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gb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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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썰풀어볼께

그냥 반말로 말할께 이거 내가 실제로 겪었던일이야 그 달력보면 이사가는 날있잖아 그날에 이사가면 귀신이 안붙는다는 미신같은게 있어 근데 우리 이모는 귀신같은거 안믿어서 이사가는날 아닌날에 이사를 갔어 그리고 한 일주일후에 초대를받아서 우리식구가 집들이를 갔어 근데 가자마자 전등이 접선된거야 한번만 그러면 우연으로 넘길수있는데 2번에나 그런거야 그때부터 좀 이상하다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환풍기있잖아 그게 엄청 덜컹덜컹거리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사람을 불렀어 사람이 와서 보더니 엄청 드문경우이기는한데 그거 괜찮다고 하면서 급한데로 접착제로 붙이고 가셨어 저녁밥을먹고 잘시간이 됬는데 친척동생이 둘이 있어 근데 둘이 나랑 내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자자고 조르는거야 할수 없이 어른 4 아이4 따로잤어 아이 4방은 꽤 큰 침대가 있었어 그렇게 자고있는데 갑자기 누가와서 내 발을 잡고 흔드는거야 나는 아빠가 장난치는줄알고 눈도 안뜨고 하지말라고했어 그런데 갑자기 침대를 흔드는거야 나는 계속 하지말라고 눈도안뜨고 소리를 쳤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침대를 흔들만큼 힘이 세지않을것같은거야 그래서 나는 누운상태로 실눈을 뜨고 살짝 봤어 근데 팔이 엄청길고 상체만보이는 사람이 침대를 흔들고 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기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어나보니까 옆에 엄마랑 아빠가 있고 식은땀이 장난아니게 나더라고 그래서 그날에 무당을 집으로 불러서 사정을 말했더니 갑자기 내 머리위를 보면서 "에휴 잡귀네 잡귀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울고불고하면서 이것좀 때달라고 그랬어 그래서 어른들은 다 밖에 나가있으라고하고 무당이 나를 방중간에 무릎을 꿇고 앉으래 그래서 앉았는데 지금부터 끝날때까지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는거야 그래서 무서워도 울면서 눈을 계속 감고있었어 그거 끝나고 귀신은 다 떨어진것같고 이모는 얼마안되서 다시 이사를 갔어 실제로 있었던일인데 진짜 그때생각만하면 진짜 소름끼쳐 재미있게 봤으면 팔로우눌러주고 메시지도 보내줭 좋아요도 눌러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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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썰 좋아요😛
감사함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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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는일
초등학교 5학년쯤에, 평소같이 다 씻고 잘려고 누웠음 그리고 편한 자세를 잡고 잘려고 눈붙이고 꿈나라감 한 새벽2~3쯤 잠결에 깼는데 뭔가가 달려가는거같은거임 그때는 무서운지도 모르고 자다가깼으니까 ‘뭐지? 동생인가?’라는 생각으로 엄청 작은 목소리로 동생을 불렀음 근데 그 녀석이 그림자같이생겼었음 눈,코,입,머리카락 다 없었음 그때 순간 ‘아 ㅈ됬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차림 그리고 눈이 엄청 꼭감고 5분 있다가 눈을 다시 떴는데 그림자녀석이 또 ㅈㄴ 신나게 주방부터 안방까지 달려다니고있는거임 난 ㅈㄴ 신기하고 또 한편으로는 무섭게 보고있었음 그러다가 그 안방 가는 복도?같은곳에 화이트보드 칠판이랑 책장이있는데 그 책장바로 앞에 동생이 가지고 노는 로봇이있는데 자기전에 거기에 두고잠 근데 그 그림자가 계속 뛰어다니니까 피곤한지 그 로봇위에 앉음 그 순간 바로 로봇이 쓰러지면서 내가 다시 잠에 든건지 꿈인지 모르게 쓰러지는 소리에 놀라서 벌떡 일어났는데 다음날 아침 7시였음 그리고 나는 책장을 보고 순간 얼어붙음 동생,엄마,아빠는 불러도 안일어날정도로 아직 꿈나라에 있는 상태였는데, 그 로봇 내가 아까본 그 자세 그대로 쓰러진 방향도 같았음 동생이 일어난뒤에 물어보니까 자기가 어제 자기전에 그 로봇 차렷자세로 만들고 그 자리에 놓고 잤다고함 엄마,아빠도 새벽에 안깼다고하고 나는 그럼 뭘본건지 꿈이였으면 왜 실제로 쓰러져있는지 아직도 의문임
우리 언니 이야기 1
저번 꿈 얘기도 언니 이야기인데 언니가 어렸을때부터 기가 약해서 인지 보고 듣는게 많았음 나도 어렸을때 언니한테 들은게 많아서 조금 조금씩 들은게 많은데 이거 쓰는게 재밌어서 한번 써보려고 함 ㅎㅎㅎ 짧게짧게 들은게 많아서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음 ------------------------------------------------------------------ 이때 나는 아마 안태어났거나 완전 애기때라서 이 상황이 일어났을때 없었음 아무튼 언니가 명절때 할아버지집에 다같이 갔었을때 사촌지간인 같은 또래 언니오빠들이랑 다른 방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음 근데 밖에 거실쪽에서 엄마가 00아~(언니이름) 이러면서 불렀다했음 그래서 언니가 ㄴㅔ~ 이렇게 대답을 했는데 아무말도 없었음 근데 또 00아~~ 이렇게 불러서 언니가 네?? 이랬는데 엄마는 또 말이 없고 사촌언니오빠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댔음 그런데 또 엄마가 00아 불러서 이번에는 대답안하고 언니가 방문열고 나갔는데 거실에 아무도 없고 어른들은 안방에 모여서 티타임가지고 계셨다고... 그래서 언니가 엄마한테 자기 부른적있냐고 물어보니까 엄마는 부른적없다고 하셨음 그리고 언니가 다시 방에 들어가니까 사촌 언니오빠들이 왜 갑자기 자꾸 네~~ 네? 하냐고 물어봤다고 했음 그니까 언니가 들은 목소리는 언니 혼자만 들은거고 누가 낸건지는 아무도 모름... ----------------------------------------------------------- 이건 내가 초등학생때 있었을땐데 진짜 다른사람이 쓰던물건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거를 절실하게 느꼈음 어느날 엄마가 침대를 받아온건지 중고로 사온건지 침대를 가져왔는데 언니가 이 침대 어디서 가져왔냐고 다른사람이 쓰던거냐고 막 뭐라 하면서 그러길래 그때나는 걍 주는대로 쓰지 4ㄱㅏ지 라고 생갔했었는데 그침대를 오빠가 썼는데 언니가 오빠 엄청 걱정하면서 오빠방에 가지도 않았었음 근데 오빠가 침대를 쓴지 한 일주일? 지났을때 그날부터 오빠가 맨날 가위를 눌리기 시작했음 그래서 작은언니(귀신보는 언니는 큰언니. 이제부터 작은언니 큰언니 구분해서 부르겠음)가 침대를 쓰려고 옮기는데 큰언니가 작은언니는 기가 쎄서 괜찮으려나..? 하는걸 들었음 작은언니가 침대를 쓰고 2달? 정도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데 작은언니가 갑자기 우리방에와서 (큰언니랑 나랑 같은방) 큰언니한테 자다가 몸이 안움직이는게 가위냐고 뭐 본건 없는데 잠깐 몸이 안움직였다가 바로 움직여지길래 바로 왔다고 이랬음 다음날에도 갑자기 와서 머리부터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 이 들었다고 해서 그침대를 외할머니가 쓰신다고 하셔서 보냈음 근데 외할머니는 하루 쓰시자마자 바로 버리셨다고 왜 그러셨냐 물어보니까 아무한테도 말안하시고 이 일 이후로 엄마는 다른사람이 쓰던 물건 절대로 안사시고 안받아오심 뭔 일 되게 많았는데 생각나는건 이거뿐... 생각나면 틈틈히 써보도록 하겠음
새집에서 생긴일
안녕하시까 익명으로올리고싶은데 어찌하는지몰라 그냥올림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이야기를 하겟슴다 5년전 맨날 쪼꼬만 집에서 살다가 집을새로지어 살게되었음 넓찍하니 내방도 생기고 침대도 생기고 넘나좋았슴 한 한달정도 살았나? 가족다같이 식사중이였는데 엄마가 이상한얘기를 하는거임 엄마랑 아빠는 각방을쓰심..엄마는 거의 거실에서 주무셨음 자고있는데 누가자꾸 이불을 스윽...스윽..뺏어가서 눈을떳더니 까만 물체가 옆에앉아서 이불을 땡겨간다는거임 너무놀라서 소리지르고 온갖 발버둥을치다가 그때마침 아빠가들어와서 엄마를 깨운거임 가위였나봄... 엄마가 자면서 아픈신음을 내길래 깨웠다고 얘기하는데 거기서 ( 남동생하나가있음 ) 남동생이 자기도 그까만물체 봤다며 자다가 갑자기눈뜨게됬는데 장롱위에 까만사람물체가있었다면서 얘기하는거임.. (동생침대 발밑에 장롱이있었음 ) 에이 그냥 꿈이네 나는 잠만잘자는뎅 이러고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에라이 내가 그 창문만 열지않았어도... 이러는거임... 무슨소리야? 라고 물었더니.. 아빠가 자고있는데 자꾸 누가 현관문을 두드렸다는거임 (여긴 시골이라 오후9시되면 다들 불끄고 주무심 ) 계속 두드리는걸 아빠는 귀찮아서 그냥 무시하고 자는데 좀잠잠하다 ..싶을때 이번엔 아빠 방 창문을 두드렷다고함.. (침대를 벽에붙혀놨는데 그 벽에 창문이있었음 ) 아빠는 화가나서 이시간에 누구야!!! 라며 창문을열었다고함 그순간 귀신이 우워!!(ㅋㅋ) 하며 아빠한테 달려들었다고함. 그후로 밤만되면 침대밑에서 우워 !!하면서 나와 아빠를 괴롭혔다고함.. 이말한지 일주일전부터그랬다했음 그래서 이걸 서울에 큰엄마한테 말했음 (절다니셨음) 집터가안좋은거라며 터줏대감 귀신? 이랫나 그게있는거라면서 고추씨인지 뭔지 집안에 태우라고 햇다함.. 엄청지독함.. 별짓다한거 같음 부적빼고.. 그다음날인가 나한테는 왜 아무일도없지...(귀신을 본적도 가위도안눌려봄 )라고생각하던 그날밤에 올게왔음... 아주몽롱한 정신상태였음 자는데 정신이 아주살짝 깨잇는정도 . 누가 자꾸 내귀에 바람을 부는거임..후 ~~ 하면서 아뭐야 하면서 그냥잤는데 얼마있다가 내얼굴 바로 위에서 3~4명 되보이는 목소리로 꺄르르르꺄르르 깔깔깔 거리며 얼굴위를 빙빙 도는느낌이 드는거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음 생전처음느끼는 가위였... 너무너무 무서워서 눈도못뜨고 (내가원래 욕을잘함..) 아주 개썅욕을 날렸음 ㅆㅂㄹ들아 안ㄷㅊ? 다주겨벌라 아ㄱㄹ ㄷㅊ!!! 라고 아주 크게 욕을 퍼부었음... 그러고 조용해서 그냥 잔거 같음 .. 일어나서 가족한테 그얘기를 했더니 아빠빼곤 다괜찮다고 했음 그러고나서 아빠가 어디서 들으셨는지 막걸리를 집주변에다 뿌리는거임 귀신들 달래는거라며 한달에 한번씩 이거뿌리면 안나오더라 . 근데 깜빡하고 안뿌려주면 또나온다고 열심히 뿌리셨음 이야기는 여기가 끝임 아주 미스테리한 일임.. 잘아시는분있으면 묻고싶을정도임.. 지금은 괜찮은거같음...괜찮은건가 ? 무튼 나에게 너무 무서웟던기억.. 지금은 아빠가 강원도집에 안계셔서... 누가 막걸리를 부어주지.. #실화 #미스터리 #공포
계속 생각하면 무서운 꿈 썰
내 얘기가 아니라 내 친언니 얘기이긴 한데 내가 듣고 졸라 소름돋아서 몇년이 지나도 생각이 나길래 써봄 우선 우리 외할머니가 돌어가신 상태였음 돌어가신지 몇개월 지났을때 언니가 '' 나 이상한 꿈 꿨는데 들어보고 생각좀해봐 나만 이상한 생각드나...?'' 이런식 으로 얘기를 했음 그니까 언니가 꿈에서 외할머니를 만나서 같이 어떤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있었다고 함 검은 봉고차? 같은 거였다는데 암튼 도착하니까 새하얀집으로 외할머니가 들어가는 거임 그래서 언니도 따라 들어가니까 안에도 다 하얗고 둥그런 탁자에 처음보는 사람들이 앉아있었다고 함 외할머니도 앉으시고 해서 언니도 앉았는데 사람들이 다 무표정이라서 무서웠다고 함 갑자기 그 사람들이 다같이 화장을 했다는거임 얼굴 엄청 하얗게 해서.. 언니도 '아 나도 화장해야되는데' 하면서 화장품 찾고있는데 옆에서 화장하시던 외할머니가 언니 손 탁 ! 하고 잡더니 '' 너 여기서 뭐하는거냐 너는 아직 화장할때가 아니다 빨리 여기서 나가 !!'' 이렇게 말해서 언니가 그 집에서 나오고 겁나 뛰었다고 함 뛰면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들리는 소리가 ' 아깝다 ' 이러고 잠에서 깼다고 함 나만 뭔가 화장이 그 화장이 아닌것 같나...? 우리 외가댁은 다 화장하고 같이 모아두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분이 묘해짐
이상한 꿈.
ㅡ 한복입은 여자가 나오는꿈이였다. 연보라색 비단 저고리에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가 나왔다. 그런데 처음가는 집같은 무당집인거? 잘모르겠지만 주택이였는데 집안은 약간 불키지않아도 노란빛 도는 분위기 창문과 방 문들은 주황빛나는 나무로 된 문이였다. 느낌상 아무나 보이지 않는 조상님 같은 느낌? 근데 무당이셨음. 하지만 내 인생에 처음보는 사람 여자 올백으로 묶은 머리를 하고 나오신 분이였다. 그런데??? 꼭 어디서 본 사람같은 느낌 왜냐하면 나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젊은 무당 하시는 아줌마?이모정도? 같은느낌이였다. "내가 보이느냐 아너도 이제 때가 되었구나." 하시면서 내가 무섭냐고 눈뜨고 나를 보라고 하심.  엄청 무서운 얼굴로도 변하는데 입은 귀까지 찢어져있고 이빨은 죄다 엄청나게 뾰족했으며 이빨들이 거의 코끼리 상아만큼 큰 것 같았다. " 너는 이것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 라고 하시면서 내얼굴을 자세하게 보라고 하셨다. 나는 무서웠지만 봐야할 것 같아서 계속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됐다고 하시며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지셨다. 그러고서 그 집에 계시는 어떤 살아계시는 할머니? 분이 울면서 "너도 보았느냐 " 하시면서 물어봄. 그래 그럼 끝났다. 하면서 잠에서 깨는 꿈이였다. 도대체 이건 무슨 꿈인가
[미스테리실화]누나 이름이 뭐에요?
제가 처음으로 썼던 ‘미루나무 이야기’를 쓰면서 누가 읽긴 할까 했는데 10000뷰 이상 찍혔더라구요ㅎㅎ 거기에 힘입어서 다른 글도 한 번 써볼까 해요! 이번에 할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조금 소름이 돋았던 제가 겪었던 일입니다 이번에도 음슴체로 쓸게요! . 쓰니가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에 겪었던 일임. 그 날은 사람이 넘치는 주말이었고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였음 바쁘게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시간 쯤이 되자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조금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매장에 서있었음 그런데 어디에서 갑자기 꼬마 한 명이 나타나서는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꼬마는 남자 아이였고, 바가지 머리에 눈이 크고 똘망똘망 예쁘게 생겼었음 쓰니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항상 먼저 인사를 하는 편임 내가 먼저 “안녕”하고 인사를 하기도 전에 그 아이는 나한테 뜬금없는 질문들은 연속해서 물어봤음 누나 몇 살이에요? -나 스물 두 살인데? 넌 몇 살이야? 네 살이요 (네 살짜리가 말을 너무나도 또박또박 잘해서 좀 놀랐음) 누나 어디에서 살아요? 누나 집 있어요? 누나 지금은 혼자 살아요? 누나 여기에서 일해요? 누나 남자친구 있어요? 이렇게 앞 뒤 맥락 없는 질문 들을 계속 했음 어린 아이 답지 않게 자꾸 저런 질문들을 하니까 당황스럽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음 훅훅 들어오는 질문에 쓰니는 대답도 못하고 벙 쪄서 응? 이라는 대답만 반복하면서, 가볍게 웃어넘기려고 했음 쓰니가 계속 대답을 안 하자 아이는 왜 대답을 안 해주냐며 물었음 그 때 그 아이의 부모님이 와서 아이보고 어서 가자고 하면서 오셨는데, 애가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버텼음 그래서 결국 걔네 부모님과 그 아이 형으로 보였던 아이는 그 꼬마보고 얼른 오라고 외치며 우리 매장 대각선 매장으로 먼저 들어갔음 누나 이름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 대답에 “ㅇㅇ야” 라고 대답 해 주었고 누나 남자 친구 있어요? 라고 물어 보길래 있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남자 친구 이름을 물어봤음 그게 왜 궁금한데? 라고 물어보자 얼른 알려달라고 재촉을 했음 그러다 쓰니가 너는 이름이 뭔데? 라고 물어보자 그 꼬마가 자기 이름이 ‘시호’라고 했음 근데 그 순간 쓰니는 조금 소름이 돋았음 쓰니 남자친구 이름도 ‘시호’였기 때문임 별거 아닌 걸로 생각 될 수 있겠지만 쓰니는 정말 소름 돋았음ㅠㅠ 그 아이는 자기 이름만 말해주고 부모님이 있는 쪽으로 뛰어갔음 뭔가 모르게 그 아이에게 대답을 해주고 싶었고, 뛰어가는 꼬마한테 “내 남자친구 이름도 시호야!” 라고 외쳤음 그랬더니 그 꼬마가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더니 베시시 예쁘게 웃으면서 “나도 알아요”라고 하고 갔음 아직도 쓰니는 그 꼬마가 기억 속에서 잊혀 지지가 않음 알고 있었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쓰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꼬마의 단순한 장난이라 하기에는 꼬마가 너무 어리고, 진지했음 꼬마가 할 장난의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음,, 뭐였을까 . . 재미있게 읽으셨을까요?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 이야기 믿어줄까 ?
그닥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 많이 고민하고 망설엿던 ㅎㅎ 너무 오래전부터 쓰려니 순서가 헷갈리긴 하지만 잘정리해보도록!! 언제부터 엿는지는 잘모르겟지만 태어날때부터 겁이많고 혼자못잇고 이유없이 무서움 많이 타는 아이엿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잠이 많앗는데 그냥 많은게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정도? 기면증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날은 걸어가다가도 길거리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자다 갈정도로 잠이 많앗다 학교도 힘들게 졸업햇던 ... ㅠㅠ 중학교때부터는 더 심해져서 17살때 전학을 가게되엇다 그때 마침연락을 끊고 지냇던 엄마한테 연락이 왓다 너무 어릴때 헤어져서 처음만날때 지나가는 사람들 아줌마만 보면 저여자가 우리 엄마일까 노심초사 기다리고 잇엇다 아무튼 엄마를 만나고나서 같이 살게되엇고 학교도 옮겻다 그때 처음 알게 된게 이모가 무당이셧고 받은지 얼마안되셔서 같이 식당을갓을때도 서빙하는사람에게 거침없이 애기해버리고 주체를 못하시는 그런분 이엿다 신기햇던건 이모가 신을 많이 받으셧는데 그중 한명은 삼촌이엿다 평상시에는 삼촌이 말해서 이모한테 삼촌이라 해야할지 이모라 해야할지 ; 고민엄청 햇던 ㅋㅋㅋ삼촌이 애기라서 말끝마다 머햇쪄 ! 그랫쪄 ! 전화할때도 여뽀쑈 ~ 하면 삼촌이엿다 간간히 할아버지 오시면 근엄하게 바뀌셔서 나한테 아가 ~ 이렇게 불럿엇다 ㅎㅎ전학가고 나서 친구도 많이 못사귈때라 이모 신당가서 많이 놀앗엇는데 어느날 이모랑 이야기 하다 잠이 너무 많고 계속 졸려서 힘들다 햇엇는데 혹시 12살때 거제 갓다왓엇냐고 물어보길래 엇 어떻게 아셧어요 ?! 햇더니 그때 객귀가 붙어왓는데 남자라고 머리에 붙어잇다고 ..ㅠ 이모를 처음 만낫을때 뜬금없이 왜 나한테 잔머리굴리지마라 햇던 이유가그거엿나싶기두하구, 그러더니 내가 이뻐서 안고잇으려고 계속 재우는 거라고 다리에 여자도 한명잇는데 둘이 죽이잘맞다고 .. ㅠㅠ 무슨 천같은걸 찢으면서 굿인지 뭔지 쫒아내는 의식을 햇엇는데 이모가 잠시 쉬자며 앉아계시더니 갑자기 막 혼자 웃으시길래 이모 왜그래요? 물엇는데 지어떻게 찾앗냐고 물어보잖아 이러시길래 여기잇어요?! 햇더니 니옆에 이러셔서 소오름이 ..차라리 안보여서 다행이다 싶엇던 ㅠㅠㅠㅠ 그리고나서 다시 시작하게되엇을땐 이모가 다리를 만지는데 그 핏줄땡기는 느낌이랄까 ? 정말 아팟다ㅠㅠ귀문이 한번열리기 정말힘든데 한번열리면 계속 붙는다며 음침한데 조심하고 함부로 돌아댕기지 말라햇다 내일부터 서서히 괜찮아질거라고하셧고 정말 나는 다른사람처럼 잠이 없어졋고 낮에 눈뜨고 다니는게 신기할정도다 이모이야기는 이어서 쓰도록 하겟다 생각보다 글로 옮기려니 긴글이 될줄이야~~
군시절 아기귀신썰
안녕하세요~~~오랜만이죠? 제가 잠시 바빠서 좀 빼먹었네요ㅎㅎ 오늘은 제 지인(A)이 운전병 군시절때 겪었던 귀신썰 풀어볼께요 (오늘도 좀 짧을수 짧을수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가 운전병이었던 시절. 그날 저녁에 상병들끼리 단체 회식이있었는데 그날 유독 비가 많이 오더군요 회식이 끝나고 12시쯤 상병을 태우고 군기지가 있었던곳으로 장거리 운전(3시간쯤 걸리는거리)을 시작했습니다 태웠던 상병은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고 상병의 코고는소리를 들으며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던 새벽1시쯤이 다되가는 시간 어느 터널을 지나가면서 (긴 터널이었다고 함) 어느새깬 상병이 반쯤 술에 취해 "조심해라 여기 사고 많이 나ㅋㅋ" 이러더군요 비가 아주 많이 오고있었고 어느새 상병은 또 잠이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한참동안 밤길을 달리던 도중 어느 터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산길이라 주변에 달리는 차도 없었고 넓은 터널 통로에 우두커니 자동차 한대(A가 운전하고있는차) 만 달리고있었습니다 터널의 끝부분에 다다르자 저기 멀리 작고 하얀 물체가 꿈틀 거리는 것이 보였다더군요 (그림 ㅈㅅ...)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점점더 그 무언가와 가까이 가게 되고 점점더 그형체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A는 그 물체를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해 차가 휘청거렸답니다 ㄷㄷ 그물체는... 5~6세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다 찢어져가는 하얀 옷을 입고 눈이 파인 상태에서 터널 출구 한쪽에 쭈그려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슬로우모션으로 동영상을 재생하는듯이 그 아이와 눈이 정확하게 마주치고 지나갛다고 합니다 그상황 이 고작 영점 몇초였을텐데 A는 몇분정도동안 아주 천천히 서로 바라보는 것처럼 시간이 흘러가는것같이 느껴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해서 "이대로 가다간 사고 나겠다" 싶어서 근처 휴게소로 바로 갔다고 합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나오는데 어는 할머니 한분이 제가 몰고온 차 위 허공에 대고 호통을 치시고 있었습니다 A는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할머니가 잠시뒤 하는말이 못된 아이 혼내주었다며 웃으며 가셨고 A는 그자리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고 합니다ㄷㄷㄷ... (해석: 아까 터널에서 본 아기 귀신이 A가 운전하던 차에 붙어서 온것을 할머니께서 쫓아주신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떠셨나요? 이해가 잘 안되시거나 궁금한점이 있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길게 쓰고 싶은데 자꾸 짧게 되네요ㅠ 부족한점이나 관련하여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다음에도 무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릴때 영안실체험
이번 이야기도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 이 이야기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겪는 이야기야 초등학교 1학년 때 친 할아버지의 임종으로 처음 장례식장을 가봤어 철없이 어린 아이였던 나에게 장례식장이란 그저 심심하고 재미없는 곳이였지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얼마 안된지라 한창 놀고 싶고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신나게 웃고 떠들어야하는데 3일동안 멍하게 있었어야 했으니 말이야 할것도 없고 하니 첫날엔 일찍 잠들었었는데 둘째날이 되니 밤이 깊었는데 잠이 안오는거야 부모님은 계속 밤을 새고 계시고 나는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구경거리 없나 이리저리 찾아다녔지 그러다가 목이 말라 자판기를 봤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봉봉(포도알갱이가 들어가있는 음료수)가 있는거야 잽싸게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눌리는데 아니 왠걸? 봉봉음료수 버튼에 빨간불로 매진이라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바로 옆 안내데스크에 있는 간호사 누나에게 이 자판기가 또 어디에있냐 물어봤지 그 간호사 누나는 층마다 자판기가 있으니 잘 찾아보라 하더라고 우리 빈소가 1층 이였던지라 나는 2층으로 올라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그거 있잖아 전력 아낀다고 2층 버튼 못눌리게 락 걸어 놓는거 그래서 그런지 버튼이 안눌려지더라? 그냥 비상구로 가야겠다 싶어 비상구 문을 여는데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대단히 영재인줄 알았지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어차피 종점은 1층인데 그러면 올라갔다 내려오나 내려갔다 올라오나 똑같잖아? 거기서 나는 내려가는게 더 편하겠지~? 싶어 2층이 아닌 지하 1층으로 내려갔지 지하1층에 들어서고 나니까 1층의 시끌한 분위기와 상반되게 불도 다 꺼져있고 초록색 비상등만 듬성듬성 켜져있더라? 겁이 조금 나긴했는데 그래도 이왕 내려온거 음료는 뽑아야겠다 싶어서 자판기를 찾아해맸지 한참을 돌아다니는데 자판기는 안보이고 이상한 통제구역 이라고 철문 하나가 쇠사슬에 감겨져 있더라? 순간 호기심이 들었지 뭔가 보물이 숨겨져있을거 같고 막 그랬거든 철문을 당겨보니 쇠사슬이 약간 느슨해지면서 사이 공간이 열리는데 딱 초등학생인 나 정도가 비집고 들어갈만큼 열리더라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자마자 퀴퀴한 소독약냄새랑 뭐라 표현하기 이상한 싫은 병원냄새가 났어 어둑어둑해서 잘 안보였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까 슬쩍 보이는게 앞에는 테이블이 하나있었고 주변선반에는 무슨 약품들이 즐비해있더라 수술대 같은것도 아닌것이 막 화학약품 같은게 있다보니 그때 한창 유행하던 매직키드마수리의 비밀창고 같은 느낌을 받아서 호기심이 더욱 더 생겼지 뭔가 탐험하는 기분도 들고 말이야 주변을 빙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는데 누군가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를 홱 돌려보니 거기엔 문 하나가 더 있더라 저긴 뭐지 싶어 그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약간 쌀쌀한 느낌인지 추워졌었거든? 내부는 뭐 별거없고 그냥 학교 사물함 같은게 여러개 있었는데 거기가 바로 시체를 보관하는 영안실이였던거지.. 주변도 어둑어둑하고 갑자기 쌀쌀해지기도 하니 갑자기 호기심은 사라지고 공포만이 감돌더라 너무무서워서 나가야겠다싶어 문을 열려고 하는데 그 뒤에 사물함 같은곳에서 쾅쾅쾅쾅!!! 철을 다급히 두드리는 소리가 갑자기 들렸어 나는 비명소리를 막 지르고는 그 뒤로 기억을 잃었었어.. 눈을 떠보니 링겔맞으면서 누워있더라 옆에는 놀란 눈을 한채 서있는 엄마가 있었는데 깨어난 나를 보더니 너 거긴 왜 들어간거야? 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난 음료수 마시려고 자판기 찾아다녔는데 신기한곳이 있길래 들어가봤다고 말했지 그러냐고 엄마가 거긴 죽은사람들을 화장하기전에 보관하는 곳이라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해주셨는데 내가 들은 그 두드리는 소리는 뭐지? 라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지더라고 그때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말을 꺼내면 귀신이 찾아와 해코지 할거같은 생각에 입 꾹다물고 있었는데 장례를 다 치르고 얼마 안있어 집에서 엄마한테 그 얘기를 꺼냈지 그랬더니 엄마가 다음날에 나한테 알려주더라 순찰돌던 직원중 한명이 영안실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서 열었었는데 그 때 할아버지 한 분이 심정지로 사망판정 받으셨다가 어찌어찌해서 다시 돌아오신걸 꺼낼수 있게 되었다라고 그 뒤에 병실에서 가족들 얼굴 한번 더 보고 다시 돌아가셨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들 한번 더 보고 가시려고 나를 끌여들이신게 아닌가 싶기도해 원래 내 성격상 그런데는 호기심에라도 무서워서 못들어가거든... 그날 따라 뭐그리 용감했는지 하하...
어릴 때 귀신한테 홀렸던 썰
(귀찮아서 음슴체로 쓸게용-☆) 나 8살 땐가? 그때까지는 귀신 따위 안무섭다고 막 나대고 다녔었음. 그래서 뭔가 기가 쎈 듯한 느낌도 나고 했는데 내가 8살 겨울방학 때 ㅈㄴ 귀신 존재를 부정하지 않게 된 사건이 있었음. 겨울방학 시작하고 나서 (우리학교는 겨울방학이 좀 김.) 여자애들 2명이랑 (나도 여자임) 남자애들 2명이랑 같이 만나서 노는데 우리 부모님이 당분간 시골댁가서 지낸다고 같이 갈애들 있으면 데리고 오라 하셔서 걔네들 다끌고 감. 근데 옛날 시골에 보면 폐놀이터나 폐교같은데가 적어도 한 군데씩은 있잖아? 그래서 좋다고 놀다가 밤이 됨. 엄마가 저녁밥으로 고구마나 먹고 놀으라고 (우리 엄마가 마음씨가 좀 좋으심♡) 하셔서 실컷 먹고 쉬고 폰겜 좀 하다가 다시 나가서 놈. 근데 그 중에 완전 모험심 강하고 뭔 사이코 기질이 있는 컨셉 오지게 잡는 여자애 하나가 폐교를 가자고 ㅈㄹ 쌩쇼를 하는거임. 그래서 우리는 다수결로 그곳에 가게 됨. 평소에 사람이 잘 안가는 길이라 전등 빼고는 빛이 거의 없어서 1인 1랜턴을 들고 도착함. 근데 그 건물이 폐교같지가 않고 그냥 일반 학교같이 보이는 거. 물론 거미줄이나 옛 건물의 흔적은 있었음. 그래서 우리는 겁 안먹고 걍 돌진함. 일단 들어가는 순서는 조를 짰는데, 학교가 총 3층이었음. 그래서 우린 5명이니까 1층은 다같이 둘러보고 2층은 여자 2명에 남자 1명, 3층은 남자 2명에 나. 이렇게 가기로 함. 먼저 1층을 둘러보고 있는데 먼저 잽싸게 들어간 남자애 하나가 여기 막 빨간 페인트로 저주글귀 같은거 써져있다고 뭐라뭐라 하길래 그런 건 어느 폐교나 가도 있다고 내가 진정시킴. 그리고 나서 조용히 둘러보고 있는데, 여자애들이 무서운지 지들끼리 막 수다를 떰. 그러면서도 별로 안웃긴 얘기에도 막 깔깔 웃으면서 소리를 질러댐. 그래서 내가 조용히 걔들 옆에 가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걔들이 잠자코 있더니 바로 옆에 있는 나한에 톡으로 굳이 말을 함. " 야 너 무슨 소리 안들리냐 ? " 라고 해서 " 소리는 무슨 소리 걍 니들 떠드는 것 밖에 안들림 " 이랬더니 지들끼리 뭐라뭐라 속닥이더니 나한테 톡으로 " 진짜 아무 소리 안들려? 우린 막 덜컹덜컹 소리 나는데.. 무서워.. 빨리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뭐라도 나올거 같은데.." 라고 하길래 나는 첨엔 장난인 줄 알고 웃으면서 넘어감. 근데 진짜 사건은 여기서부터 터짐. 1층을 다 둘러보고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한 후, 여자애 2명이랑 남자애 1명은 2층으로 올라가고 나랑 다른 남자애들 2명은 3층으로 올라감. 3층이라 창문이 좀 많았는데 다 열어둬서 그런지 바람이 완전 태풍 급으로 불어닥쳐서 걍 닫아버림. 아마도 여기 노숙하던 노숙자나 비행청소년들이 지내던 곳이라서 그럴 거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복도 끝에서 자꾸 텀벙텀벙 거리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남자애들한테 물어봤는데 한명은 안들리고 한명은 좀 들린댔음. 비도 안오고 바람도 그리 많이 안불었는데 물소리가 들려서인지 괜히 겁이 좀 나기도 해서 내려가기로 함. 그렇게 남자애들이랑 의견 맞추고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밟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천천히 들리던 그 소리가 ㅈㄴ 빨리 들리는거임. 그때부터 우린 초사이언 급으로 ㅈㄴ 달리기 시작함. 올라올 땐 그리 안높았던 계단이 내려갈 땐 공포심 때문인지 아파트 5층 내려가는 느낌이었음. 그런데 남자애들 중에 하나가 이러는 거임. " 야..우리 랜턴 두고 왔다.." 이ㅈㄹ.. 그래서 우린 랜턴 안들고 가면 엄마한테 깨질거 같아서 그 상황에도 랜턴 챙기려 다리 부들부들 떨면서 올라감ㅋㅋ 생각해보니까 중간부터는 그 발소리가 안들렸기 때문에 약간 안심하고 올라감. 근데 아까는 못봤던 걸 자세히 보니까 교실 문들이 듬성듬성 열려있었음. 랜턴도 다 찾고 해서 그런지 오기가 생겨서 (망할 오기..) 문이 열린 곳을 더 활짝 열어제끼고 ㅈㄴ 성큼성큼 들어감.. 근데 또 옆교실에서 쿵쾅쿵쾅 거리는 소리가 남. 우리는 엄청 벌벌 떨면서 교탁 뒤에 숨어 있는데, 그 학교 수위아저씨 같이 보이는 할아버지가 들어오시더니 "흠흠, 여기서 소리가 들렸는데.."하시고 나가심. 그리고 나서 소리가 사라졌을 때 교실 밖으로 나와서 2층으로 뛰어가서 애들 찾음. 그런데 애들이 없는 거임. 아무리 소리 질러서 찾아봐도 대답을 안하길래 1층도 찾아봤는데 역시나 아무도 없음. 오싹해진 우리는 학교 밖으로 나와서 도로 있는 데까지 뛰어감. 그때 폰으로 시간 보니까 10시 57분. 생각해보니까 톡을 보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이터 키고 여자애 1한테 톡 보냄. " 야 너네 어디야? 우리 방금 나옴. " 이랬는데 걔가 1분 정도 후에 답 보냄. " 뭐야 너네 아까 우리랑 같이 나오지 않음? 근데 너는 학교에 좀더 있겠다고 고집부려서 너만 빼고 다 왔는데..? " 이랬음..ㄷㄷ" 나는 그런적 없는데? 지금 애들이랑 같이 가고 있어 " 라고 보내고 애들 부르려고 옆에 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나혼자 떨면서 부들부들 하면서..ㅋㅋ 5분 후에 시골집 도착함. 다행히 지나가는 차들이 많아서 덜 무서웠지 나혼자 있었으면...어후;; 암튼 나랑 같은팀이었던 애들도 다 집에 모여있었음. 알고보니 내가 귀신에 홀린 거였음,, 그래서 그 일이후로 귀신 믿게 되고 나중에 서울 돌아와서 무당집 가보니까 좀만더 있었으면 완전 홀려서 못 빠져나왔을지도 모른다고 다음부턴 그런데 가지 말라고 경고 들음..ㅜㅜ 암튼 조심해라;; 영화속 주인공처럼 나대다가 나처럼 되지 말구..;;
내 이야기 믿어줄까 ? _8
죽다살아난썰 ㅎㅎㅎㅎ 정말 코피한번안나보고 병원은 근처도 안가보고 잠이보약이라는 마인드를 갖고산 내가 딱 한번 심하게 아펏엇다 이모랑 바다근처를 간적이잇는데 기도를 드리러 갓엇다 기도를 끝내시고 오더니 나에게 물가 근처도 가지말라며 신신당부를 햇엇는데 어차피 나도 물가는 어릴때 빠진기억때문에 안좋아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를가도 안에서 요리하고 애들기다리는 역할이다 ㅋㅋㅋ이모한테 이유를 물엇더니 날데리고간다 햇다고; 엥? 저먼바다 사시는분이 날 아는건가 .. 고민은 잠시! 또한 당분간은 이모를 멀리 벗어나지말라며 특히 당분간 고향은 가지말라햇는데 난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주말에 이모몰래 엄마한테만 이야기하고 고향가는 기차에 탑승햇다 ㅎㅎ 신나게 1박 재밋게 놀고 다시 돌아왓는데 문제는 그다음날 부터엿다 점심을 먹엇는데 그대로 토해버리고 내가 시들시들 정말 이유없이 아프기 시작햇다 나는 체한줄알고 병원을 갓는데 아무이상이없고 먹기만하면 토를 시작햇다 이틀정도 지나니 약까지 토하고 물만마셔도 토를햇다 ㅋㅋㅋ 식욕이 너무 좋아서 정말 잘먹는대 ㅜㅜ 누군던지 나랑 밥한번 먹을때 마다 먹방해보라며 말꺼낼정도?^^; 아빠가 나는 너를 부족함 없이 키웟다고 생각하는데 .. 라고 할정도? 아무튼 식욕이 무진장 쎈 나는 에라 모르겟다 라면에 청양고추 송송넣고 먹고 토하지뭐 ~ 이렇게 변해갓다 ㅋㅋ 군데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피페해져가며 심각성을 깨닫고 위내시경을 받기로 햇는데 엄마가 전화와서 일때문에 못갈거같다고 대신 이모가 가기로 햇으니 병원에서 몇시까지 보자며 통화를 끊고 ! 접수하고 기다리고 잇엇는데 이모가 오자마자 인상을 찌푸리시며 너 내가 고향 가지말라고햇지 라며 혀를 쯧쯧 차더니 군대를 몰고왓네 라고 하셧다 병원이 문제가 아니야! 신당으로 가자 하시며 그렇게 이모 신당가자마자 나에게 주황색불빛? 조명이 어둡네 거기가 어디지? 너내가 음침한데 다니지 말라햇지 !! 징한것도 붙어왓네 라고 하셧는데 나무 귀신이 잇는데 가장무섭다고 하셧다 ( 나무귀신이 대체 뭔가요??) 이후에 굿을 하고나서 이모말로는 조상님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잘끝낫다고 하셧는데 내일부터 괜찮아질거라며 다시는 멀리가지말라하셧다 밝은곳만 다니라며 ㅋㅋㅋㅋ 근데 정말 신기한게 다음날 부터는 언제아팟냐는 듯이 싹 나앗고 이때부터는 이모님 믿습니다 ㅋㅋㅋㅋㅋ이렇게 나도모르는새에 이모에게 많이 의지하게되엇다 한번씩은 나도 아무래도 집에 무당이 7분이나 잇으시니 나에게도 오지않을까 걱정도 많이 햇고 어릴때부터 감이랄까 ? 누가 말해주는게 아니라 떠오른다 예를들어 이렇게해야되 저렇게해야되 등등 이런게 자꾸 내안에서 그냥 떠오른달까 난 남들보다 눈치가 빠르고 촉이 좋다고만 생각햇엇다 구래서 이모한테 넌지시 이모 나도 촉이좀 좋은거같에 이랫더니 이모가 하는말이 당연하지 내가 왓다갓다 하는데 ㅋㅋㅋ 니네엄마한테도 한번갓다왓어 ㅋㅋㅋ라고 ... ? 응 ? ㅋㅋㅋ이모 그럼 나도 나중에 이런거 해야되 ?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물어봣더니 이모가 처음으로 화를 엄청내셧다 다른무당집은 근처도 가지말고 이모가 마지막대가 될거라며 다데리고 꽃가마타고 올라가실거라고 ...걱정말라고.. 그리고 어느날은 엄마랑 싸우고 나왓는데 ㅋㅋㅋ 이모한테 전화가 왓다 너어디야?? 할아버지가 자꾸 너한테 전화해보래 엄마랑 재밋게 놀고잇겟거니 하고잇는데 자꾸 전화하라네 ~무슨일 잇냐 이러셔서 여차저차해서 어제 엄마랑 싸워가지구 나와서 친구집이 라니깐 이모가 진작에 연락할껄 미안하다며 이모집으로 얼른 오라하셔서 냉큼 갓더니 할아버지가 어제부터 전화하라고 하셧다고ㅋㅋ 쭈뼛쭈뼛 같이 집으로 들어갓던 일도 잇엇다 ㅋㅋ
이모가 꿈에서 살려준썰
내가 초등학교 4학년쯤 있었던 일이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후에 오랜만에 이모랑 같이 누워서 잤는데 나는 원채 꿈을 안꾸고 푹자는 스타일이라 그날도 아주 꿀잠을 잤어. 그런데 그날따라 일찍 눈이 떠져서 일어났더니 이모가 심각한표정으로 -내가 너무 이상한 꿈을꿨는대 니는 뭔 꿈 안꿨나? 물어보더라 나는 원래 꿈안꾼다고 꿀잠잤다고 하니까 꿨던 꿈이야기 해주더라 -갈대가 흐드러진 멋진 길에 아빠(얼마전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니손을 잡고 걸어가더라고 그래서 아빠한테 "애손잡고 어디가??? 아빠랑 애랑같이가면 안될것같은데??" 하니 무표정으로 계속 앞으로만 걸어가더라고 그래서 "ㅇㅇ아 이리와! 얼른 이모한테와!" 이렇게 말했더니 그냥 할아버지 손잡고 걸어가고있지 내말은 안들리는가 미동도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빠 이건 아니야 아무리 ㅇㅇ이를 예뻐했어도 이건아니야 내가데리고 갈께" 하고 아빠손은 탁 쳐서 널데리고 반대쪽으로 뛰어오고선 꿈에서 깨어났지.. 만약 내가 널 그냥 아빠랑 가게 내버려뒀으면 어쩔뻔했어.. 하더라고 근데 실제로 할아버지가 날 엄청 좋아했어 할아버지 첫번째 손녀이기도하고 막내딸(우리엄마쪽 첫째랑 막내랑 나이차이많이남ㅋ) 느낌도있고 해서 할아버지가 참 좋아했어 맛있는거있음 꼼쳐놨다가 나 다주고 그때 집에 티비한대있었는데 보통은 할아버지보고싶은거 다봤는데 나는 특별히 리모컨을 쥘수있는 특권도 있었지 그정도로 이쁨받았었는데 나랑 헤어지는게 싫으셨나봐.. 이모가그러길 "아빠가 너랑 헤어지기 싫어서 데려가려고했나봐 근데 넌아직 애긴데 어딜데려간단말이야... 할아버지 기도많이해주고 자주 찾아뵈자" 그후로 제사때마다 납골당가고 기도도해드리고 해서 지금은 꿈에 잘 안나오신대 :) 몇일뒤 할아버지 제사라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사주 (신점) 본 썰2
그전에 했던건 나의 이야기 였고 , 그다음 이야기는 남편의 이야기 이다. 전화 통화로 신점을 볼 수도 있다그래서 전화 통화로 함. "남편 이름이랑 몇년? 월일 음력으로 ~~~" ㅡ " xxx 이구요 xxxx년 xx월 xx일 이에용" ㅡ "하 왜이렇게 속이쓰리냐 진짜 니남편 생각하니까 속이 엄청쓰려" ㅡ "왜요....?" ㅡ "너 남편 개고기 엄청 좋아하지?" ㅡ "아...네... 개고기 엄청좋아해요 ㅜ" ㅡ "집안에서 혹시 개장사 하는 분이 있나 어후 역해" ㅡ "아네 있어요 ㅜ " ㅡ "어후 개고기 먹지말라그래 왜먹는거야 개고기 먹으면 지금은 모를지라도 너네 자식들한테 안좋은게 다 갈수도 있어 먹지말라그래" ㅡ "알겠습니당...." ㅡ "아 그리고 남편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네???" ㅡ "아 네 맞아요 !##*@*하고있어요 ㅜ" ㅡ "그리고 혹시 남편 주변에 죽은 친구나 지인있어?" ㅡ "네? 그건왜요????" ㅡ "아니 친구인지 지인인지 모르겠는데 비슷한 나이 또래가 한쪽 다리에 붙어있네?????" ㅡ "네....?" ㅡ " 남편이 계속 아무 이유 없이 다리 아프다고 하지 않았어?" ㅡ "이따가 한번 물어볼게용 ㅜㅜ" ㅡ "그리고 자꾸 십자가가 보이네???????" ㅡ "아 네 맞아요 남편 교회집안이에용...." ㅡ "내가 누가 교회를 믿건 안믿건 별로 상관이없는데 남편네 집안 사람중 돌아가신 분 중에 물 떠놓고 빌었던 분이 계시는데 교회를 다니면 안되는데 " ㅡ "아 정말용....? 다들 교회다니시는데...." ㅡ "아니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제사도 안지내고 그런다구 조상들이 엄청 화가나있어 " ㅡ "아...." ㅡ "남편 집안이 엄청 안좋았을거같은데 부모님은 두분 같이 붙어계셔?" ㅡ "아니요..." ㅡ "남편네도 엄청 풍파가 장난아니구만 " ㅡ "남편이 지금 할머니 성격을 많이 닮아있네 ? 남편이 되게 외롭게 크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할머니가 다른 손주들보다 더 니남편만 아껴 키웠어 아이고.. " ㅡ "아...." ㅡ "그리고 당신네아니면 남편네 할머니가 두분이야? 할머니가 두분으로 나오는데 돌아가신 한분이 엄청 이를 갈고 계시네 " ㅡ "아 그건 잘 모르겠어용 ㅜㅜㅜ" ㅡ " 아 모를수도있지 뭐 좋은거라고 알려주겠어~ 그리고 젊은 여자가 한명 보이는데 그건 누군지 아나? 한 30대 40대 정도되는데 " ㅡ "아...그것도 잘 모르게쒀요....." ㅡ "하긴 모를 수도 있지..." ㅡ "그리고 남편이 맨날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하다고 입에 달고사네 그거 다 조상귀신이 못살게 굴어서 그러는거야 너네 남편네 제사 지내야해 진짜 " ㅡ "아...하...." ㅡ "그리고 남편은 조만간 직업이 바뀔거라네 1~2년사이에? 기술을 배우던지 뭘 하겠네 " ㅡ "아하 " ㅡ "지금 삼재라서 뭘해도 돈을 벌어도 다 나갈 것이고 사고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해 삼재부적같은거 꼭 갖고 다니고 " ㅡ "아 그렇군요 ㅜ3ㅜ " ㅡ "남편이 계속 짜증내고 그럴거같아 진짜 너네 싸우기는 많이 싸우는데 그게 다 귀신들이 앞에서 싸우는거라 어쩔수없어 그래도 헤어지진 않으니까 좋게좋게 안싸울수있으면 좋으련만" ㅡ "아하 알겠습미당 ㅜㅜ " ㅡ "더 궁금한건? " ㅡ "없어여..생각이 안나는건갸...." ㅡ "당신도 속으로 쌓아두지말고 말을해!!!! 욕하고싶고 짜증나는 일 있으면 전화하고!!!!" ㅡ "감사합니당 ㅜㅜㅜ" ㅡ "네 끊어요~~~" 대략 기억나는건 이정도가 끝이다.
아빠 인줄 알았더니..
안뇽 내가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갈때 일어난 이야기를 말해줄게! 영어 학원이 끝나고 9시~10시쯤이였나? 그랬을거야. 학원이 끝나고 집을 가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나길래 뒤돌아봤지. 근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래서 소름끼치고 오싹해서 더빨리 걸었는데 뒤에 아빠가 있는거야. 좀 화나긴했지만 아빠가 있어서 반가워서 뛰어가서 아는척을 할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느낌이 이상한거야. 분명 얼굴 기침소리 옷차림새 다 우리 아빤데 말이지. 좀 느낌적으로 아 여기서 안튀면 이제 난 ㅈ 되겠구나 이런거 알지? 그래서 겁나 빠른걸음으로 뛰듯이 하면서 전화를 여러군데 걸었거든? 갑자기 핸드폰에서는 발신이 되지 않습니다. 라는 음이 들리고 데이터는 꺼지고 켜지지도않고 있는거야 뒤에서는 날 따라오고 나는 결국엔 뛰었고, 현관문이 잘안열어서 거의 부수다 시피 차서 열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갔지 집에 들어가서 보니까 아빠가 거실 쇼파앞에 누워서 티비보면서 동생하고 놀고있더라.. 그날밤에 있던일이야 내가 꿈을꿨는데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 그날 밤에 만난아빠가 아닌 귀신 (?) 있지? 다시 내꿈에 나온거야.. 근데 그꿈에서는 달려가서 아는 척을했는데 귀신이 바껴서 난 꿈속에서 죽었어... 깨어나서 그때 잡혔더라면 어떻게 됬을까..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고 그날 느낌이 아직까지 생생해..
선생님이 겪었던 실화
예전에 피아노 전공 준비할때 나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이 계시는데 내가 그 분이랑 좀 친해서 평소에도 많이 얘기하고 그랬음 어느 날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내가 귀신 얘기나 그런 거 좋아해서 쌤이 자기가 겪은 얘기라고 귀신 본 얘기를 해주심 (근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어낸 거 같기도 하고 ㅋㅋ우선 들려줄게 이제부터 쌤 시점으로 쓸게 내가 고 1때 겪은 얘기야 난 여고를 다녔고 예고는 아니지만 연극이나 춤 쪽으로 나가는 애들이 많아서 지하에 연습실 같은게 있었어 온 벽이 거울로 되어있었는데 좀 무서운 분위기야 내가 친구들이랑 춤 추기로 했는데 내가 연습에 잘 못 가서 나 혼자서 연습하고 있던 날이었어 밤 늦게까지 했지 한 11시?12시?까지 그때까지 연습한 사람은 나뿐이라 무서웠어 이제 집에 가야지 하고 반에 가는 길이었어 가방을 반에 두고 와서 우리 반은 4층이었고 계단은 중앙계단도 있고 끝에도 계단이 있었어 우리 반은 중앙계단으로 가는게 빠르지만 지하에서 가는거면 복도를 지나야 돼서 고민을 좀 했지 복도 지나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끝쪽 계단으로 갔어 우리 반은 4반이었고 교실에는 자습하는 애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4층 복도를 지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 근데 그게 실수였지 복도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7반을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애가 불을 끄고 창문쪽에 앉아있는 거야 커튼 안쪽에 앉아있는데 누군지 궁금해서 반 문을 열고 말을 걸었어 누구야?집에 안 가니?이런 식으로 근데 얘가 계속 밖을 보고 대답은 안 하는거야 뭔가 분위기가 쎄하길래 무서워서 그냥 난 갈게 너도 잘 가 이렇게 말하고 반에서 나왔어 내가 학교에서 그래도 좀 친구가 많다고 해야하나?그래서 그냥 인사하고 나와서 우리반에서 가방 챙겨서 중앙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에 경비아저씨를 만나서 아저씨가 빨리 집에 가라고 하시길래 7반에 어떤 애가 아직 안 갔다고 말을 했지 아저씨가 자기가 확인해 본다고 너는 가라고 해서 계단을 마저 내려오고 운동장으로 나왔지 그러다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 7반 창문쪽에 누가 앉아서 날 쳐다보는거야 근데 나는 그런 애를 한번도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귀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 우리 학교 교복도 아닌 거 같고 너무 무서워서 뛰어가야겠다 하고 뛰다가 교문쪽 나갈때 다시 돌아봤는데 그 애가 사라졌어 근데 여기서 끝나면 그냥 내가 잘못 봤거나 그 애도 집에 갔거나 생각하면 되는데 다음날 학교에 왔는데 7반 창문이 열려있고 (원래 아저씨가 다 닫으셔) 그 날부터 아저씨가 학교를 안 나오셨어 근데 쌤들도 다 영문도 모르고 그러다 내가 우리 학교 소문을 들었어 학교마다 괴담같은 거 하나씩 있잖아 근데 예전에 어떤 학생이 있었는데 경비한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대 근데 그 경비가 평판이 좋아서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너무 심하게 당한거야 성폭행 수준으로 그래서 그 학생이 자살을 했대 학교에서 근데 그 학생이 7반이었다는거야 내가 이 얘기 듣고 설마 우연이겠지 했거든 근데 내가 교복이 우리꺼랑 다르다고 했잖아 근데 내가 학교 돌아다니다가 예전 교복을 봤는데 예전 교복이랑 그 애가 입고 있던 교복이 똑같았어 정말 그 당시에 잠도 못 자고 나때문에 경비 아저씨가 잘못 되셨을까봐 맨날 힘들게 지냈지 그러다 이사를 가게 되서 그 이후에 아저씨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 소식도 모르지만 난 그 애가 아마 자기가 예전에 겪은 일때문에 경비 아저씨한테 해코지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 쌤 얘기나 대화같은게 완전 정확하지는 않지만 거의 쌤이 얘기해주신거랑 같아 어때?별로 무섭진 않은거 같아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