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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장실황 4부]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 및 예산구조 분석' 연구발표회 #.4

■ 방송: TNN 뉴스리크 '테크리포트24'
■ 방송일: 2019년 7월19일
■ 행사: "서울시의회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연구발표회 포함)"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 주최: 서울시의회
■ 연구발제: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 및 예산구조 분석'
■ 발제자: 동종인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질문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서울시의원 및 관련 학계 교수 구성)

* 이날 연구발표회는 모두 두 개였으나 과학기술전문방송사인 본사의 보도로서 좀 더 적합한 주제의 발표회만 선별하여 시청자분들께 전해드리려 합니다. 때문에 전체회의 시간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해당 발표회를 기준으로 헤드를 잡습니다.

* 본 발표회 참석자들의 발언에 담긴 철학이나 오피니언은 본사의 보도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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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전공학자들 강력규제로 세계최고 유전자 가위 못써
기술은 가졌지만 실험은 외국에서 규제로 인한 기술력 유출도 무시 못해 한국은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에는 많은 장벽들로 묶여있다. 세계 최고의 유전자 가위 기술을 보유했지만 한국에서의 실험은 불법이다. 발전하는 기술 속에 법규로 제동이 걸려 과학계는 ‘기술력 유출’이라는 문제점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한·미 과학자들이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인간 배아(수정란)에서 유전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유전자만 골라 제거하는 연구에 성공해 다시 한 번 한국의 의료 연구 수준이 세계적임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강력규제로 인해 유전자 가위를 사용하지 못해 미국에서 실험이 진행됐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서울대 화학부 교수)과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 공동 연구팀은 “특정 유전자만 잘라낼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인간 수정란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제거했다”고 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발표했다. 그러나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이번 연구에서 핵심기술인 유전자 가위를 제공했지만 실험은 미국에서 진행해야만 했다. 국내에서는 인간 수정란의 유전자를 변형하는 연구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전자 가위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유전 질환 치료 연구에 한해 중국이나 미국·영국·일본·스웨덴 등이 있다. 한국이 보유한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세포에서 특정 DNA만 골라 잘라내는 단백질 효소로, 손상된 유전자를 없애고 정상 유전자로 갈아 끼우는 데 사용한다. 한국이 기술개발을 주도한 제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는 정확도가 높아 멸종동물 복원, 작물 품종 개량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연구에 사용된 유전자는 비대성 심근증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전자로 비대성 심근증은 심장의 좌심실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유전병이다. 이는 인구 5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심한 경우 젊은 나이에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앞서 2015년 중국이 유전자 가위로 인간 수정란 질병 유전자를 교정하는 연구를 성공했지만 돌연변이 유전자 제거 효율이 떨어지고 엉뚱한 유전자까지 제거하는 경우가 생겨 실제 치료에 적용하기엔 불완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진이 교정된 수정란을 얻은 비율은 72.4%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중국과 달리 유전자 가위로 정자가 가진 돌연변이 유전자를 먼저 없앤 뒤 난자와 수정시켰고 정자에서 잘려나간 유전자 자리는 난자가 갖고 있는 정상 유전자로 대체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 된 후 유전자 가위를 주입해 교정 효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만은 않다. 수정란 단계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없앨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난치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대물림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길이 열렸다고 평가받는 동시에 유전자 가위가 정교해질수록 윤리적 논란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유전병 예방을 넘어 지능이나 외모 관련 유전자를 원하는 대로 바꾸는 이른바 '맞춤형 아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번 연구진은 이를 의식해 질병 유전자를 교정한 인간 수정란을 수정 후 1주일이 되기 전 폐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다른 유전자 교정 분야도 우리가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지만 원하는 대로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1월 서울아산병원 강은주 박사는 이번 논문의 대표 저자인 미탈리포프 교수와 함께 네이처에 인간 수정란에서 유전병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미토콘드리아(에너지 생산 기관)를 기증받은 난자의 정상 미토콘드리아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처음으로 발표했다. 발표된 논문은 부모에 난자 기증자까지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가 세 명이 된다고 해서 이른바 ‘세 부모 아기’로 불리는 유전자 교정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아산병원은 “강 박사와 미탈리포프 교수가 세 부모 아기 연구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법규에 막혀 시술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 의학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 의학계·과학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 규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재와 같은 규제가 계속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눈 뜨고 코베이는 것 마냥 바라볼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오늘과 내일의 일자리 전문미디어
[스토리뉴스 #더] 중력 거스르는 차(車)의 등장…교통 대혁명 시대 오나
차가 막히면, 날자, 날자꾸나 미래 도시, 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구름을 찌를 듯 올라선 마천루들, 그 위아래를 휙휙 오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와 3차원 홀로그램 이미지들, 그리고 바로, 날아다니는 자동차. 앞뒤 좌우에 걸림돌이 없는, 단지 공기뿐인 공간을 질주하는 나만의 교통수단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그린 그림부터 어른들이 세공한 SF영화 속 세계관에서까지,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좀처럼 빠지는 법이 없다. 물론 멋을 향한 욕구가 다는 아니다. 자동차 등장 이후부터의 교통정체, 그리고 대기오염은 늘 인류의 골칫거리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6년만 교통체증 때문에 약 3천억 달러, 운전자 개인들은 각 1,400달러(약 167만 원)을 지출했다. 우리도 마찬가지. 2015년 기준 교통 혼잡으로 치른 사회적 비용은 33조 원이나 된다. 하늘을 가르는 자동차, 이른바 ‘플라잉-카’(flying car)를 꿈꾸는 또 다른 이유다. * 『개인용항공기(PAV) 기술시장 동향 및 산업환경 분석 보고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D 교통 시스템을 3D로 확장하기. 오래된 이 꿈을 현실로 가꾸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어쩌면 그 기술의 시대가 어쩌면 지금일지도 모르겠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을 비롯해 항공기 회사, 전자상거래 업체 등이 고루 나섰다. 가장 앞서 달리고 있는 곳은 미국 최대의 차량공유 업체 우버다. 우버는 내년부터 항공택시 서비스 ‘우버 에어’(Uber Air)를 LA와 댈러스, 그리고 호주 멜버른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4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으며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결합된 무인비행 구조로 설계됐다. 2023년 상용화 예정, 속도는 시속 150마일(약 241km)에 달한다. 서울과 대구의 직선거리가 딱 이 정도다. 구글이 투자한 스타트업 키티호크 역시 최근 그들의 세 번째 플라잉카를 공개했다. 이름은 ‘헤비사이드’(Heaviside). 무려 15분 만에 88km를 이동했는데, 소음은 헬리콥터보다 100배나 더 적었다. 유럽 최대의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 또한 지난 5월, 4인승인 ‘시티 에어버스’의 무인비행 시험을 완수한 바 있다. 미국의 보잉사 역시 올 초 1회 충전으로 약 80km를 날 수 있는 무인항공기 시운전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아마존, DHL, UPS 등 전자상거래나 물류 분야를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기업이 플라잉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2040년이면 플라잉카의 시장규모가 1조 5,000억 달러(약 1,43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나섰다. 현대차는 9월 30일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사업부 신설을 발표하며 총괄 부사장에 신재원 박사를 앉혔다. 신 부사장은 미항공우주국(NASA)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 미래항공 및 안전기술 부문의 베테랑급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부사장은 앞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로드맵 구축, 항공기체 개발,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미국 드론 기업 톱플라이트에 투자해오고 있는데, 하이브리드형 드론 기술과의 연계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물론 여기저기서 시범 운행에 성공했다고 너도나도 자가용 ‘차-비행기’를 조만간 장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교통 패러다임의 대변혁인 만큼 연계해 바꿔야 할 분야는 도처에 널렸다. 이착륙장 및 충전 시스템 마련, 거대한 교통 인프라 구축, 법과 제도의 신설 및 정비, 기존 교통 체계와의 조화 등. 문제의 예측과 방지도 필요하다. 대기오염과 소음이 유발된다면 ‘플라잉’할 근거 자체가 사라진다. 예컨대 우버 측은 신재생에너지원에서 확보하는 전기를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플라잉카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화력발전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 이 같은 환경적 모순 등을 감지하고 조율하고 해소책을 찾는 것도 관건인 셈이다. 이는 적자생존의 과정이기도 하다. 분산된 플라잉카 기술들은 경쟁과 ‘새로 고침’과 적응을 거쳐 생존 또는 도태의 길을 갈 것이다. KARI 양정호 연구원은 “도로주행 여부, 수직이착륙 및 전기추진 여부 등 기술 제원은 다들 다르다”며, “‘지배 제품’이 결정되기까지 가격·기능·디자인 경쟁이 있을 테고 시장이 선호하는 기술군·제품군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는 지구로 불리는 이 행성에 달라붙은 채 산다. 물론 생명의 근원이 된 매우 고맙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땅이지만, 우주는 저 위로 무한히 뻗어있다. 다소 불합리해 보이는 공간 배치. 그러고 보면 중력을 거스르고 싶은 마음은, 단지 로망이 아니라 저 깊은 본능에서 우러나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시작이 반이다. 아니 반이라고 여겨보자. 플라잉카는 그저 최신 기계를 만드는 차원이 아니라 한 나라의 교통 시스템 전체를 이리저리 뜯어보고 재구축하는 일이다. 지금껏 그래왔듯 차근차근, 기술과 안전과 제도가 맞물려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 등이 역량을 모을 때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믿음을 주는 경제신문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D성공하려면 공인인증서보다 안전하고 편해야 지코드이노베이션 지디넷 인터뷰
메시지 전달이 잘된 기사네요. 주저리주저리 말하면 탁하고 알아듣고 요약해주시는 신공!! ------------ #DID #탈중앙화 #통합로그인 #신원증명 #공인인증서 #소셜로그인 #패스콘 #IDall #지코드이노베이션 "탈중앙화ID(DID)가 성공하려면 이용자가 사용하기 쉽고, 보안성이 높아야 합니다." 임용훈 지코드이노베이션 대표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서울2019'에서 DID의 실생활 확산을 위한 과제와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 임 대표는 "DID는 신분증 기능과 로그인 기능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기존 디지털ID와 똑같다"며 "디지털ID는 이미 지난 20여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연구돼 오던 분야이며, 대표적인 사례로 공인인증서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인인증서는 이미 모바일 신분증 기능과 통합 로그인 기능을 모두 갖고 있으며, 수천만 장이 발행될 정도로 성공적이고 많은 곳에 적용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기술·운영 경직성의 부작용이 나왔고, 이로 인해 퇴출 요구까지 나오게 됐다"고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지적했다. 최근 편리하게 많이 쓰이는 소셜 로그인의 문제점도 언급했다. 그는 "소셜 로그인은 신분 증명 기능은 없고 통합 로그인 기능만 제공하는 디지털ID"라며 "소셜로그인도 중앙화된 서비스에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개인 정보 오남용으로 인해 프라이버시 보호에 실패하고, 여전히 비밀번호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킹 문제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공인인증서의 편의성 문제와 소셜 로그인 서비스의 보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DID"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현재 DID와 연결된 사용자 월렛은 편의성과 보안성 측면에서 여전히 문제를 갖고 있으며, 오히려 사용자 환경은 더 어려워졌다"며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공인인증서와 소셜 로그인에서 겪었던 경험이 반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자사의 사용자 계정 인증 솔루션인 패스콘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탈중앙화된 퍼블릭 체인으로 DID를 구현하되, DID를 접속하는 월렛단은 별도의 인증서버기관과 연동해야 편의성과 높은 보안성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며 패스콘 기술을 통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코드이노베이션은 패스콘 인증 기술을 자사 비밀번호 관리 앱 '아이돌(IDall)'에 적용했다. 향후 아이돌 플랫폼에도 DID 서비스를 접목시킬 계획이다. 임 대표는 "아이돌은 패스콘 인증서버로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고, 추후 DID플랫폼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패스콘 인증 기술을 적용하기 원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도 해당 기술을 제공해 바람직한 DID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1018153507&re=zdk#imadnews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1018153507&re=zdk#ima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