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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부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8월 운영

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는 오는 8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동물 관련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 및 가족이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수의사체험,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체험, △경찰견 핸들러 체험 3개 분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수의사 체험’은 8월 1일과 22일에 열린다. ‘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라는 부제로 우리가 알지 못한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물 혈액의 구성원리를 통한 수의사 체험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에서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주어진다.

8월 8일에 진행되는 ‘캣 커들러 체험’에서는 ‘당신을 캣 커들러로 임명하노라!’를 부제로 고양이 집사가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다. 자격요건 테스트와 함께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캣 커들러란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이다.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일종의 보모 역할을 뜻한다.

마지막 ‘경찰견 핸들러 체험’은 8월 2일과 16일에 운영된다.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과거 마약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활약상도 알아보고, 실습도 하며 경찰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는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흥미로운 직업체험과 함께 올바른 동물 사랑 가치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시가 선진 동물복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853-1335, 888-5002)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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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마실 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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