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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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 Management by Map 강남3구의 제과점 매출밀도를 반영했다.강남3구의 제과점 시장은 BC카드로만 연간 700억원, 전체로는 2800억 원 시장으로 추정된다. 커피점의 매출 패턴을 보여주는 <지도 5>와 매우 다른 결과가 나왔다. 제과점 매출의 지리적 분포가 커피점에 비해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유동객이 풍부한 지역, 업무밀집지, 주거밀집지가 각각 반영된 결과다. 그럼에도 도곡역과 매봉역 사이에 강력한 매출밀도가 형성됐고 그 농도가 강남역 주변보다 강력해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여러 번 확인을 거듭했다. 강남역 일대에만 28개의 제과점이 있다. BC카드 연간 결제 총액은 63억 원이었다. 도곡역과 매봉역 사이에 제과점은 4개가 있다. BC카드 연간 결제 총액은 34억 원이었다. 강남역 일대의 제과점은 강남3구 전체 제과점 756개의 3.7%를 차지하지만 매출 비중은 9.0%를 기록했다. 도곡역 일대의 제과점은 강남3구 전체 제과점의 0.5%에 불과하지만 매출 비중은 4.9%를 차지했다. 강남역 일대 제과점은 강남3구 제과점 평균 매출의 2.4배, 도곡역 일대 제과점은 9.2배를 기록했다. 평균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패턴이 드러났다. '점포 4개 연매출 100억 원 제과점' 도곡역과 매봉역 사이 900m 블록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강남3구 전체 제과점 매출의 4.9%가 몰린 것일까? 인터넷 지도를 열고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 ‘현재 지도에서 장소검색’을 이용해 ‘제과점’을 찾아봤다. 도곡역과 매봉역 사이에 정말 4개의 제과점이 지도에 표시됐다. 그중에는 전국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2개다. 나머지 중에 프랜차이즈와 거리가 먼 이름이 나왔다. ‘김영모과자점’ 이라는 상호였다. 김영모 사장이 2010년 진행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영모과자점은 총 4개 지점(서초본점, 도곡타워팰리스점, 역삼럭키아파트점, 반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100억 원 정도에 달한다. 특히 도곡점의 경우 샌드위치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상권 분석, ‘상식’ 아닌 ‘지식’으로 접근하라 - 송규봉 GIS United 대표 [전문보기 무료 - http://me2.do/GXGXB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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