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079
10,000+ Views

경상남도 계곡 클라스.gif



22 Comments
Suggested
Recent
오 찾아보니까 중산리 계곡이라고 하네요! 와 너무 가보고싶어요 ㅜㅜ
@nanmollang 찾으시고 너무 스마트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어디에요!어디에요!!
진짜 깊네 무섭다
우~~왕~~~~👍👍👍
여기 어디에영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냉혹한 전투종족의 멸종.Extinction
에일리언들이 찾아와서 인간들이 제일 잘못한게 뭐냐고 물어보면 방사능 폐기장이나 아우슈비츠를 보여줘도 되지만 댕댕이를 보여주는 것이 직빵이다 긍지 높던 늑대들이었던 댕댕이들이 수천년에 걸친 조교 끝에 뒤틀려가는 모습을 보면 바이오 아포칼립스가 따로 없다 이 과정에서 자기한테 쓸모없다고 판단한 댕댕이들은 조교할만큼 조교해놓고선 가차없이 멸종시켰는데 참 개새끼, 아니 인간새끼들이다 솔직히 개새끼들 욕으로 쓰는 것도 존나 웃기다 지구에서 인간보다 사악한 동물이 있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 때는 개새끼를 쓰지말고 그냥 인간새끼라고 부르자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설정 중에 너무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서로 죽이다가 멸종하는 전투종족이 있는데 현실에도 있다 코르도바 투견이 바로 그 전투종족이다. 꽤나 최근에 멸종한 종이라 사진도 많이 남아있다 이 전투 댕댕이들은 오로지 싸우기 위해서만 태어난 종족이다. 다른 사냥개들도 대부분 그렇지 않냐 싶을 텐데 코르도바 투견들은 그 용도부터가 전혀 다름. 다른 팔자 편한 사냥개들은 여우나 코요테 끽해야 늑대 정도 잡는 편안한 인생을 위해 설계됐지만 코르도바 투견들은 곰과 싸우기 위해 탄생했다. 얘들은 사냥이 아니라 살육경기를 위해 교배됐다. 이건 베어 베이팅이라 불리는 중근세의 인기있는 경기다. 말 그대로 곰 한 마리 잡아다가 우리에 넣어놓고 각자 육성한 전투견들을 풀어서 빠이팅시키는 좆간식 경기다. 곰이랑 싸워야 하니 당연히 개들은 무지막지하게 전투적으로 길러내야했고, 코르도바 투견은 그 전투종족을 만들기 위한 고배의 정점에서 튀어나온 좆괴물 새끼다. 곰이 존나 비싸지고 베어베이팅이 금지되면서 곰 때려잡던 이놈들은 이제 다른 개들을 줘패는 투견 사회에 뛰어들게 된다. 곰을 잡아 찢던 놈들이 댕댕이들을 만났으니 오죽 날아다녔겠냐 투견 사회의 정점에는 항상 코르도바 투견이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온몸이 근육으로 뭉쳐있고 짧고 두툼한 턱의 악력은 멧돼지 뼈도 부스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존나 넓은 가슴에는 존나 큰 심장과 존나 큰 허파가 들어가 있어서 체력 지구력도 어마어하하다. 근데 공격력보다 더 끔찍한건 공격성이었음. 투견계 최종병기답게 이 새끼들은 한 번 싸움 시작하면 절대 안 물러남. 진짜 존나 성질 더럽고 난폭한 놈들이라 적이 죽거나 내가 죽기 전에는 싸움을 안 멈춘다 종족 전체가 분노조절환자였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투견용으로 쓰려고 분노조절장애환자들만 모아서 교배시켜 만든 종족이니까 뭣보다 통각 자체가 존나 둔하고 귀도 잘 안 들리는 청각장애인들이라 멈추라고 명령해도 절대 안 멈춘다 암만 적이 사납게 소리 질러도 아프게 물어뜯어도 그거 전부 무시하고 공격만 지속하는거임 아가리 피부가 다 떨어져나가서 뼈랑 이빨만 남아있는데도 계속 싸웠다는 기록까지 있을 정도임 이렇게 흉폭한 놈들이니 투견에만 쓰지 않고 마약쟁이들이 약 지킬 때 쓰거나 갱단이 위협용으로 키우는 일도 흔했음. 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올법한, 전투 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버린 종족이었던 거시다 이런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최고의 투견으로 뽑혔고, 전성기 시절에는 한마리 한마리 몸값이 스포츠카도 우습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놈들이었음. 그런데 왜 멸종했을까 싶을 거임 바로 그 놈의 전투종족 성질머리가 문제였다 이 새끼들은 너무 개조된 나머지 개의 기본적인 본성까지도 망각했는데, 그게 뭐냐면 이 새끼들은 주인을 공격함 지랄견 비글 같은 놈들은 물론이고, 요즘 성질 개더러운 좆댕이 최고봉으로 뽑히는 핏불조차도 훈련만 잘 시키면 적어도 주인은 안 공격함. 그게 개임. 애초에 인간이 개를 키운 이유가 이거였고 근데 이 놈들은 그게 안 된다 어떻게 훈련해도 주인을 인식시킬 수가 없었는데 심지어 이게 후대로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짐 밥 주는 주인도 공격하는데 다른 개랑 같이 지내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개들은 대부분 사회적 동물이라 무리를 짓는걸 좋아하는데 이 새끼들을 그것도 안 함 절대 무리 안 짓고 혼자 행동하고 둘 이상 같이 두면 무조건 죽을 때까지 싸움 이러니 코르도바 투견들을 키울 때는 무조건 한 마리씩 격리해서 길러야 했음. 멸종할만하다 싶겠지만 그것도 아닌게 이것도 다 인간 때문이다 인간의 지나친 인위적 교배는 모든 종족을 병신으로 만듬. 오늘날 대부분의 견종들도 똥개에 비하면 종합병동인 모태 병신들임. 자연스럽게 유전자가 섞이면서 다양성이 확보되고 저항력이 생기고 그러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당연하지 그리고 코르도바 투견에게 닥쳐온 재앙이 바로 그 정신병적인 공격성이었음 오로지 전투용으로 만들려고 분노조절장애 환자들만 모아서 교배시키고, 걔들한테서 나온 분노조절장애 환자를 또 교배시키는 짓거리는 몇십 번을 거듭하니 후대로 갈수록 아예 개 자체의 본성을 잃어버린 전투괴물들만 튀어나오는거임 이게 결국 주인도 몰라보게 만들었고, 덧붙여서 선천적인 피부병과 신경장애까지 합쳐서 딸려왔음. 아까 고통에 강하다고 했는데 그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 몸이 정상이 아니라서 그런거임. 결국 암만 강해도 이 새끼들은 노답이라고 판단될 정도까지 공격적으로 뒤틀린 후에 코르도바 투견들은 그대로 버려져서 멸종당하고 말았음. 최소한의 통제는 되야 투견이든 사냥이든 내보내는데 그것조차 안 되니까 결국 인간의 유희 때문에 종족 전체가 개조당하고 놀아나다 선 넘어서 뒤틀려버리니까 처참하게 버려진거임 참 비극적인 종족이다 종족 자체는 이렇게 비참하게 몰락했지만 그 막강한 전투력에 주목해서 코르도바 투견들의 핏줄은 여러 사냥개나 투견에 이식되었음 이 새끼들도 난폭하긴 하지만 적어도 통제는 될 정도로 공격성이 약화된 버전이다 오늘날 가장 완성도 높은 투견 중 하나라고 불리는 도고 아르헨티노에도 코르도바 투견의 피가 흐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 인간이 미안해 (출처) 요즘 맹견에 물리는 사고가 잦아서 가져와 본 글입니다. 결국 모두 인간의 욕심 때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