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강서구 일가족은 기초수급자이었다... 월세 '20만원' 깎아달라 요청하기도
서울 강서구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사건을 조사하면서 숨겨졌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며 시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망자는 59살 어머니, 34살 큰아들과 사촌인 40대 여성 총 3명이다. 일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나라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나, 사망 2개월 전 집주인에게 원래 20만 원이었던 월세를 10만 원으로 깎아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 #뉴스와이슈 #국내연예 #방송 #한국TV쇼