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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신는 축구화? 아디다스 풋볼 x 마블 ‘네메시스 19+’

세르쥬 나브리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아디다스(adidas)가 베스킷볼에 이어 풋볼 카테고리에서도 마블(Marvel)과 협업한 이색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르쥬 나브리(Serge Gnabry)가 착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제품. 베이스 모델은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축구화 모델 중 하나인 네메시스 19+. 발목에 뛰어난 유연성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하며, 민첩성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칼라로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맞춤화를 신은 듯한 꼭 맞는 핏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슈트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전면 프린트해 재미를 주었으며, 사이드 부분에는 마블 로고와 스파이더맨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아디다스 풋볼 x 마블 네메시스 19+는 지금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shop.adidas.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2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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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콜롬비아 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호세 히메네스는 전성기의 라다멜 팔카오를 상대로 만났다. 히메네스는 고작 19살이었지만, 팀의 클린 시트에 큰 기여를 하며 우루과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팔카오는 히메네스가 자신을 어떻게 미치게 만들었는지 설명했다. "전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어요. 히메네스가 절 미치게 했거든요." "히메네스는 질문공세를 퍼부었죠. 처음엔 제가 어떤 차를 갖고 있는지 물었어요. 대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더니 크로스 막을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그건 시작에 불과했죠. 다음에는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기가 왜 색깔이 같냐고 물었어요." "그 다음엔 이 경기가 자기 국대 데뷔전이라고, 너무 기뻐서 오늘 날짜를 타투로 새길 거라고 했어요. 근데 September에 p가 들어가는지 아닌지 물어보더라구요." "그걸 듣는 사이 크로스를 딸 기회를 놓쳐버렸어요. 그는 정말 날 미치게 했죠." 출처 싸줄 2013년이면 신계 노크시절인데 19살에 입으로 털어버리는 히메네스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히메네스는 2013년에 AT 마드리드로 이적해와 세계적인 수비수로 성장했고 팔카오는 같은해 AS모나코로 이적해서 떠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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