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itleather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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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퇴원.

그 괴롭던 카테타를 빼자마자 자기몸 그루밍하더니, 아빠옆으로 온 뽀뽀.
그리곤 오랜만에 편하게 잡니다. 아빠가 그렇게 좋아~ 울뽀뽀~
다만 아직 소변을 못봤습니다... 이게 당일에도 바로 막힐수가 있는건지.. 아님 단순히 안마려웠던건지 아직 걱정됩니다 ㅠㅠ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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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윗분들 조언처럼 물을 강제 급여라도 해 보심이... 일단, 퇴원도 하고 카데터도 제거 했으니 뽀뽀도 덜 예민해 졌을거고...그러다보면 곧 회복되지 않을까요?🙏🏻🙏🏻🙏🏻🙏🏻🙏🏻
몸에 물을 부을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기운 내세요 울 블루도 4일 입원했었는데 물을 많이 먹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안 곳곳에 물그릇 놓아두었더니 물도 많이 먹고 증세도 좋아지더라구요
몸에 물을 확 부으면 핥아먹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왜용이도 물 안먹어서 염증생겨 고생한적있어요 ㅜㅜ 당연한듯 사료옆에 놔두었던 물그릇이 맘에 안들었나봐요 고양이는 사료를 죽은 고기라고생각하는데 그옆에 있는 물은 더러운 물이라고 생각해서 안먹는데요;;;; 다른곳에 몇군대 놔두니 잘마시더라구요 그리고 물 마실때 저도 옆에서 꾸그리고 앉아서 같이 촵촵 소리내며 먹는척하면 더 신나서 많이 먹어요 뽀뽀야 화이팅!! 아무일없었다는듯 건강을 회보하길바란다
아하!! 물을 좀 다른데 두어야겠군요 깨알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울 주인님도 스트레스 받아서 화장실못가고 요도가 막혀서 4일 입원했었어요 물 많이 먹여야된대서 주사기로 입벌려서 강제 급여하고 사료도 바꿔주고 수분많이 함유된 간식도 챙겨주고 있어요 뽀뽀가 고생많았겠어요 집사님도 맘고생 하셨겠어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래요
아 입에 주사해도 되는군요. 전 몸에 물을 부어버리면 핥지않을까 고민하고있었어요 ㅋㅋ
입을 못벌리게 손으로 딱잡고 틈새로 주사기에 물을 넣어서 밀어넣어 준거지요 제 표현이 좀 이상했네요^^
츄르 타서 주기도하던데.. 뽀뽀 다행이네요.. 츄르길만걸으렴
츄르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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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근황입니다.
그동안 제정신이 아니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뽀뽀는 방광염이 낫자마자 하지마비가 와서 큰병원으로 갔습니다. 뒷다리를 전혀 못쓰고 배변도 못해서 제가 직접 방광을 조심히 짜서 소변을 보게했지요. 배털이랑 뒷통수 털이 다 깍여있죠? MRI, CT 촬영 및 척수천자? 심장초음파 등 벼레별 검사를 다 진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심근비대증이 유전적으로 있었답니다. 심벽이 두꺼워져 심장 내부가 좁아지는 병. 그것도 많이 진행된상태. 마취가 위험하다고 제 의사를 물어보시길래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래 죽나 저래죽나 최대한 해보자라는 생각에... 다행히 마취에서는 깨어났고, 척수염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수술불가, 뒷다리 정상화 확률 거의 제로. 약물치료로 앞다리로 전이가 안되게 하는게 최선. 배변도 제가 케어해야하고(이젠 익숙합니다) 그래도 집에왔다고 아빠옆에서 푹 잡니다. 자다가 경련을 좀 일으킵니다. 만져주면 좀 진정하구요. 구냥 나나랑 뽀뽀랑 저랑 셋이 오래오래 지내고 싶었던게 다인데 큰걸 바란게 아닌데 이렇게 됐습니다. 지인분들은 뽀뽀나 저나 고통스럽고 돈이 장난이 아니니 보내주는게 어떠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일단은 얼마가 들든 최대한 해보려 합니다. 뽀뽀가 이와중에도 식탐 하난 끝내주는게 살려고 하는 의지같아서. 동참하려구요.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몇백이 들어가든 저나 나나가 뽀뽀로 인해 얻은 행복과 안정감은 돈으로 값을 메길수 있는게 이니니까요.
도움 요청하는 어미 따라 2km 걸어갔다가 아기 길냥이 구조해 확대시킨 '고알못' 아저씨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891 사진 : youtube_@매탈남 고양이 털이 날리는 것조차 싫어했던 '고알못' 아저씨 유튜버가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어미 길고양이 뒤를 따라갔던 '고알못' 아저씨는 뜻밖의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고 이후 확대시켜놔 누리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길냥이를 2km나 따라간 고알못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5개월 전인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매탈남 아저씨 집에는 임신한 어미 길고양이 한마리가 자주 찾아오고는 했다고 합니다. 사진 : youtube_@매탈남 털이 날려서 고양이를 싫어하던 매탈남 아저씨는 안 쓰러운 마음에 어미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다보니 어느새 정이 들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문 앞에 박스집도 지어주는 등 세심하게 길고양이를 챙겼죠. 바빠서 밥을 못 챙겨주는 날 이후로 어미 길고양이가 갑자기 모습을 안 보였는데요. 며칠 안 보이는 어미 길고양이가 걱정돼 매탈남 아저씨는 옆집 사람한테 물어보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며칠 안 보이던 어미 길고양이가 아저씨 눈앞에 나타났고 아저씨를 어디론가 이끌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어요. 혹시나 싶어 매탈남 아저씨는 어미 길고양이 뒤를 따라갔고 먼저 길을 나선 어미 길고양이는 걷다가도 아저씨가 뒤에 잘 따라오는지를 확인하는 등 그렇게 한참을 걷고 또 걸어야만 했습니다. 사진 : youtube_@매탈남 도착한 곳은 사람 인적이 드문 어두운 공터. 어미 길고양이는 공터 안에 버려지다시피 한 파이프 속으로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너무 좁아서 아저씨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 파이프 안에서는 고양이의 애처로운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안을 쳐다보니 도와달라는 애처러운 눈빛을 쏘아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되겠다 싶었던 아저씨는 결국 파이프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알고보니 어미 길고양이는 다 녹슨 파이프 안에서 새끼를 출산한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만지려고 해도 아저씨 손길을 피했던 어미 길고양이는 얌전히 자신의 얼굴을 내어주기까지 했습니다. 새끼 상태를 보니 좋지 않아 집에 데려가 돌보기로 결심한 아저씨는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파이프 안을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아니 웬걸, 새끼가 한두마리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진 : youtube_@매탈남 엎친데 덮친 격으로 좁은 파이프 안을 기어 들어와서 빠져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 매탈남 아저씨는 어미 길고양이를 생각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새끼 고양이들을 감싸안은 다음 조심스럽게 파이프 안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죠. 새끼를 데려가는데도 하악질 한번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파이프 안을 빠져나가는 아저씨를 채 쳐다보지 못하는 어미 길고양이. 매탈남 아저씨가 구조해 데려온 새끼는 총 6마리였는데요. 어설프지만 매탈남 아저씨는 열심히 밥도 주고 눈도 치료해주는 등 정성껏 새끼 고양이를 돌봤습니다. 새끼를 구조한지 일주일 뒤 어미 길고양이는 스스로 아저씨 집을 찾아왔습니다. 새끼를 보러온 것이라고 생각했던 매탈남 아저씨는 가만히 앉아 어미 길고양이가 집에 들어와 새끼를 돌보길 기다려주셨고 그렇게 어미 길고양이는 다시 새끼를 품에 품을 수 있었는데요. 사진 : youtube_@매탈남 그날 이후 고양이 털 날리는게 싫었던 아저씨네 거실은 어미 길고양이가 안방 삼아 누워 살고 있고 새끼 고양이들은 어느덧 폭풍 성정했다고 합니다. 새끼들에게 이름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아마 매탈남 아저씨가 어미 길고양이 뒤를 따라가는 것을 거절했다면 과연 새끼 고양이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고알못이던 아저씨는 그렇게 간택 당해 집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출 영상보는데 눈물난다ㅠㅠㅠㅠ 너무 좋으신 분",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고 고알못 아재 귀엽고 누리 똑똑해", "진짜 감동" 등의 뜨거운 찬사와 박수를 아낌없이 쏟아냈는데요. 도움을 요청하는 어미 길고양이를 따라 2km를 걸어갔다가 새끼를 구조, 확대 시킨 매탈남 아저씨의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