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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_모으는_비법_부자들의_노하우_책_4선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형 부자, 밑바닥부터 시작해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부자, 공부를 열심히 하여 노력으로 이룬 학업성취형 부자, 운이 좋게 사업이 대박이나 행운을 움켜쥔 행운형 부자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엔 다양한 유형의 부자들이 있습니다.

나도 이런 부자가 되고싶지 않나요?
효과적으로, 체계적으로, 돈을 많이 모으고 싶을 때 읽어보면 좋은 책 4가지입니다.

1. 부자가 되지 못하는 40가지 함정

2. 부자의 그릇

3. 머니위닝게임

4. 부자언니 부자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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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시간, 공간, 날씨 핑계는 이제 그만! 실내에서 만나는 나만의 퍼스널 트레이너 ‘FAVE'… 오는 13일까지 킥스타터에서 반값
- 회사를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플랫폼을 통해서 다양한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과 그에 맞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주식회사 건강한 친구입니다” - 회사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의 ‘건강’, 단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건강하고 모든 시스템이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관련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우리가 만들어 제공해주는 그야말로 ‘건강한 친구다’라는 느낌으로 회사 이름을 지었습니다” - 창업 하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보디빌딩 선수생활을 20년 넘게 했습니다. 부상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능성 트레이닝을 접했고 일반인들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일반인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대부분있습니다. 시간, 장소, 공간의 제약으로 운동을 못하거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운동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체육관,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it와 플랫폼을 통해서 운동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강사들도 직접 고객들을 정해진 공간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만나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라는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건강한친구 스마트 밸런스 트레이너 ‘FAVE’는 기능성 트레이닝 운동기구와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다. 스마트폰, PC/태블릿, AR/VR 기기, TV 등과 Bluetooth 연동이 가능하며 모션감지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실제로 운동하고 있는 결과를 원거리에 있는 트레이너들이 그 결과를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한다. - 어떤 제품들이 있나요? “FAVE는 스마트밸런스 트레이너입니다. 제품 안에는 모션감지 센서가 들어있고 1초에 42번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신체 특성을 파악합니다. 사람이 플랫폼에 접속을 할 때마다 자신의 밸런스 지표가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다양한 운동 콘텐츠가 100여개 정도가 있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시스템에서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FAVE를 통해서 밸런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있고 부가적으로 4종류의 게임이 있어 남녀노소 게임을 통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FAVE는 현재 킥스타터에 런칭이 되어 이달 13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런칭이 끝남과 동시에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 제품 하나하나에 기술력이 필요한데 애로사항은 없었나요? “지금 현재 인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운동부분에서 제가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대학병원의 교수님,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와 네트워크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 크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같은 부분에서 인력채용이 더 이루어져야합니다” - 크라우드 펀딩의 주요 고객층은 어떻게 되나요? “첫 번째는 20대의 남녀 피트니스 매니아들과 두 번째는 운동을 하고 싶지만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또는 가정주부들 세 번째는 전문 운동선수들입니다. 현재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유소년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밸런스 트레이닝 해보신 분들은 재밌어 하시면서 수리하기 편하고, 간편하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또 제품이 원스톱으로 모바일로 해결해 주기 때문에 좋아하십니다” - 회사의 단기적인 비전과 장기적인 비전은 어떻게 되나요? “단기적으로는 체육관을 가지 않고도 전문 트레이너의 수업을 다른 도시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를 할 수 있는 플랫폼과 플랫폼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연동이 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테일, 로지스틱스 등이 포함된 모든 것들을 건강을 목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회사가 되는 것 입니다” -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지원을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것을 지원받으셨습니까? “지금하고 있는 ict융복합스포츠 지원사업을 지원받고 있으며 작년에 제품 신속화 지원사업도 받았습니다” - 앞으로 하고 계신 사업에 대해서 테크노파크가 어떤 지원을 해줬으면 하십니까? “실제로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 회사와 실제로 구매계약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연계해 줄 수 있는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가요? “부산테크노파크는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와 고령자들의 건강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의 하드웨어, 콘텐츠,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회사로서 전 연령대의 사용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의 관련 사업에 관한 네트워크와 지원, 저희의 기술력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하는 202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퍼스널트레이너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런칭 #건강한친구 #FAVE #스마트밸런스트레이너 #홈트레이닝 #실내운동기구 #ICT운동기구 #스마트헬스케어 #동영상강의 #맞춤운동 #게임콘텐츠 #모션감지센서 #부산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
일본의 선구자들⑮/ 립스틱의 원조
... 일본 립스틱의 뿌리… 화장품 회사 ‘이세한’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キッスしても落ちない). 1955년, 당시로는 대담한 카피를 담은 립스틱이 일본에서 선을 보였다. 남녀가 키스를 해도 루즈가 입술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키스 미 슈퍼 립스틱’(キスミースーパー口紅)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이세한’(伊勢半, ISEHAN). 일본에서 여성용 화장품 메이커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일본의 선구자들’ 시리즈 15회는 일본 립스틱의 뿌리 ‘이세한’이다. 1955년으로 되돌아가 보자. 당시 ‘키스 미 슈퍼 립스틱’의 지면 광고는 남녀가 금방이라도 키스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출시 이후 상당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반향을 불러왔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덕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면서 대히트를 쳤다. ‘키스미’’(KISSME) 시리즈의 립스틱 인기 끌어 이세한이 화제를 불러 모은 건 이뿐 아니다. 앞서 일본 화장품업계로는 최초로 신문에 컬러 광고를 실었다. 1952년 1월 1일자 마이니치 신문 조간에 광고가 실리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세한은 이보다 더 앞선 1946년 ‘키스미 특수 립스틱’(キスミー特殊口紅)을 내놓으면서 처음으로 히트작을 성공시켰다. 전쟁 이후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을 반영한 ‘입술에 영양을 준다’는 카피가 먹혔던 것. 상품 한가지 더. 이세한은 1970년 일본 최초로 윤기나는 립스틱인 ‘키스미 샤인 립’(キスミーシャインリップ)을 출시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세한의 회사 연혁 페이지에는 “연간 100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이 제품은 지금도 ‘코스메틱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年間1千万本以上を売り上げた。これは今でも「コスメ界の伝説」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는 설명이 올라 와 있다. 이처럼 이세한은 ‘키스미’(KISSME)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사진= 1952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신문(마이니치) 컬러 광고를 낸 '키스미' 립스틱.(왼쪽) 1955년엔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카피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였다.> ... 1825년 창업…시세이도보다 업력 앞서 이세한의 창업 역사는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와다한에몬(澤田半右衛門)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니혼바시 근처에서 염료가게 이세한(伊勢半)을 창업했다. 2025년엔 200년을 맞는 노포기업이다. 업력 역사로 보면, 일본 최대의 화장품업체 시세이도(1872년 설립)보다 수십년 앞선다. 에도 시대, 여성들은 붉은 색에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스틱이 아닌 붓으로 입술에 바르거나 문지르던 시절이었다. 립스틱의 원료가 되는 홍화(紅花)라는 꽃잎에 불과 1% 밖에 들어 있지 않는 붉은 색소를 추출, 수공정을 거쳐 염료를 만들었다. 창업자 사와다는 비단벌레(玉虫)를 뜻하는 타마무시색(빛의 방향에 따라 녹색이나 자줏빛으로 보이는 컬러)의 ‘소정홍’(小町紅)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이세한은 1955년 산하에 키스미판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0년 뒤인 1965년엔 키스미판매주식회사의 이름을 키스미코스메틱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2005년 키스미코스메틱과 이세한(주)를 합병해 지금의 이세한이 됐다. 2009년 첫 여성 사장 사와다 하루코 취임 이세한의 홈페이지를 한번 클릭해보자. 화면 상단에 KISS ME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키스미=이세한’이라는 것. 이세한의 현 사장은 2009년 취임한 사와다 하루코(澤田晴子). 이 회사 첫 여성 CEO다. 그녀는 이세한의 7대 회장인 사와다 이치로(澤田一郎)의 아내다. <에디터=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부동산 중계수수료...팁(펌)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펌) 이사를 갈때 복비를 많이 내는 경우는.. 구청 지적과에 복비 영수증을 첨부해서 가져가시면 더 많이 낸 복비를 지적과에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계좌를 알려주고오면 1주일내로 계좌 이체 됩니다. 굳이 부동산에서 싸울 필요없습니다. 이걸 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할때 복비를 적게는 10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더 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월세는 복비가 전세보다 훨씬 쌉니다. ex) 1000/60 으로 1년 계약했다면, 1000+ (60*100)) 으로 전세가 7000만원에 대한 복비를 지급하면됩니다. 5천만원이상 1억원 이하 법정수수료율이 0.4%이므로 280,000원복비만 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복덕방은 월세를 전세가로 처리합니다만...... 전부 다 사기입니다. 지적과에 문의해보시면 차액 다돌려받습니다. - 5천만원미만 / 수수료율(0.5%) / 최대(20만원) -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 수수료율(0.4%) / 최대(30만원) - 1억원이상 3억원미만 / 수수료율(0.3%) / 최대한도액 없음 단, 상가의 경우는 다릅니다. 이사 다니실때, 복비 더 내시는 분들은 구청 지적과를 활용하세요. 지적과에 신고하면 그 해당 부동산은 6개월간 영업정지 먹습니다. 엄청난 페널티죠. 하지만 사람들이 제가 쓴 내용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 위험을 감수하고 더 비싸게 받습니다. 일반인들은 모르니깐 괜찮다라는 아주 못된 심보이죠. 저는 복비를 절대 먼저 물어보지 않습니다. (중요함) 복비 계산할때 해당 계약에 맞는 금액 드리고 갑니다. 그러면 이거 모자르는데요 어쩌구 하면서 지랄크리 합니다. 여기서 우리의 행동 수칙. 맘에 드는거 골라서 하세요. 1. 제동생이 어디 구청 지적과 근무합니다. 2. 지적과에 문의전화 한번 해봐도 될까요? 3. 저번 이사할때 지적과에서 돈 돌려받았었는데... (혼잣말로) 4. 그냥 다 주고 영수증을 꼭 받습니다. (또는 현금으로 주지 마시고- "중요" 계좌 이체한뒤 이체 증거를 챙깁니다.) 그리고 지적과에 갑니다. 그리고 전화 한통화.."사장님 여기 지적과인데요.. 여기서 받을까요.. 계좌불러드릴테니 차액 돌려주실래요?".........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청 지 적 과 구청 지 적 과 구청 지 적 과 구청 지 적 과
지구공동설 소설
https://publicdomainreview.org/essay/stories-of-a-hollow-earth 오늘의 주말 특집은 옛 소설 하나다. 사실 이세계(異世界)를 그린 콘텐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단히 많다. 깨어보니 이세계의 무적 용사! 이런 건 꼭 아니지만 말이다. 가령 우리나라같으면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예로 들 수도 있겠고, 비록 꿈이기는 하지만 구운몽도 넓은 범위에서는 이세계물에 들어갈 것이다. 서양은 그리스/로마 신화 자체가 그런 종류가 많은데, 이세계물 중에서도 지저 세계로 들어가는 건 어떨까? 곧바로 쥘 베른의 “지저세계로의 여행(Voyage au centre de la Terre), 1864)”이 떠오른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전에 지구 공동설에 입각한 소설이 하나 나와 있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괴테라고 할 수 있을 Ludvig Holberg(참조 1)가 있다. 바로 1741년에 나온 “닐스 클림의 지하 여행(Nicolai Klimii Iter Subterraneum , 참조 2)”이다. 간단히 스토리만 알아 봅시다. -------------- 닐스 클림은 어느날 어떤 굴을 조사하다가, 아예 굴로 굴러 떨어진다(어디서 많이 보던 전개다). 그런데 굴러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허공 속에 있는 느낌적 느낌… 드디어 땅에 기착(!)해서 떠돌다가 소의 공격을 받고 나무 위로 피신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나무가 걸어다닐 수도 있고, 말도 할 수 있었다! 그가 올라가자 나무는 비명을 질렀고, 강간혐의(…)로 투옥되어 재판을 받는다. 알고보니 이 지하세계는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모두 지능을 갖췄고 대화도 하며 문명이 꽤 발달해 있었다! 다행히도 그는 누가봐도 이질적이고 거기 말도 못 했으므로 재판은 기각됐고, 그는 다리가 길어서 군주의 연락관 일자리를 받는다. 그는 남녀 모두 동등한 사회에 충격을 받아 군주에게 여자들을 높은 자리에서 제거하라 제안했고, 그 제안때문에 유배를 받아 또다른 지하세계로 떨어진다. 거기에는 인간들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 인간들은 야만적이고 덜-문명화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화약 만들기를 가르쳤고, 결국 온 대륙을 정복하며 폭군이 된다. 그래서 다스리던 이들이 그에게 폭동을 일으켰고 그는 다시금 어딘가로 떨어졌으며, 정신을 차려보니 원래 떨어졌던 굴 쪽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는 방랑하는 유대인(참조 3)으로 오인을 받으며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돌아갔다. -------------- 이 소설은 19세기에 특히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19세기와 20세기에 나왔던 지구공동설 콘텐츠가 모두 여기서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다만 이 소설의 특징은 지하 세계가 두 개가 있다는 점이다. 지하 중 첫 번째는 말하는 나무들과 동물들이 사는 문명 세계, 두 번째는 덜떨어진 인간들이 사는 세계다. 여기서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 핼리 혜성을 발견한 그 분의 지구공동설과 똑같다는 점을 지적해야 할 일이다. 핼리는 나침반이 잘 안 맞는 이유가, 지구 안쪽의 자극이 다르기 때문이며(바로 오로라 현상이 생기는 이유?!) 계산해 보면(?) 지구 안쪽에 빈 공간이 세 개 더 있다고 논문(참조 4)에 적었다. 홀베르의 소설도 50여년 후에 나왔으니 핼리의 설을 근거로 지은 것일까? 그것과 관계 없이 내용을 보시기만 해도, 이 소설의 사회 풍자성이 상당히 짙음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소설의 원본은 덴마크어나 노르웨이어가 아니다. 라틴어였다. -------------- 참조 1. 덴마크어로 하면 루드비 홀베르, 노르웨이어로 하면 루드비 홀베르그이다.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다 사망했고, 당시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동군연합(1536-1814)이었다. 그래서 노르웨이 정부는 돈으로 밀어붙인다. 2004년부터 홀베르그 상이라 하여 인문사회계 학자에게 주는 상이 하나 제정된 것이다. 일부러인지 몰라도 이제까지 덴마크인 수상자는 전혀 없다. 2. http://www.gutenberg.org/ebooks/27884 여담이지만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년)가 이 책보다 일찍 나오긴 했다. 이 소설도 이세계물이라 하면 할 수 있을 텐데, 지저세계 여행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어쩌면 홀베르도 걸리버 여행기를 읽었을지 모르겠다. 3. 예수를 저주하여 재림 때까지 죽지 못 하고 세상을 떠도는 형벌을 받았다는 한 유대인 아재의 전설이 있다. 영화 “맨 프롬 어스(The Man from Earth, 2003)”가 여러모로 이 전설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차이점을 얘기하면 물론 스포일러다. 4.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in 1692: https://archive.org/stream/philosophicaltra03royarich#page/470/mode/2up
#11 필사모임 <쓸모있씀!> 열한 번째 카드 (+ 다양한 쓰기의 방법)
오늘은 금요일! 어김없이 필사모임 카드가 찾아왔네요~ 그냥 필사 카드만 쓰는 것보다는, 참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함께 드리면 좋을 것 같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번 카드에서 '글씨 잘 쓰는 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제안드릴 것은 바로 쓰기의 다양한 방법인데요. 그냥 노트에 적는 것이 조금 지루할 때, 쓰는 방법에 조금씩 변주를 주면 훨씬 새롭고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쓰기'에 변주를 주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1. 원고지에 쓰기 첫번째는 바로 원고지에 쓰기입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원고지를 써보셨을텐데요. 무엇보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유의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해요. 그리고 내가 쓴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도 빠르게 가늠할 수 있어요. 컴퓨터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글을 쓰신 작가분들 중에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원고지를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 Ex. 조정래, 최인호, 김훈, 정하연 작가...) '제대로 글을 쓴다!'라는 느낌으로 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스갯소리로 말하자면 '나 좀 작가같네 ㅋ' 라는 기분을 낼 수 있어요 흐흐 스튜디오 하롱 '시를 쓸 수 있는 원고지 메모지' 아자씨 '원고지 편지지 세트 AJ223' 김훈 작가가 쓴 원고지 2. 연필로 쓰기 두번째는 연필로 쓰기인데요. 연필로 쓰기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사각사각' 하는 듣기만해도 고요해지는 연필소리입니다 ㅎㅎ 계속 깎아줘야 되고 심도 자꾸 뭉툭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은 포기할 수가 없죠! 게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바로 지울 수 있어서 초보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손의 힘을 기르는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조용한 새벽에 혼자 조명을 켜두고 종이에 사각사각 글씨를 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지요. 손글씨 작가 '펜크래프트'님 인스타그램 '@pencraft' 유튜브 'BONGBONG봉봉' 님 3. 세로로 쓰기 본래 조선글은 '우횡서' 그러니까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쓰는 '세로쓰기'가 기본값이었지요! 그래서 옛 고서들을 보면 모두 우횡서로 쓰여져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최초의 신문인 '독립신문' 또한 세로쓰기로 적혀있습니다 ㅎㅎ 근대화가 되면서 점차 지금의 가로쓰기가 보편화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세로쓰기는 고전시를 쓰는데에 아주 딱! 어울리기도 해요. 늘 가로로만 쓰다가 세로로 쓰면 느낌이 아주 새롭기도 하고요. 가로로만 쓰는 게 지겨울 때 세로쓰기를 추천해요! 손글씨 작가 '펜크래프트'님 인스타그램 '@pencraft' 텀블벅 세로쓰기 전용 서체 '나리운' 윤동주 시인 '별 헤는 밤' 초판본 자! 이렇게 세가지인데요. 필사가 조금 지루해지셨다면 이렇게 새로운 방법으로 써보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문장은 세로쓰기에 어울리는 시를 하나 두고 가겠습니다. 추운데 모두들 따듯한 밤 보내시고요.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라요 :)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댓글을 보는게 젤 잼나요 ㅎㅎ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 조지훈, 낙화 필사모임 신규신청👇
짝사랑 후기
나도 한번 읊어볼래,무려 짝사랑! 짝사랑 후기 그:나 안미웠어? 음,가끔,..생각하니까 세상얄미워! 그:훗,나 아직도 저주하고 싶어? 저주는 니가 그 언닐 택한걸로 충분히 받고 있다고 생각해.물론 그 저주도 내가 건거지만... 그:핫,그래. 왜 (내가 아니고)그 언니야? 그:내가 누나보다 누날 먼저 좋아했고 누나에게 더 적극적이었었어.근데,막막해.벽면수행하는것 같더라. 카톨릭주제에 벽면수행은..삐죽! 그:ㅎ...변명같네... 퍼뜩 고하거라! 그:분명 이사람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눈부신데 언젠가부터 누나가 불편했어. 늘 주목받고 관심받는 누나가,왠지모르게 내가 자꾸만 초라하고 쭈구리같고 외로워졌어. 그러다 그 곁에 그림자처럼 붙어있는 그 누나가 언제부터인가 자꾸만 눈에 밟히더라. 그 곁에서 어쩌다 새어나는 관심이라도 받아보려 애쓰는 그 모습이 안쓰럽고 어느날인가부턴 나랑 참 많이 닮았더라. 비맞은 강아지같은 그 누나랑 다르게 누난(나) 안받아주는게 많았어. ㅇㅈ,내가 자타공인 까탈스럽지... 그:선이 분명하고 당최 비집고 들 틈이 없더라.뭐든 알아서 다해버리고 씩씩하고 그것들이 반복되고 알게 모르게 섭섭하고 민망하고,늘 나외에도 다 잘챙기고 다 다정하고... 약팔고 있네,니 주변이고 니 사람들이니 그리한거지,그런다고 내가 그 언닐 봐줄줄 알아?! 핫!그래.누난 진짜 고단수니까... 그치,난 복수도 너무 잘해.흥! 그:좀만 강도 낮춰... 불쌍한 사람이야 내가 응징하는걸 다행으로 알아, 출처라도 분명하잖아! 그:사차원! 흥,사차원이라서 깠냐? 두사람이 너무 닮았고 그래서 한액자안의 그림처럼 잘어울리는것도 알고,그래서 더 분해! 언니의 그 고까왔을 시간들이 분하고 눈치없이 벌세운 나도 분하고 그래도 예쁘고 반짝이던 우리들의 시간인데 혼자의 세계에 자기도취에 허우적대너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무심히 흘려보내버린게 너무 분해. 심술지분은 난 있어! 그:음,그럼 ...언제까지 벌세울거야? 헤,벌같은 소리하네. 혼자서 들뜨고 혼자서 울렁이고 혼자서 아팠으니 울컥도 나 혼자서 할랜다,다 꺼져! 그:핫,ㅎㅎㅎ... 멋지게 웃지마,저리가! 말은 그렇게 하며도 어느새 그 짐작만큼이나 따스한품에 안겨서 목놓아 울고있었다. 난 그냥 마냥 네가 좋기만 했어. 네가 수줍게 불러주는 휘파람소리가 좋았고 그 유치한 아재개그도 즐겁고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좋기만 했어. 그냥 그대로 욕심도 변화도 없이 언제까지나 바라보고팠다. 뮤즈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