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쩌다보니 또 글 쓰고있네..ㅋㅋㅋㅋㅋ
첫번째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번에 그러고 난 뒤에 내가 원래 안가려고 했었는데 혹시,,, 하고 갔단말이야ㅋㅌㅋ 그때는 다른반하고 같이 수업했는데 남녀 2인1조로 하는 수업을 했어! 운 좋게 우리반 아는 동생이랑 나랑 짝이 되었고 저번에 그 남자애를 "기억"이라고할게! 기억이네조랑 우리조랑 옆에 앉았단말이야 수업 도중에 기억이랑 장난도 많이치고 말도 많이했는데 기억이가
아마 안올 것 같다더니 왔네ㅋㅋㅋ
이렇게 말하길래 내가
그냥 ㅋㅋㅋㅋ
이러고 넘겼거든? 사실 기억이가 오라고해서 간거긴한데 뭔가 좀 그렇게말하면 그렇잖아 ..ㅎ.ㅎㅎ... 그 날엔 내 얼굴에 뭐가 묻었다면서 첫 글 처럼 내 볼 닦아줬던거 말고는 그냥 뭐 둘이 얘기 너무 많이해서 쌤한테 같이 혼나고 그런거..?? 딱히 아무일도 없었어ㅜㅜ
다시한번 말하지만 첫 글 본 사람은 알거야 그때 일을 나랑 진짜 오래된 남사친도 알고있었거든? 기억이한테 연락이 온다 안온다에 만원빵 내기를 했어 ㅎㅎ 내가 연락 안온다쪽이였고 나랑 친한 남사친이 연락 온다는쪽이였는데 결국 안와서 내가 이겼었어ㅜ...ㅎㅎ... 그러고 몇주 뒤 일이야 음 그저께 있었던 일 이야! 점심 먹을 때 같이 먹었거든? 그때 번호 교환도 하고 ㅋㅌㄱㅋㅅㅋ 그냥 좀 많이 붙어다녔어 집 가는길에 기억이가 올린 스토리를 봤는데 밥 먹을 때 있었던 일이라서 웃겨요를 눌렀거든? 근데 페메가 오더라ㅏㅎ ㅎㅎ...ㅎ.ㅎ.ㅎ.ㅎ.ㅎ. 아 결론은 지금까지 연락 하고 있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