리고 고향으로 내려옴

세번째는 간단함

나이들어 노처녀 되어가는 날 가만두실 엄니가 아니므로 선을 보게됨.
내 사람보는 안목이 그닥 좋지않으니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기도 했음.
결혼식까지 했던 그 놈은 게이였음
주변 사람 다 모르는지 모르는척 해주는지 모르지만
본인이 커밍아웃 안하는데 일반인이랑 똑같은데
말해봐야 내말 믿어 주겠음?
혼인신고 안한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졌고
난 결혼식만하고 신행갔다와서 이혼녀 되버림.
=======================================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은 어떤 남자랑 매일 투닥거리며 살고 있어요.
가끔 내가 의심병이 도져 못살게 굴어도
그냥 묵묵히 참아주는 무던한 아저씨.
그날의 상처들은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지만
후유증이 많이 남았었네요
쓰다보니 넘 길어졌어요







9 Comments
Suggested
Recent
와..... 세번째 오진다..... 게이라니.... 근데 결혼식은 왜 쳐 하고 난리인지 한여자에게 이렇게 상처를 줘도 되는건가..... 님에 비하니 나는 뭐 애교네 애교
이 3연타 이전에도 많은 쓰레기들이 있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러면서도 지겹다지겹다하며 꾸준히도 연애를 해왔었네요. 이게 망각의 힘 입니다.
토닥토닥......😔😭😭😭
이젠 괜찮아열~~~~ㅋㅋㅋ
아 진짜 도라이새끼들 많네요 우웩 왜 저 따위로 살아 이제 행복하실 일만 남았어요
헐 미친새끼네여 돌아따 진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넘나 다행이지만 지짜 이 세상 무서워서 사람 워쩌케 믿져? 퓨ㅠㅠㅠㅠㅠ
저때는 너무 남자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서 지나가는 남자가 무심하게 던진 눈길에도 더러운게 내몸에 묻은것마냥 진저리칠때에요
아.... 행복하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갑자기 제가 불쌍한 애였던게 실감나네요ㅋ 인생은 파도와 같다잖아요~ 전 희노애락이 모두 확실한 인생이네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내가 만난 남자.
살면서 그렇게 최악의 연애도 그렇게 최고의 연애도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쏠은 아니구요.ㅋ 그남자는 27꽃다운나이에 만난 오빠였지요. 저는 직장을다니며 자취중이였고, 오빠는 2교대 근무를 했어요. 그남자 직장과 저의 직장은 시속 130으로 달리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고, 그 먼거리를 매일 보러왔습니다. 야간조일땐 새벽에와서 깨워주고 걸어서 5분거리인 제회사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가고, 거의 3개월동안 한달에 20일은 얼굴을본거 같아요.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담배도 끊고, 기념일마다 이벤트도 해주고 돈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촛불이벤트, 생일상이벤트 자상한남자였죠. 3년 연애하는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일도 없었어요. 그런데 조카때문에 못만나는 일이 몇번있었고 조카선물도 자주사주고 하더라구요. 누나가 임신중이여서 조카가 거의 집(부모님과사는)에 살다시피 한다고, 중간에 누나와 누나의 남편까지 만나 밥도 먹었습니다. 결혼생각이 차츰 들때쯤 그만 헤어지자는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를하였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울고 매달렸지만 냉정하게 돌아섰죠. 그리고 1년정도 지났을쯤 뜬금없이 연락이 왔어요. 그땐 마음도 다 떠나고 정리됬을때라 아무렇지 않으니 헤어진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물었죠. 그남자.... 유부남 이였어요. 조카라고 챙기던 아이는 자기아들이고. 어린나이에 사고쳐서 애낳고. 부인과는 안맞아서 별거하는중이라고... 제가 너무좋아서 미안해서 헤어졌답니다. 그땐 참 뭐 이런상황이 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는데 지나고보니 이것도 추억이네요. 구구절절 썰을풀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보내도 되는건가 싶네요~~. 제 최악의 연애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슛토리] 한국 축구, 한국 스포츠 언론의 추악한 민낯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한동안 바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제가 일하던 사무실이 '확장이전'!!!을 했기 때문에! 그 동안 바빴습니다... '아니 확장이전을 했는데, 왜 님이 바쁨? 이삿짐센터가 해 주지 않음?'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삿짐센터가 이사철이라서 전부 예약이 차 있어서... 제가 옮겼습니당...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정말 뒤지는 줄... 책장 옮기다가 남은 수명 저승으로 배송할 뻔... 그래도 넓은 곳에서 넓은 책상을 갖고, 새 의자에 앉아 있으니 기부니가 참 조크등요..? 아무튼! 오늘 다룰 이야기는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이며,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 안녕 친구들! 오늘 다룰 이야기는 정말 무거운 이야기야.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해외축구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즐겨 왔던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사람이 있지. 바로. 이 성 모 기자님. 한국 해외축구 팬들에게는 '갓성모'로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던 기자님이었어. 이 분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받는 지지는 어마어마해. 대한민국에 많지 않은 '참 기자' 중 한 분이지. 네이버 스포츠 뉴스에서 거의 최초로 축구기사에 '움짤' 을 넣은 걸로 유명하고, 축구에 관한 열정과 지식이 어지간한 해설위원보다 낫다고 평가받는 사람이야. 기자들 중에서는 단연 원탑이고. 실제로 다른 기자들이 해외축구 소식을 전할 때, 유럽 현지 언론에서 쓴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한국에 '전달'하는 수준이라면, 이 분은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직접 기자석에서 경기를 보고, 분석하고, 선수들과 인터뷰 및 구단 관계자들과 소통해 생생한 정보를 기사로 쓰는 분이지. 외국어에도 능통해서 선수,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과 막힘 없이 인터뷰도 가능하고, 한국에 나오는 많은 축구 관련 자서전, 서적 등을 번역기도 해. '누구보다 ㅇㅇ 전문가가 되고싶다' 라는 책 시리즈도 만드시고, 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 현 유벤투스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등. 수많은 선수 및 감독들의 자서전도 번역했어.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정말 어마어마한 기자님이야. 이성모 기자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당시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애도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어. 구단 관계자, 선수, 감독이 기자에게 거부감이 없다는 건 그 기자가 정말로 옳은 정보만은 전달하며 열심히 발로 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사실 나는 가장 존경하는 기자님이라서, 꾸준히 DM으로 이성모 기자님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기자님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서도 몇 번 넣어봤지만, 기회가 되지 않았지... 그 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감사하게도 기자님께서 직접 축구에 관련된 책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기억이 나.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성모 기자님께 피드백을 받고, 도움을 받았어. 축구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는 분이지. 그런데, 지금 이성모 기자님은 법적 분쟁에 휘말려서 기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야. 누구와 법적 분쟁이냐고? 기자님이 뭘 잘못했냐고?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고 해. (이 글은 이성모 기자님께 메시지로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이야. 누구든 어디든 마음껏 퍼나르고 옮겨도 되니, 모든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알았으면 해.) 어느 날. 이성모 기자님의 페이스북에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어. 간단하게 글을 요약하자면, 손흥민이 100호 골을 넣은 날. B라는 통신원이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을 직접 취재하고 인터뷰를 해서 기사를 올렸어. 하지만 이성모 기자님은 그 현장에 있었고, B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어. 허위로 기사를 작성한 거지. 그렇지만 B의 사기 행위는 이 뿐만이 아니었어. - 자신이 가지 않았음에도 현장에서 취재한 것처럼 기사를 내는 행위 - 스포츠 브랜드 행사 초청 자리에 무단으로 자신의 지인을 참석시켜 축구계 스타플레이어와 만나게 하는 행위 - 빅매치 때 한국 기자진들에게 할당된 기자석에 대학생이자 자신의 단체 일원인 일반인을 무단으로 들어가게 해 정작 취재를 해야 할 기자들이 들어가지 못했던 일 - 방금 경기를 마치고 나온 손흥민 선수를 자신들의 지인(어르신이라고 부르는)들에게 마음대로 데리고 가 인사시키는 행위(토트넘 관계자들이 그 당시 '저 사람이 쏘니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라고 물어보며 황당해했다고 함) - 외신 기자들은 물론 토트넘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공동 취재 구역에서, 본인의 지인들이 부탁한 손흥민 선수 유니폼을 들고 와 사인을 받아 나눠주고, 이런 행위를 SNS등에서 마치 선심 쓰듯 홍보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행위 - 영국 축구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대표팀 OO선수가 내 조카다”라며 거짓말을 했던 행위(해당 관계자에게 이것이 사실이냐며 제보가 들어왔고, 확인 결과 팩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짐) - 본인 이외의 타 언론사에서 본인과 가까운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려고 시도할시, 본인을 거친 후에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뒤에서 조정하는 행위 (본인은 이 인터뷰를 '허락했다' 라고 말함) 정말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 어떻게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한 세상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가 있을까? 그것도 3년 동안이나. 이성모 기자님도 처음에 이런 행위들을 목격했을 때는 B에게 '절대로 거짓말하지 마라' 라고 경고했다고 해. 이성모 기자님은 '기자'라는 직업은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 전달'이라는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여러 번 기사 및 유투브, SNS를 통해 내비쳤기 때문에, B의 저런 행태들에 더욱 화가 났을 거야. 아울러 기자님은 3년 동안 저런 행태들을 지켜보면서 그 때 바로 폭로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오히려 대중들에게 사과를 했지. 그렇다면 이 B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선수들, 관계자들을 무시하고 귀족처럼 행동할 수 있었나? 바로 이 사람. 이미 많은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밝혔고, 이성모 기자님도 거론한 사람이야. 대체 어떤 힘이 있고 어떻게 인맥이 닿아있는 지 모르겠지만, 해외축구계에서 거의 '천룡인'에 가까운 힘을 내는 사람이야. 여러 사이트에서 나온 추측들 중에는 '목사'라는 지위가 한 몫 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엄청난 인맥과 부를 축적해 그걸로 움직인다고 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팩트는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여러 링크들을 타고 들어가서 사건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보는 게 더 빠를 거라 생각해서 링크 첨부해! https://bad-mouth.net/2020/02/19/info12/ https://badmouth2.net/2020/10/07/info7/ 내가 즐겨보던 페이지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다뤘어. 정리가 잘 된 글이니 읽어보면 이 사건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야. https://youtu.be/FiJTO7czv5s 이 영상도 마찬가지. 내가 이 글에서 내 생각대로 글을 쓰지 않고, 관련 자료들을 첨부한 이유는. 나는 이성모 기자님을 존경하고, 이성모 기자님의 팬이야. 이성모 기자님이 '골닷컴'에 입사했을 때, 음악을 배우고 있던 내가 '골닷컴'에 입사지원서를 넣었을 정도로. 심지어 대학교 졸업 논문도 기자님의 기사와 번역한 책들을 갖고 썼을 정도야. 오히려 그렇기에 내가 직접 쓴 글에는 '감정'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나는 내 글을 읽는 빙글러들이 '이번 사건'만큼은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부조리와 불합리에 용기있게 홀로 맞선 어느 정직한 기자님에게 힘을 실어 주기를 바라. 정직하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하려고, '돈'보다는 '신념'을 위해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기사를 쓰고, 유럽 각 국의 경기장을 발로 뛰면서 활동하는 이런 기자님이 '돈'과 '권력'에 무너진다면, 과연 이 대한민국 언론에 어떤 희망이 있을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은 언론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 그나마 엠스플 뉴스만이 적극적으로 사실을 알리려 하고 있고, 나머지는 무시하거나 쉬쉬하는 분위기지.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이 그래. 일을 하지 못하고 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은 '천룡인'인 김상열 목사가 아니라, 우리에게 '진실'을 밝혀 준 이성모 기자님이야. 아이러니하면서 정말 화가 나. 이 글을 보는 모든 친구들. 한 번만 관심을 가져주고 귀 기울여 줘. 그리고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알려 줘. 부탁이야. 축구를 좋아한다면, 손흥민, 박지성, 이강인 등 수많은 한국 선수들을 보고 한 번이라도 즐거웠다면. 우리 나라 최고의 기자님 중 한 분인 이성모 기자님이 다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게 관심 가져줘. https://youtu.be/A6IhuIYPvkk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기자님이 올린 글과 영상을 첨부하면서, 오늘의 [슛토리]. 여기서 마칠게.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양질의 기사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참된 기자 중 한 명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로 펜을 손에서 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다음에는 좀 더 가볍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optimic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