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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현실 속 문제를 해결하자 : Baadal Nanjundaswamy
인도의 도로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죠 ! 실제로 2017년 기준 열악한 도로 환경때문에 3,597명이 사망하고 25,000명 이상 부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요 :( 오늘 소개할 인도의 화가 Baadal Nanjundaswamy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부에게 항의하고 있어요. 바로 도로의 구멍과 균열 위 3D 페인팅을 그리는 것이죠 !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 날이 어두워지면 잘 보이지 않는 도로 위 균열 주위로 그림을 그려 운전자들을 보호하고, 정부에게 빠른 복구작업을 요구하는 거죠 ! 정말 멋진 아이디어죠 ? 작년 7월 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 편의 영상은 258만회 재생되었고, 약 3만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트위터에서는 21,900 건의 좋아요, 740 개의 댓글 및 약 7,000번 리트윗되는 등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어요 *_* 과연 어떤 내용의 영상이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헤헤 바로 우주비행사 복장을 한채로 벵갈루루의 도로 위를 걷는 영상이였어요 ! 흙먼지가 날리고 부셔진 도로의 파편들은 마치 달을 연상하게 만들었고, 작가의 영감을 자극했죠 :) 네티즌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은 이 영상은 정부 눈에 띄여 결국 도로는 보수 공사 후 깔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_* 이 영상 속 장소뿐만 아니라 작가님의 그림이 그려진 곳들도 보수공사가 진행되기 시작했어요 ! 재치 만점 작가님의 풍부한 상상력과 행동력으로 달라지고 있는 인도의 도로들 ! 그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게 되네요 *_* 멋져요 정말 <3 <3 <3
어디에나 꽃은 있는 걸요 : 여행은 집 앞으로-
올해는 멀리 나가지 말아요. 현관문을 나와 걷는 10분여 간 만난 꽃들을 소개합니다 *_* 촌동네라 노바디 벗 매니플라워즈... 걷는 십여분 간 마주친 사람은 0명. 농사를 짓던 어르신들이 모두 들어가 식사를 하시는 점심시간의 산책이어서 더욱 그런 것이기도 하고. 어릴 땐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꽃인데 언젠가부터 꽃만 눈에 들어오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 자연의 경이로움을 알아 간다는 것... 이라고 말하고 나니 어릴 때도 꽃을 찾아 댕겼다는 사실이 번뜩 떠오릅니다. 손톱물 들이려고 봉숭아를, 줄기액으로 글씨 쓰려고 애기똥풀을, 꿀 빨아 먹으려고 사루비아나 아카시아를, 씨앗 후 불려고 민들레를,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려고 토끼풀을, 새콤한 맛이 좋아 자두풀(이라고 불렀는데 실제 이름은 며느리밑씻개라는 슬픈 이름이었다니...ㅠㅠ)을 찾아 댕겼던 어린 시절이...(아련) 그 땐 꽃이 관상용이 아니라 놀이용이었네요 참. 생각해 보면 꽃이 없는 동네가 없잖아요. 아파트 단지도 정말 잘 되어 있을 테고, 빌라촌도 구석 구석 화단이 얼마나 많은데. 아스팔트 틈새에도 들꽃들은 자라 나고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것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봄 올해는 집 앞의 꽃들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동네 산책길에 만난 꽃들을 몇장 더 첨부하며 마무리 할게요! 그리고... 현관문 안으로까지 들이친 봄🌸
직장을 그만둬야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jpg
그먄 두고싶다라는 의사를 표현했을때 회사에서는 좀 더 버텨봐라 힘들게 회사 안다니는 사람이 있느냐? 다른 사람 돈 벌어먹는게 쉬운줄 아느냐 ? 라는 대답이 먼저 돌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퇴사나 일을 그만두려는 개인 의사 표현을 했을때 그 사람은 이미 수천수만번의 고민과 수많은 인내를 거쳐 입밖으로 꺼냈다는 사실을 윗 사람들은 헤아리려 하지 않는다. 시름 시름 앓다가 병이 터져서야 병원에 가는 환자와 같다고 본다. 먼저 회사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할때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이 있을까 ? 출근이 끔찍하게도 싫다면 이미 온 몸의 세포가 거부하고 있다라는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첫번째로 못생겨보인다. 회사 다니기전의 그 얼굴이 아니다. 안면 홍조, 흰머리 , 거친 피부, 늘어지는 살들... 아무리 푹 쉬어도 아파보인다 어디 아프냐라는 말을 많이 듣게됨.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취업 전보다 많이 못생겨졌다라는 댓글에 공감함. 그리고 정말 몸이 자주 아픔. 그만두어야할때 보내는 감정 신호. 모든 게 다 싫어짐. 안락해보이던 회사의 내 자리도 누추해보이고 언제나 즐거웠던 집에서 회사까지의 출근길도 지긋지긋하고 회사에서 나는 냄새, 회사 사람들 , 팀원들 , 회사 건물, 회사 밥 , 회사에서 보이는 모든것이 다 싫어짐. 두번째 업무 불감증이 생긴다 세번째 자존감 하락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일해야 할 필요성과 나의 정체성을 잃으면서까지 이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됨 이 세가지 신호가 있을 때는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맞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